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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드레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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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왕드레킴의 브런치입니다. 13년 동안 아들 둘과 여행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가족여행을 함께 나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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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8T08:37: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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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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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6:53:11Z</updated>
    <published>2025-07-28T13: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 트랙터 소리에 웅성웅성 밖이 들썩인다.&amp;nbsp;아직 이삼십 분쯤 더 누워있어도 될 것 같은데,&amp;nbsp;내 단잠을 흔드는 걸 보니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인가 보다.&amp;nbsp;우리 집 정원 옆에는 작은 돌계단이 있다.&amp;nbsp;다섯 칸쯤 되는 그 계단을 오르면 양지바른 텃밭이 펼쳐진다. 300평쯤 되는 그 땅은 오래전부터&amp;nbsp;&amp;lsquo;갖고 싶은 땅&amp;rsquo;으로 마음속에 저장해 둔 공간이지만,&amp;nbsp;이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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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을 가르쳐준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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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1:09:15Z</updated>
    <published>2025-07-26T01: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 그래도 마스크 때문에 더워 죽겠는데, 그 사이로 눈물 콧물이 주르륵 흐른다. 코로나 2년 차,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이던 해는 코로나 종식은커녕, 평생 마스크를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모두가 예민하고 지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다니는 사천의 작은 초등학교는 다행히 온라인 수업은 면한 상태였다. 학생 수가 많지 않아 오프라인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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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엔틱과 빈티지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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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3:59:28Z</updated>
    <published>2025-07-24T03: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래된 재료들을 이용해 가방을 만든다. '오래된 것'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햄프'와 사랑에 빠져 덩달아 오래된 물건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가고 애착을 느끼기도 한다. 쉽게 사고 또 쉽게 버리는 게 아무렇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어쩌다 버려지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남겨져 있는 옛날의 것들도 있다. 그 세월의 흔적은 따라 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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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릉의 툰베리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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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7:27:42Z</updated>
    <published>2025-07-20T14: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시내에서 강릉 사천의 주택으로 이사 왔을 때, 시스템화된 아파트와 달리 나에게 놓인 문제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쓰레기였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amp;lsquo;쓰레기를 어디에 어떻게 버려야 하느냐&amp;rsquo;는 질문이었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첫 주말, 우리 가족은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들고 서로 눈치만 보았다. &amp;quot;이거... 어디다 버려?&amp;ldquo; 월요일이 되자마자 답을 찾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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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Toile de jouy 원단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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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3:05:32Z</updated>
    <published>2025-07-18T23: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찬 디올에서 왕드레킴을 따라 한거야?&amp;nbsp;그럴 리가.. 없지. 내가 앞서 가는 건 맞지만 명품회사에서 날 따라한 건 아니야.&amp;nbsp;트왈드주이 원단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마 햄프 원단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유럽에서 사랑받았을 거야.  하지만 분명한 건 있다. 내가 사랑하는 원단 *Toile de Jouy(투왈 드 주이)*는, 햄프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유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_z4iliUVK1L1UzAzCrCWd20k_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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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햄프 예찬 - 햄프가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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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3:38:30Z</updated>
    <published>2025-07-17T07: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꺼운 캔버스 같기도 했지만 일반 면이나 리넨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원단. 깨끗한 새 원단은 아니지만 그래서 뭔가 더 정감이 가고 특별함이 있는 다른 무엇. 그것이 햄프라는 걸 안지 딱 10년이 되었다. 나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햄프를 왜 햄프라고 불렀는지 궁금했다. 햄프(Hemp)를 인터넷 사전에 찾아보면 원단이 아닌 '햄프씨드'가 먼저 검색되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OV-0iK9lYe_t00YjBUtwdYsme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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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추운 베란다에서 이사 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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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0:03:25Z</updated>
