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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ㅅ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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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6T14:2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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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 히말라야 앞에서 깔깔대는 두 여자 - 2020년 1월 1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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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05:27:23Z</updated>
    <published>2023-09-25T12: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빠른 등산 포기 선언 덕분에 고든 아저씨는 무려 오전 8시에 퇴근할 수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의 저질체력에 탄식하며 다시 숙소 안으로 들어왔다.  우선 주린 배부터 채워야 했다. 야채 카레와 만두를 시켰는데 만두가 참 맛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만두 소스가 맛있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오랜만에 너무 격한 운동을 한 탓에 속이 별로 좋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Be2SBh7KtShKecEyV7ZNOwiPXM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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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을 닫으며 - +2021년 계획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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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09Z</updated>
    <published>2020-12-30T13: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한 글은 아니다. 오히려 초라한 변명글에 가깝다.  2020년 2월 28일, 세계일주를 중도포기한&amp;nbsp;후 만 열 달이 지났다.&amp;nbsp;한국에 돌아온 후 나는: 5월에 작은 공모전에서 1차 합격을 했고, 7-8월에는 게임회사에서 시나리오를 썼으며, 12월에는 큰 학원에서 강의도 했다. 두 학기 내내 대학은 재학 상태였고, 과외도 3개 정도 계속했다.&amp;nbsp;6월에는 자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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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 히말라야 위에서 새해를 맞다 - 2020년 1월 1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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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1T02:46:48Z</updated>
    <published>2020-05-06T11: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핫팩을 던져 놓은 침낭 안은 매우 따듯했지만 어쩐지 푹 잠들지는 못했다. 2020년의 첫 해를 보기 위해 우리는 새벽 5시 20분에 기상했다.   푼힐 정상을 앞둔 내 새해 첫 고민은 '고산병 약을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였는데.&amp;nbsp;행여나 정상 앞에서 발걸음을 돌리게 될까봐, 결국 약을 먹기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것은 올해 첫 실수가 되고 말았다. 빈 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A8687MyADgYz-NPbGt_6NceZz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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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 고도 3000미터 히말라야 위의 파티 - 2019년 12월 31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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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42:52Z</updated>
    <published>2020-04-24T15: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위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었다. 고도 2900미터 위의 마을에는 겨울임에도 초록빛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amp;nbsp;언덕을 반쯤 채운 나무들은 이미 한기에 익숙해져 있는 듯했다.  마을을 벗어나자 '초원'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곳이 나왔다. 짧고 노란 풀들 사이로 돌부리만 듬성듬성 보였다. 우리는 그 길을 40분 쯤 더 걸어갔고, 길의 끝에서 경사 급한 언덕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brRrS7c1vLmWXTpsAZKQy4Dka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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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 강아지와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하기 - 2019년 12월 31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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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1T02:32:09Z</updated>
    <published>2020-04-15T14: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쌀쌀한 새벽 공기에, 알림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떴다. 옷도 그대로 껴입고 잔 상태였으므로&amp;nbsp;우리는 침낭만 후루룩 접어서 밖으로 나갔다. 씻지&amp;nbsp;못했지만&amp;nbsp;히말라야 공기가 맑아서인지 찝찝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돌길 위에는 아침 산책을 하는 조랑말들이 있었다.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주인이 누굴까, 둘러보다가 나는 건너편에서 여물을 주는 현지인과 눈이 마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cHvOHjN_2UEUKaz8-IVVmIcRK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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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 고산병, 한국인, 그리고 쏟아지는 불빛 - 2019년 12월 30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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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42:52Z</updated>
    <published>2020-04-07T14: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단은 내 전문이라고 생각했다.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언덕에 있던 탓에 나는 6년 간&amp;nbsp;등교길을 계단과 함께 했다. 그러나 2시간 동안 덜컹거리며 달려온 것이 문제였을까. 채 20분도 되지 않아 속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주저앉고 싶을 때 즘 작은 마을이 나왔다. 원색으로 색색이 칠해진 마을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히말라야에는 왠지 사람이 살지 않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UM549eOAwCkC6gJ5s6SA_-5vd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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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 지프로 히말라야 등반하기(?) - 2019년 12월 30일&amp;nbsp;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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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42:52Z</updated>
    <published>2020-04-05T1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에 일어나는 건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단단히 짐 점검을 한 후 선물받은 공진단을 챙겨 먹었다.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말라야 위에서 지쳐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큰 배낭 1개, 그리고 작은 배낭 2개. 3박 4일치의 짐을 들고 우리는 1층으로 내려갔다.  1층에는 고든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우리를 보자마자 놀란 표정을 지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vmJZsnu6NEo3vaUtcDDaTqPiJ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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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 반나절만에 히말라야 트레킹을 준비한다고? - 2019년 12월 29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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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5:51:53Z</updated>
