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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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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ynaptogenesi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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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서 살고 일하는 정신과/호스피스 의사 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담기 보다는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 따뜻한 수필같은 글을 써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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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7T23:05: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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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정신과 의원을 열었습니다.  - 내가 사업을 하게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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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6:55:08Z</updated>
    <published>2022-06-22T06: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영주권이 제 손에 똑떨어지자마자 이제 더는 지체할 수 없어 개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의사의 꿈과 개원 의사의 꿈은 아주 별개입니다. 개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무래도 시간의 역할이 큰 것 같습니다.  시간. 나이가 먹어가니 조금 더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고 싶었습니다. 배우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감독이 되고 제작자가 되어 자신만의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mp%2Fimage%2FTZis3PfgTDP9Wb8Sqv2yddIfs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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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 사는 미혼들을 위한 네트워크, 미미네 - 의사에서 작가로, 작가에서 팟캐스터로... 변화인지 성장인지 퇴화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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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6:08:20Z</updated>
    <published>2022-05-12T00: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국에 사는 미혼들을 위한 네트워크 장려 팟캐스트, 미미네의 운영을 맡고 있는 이유진입니다. 저는 미국과 한국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미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의이며 인문 서적 &amp;lsquo;죽음을 읽는 시간&amp;rsquo;의 저자입니다. ( yujinleemd.com ) 이 팟캐스트는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미국 땅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만의 삶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mp%2Fimage%2F6G6IUmp4gg-h3_eibpDWOBbnq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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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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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0T02:08:02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워크와 연결, 이것이 오늘 여러분이 기억하실 핵심 키워드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팀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는 암 재발 불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팀워크란 나의(환자) 생각과 판단을 믿을 수 있고, 병원과 의료진을 믿을 수 있고,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할 한결같은 의료진이 있고, 걱정하며 보내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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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 불안을 낮추기 위한 병원과 지역사회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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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7T09:32:53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환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진단, 치료, 경과, 예후, 향후 계획에 대해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알려주어야 한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한번 들은 말을 모두 잘 기억하는 환자는 없습니다. 신체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계획한 경우 본인다운 모습일 때 미리 수술 후 후유증이나 변화되는 삶에 대해 교육을 하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항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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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은 가족의 질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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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2:19:10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이 재발하면 가족을 상실하는 것, 자신의 가정 내 역할을 상실하는 것을 걱정하여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커집니다.&amp;nbsp;암으로 인해서 가정에서의 원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해도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족의 일원일 수 있다는 점,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가족은 적극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인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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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낮추기 위해 암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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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14:17:11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발 불안을 치료하는 데는 한 명의 치료자가 아닌 마을 전체, 전체의 치료 팀이 필요한 팀워크teamwork라고 말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리고 이 팀의 팀원에는 환자도 포함됩니다. 재발 불안을 낮추기 위해서 환자가 팀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려주어야 합니다.  결국 재발 불안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삶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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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환자에게 하면 안 되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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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20:18:00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이미 잘하고 있는데 더 잘해보라고 하는 식의 조언은 별로 도움되지 않습니다. 암환자들 유튜브 보면 유튜버들이 댓글 창에 이거 해보라 저거 해보라 이런 말 좀 제발 적지 말라고 하죠. 꼭 필요한 조언은 의료진으로부터 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는 환자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죠. 그러므로 이런저런 조언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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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환자에게 해주면 좋을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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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0:34:22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환자들의 마음 상태와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건네는 것이 맞지만 제가 환자들에게 해주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amp;quot;암을 겪은 당신의 몸과 마음은 이전과는 다릅니다. 암을 통해 당신은 신체의 일부를 잃었을 수도 있고, 소중하게 가꾸어오던 삶의 일부를 잃었을 수도 있고 당신의 건강하던 자존감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슬퍼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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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 불안을 가진 환자와의 대화, 어떻게 시작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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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0:34:22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의 기본은 타인에게 집중하고,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나의 가치 판단이나 편견을 내려놓고,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따뜻한 태도로 환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환자의 답변을 있는 그대로 듣고 이해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잘못된 생각을 하든, 나와 다른 생각을 하든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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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의 장점과 단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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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23:24:36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불안도 중독이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약물 중독 환자들 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점들 중 하나가 지루함을 해결하는 일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술이나 담배를 끊었을 때, 술 담배로 쓰던 시간을 지금부터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마약 중독 환자들이 &amp;lsquo;지루해서&amp;rsquo; 마약을 한다고 대답합니다. 