    <published>2025-07-10T14: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야말로 대박이 터졌다.  나의 예상은 적중했고 내가 좋아하는 만큼, 주변의 지인들도, 그리고 SNS를 통해 '왕드레킴'을 알게 된 사람들도 나의 햄프 가방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니 열광하기 시작했다.  햄프 원단을 주문하고, 마침내 엘리자베스 여왕의 우표가 붙어 있는 박스를 받았을 때의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 어떤 명품백을 직구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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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이라는 이름의 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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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2:05:53Z</updated>
    <published>2025-07-10T02: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시내에서 강릉 사천의 주택으로 이사 왔을 때, 시스템화된 아파트와 달리 나에게 놓인 문제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쓰레기였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amp;lsquo;쓰레기를 어디에 어떻게 버려야 하느냐&amp;rsquo;는 질문이었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첫 주말, 나와 가족은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들고 서로 눈치만 보았다.&amp;quot;이거... 어디다 버려?&amp;quot; 월요일이 되자마자 답을 찾아 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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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엄마의 이중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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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1:59:00Z</updated>
    <published>2025-07-08T01: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살림을 시작한 춘천의 아파트는 3층이었지만 경사진 언덕에 위치해 5층 정도의 높이였다. 당시 신혼집주인은 스님이었는데 세탁기, 냉장고는 물론 소파까지 빌트인 되어 있는 아파트를 전세로 내어 줘 난 혼수로 침대와 티비 그리고, 나의 중고 재봉틀만 가지고 신접살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첫째가 태어나 연고도 없는 춘천에 살게 된 나는 만날 사람도 찾아갈 단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naQrxjspmT0uV5nDvq_Vl0xEA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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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여보 200만 원만 빌려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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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2:22:33Z</updated>
    <published>2025-07-08T01: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열여섯 달을 채웠을 무렵, 처음으로 형아를 따라 어린이집에 발을 디뎠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첫째를 키울 때와 둘째랑은 완전히 다르다. 이미 한 번 지나온 길이라 익숙할 법도 했지만, 둘째는 첫째와는 전혀 다른 파도를 품고 있었다. 첫째는&amp;nbsp;잔잔한 호수 같이&amp;nbsp;조용하고 순했고, 그 덕분에 나의 육아 초행길은 비교적 평탄하게 지나갔다. 그래서 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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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엄마의 이중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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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8:35:42Z</updated>
    <published>2025-07-04T03: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살림을 시작한 춘천의 아파트는 3층이었지만 경사진 언덕에 위치해 5층 정도의 높이였다. 당시 신혼집주인은 스님이었는데 세탁기, 냉장고는 물론 소파까지 빌트인 되어 있는 아파트를 전세로 내어 줘 난 혼수로 침대와 티비 그리고, 나의 중고 재봉틀만 가지고 신접살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첫째가 태어나 연고도 없는 춘천에 살게 된 나는 만날 사람도 찾아갈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5ng7BZhKuUqJEbdx7akds_w1h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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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의 혼수 중고 재봉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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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9:59:21Z</updated>
    <published>2025-07-03T09: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중고 재봉틀 하나 구할 수 있을까요? 이왕이면 선생님들이 쓰시던 걸로요. 길이 잘 들어있는,,,&amp;quot;  2010년 7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결혼 날짜를 받아 놓고 찾아간 곳은 예전에 함께 일하던 봉제사 김 선생님 작업실이었다. 업계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김 선생님은 내가 의류 회사 막내 디자이너로 취직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난 샘플 봉제실의 미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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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적 삶의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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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9:34:00Z</updated>
    <published>2025-05-31T14: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문화생활'이라는 단어가 처음 다가온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어른의 인솔도 없이 친구 혜원이와 단둘이 대학로로 향했던 어느 날. 엄마의 허락을 받아 인형극을 보러 갔던 그 경험은 어쩌면 어린 나에게 &amp;lsquo;자유&amp;rsquo;와 &amp;lsquo;성장&amp;rsquo;을 처음으로 느낀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지하철을 타고, 대학로 거리를 걷고, 부모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8Rt5WIKGc0PtGSIb7n76b5wm0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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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cycle of inspir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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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0:18:52Z</updated>
