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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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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neul-y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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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고, 책 읽고, 축구하고 게다가 글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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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9T10:1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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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에필로그: 함께라면 기꺼이 해낼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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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2-19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승리 뒤, 곧바로 1:4의 패배를 겪었다. 그 뒤 무승부를 거쳐서 2:0 승리를 다시 쥐었다. 패배는 작은 구멍에서 시작되고 승리는 간신히 얻는다는 말을 실감했다. 우리는 &amp;lsquo;축구를 축구답게 해보자&amp;rsquo;는 코치님의 말을 새기며 2025년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1년간 변한 것은 무엇일까. 막연히 꿈꾸기만 했던 운동에 도전했고, 쪽팔림을 무릅쓰며, 민망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nC3V83Jf6Tn81z0CY2YnpEdP2m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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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1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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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43:37Z</updated>
    <published>2026-02-18T08: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든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무언가 목표로 한 것을 이뤄내려고 할 때 정체기를 거치다가 한 번에 성장한다는 개념으로 &amp;lsquo;계단식 성장&amp;rsquo;이라는 단어를 쓴다. 그러니까 오늘 1을 했다고 1 만큼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1을 해도 0, 오늘 1을 했는데 -1, 오늘 1 했는데 -3, 오늘 1 했는데 다시 0, 그러다가 어느 날 1을 했더니 +10 같이, 엎치락뒤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g6zFuM0yRCXJkvK_jG9dAqh7X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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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수중전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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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3:06:12Z</updated>
    <published>2026-02-05T09: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반기 마지막 경기를 0:3으로 다시 패배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팀원들과 8월 여름엠티를 떠났다. 장소는 부산의 송정바다. 타지에서 부산의 송정을 볼 때는 어떤 이미지인지 모르겠지만, 송정은 대학생들에게 엠티의 성지. 학과 엠티, 동아리 엠티, 행사 등등 모든 대학생활의 대부분의 놀이를 송정에서 했었고, 흐린 날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여름의 송정으로 엠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9vcUMrHMKxviZ_kN80QH7j2J5T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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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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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5:12:50Z</updated>
    <published>2026-01-28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No players is bigger than the club)&amp;rsquo;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이다. 과연 나의 작고 귀여운 팀에게 걸맞은 말이다. 우리는 프로도 아니고 매일 훈련하는 선수도 아니기에 기량이 뛰어난 한두 명의 선수만으로 충분히 골을 넣고 경기에도 이길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ejCXSIMA7i4sV9ZJmMpP5TkJTL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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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될 듯 될 듯 안되네, 2:2 무승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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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0:32:15Z</updated>
    <published>2026-01-07T14: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 MBC 연예대상을 휩쓸었던 &amp;lt;신인감독 김연경&amp;gt;이 한창 방영되었을 때, 나는 매주 일요일 저녁 생방송을 사수했다. 배구를 하나도 몰랐지만 김연경이라는 스타플레이어가 감독으로서 팀을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기억나는 말은 표승주 선수가 &amp;lsquo;배구는 재밌다고 생각하면 항상 힘들게 만들더라&amp;rsquo;고 하자 김연경 감독이 &amp;lsquo;배구가 밀당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hT2VHeh4KN8_oXkdKQLjfV_crE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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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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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9:59:28Z</updated>
    <published>2025-12-24T09: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릿(?)한 패배 이후 운동하는 시간을 늘렸다. 그전에는 주 1회 운동으로 2시간 축구하는 게 전부였지만, 훈련하는 시간을 주 2회로  늘리고, 러닝도 틈틈이 뛰었다. 그 사이에 체력이 늘어버려 운동을 해줘서 체력을 빼야 하는 (&amp;ldquo;흡사&amp;rdquo; 어린이 같은 에너지 레벨) 상태로 올라온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린이가 아닌 이미 30대의 신체를 가진 사람. 대부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MZfbKjkSOw6I8no7L5xRgC0_T_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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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누구와 함께 축구하는지, 중요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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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6:37:19Z</updated>
    <published>2025-12-17T09: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축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하는지도 중요해.&amp;rdquo;  오로지 축구를 하겠다고 나선 나에게, 함께 축구하는 (사실 일방적으로 내가 가르침을 받는 관계인) 쥬르(애칭)가 이렇게 말했다. 누구랑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그냥 축구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공만 찰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   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 왔던 거였다.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sl1DuLG3yGxw2400B8BJzEmzNR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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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1:3으로 대패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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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6:32:33Z</updated>
