<?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the cobal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 />
  <author>
    <name>thecobalt</name>
  </author>
  <subtitle>영문학 공부하러 영국에 갔다 미술에 빠져서 돌아왔다. 후에 미술사를 전공했고 미술에 관련한 글을 쓰고 있다. srjun09@naver.com</subtitle>
  <id>https://brunch.co.kr/@@8GyG</id>
  <updated>2019-11-03T16:08:08Z</updated>
  <entry>
    <title>화랑미술제, 거장과 신진 작가들이 한자리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12" />
    <id>https://brunch.co.kr/@@8GyG/112</id>
    <updated>2026-04-11T09:17:54Z</updated>
    <published>2026-04-11T09: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8일부터 열린 화랑미술제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1976년부터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온 갤러리들의 주력작가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작품과 작가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 &amp;ldquo;한국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자리&amp;rdquo;라는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pTXdRmWwQvGPmjnbl4Lq-Sqhk7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데미언 허스트, 그리고 전시된 죽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10" />
    <id>https://brunch.co.kr/@@8GyG/110</id>
    <updated>2026-04-10T08:24:22Z</updated>
    <published>2026-04-10T08: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살아있는 사람이 죽음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amp;quot; -데미언 허스트  특히나, 현대인들에게는 더없이 그렇다. 죽음이 우리 일상 속에 있지만, 죽음은 우리 일상에서 삭제되고 격리되고, 진공포장된 상태로 우리 앞에 온다.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소고기를 먹지만, 정작 잘린 소의 머리는 본 적이 없다. '해충'이라며 가차 없이 파리와 모기를 때려 잡지만, 그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iDG2cIBpdyFb16N12A89th_xWZU.png" width="42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음악에서 영원을 감각하다 - 조해리 개인전 &amp;lt;영원한가&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9" />
    <id>https://brunch.co.kr/@@8GyG/109</id>
    <updated>2026-04-07T04:32:23Z</updated>
    <published>2026-03-29T12: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BTS '아리랑'의 시대, 우리 음악에 대한 물음  이제는 한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들로 더 붐비는 삼청동에 위치한 갤러리 도올을 찾았다. 주로 국악에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조해리 작가의 &amp;lt;영원한가&amp;gt; 전시를 보기 위해서였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대표적 국악 기악곡 &amp;nbsp;&amp;lt;천년만세&amp;gt;를 주제로 한다. BTS의 '아리랑' 공연의 열기가 &amp;nbsp;채 가시지 않은 삼청동 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RWQL75evPpEH8ARzcwlGZ9tirJ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nbsp;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네 명의 여성 아티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7" />
    <id>https://brunch.co.kr/@@8GyG/107</id>
    <updated>2026-02-13T06:00:27Z</updated>
    <published>2026-02-13T05: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수한 미술관 순회전이 서울에서 선보이면서 미술사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을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시대다. 게다가 웬만한 미술사 교양 수업만큼 수준 높고 전문적인 도슨트 프로그램까지, 원화를 직접 마주한 채 한눈에 미술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8xVVtLHjlb3vjQ3qOU4oDSzSNC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쓰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 2026년을 버티게 할 올해의 한 문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5" />
    <id>https://brunch.co.kr/@@8GyG/105</id>
    <updated>2026-01-01T10:07:19Z</updated>
    <published>2026-01-01T10: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크리에이터의 시대  한때 창작은 선택받은 소수의 영역이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브런치, 블로그... 누구나 하나씩은 계정을 가진 시대, 그야말로 모두가 크리에이터인 시대입니다. '등단'이란 바늘구멍을 뚫지 않아도 작가가 될 수 있고, 일반 시민이 기사를 쓸 수도 있고, 방송사 PD가 아니어도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ePTXosRyikeAF-0vjuASBa2qMG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호암미술관에 내려앉은 거대한 &amp;lsquo;엄마&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4" />
    <id>https://brunch.co.kr/@@8GyG/104</id>
    <updated>2025-12-10T03:40:33Z</updated>
    <published>2025-12-10T03: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경관이 뛰어난 호암미술관에 거대한 거미가 내려앉았다. 적어도 이 땅은 내 것임을 주장하는 듯, 얇지만 단단한 강철로 만든 다리가 자신의 공간을 만든다. 위쪽을 올려다보면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알을 품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amp;lt;엄마&amp;gt;, 루이즈 부르주아(1911-2010)의 &amp;lt;엄마&amp;gt;(Maman), (1999)이다.   &amp;quot;엄마가 왜 이렇게 무서워?&amp;quot;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oF4y7fY7Y5dUVTR5ZiDkObHHM6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완연한 가을, 다만 고요히 앉아있고 싶을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1" />
    <id>https://brunch.co.kr/@@8GyG/101</id>