    <published>2025-05-29T08: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원 한편에 키 작은 동백나무 한 그루가 서 있고, 그 나무 가지 사이로 새들이 자주 날아서 머물다 가곤 한다.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하얀 분꽃나무는 나의 작업실 오른쪽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재단 테이블 앞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작은 정원엔 초록빛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이고, 그 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새들의 움직임이 봄의 기운을 가득 전해준다.  가방을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cYk-A1ueEZe0CYRh8tRbB253y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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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핑 트라우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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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21:56:31Z</updated>
    <published>2025-05-21T15: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어떤 경험을 하던지 '처음'이 중요하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 어디서 경험하는지, 또는 어떤 기분에서 시작하는지에 따라 첫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떠올리기만 해도 악몽 같은 최악의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제대로 된 마트 하나&amp;nbsp;없던 양양에 언젠가부터 여름만 되면 사람들이 모여들어 서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YclFUV-a19FLSBzY3i1nv3_6f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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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핸드드립 커피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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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4:15:56Z</updated>
    <published>2025-05-15T09: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강릉은 어때? 살기 좋아?&amp;quot; &amp;quot;응, 괜찮아.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있어.&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콩다방이 없어...&amp;quot;  &amp;quot;뭐라고? 그럼, 별다방은???&amp;quot; &amp;quot;없어..&amp;quot;  &amp;quot;웬일이야? 그럼 너 어떻게 어떻게 살아?&amp;quot;  2012년 10월 남편이 회사 발령을 받아 지환이가 4살 되던 해에 강릉으로 이사 온 후 한 동안 난 여행을 즐기는 이방인으로 살고 있었다. 2년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9jouYF71b2gw7R0IJtis3bLUD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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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이는 마을로 가시겠어요?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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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3:30:46Z</updated>
    <published>2024-12-28T02: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비행기를 이용할 때, 앞 좌석에 앉기가 어려워졌다. 앞 좌석을 선호하는 승객이 많아지자, 항공사들이 앞 좌석에 더 비싼 가격을 매겼기 때문이다. 웃돈까지 내면서 앞 좌석에 탈 생각은 없다. 비즈니스석도 아니고, 어차피 똑같은 이코노미석인데 따로 추가 금액을 지불하는 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다. 비행기에서 빨리 내리는 승객에게, 항공사가 수화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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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크루즈 사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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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16:45:17Z</updated>
    <published>2024-12-27T11: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루즈에 승선해서 예정된 일정대로 마음껏 즐기는 것이 우리 여행의 목표이다. 이 목표엔 신나게 몸을 쓰며 놀아보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다를 즐기며 쉬는 것도 포함된다. 물론, 크루즈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어주는 것도 여행의 목표이다.  &amp;lt;비상 대피 훈련&amp;gt; 처음 크루즈에 승선해 갑판 위 뷔페 레스토랑에 올라가 배를 채우고 있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9izBjLM6piJIeJgzsC_Su76BX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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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크루즈는 어떻게 예약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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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11:15:10Z</updated>
    <published>2024-12-26T08: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미 마음속에 여행하고 싶은 나라들과 도시들이 머릿속에 있을 것이다.  미주나 유럽의 경우엔 같은 기항지라도 다양한 크루즈에서 각기 다른 기간들로 조금씩 다른 상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잘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크루즈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과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비교해 봐야 한다. 수영장과 자쿠지, 스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nKHZQP8ExEu5E8kc2iPPisk8S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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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크루즈 200% 즐기기 위한 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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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2:27:44Z</updated>
    <published>2024-12-25T09: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 여행도 마찬가지겠지만 열심히 짐을 챙겨 떠나도&amp;nbsp;막상 챙겼지만 필요 없는 것들과 못 챙겨서 아쉬운 것들이 꼭 나오기 마련이다. 일반 여행과는 좀 다르게 특별히 크루즈 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생각해 보았다. 지난 크루즈 여행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유용하게 사용했거나 다음에 꼭 챙겨야지 했던 아이템들이다.  1. 책 책 마니아라면 어떤 형식의 여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AH%2Fimage%2F-E-ZMwekUia52PV_gukthfyXS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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