그 지루함을 메꾸어줄, 중독만큼이나 몰입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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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도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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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02:20:06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이야기 한대로 죽음의 공포가 어디서 오는지 먼저 알아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 해서 실제로 죽음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불안감들을 구체화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지, 할 수 있다면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일이 불안감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명의료 의향서를 미리 작성해보거나 실제로 어떤 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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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 불안을 돕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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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0:34:21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얘기한 것처럼 재발 불안은 한 가지 원인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불안과 걱정들이 무의식에서부터 올라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에 대한 해결책도 역시 복합적이어야 합니다. 마음의 문제에 결코 쉬운 답은 없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울 때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고 하죠. 암환자의 재발 불안을 해소하고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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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발 불안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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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환자가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여 우리가 그 환자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해야 할 질문 중의 하나는 그 두려움이 어디에서 오는가입니다.  재발이 두려운 것은 당연한데, 재발이 왜 두려운 것인지 환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amp;nbsp;재발에 대한 두려움은 한 가지 이유에서 비롯되기보다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걱정들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기원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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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재발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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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0:3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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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렇다면 재발 불안은 어떨 때 주로 유발될까요. 위험인자와 마찬가지로 유발인자를 알면, 미리 유발인자를 제거하거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념일 반응입니다. 암 진단을 받았던 날, 수술을 받았던 날 등이 다가오면 그때의 두려움이 다시 재 경험됩니다. 재발 불안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처럼 생각하고 치료해야 된다는 연구들이 종종 보이는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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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재발 불안을 보이는 환자들의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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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렇다면 어떤 환자들에서 재발 불안이 주로 문제가 될까요.  많은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도출한 위험 인자 중 하나는 젊은 연령입니다. 젊을 때 암을 진단받는 것은 때로 암의 빠른 진행과 나쁜 경과를 의미하기도 하며, 암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시간이 자신이 살아온 시간보다 더 길지도 모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삶이 이미 안정되고 자리 잡은 중년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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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재발 불안을 평가하는 일은 왜 중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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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14:19:24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료되지 않은 암 재발 불안은 단순 불안, 우울이 아닌 불안장애, 우울장애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장애는 말 그대로 function 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Function 이 안 되는 재발 불안은 자기 마음속 갈등과 불안정을 유발하고,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흔들리는 상태에서 타인과의 관계도 제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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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재발 불안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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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14:19:02Z</updated>
    <published>2022-03-03T20: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 먼저 암 재발 불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암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재발에 대한 불안을 말합니다. 암 치료가 끝나서 관해 상태가 되면 행복할 것만 같은데 많은 환자들에서 그렇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암 재발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암의 종류나 심각도와 크게 연관이 없고 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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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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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0:3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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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2년 2월 25일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정규 세미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amp;lsquo;암 재발 두려움을 가진 환자와의 대화&amp;rsquo;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지면으로 옮긴 것입니다.  저는 2012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된 후에 노인정신의학 세부 전문의 트레이닝을 추가로 받고 미국으로 건너와 다시 정신과 전문의 수련을 거친 후 호스피스 완화의료 세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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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죽음을 읽는 시간&amp;rsquo; 출간 타임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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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12:44:59Z</updated>
    <published>2021-08-25T21: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9월 브런치 글을 통해 다산북스 출간 제의를 받음  2020년 12월 출판 계약을 완료함  2021년 6월 초고 완성  2021년 7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   https://www.kpipa.or.kr/info/newsView.do?board_id=1&amp;amp;article_id=124297&amp;amp;pag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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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분노를 다스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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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1T02:51:23Z</updated>
    <published>2021-07-30T16: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 의사가 되었기에 망정이지 다혈질, 욱함을 빼놓고 내 성격을 묘사하는 건 반칙이다. 나의 단점을 알아차리고, 그 단점이 성취를 이루는데 중요한&amp;nbsp;역할을 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amp;nbsp;내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욱한 게 뭐. 이게 난데 뭐. 하면서.  서른이 넘어서 처음 운전면허를 딴 것은 미국에 와야 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계속 살았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mp%2Fimage%2Fsi38pomrQPH_InKwF2y0Dnv_u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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