    <published>2020-03-29T14: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즈넉한&amp;nbsp;포카라 호수 뒤로 게스트하우스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amp;nbsp;여전히 차와 오토바이는 시끄러운 경적소리를 내며 달렸지만,&amp;nbsp;카트만두에 비하면 아주 고요한 편이었다.&amp;nbsp;8시간 동안 옴짝달싹도&amp;nbsp;못한 탓에 방에 들어가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게스트하우스 1층에서 발이 묶이고 말았다.&amp;nbsp;부산스럽게 등장한 사장님 탓이었다. 일단 무거운 배낭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i-DnEBO5uuO6OnZ6NOQoyDIs_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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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죽음의 버스와  - 2019년 12월 29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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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42:52Z</updated>
    <published>2020-03-26T15: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에서 희미하게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한 아기가 칭얼대더니, 이어서 다른 아기가 울기 시작했다.&amp;nbsp;그리고 사방에서&amp;nbsp;터져 나오는&amp;nbsp;울음소리들. 몸을 뒤척이다, '불이라도 난 걸까'하는 생각에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들어보니 그건 사람의 소리가 아니었다.&amp;nbsp;발정난 고양이들이었던 것이다. 핸드폰을 보니 새벽 5시반이었다.  뒤이어 들리는 닭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Fnzu01L1_GvS7Y4BZ7lg9IMHs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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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 쿠마리, 사라졌으면 하면서도 보고 싶은  - 2019년 12월 28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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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3-24T14: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르바르 광장에 도착하니 매표소 직원이&amp;nbsp;우리를 불러세웠다. 우리는 인당 10달러의 돈을 내고 들어갔다. 하지만 금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은 말하자면 공원 같은, 사방이 뚫려있는 그야말로 '광장'이었던 것이다. 좁은 길들이&amp;nbsp;수많은 갈래로 뻗어 골목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만약 우리가 그 매표소를 통하지 않고 다른 골목으로 왔다면? 25000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dPRbOOZsL0Nh5QxN7opWKaoMG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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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 건물과 사람이 함께 숨쉬는 스와얌부나트 - 2019년 12월 28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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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3:42:52Z</updated>
    <published>2020-03-22T13: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떴을 때는 새벽 6시였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일어난 셈이다.   호스텔 주인은 수도꼭지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온수가 나온다고 했지만 온수는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amp;nbsp;세수만 하고 일찌감치 길을 나섰다. 씻지 못한 긴 머리는 빙빙 돌려 똥머리를 묶었다.  우리가 일찍 나온 이유는 조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모든 층은 불이 꺼져 있었고, 그 어디에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6KEZbvoyzHidv-cQgeu8wBvfE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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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아름답고 복잡한 네팔 입성기  - 2019년 12월 27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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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5:25:01Z</updated>
    <published>2020-03-19T15: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쿤밍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가는 비행기는 30분 정도 지연되었다.&amp;nbsp;그래도 저가항공의 악명에 비하면 양호한 연착 시간이었다.  꾸벅꾸벅 졸다가 착륙 때 즘 눈을 끔뻑거리며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amp;nbsp;구름 위로 눈에 덮인 히말라야 산맥이 보였다.&amp;nbsp;나는 그 충격적인 풍경에 그만 잠이 달아나버렸다. 카메라 셔터를 계속&amp;nbsp;누르며, 잠든 동생을 깨웠다. 하지만 동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939-aBBiy1fP5QY33rwBU9lHp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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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초보 노숙자의 중국 경유 - 2019년 12월 27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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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5:09:58Z</updated>
    <published>2020-03-15T14: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에겐 많은 게 처음이었다.&amp;nbsp;비행기 환승을 하는 것도, 13시간이나 공항에서 대기하는 것도, 공항에서 밤을 보내는 것도.&amp;nbsp;게다가 안 좋은 서비스로 악명을 떨치는 중국 항공사였기에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우린 연착 없이 쿤밍 공항에 무사 도착했다.&amp;nbsp;입국 심사대에서는 엄격하게 종이 일정표를 요구했는데, 우린 정갈하게 티켓을 출력해온 상태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XKIE7sVzYv9q4zjMSxo6h66Sd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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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0] 세계일주가 별 일이야? - 2019년 5월 10일 ~ 12월 2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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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4:44:17Z</updated>
    <published>2020-03-11T13: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인생에는 인과관계를 정확히 따질 수 없는 순간이 생겨난다. 2019년 5월부터 내게 좋은&amp;nbsp;일들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amp;nbsp;세계일주 결심도 그 중 하나였다. 조금 더 정확히 기억을 떠올리자면 세계일주가 그 시작점에 있었다.&amp;nbsp;내가 큰 세상으로 눈을 돌리니 더 많은 게 보이는 건지, 혹은 그동안 쌓아왔던 역량이 한 번에 빛을 발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amp;nbsp;아니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T-CaA821UW6plKZ-OKBYNH2Ll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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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국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 '세계일주 실패하다'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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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1T01:24:10Z</updated>
    <published>2020-03-11T13: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5월 10일, 나는 세계일주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같은 해 12월 26일에 출국했다. 2020년 1월 1일은 히말라야에서 맞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렇게 내 첫 여행지는 네팔로 결정&amp;nbsp;되었지만, 사실 처음 발딛은 국가는 중국이었다. 저가항공을 탄 탓에 쿤밍 공항에서 13시간을 경유하게 된 것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2019년 12월말,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Pw%2Fimage%2FoX7u4ow8hY2B8w-rR2kkQI-t2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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