    <updated>2025-11-21T09:50:50Z</updated>
    <published>2025-11-21T08: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연한 가을을 마음껏 느껴보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 듯하다. 너무 빠르게, 또 한해를 넘겨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하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차분히 앉아 지나가는 한 해를 바라볼 시간이 간절하다.  보는 이를 깊이 끌어당겨서 깊은 명상으로 인도하는 작품들이 있다. 일상적인 번잡함을 넘어 평온하고 흔들림 없는 부처의 모습을 그려온 김원교 작가의 작품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rfy1nmJoRHgTC0RjgSU-4pvQQX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향을 잃은 시대, 그림으로 들어가다 - 광복 80주년 기념 &amp;lt;향수: 고향을 그리다&amp;gt; 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100" />
    <id>https://brunch.co.kr/@@8GyG/100</id>
    <updated>2025-11-11T10:55:54Z</updated>
    <published>2025-11-11T10: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가 죽으면 고향에 묻어다오.&amp;quot;  1950년생이신 아버지는 꽤나 진지하게 요구하신다. 평소 자녀들에게 큰 요구사항은 없으신 터라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유언과도 같은 말은 꼭 들어드리고 싶지만 그의 고향은 해남의 땅끝마을. 아파트 '콘크리트 세대'로 자란 고향 없는 나는 이 간절한 바람을 이해할 수는 없다.    왜 그렇게 하고 싶으신지를 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bPJXaOOW9TuHfeO2dOqxiWBDg9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맑은 물방울이 떨어져 내린다 - 김창열 회고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99" />
    <id>https://brunch.co.kr/@@8GyG/99</id>
    <updated>2025-11-04T11:47:10Z</updated>
    <published>2025-11-04T11: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물방울을 그린 작가가 있다. 흘러내리는 물방울,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번진 물방울, 신문에 맺힌 물방울, 그림자가 드리워진 물방울... 반세기동안 그는 오로지 물방울 만을 그렸다, 그에게 있어 물방울은 무슨 의미일까.  그는 자신의 물방울에 이렇다 할 의미를 말하지 않았다. 그의 아들에게도 김창열의 세계는 미지의 세계였다. 그럼에도 김창열은 물방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avCK-RXxMYg3dOeQ8Dsx8IMJIC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계 5위' 국립 중앙박물관 유료화 예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98" />
    <id>https://brunch.co.kr/@@8GyG/98</id>
    <updated>2025-11-02T06:46:19Z</updated>
    <published>2025-11-02T05: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하 '국중박')이 2010년 이명박 정권 당시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라는 기조로 완전 무료도 전환되었던 궁중박의 유료화를 예고했다. 사실 국립박물관이 무료인 곳은 드물다. 예를 들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17 유료(약 2500원), 뉴욕현대미술관은 32달러(약 42000원), 이탈리아 유수의 박물관들도 2-3만 원대의 입장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e11WoQ1oZGhkL4VXJLKkHABYEN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케데헌따라 '까치 호랑이' 보러 가다 - 《까치호랑이 虎鵲(호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90" />
    <id>https://brunch.co.kr/@@8GyG/90</id>
    <updated>2025-10-26T04:52:00Z</updated>
    <published>2025-09-16T05: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데헌'에 빠진 아이들과 애니메이션 속 &amp;quot;까치 호랑이&amp;quot; 그림을 보러 가자고 하니 어느 미술관에 가자고 할 때보다 들뜬다. &amp;quot;호랑이는 나쁜 관료고 까마귀는 백성이래.&amp;quot; 아이가 말한다. 나도 오랜만에 한국미술사 책을 꺼내 확인한 바를 어떻게 알았냐 물으니,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가 학교 수묵화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한다. 한류 애니메이션이 한국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EG6svcQdlfw_rIZbUBW3ofs8nP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월 첫 주, 아트 위크가 시작되었다(키아프 프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88" />
    <id>https://brunch.co.kr/@@8GyG/88</id>
    <updated>2025-09-04T07:25:27Z</updated>
    <published>2025-09-04T05: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열기가 사라진다 싶으면 키아프와 프리즈를 시작으로 서울의 아트 위크가 시작되었다.(코엑스 몰에서 9. 3-7일까지, 프리즈는 6일까지).   프리즈, 키아프의 지난 5년  먼저 프리즈 아트 페어(Frieze Art Fair)는 2003년 런던에서 시작해 뉴욕(2012), 로스앤젤레스(2019)로 확장했으며, 2022년  서울에 상륙했다. 미술 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Do4nCyiovXpzYPR1NBc4Ne6xfs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8살이세요? 커리어를 시작할 수 없어요 - 알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잠시, 그리고 영원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84" />
    <id>https://brunch.co.kr/@@8GyG/84</id>
    <updated>2025-10-26T04:58:29Z</updated>
    <published>2025-07-22T14: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른 바다를 품은 공간의 작품에 마주한다. 커튼이 휘날리는 사적 공간의 창은 활짝 열려 있다. '집'의 본질적인 한계를 활짝 열어 경계 그 너머의 세계로 안내한다. 집에 있지만 밖을 향하고 경계 안에 있지만 자유롭다.    빛에 반사된 푸른 바다와 연결된 창. 안과 밖의 경계는 얇게 비치는 커튼뿐이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리넨에 유화로 그린 작품이다.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Gqv7X14etdNXTwcWymCUNNivmn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화들이 순회전을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83" />
    <id>https://brunch.co.kr/@@8GyG/83</id>
    <updated>2025-10-26T04:59:29Z</updated>
