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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 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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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소소한 순간에 넘쳐 나는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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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9T05:37: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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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 들어가보다 - 맨유 경기장 관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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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5:32:59Z</updated>
    <published>2023-09-18T23: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전날 경기장에서 앞에서 추위에 덜덜 떨며 선수들의 귀가를 모두 구경하고 돌아온 우리는 아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로 잠에 골아 떨어졌다. 그리고 다음날, 예약한 올드 트래포드 관광을 하러 가기 전 묵었던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나는 평소 영국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보기 때문에 영국의 조식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 콩과 소시지, 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26NjTIRagRcZNpbl26D6lZT-H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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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여행에서 맨유 경기 보고 루카쿠랑 사진 찍다(2)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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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03:43:05Z</updated>
    <published>2023-03-17T02: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가 끝나고 나오자 비도 왔는지 기온은 많이 떨어져 있었고 이미 깜깜하게 어둠이 깔려 있었다. 그럼에도 가지 않고 주차장 울타리 근처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도 그 근처를 기웃대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선수들이 한 명씩 나오기 시작했다! 신랑 말로는 약물 검사 등등을 하느라 한 명씩 차례차례 나오는 것일 거라고 했다. 선수들은 한 명씩 나와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ERBsP__3l_ojMTjxlXx1I8AfV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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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 여행에서 맨유 경기 보고 루카쿠랑 사진 찍다(1) - 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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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5:47:26Z</updated>
    <published>2023-02-20T06: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어제와 같이 묵었던 호텔의 1층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쌌다. 오늘은 맨체스터로 이동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바로 맨유 경기를 보기 위해서. 우리는 일전에 밝혔다시피 대학교 CC였다. 나의 남편은 대학교 축구 동아리 회장을 맡을 정도로 축빠였다. 아니 지금도 축빠이다. 그런 남편과 함께 영국에 왔으니 당연히 축구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Q79v4BG0BsjX1AR3jHxsnRXYN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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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 여행 중 에어비앤비 호스트랑 영어로 한판 뜨다 - 에어비앤비 환불받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런던에서의 신혼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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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6Z</updated>
    <published>2023-02-09T07: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게시글에서 알아차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패딩턴 역 이후로 다음날 아침까지는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었다. 공항, 기차, 역을 나와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런던이건만 우리는 사진 찍을 여력 따위 없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난관에 겁먹어 마음을 추스르느라 바빴으니까. 14시간 비행 + 길거리에서 비 맞기 30분. 온갖 긴장이 풀린 우리는 다음날에 대한 걱정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uJ2IfX5cbJ2u0G73hAXwWuF96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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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여행 첫날밤부터 거리에서 노숙? -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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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15:06:54Z</updated>
    <published>2023-02-01T16: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패딩턴 역에서 가랑비도 아니고 정말 주룩주룩 쏟아지는 비를 보며 우리는 잠시 멈춰있었다. 해는 이미 서서히 지고 있었고 비가 오는 탓에 밖은 벌써 어둑어둑했다. 몸집 만한 큰 캐리어가 하나. 작은 캐리어가 하나.&amp;nbsp;보스턴 백이 하나. 순간 차오르는 막막함에 몸이 굳어버린 우리는 내리는 비를 말없이 바라보며 멈춰 서 있었다.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hTD0JcXDta9QPSBGUGTFscaZy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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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 난관에 부딪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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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07:22:15Z</updated>
    <published>2023-01-28T06: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히스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기차를 타고 런던 중심부인 패딩턴 역으로 이동했다. 런던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었다. 이 신혼여행의 총책임자는 나였다. 사실 실상은 어떠할지언정 우리 관계에서 항상 표면에 나서고 있는 사람은 나였다. 성향이 본디 주도적일뿐더러 특히 이번 여행의 경우 내가 호텔과 여행사(일반 여행사가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J2Hak2GccdPWbH7RxoMi9_oEq2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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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여행이 주는 자유를 맛보다 - 패키지여행 같은 인생을 살던 우리의 첫 자유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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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00:03:48Z</updated>
    <published>2023-01-11T16: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말했다시피 우리의 신혼여행은 내 인생의 첫 자유 여행이었다. 그전까지는 항상 가족들과 패키지여행을 다녔다. 패키지여행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패키지여행에서는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다.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볼 지, 어디서 잘 지. 어쩌면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도 다 알려준다. '여기서는 이것을 보시면 됩니다.' '이곳은 이 음식이 유명해요. 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9JJuPPmafO_EtaheL6mkiOcJp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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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경을 벗어나다 - 정체되어 있던 두 사람이 함께 발을 내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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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6T06:40:38Z</updated>
    <published>2023-01-06T07: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9월 9일. 이 날 나와 신랑은 결혼했다. 우리는 21살에 처음 만나 22살에 연애를 시작했고 30살에 결혼을 했다.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을 연인이라는 관계에 머물러 있다 이제야&amp;nbsp;부부라는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뎠다. 우리는 결이 좀 비슷했다. 가정환경은 달랐지만 이상하게도 두 가정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비슷했다. 우리는 마치 어릴 때 발이 묶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a6dirHi6GDydQrsDiICJD2OjV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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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설픈 서른살의 신혼여행 에세이 - 두 사람의 첫 여행이자 첫 유럽 여행이자 생의 첫 자유여행이였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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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6T06:38:02Z</updated>
    <published>2023-01-03T03: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1살. 정말 어리고 풋풋하던 나이에 우리는 처음 만났다. 300여명 정도 되는 신입생 중에&amp;nbsp;우연히 같은 조로 배정이 되고 공교롭게도 그 조에서 재수생은 우리 둘 뿐이었다. 사실 그러한 공통점이 아니였더라도 나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우연'이 '필연'이 되어 22살에 연인이 된 우리는 9년의 연애 끝에 30살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나와 신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W0%2Fimage%2FOnl_ebjTVkj66t4B_Urow7eJp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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