    <published>2025-07-10T11: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amp;quot;라는 전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근현대 서양 미술사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다. 어쩌다 이 많은 작품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미술관에 소장될 수 있었을까?   예술 애호, 기증, 그리고 미술관 건립  전시의 시작은 총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네덜란드의 황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KoulakXvBuoUOx5mE2blTZ6ctT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둠 속에서 빛을 맞이하다 - 페이스 갤러리 전시, James Turrell &amp;lt;The Return&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82" />
    <id>https://brunch.co.kr/@@8GyG/82</id>
    <updated>2025-10-26T04:52:00Z</updated>
    <published>2025-06-25T12: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암실로 안내된다. 일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암흑이다. 전시장 지킴이는 5분 후 작품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암흑 속에서, 스무 명 남짓한 관람객은 자리에 앉아 5분을 '버틴다.' 이 어둠이 언제 끝날 까. 최근 들어 가장 길게 느껴지는 5분이지만 습관적으로 손에 쥐게 되는 핸드폰도 사용 금지다.         이윽고 다양한 색채의 빛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xr9a1C3mjH2u8buC5EdquLNqyP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SNS에 올린 사진, 유명 작가가 훔쳐갔다 - 모두가 창작자인 시대, 창작자의 권리는 있는 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81" />
    <id>https://brunch.co.kr/@@8GyG/81</id>
    <updated>2025-06-24T23:37:43Z</updated>
    <published>2025-06-15T11: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 미술작가의 전시에 들어선 당신. 그런데 당신이 올린 셀카와 아이의 사진이 유명 작가의 전시 작품으로 걸려 있다면?  당신에게 DM을 보내 이미지 사용 허가를 받은 것도 아닌데, 사진은 미국 주요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게다가 그 미술작가는 당신의 사진을 팔아 돈을 벌고 있다면?   인스타그램 사진은 공공물이다?  말도 안 되는 일 같아 보이지만 실제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앤소니 맥콜, 빛을 조각하다 - 푸투라 서울 &amp;lt;Anthony McCall: Works 1972-2020&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78" />
    <id>https://brunch.co.kr/@@8GyG/78</id>
    <updated>2025-10-26T04:52:01Z</updated>
    <published>2025-05-28T08: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빛과 수증기로 만들어진 공간 속으로 들어간다. 멕콜이 만든 조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일반적인 조각의 영역을, 맥콜은 확장시킨다. 실제로 2024년 아트넷과의 인터뷰에서 맥콜은 자신의 작품이 영화와 조각, 퍼포먼스, 드로잉이라는 &amp;quot;네 가지 예술적 실천이 겹치는 지점에 존재&amp;quot;한다고 밝힌 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AqPh1W8xaA8uUhrZUoDTcTRwI5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의 손을 거치면 광고도 예술이 되었다 - 알폰소 무하 원화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76" />
    <id>https://brunch.co.kr/@@8GyG/76</id>
    <updated>2025-10-26T04:52:01Z</updated>
    <published>2025-05-15T02: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시대' (La Belle Epoche)에 태동한 아름다운 미술, 아르누보(Art Nouveau) 미술의 거장 알폰스 무하가 한국에 왔다.  평일 오전 마이아트 뮤지엄에 방문했다. 수백 명의 인파들이 미술관 로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왜 들어가지 않는 걸까, 궁금했지만 수백 명이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이 더 조급해졌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ZXoPc1YAmYo3_k4iQaQlALSc4O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독하게 완성된 초현실주의 작품들... 새롭고 놀랍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amp;lt;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amp;gt; 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75" />
    <id>https://brunch.co.kr/@@8GyG/75</id>
    <updated>2025-10-26T04:52:01Z</updated>
    <published>2025-04-30T04: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진행 중인 &amp;lt;초현실주의와 한국 근대미술&amp;gt; 전에서는 1950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짧은 소감은 &amp;quot;새롭고 놀랍다&amp;quot;이다.  서양미술의 기법을 사용해 어떻게 한국의 미를 담을 것인지를 몰두한 한국미술 거장들의 미술에 연구와 관심이 쏠려서인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한국의 초현실주의 미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SeaEsenNrg9gFNuRIQUcAz3Yll4.png" width="304"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천장까지 쌓인 해골들&amp;hellip; 숭고와 명상의 세계로의 초대 -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회고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GyG/74" />
    <id>https://brunch.co.kr/@@8GyG/74</id>
    <updated>2025-10-26T04:52:01Z</updated>
    <published>2025-04-23T08: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미술 조각의 거장 론 뮤익(Ron Mueck, 1958~) 회고전을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지난 주말 국립현대미술관에 들어섰다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론 뮤익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겹겹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흡사 황금연휴의 출국장을 방불케 하는 인파였다. 전시장을 내려다보니 거기엔 매표소보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yG%2Fimage%2FhuSYT8XWYTprTuGOtskcA2EVb8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