    <published>2025-12-10T09: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팔과 반바지 유니폼을 입을 수는 있지만, 아직은 쌀쌀한 초봄. 우리 팀은 다음 경기를 치렀다.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는 학생, 회사원, 주부 등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자 축구팀으로  9:9 경기를 치른다. 실제 축구장의  2/3 크기의 운동장을 뛰고, 골대도 훨씬 작은 아마추어 중의 아마추어지만, 경기에는 모두 진심을 다해 참가한다. 이번 경기는 축구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i_CQ1hBTgurKFP-nGGnXFoe7K8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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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발을 맞춘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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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1:36:06Z</updated>
    <published>2025-12-03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본 이종범 작가의 인터뷰 중에서 인상적인 말이 있다. 작은 선택이라도 내가 한 시도가 차이를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의 재미를 아는 사람, 자신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통제감을 가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주인공성을 갖고 있다는 말. 그리고 그 주인공성은 쉽게 꺼지기도 해서 계속해서 장작을 넣어줘야 한다는 말로 이어지는 인터뷰였다.   주인공성을 갖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U8nhqNZ7KANna99FkWmJ_qFWNs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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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첫 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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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9:00:19Z</updated>
    <published>2025-11-27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축구를 시작한 팀은 내부에서 동네별(부산 내의 남구, 해운대구, 북구)로 3개의 팀을 만들어 1년에 걸쳐 경기를 한다. (축구경기장 사이즈는 조금 작게 해서, 9:9로 진행한다) 축구팀 초기부터 있었던 5년 차 관록의 블루팀, 디테일하고 정교한 움직임을 가진 2024년 우승 레드팀, 그리고 올해 새로 만들어진 블랙팀이 총 6라운드에 걸쳐 매월 경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3yx3bbiY6baFj3fqvpMkJRgLc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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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기본기! 기본기! 기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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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52:10Z</updated>
    <published>2025-11-06T0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련의 시작에 항상 하는 루틴이 있다. 코디네이션 -&amp;gt; 볼 감각 연습 -&amp;gt; 패스와 컨트롤 -&amp;gt; 포메이션 연습 -&amp;gt; 그리고 미니게임. 그중 가장 처음 하게 되는 &amp;lsquo;코디네이션&amp;rsquo;은 선수의 신체 각 부위의 움직임이 조화롭게 움직여 하나의 동작을 완성 하는 능력(= 협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훈련을 말한다. 그러니까 눈, 팔과 손, 다리와 발, 허리와 골반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CTOiuPswmO9u53uBwteNx5FwDY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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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첫 훈련의 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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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51:36Z</updated>
    <published>2025-10-23T1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몰랐던 열망을 품은 나는, 아니 사실은 내가 몰랐던 열망이 있던 나는 2024년 9월 말, 처음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SNS에 &amp;lsquo;풋살&amp;rsquo;, &amp;lsquo;축구&amp;rsquo;, &amp;lsquo;여자축구&amp;rsquo; 같은 것을 검색해 보고 찾은 팀이었다. 전문 코치님과 함께 훈련하고, 자체 경기도 진행하는 큰 팀이었다. 평일 저녁 첫 훈련을 위해 부산 화명동에 있는 축구장으로 차를 몰았다. 퇴근길 교통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x7M2EH1nYTY8u5PTs1NHa0ieVq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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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축구 일지 - 프롤로그 : 쌩초보 축구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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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51:20Z</updated>
    <published>2025-10-14T09: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5월 0일의 일기.  김혼비 작가의 &amp;lt;다정소감&amp;gt;에서 축구동호회 에피소드를 읽었다. 열혈 생활 체육인으로 이미 축구 동호회 에세이도 한 권 내신 분이었다. 내용 중 축구 동호회에 먼저 입단한 선배 언니들의 말을 서술한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20개씩 3세트 하는 언니들을 작가가 감탄하며 지켜보니, 그 언니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qaYOo-KJPyYIxpp7Ui_B_f2N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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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그렇게 다시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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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1Z</updated>
    <published>2025-09-02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밤인지 낮인지 모를 시간을 마주하고 있다. 한국과 정반대의 시간을 쓰는 나라들을 여행하고, 귀국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시차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리다. 유럽(영국 기준)에서 오후 7시가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3시. 유럽시간으로 오전 1시는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9시가 된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지난 한 달여간 나의 신체가 왕성하게 활동한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eQzA1vuY1yOzZkrhrHoaTbK25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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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근데 장소가 바르셀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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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1Z</updated>
    <published>2025-08-26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작품이 주는 감각  어렸을 때 서양회화에 관련된 책을 종종 읽었었다. &amp;lt;웬디수녀의 나를 사로잡은 그림들&amp;gt;이라든지 &amp;lt;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amp;gt; 같은 책들을 말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림이 많아서 그냥 좋았을 수 있고, 그림이라는 단면적인 한 공간에 함축적인 이야기가 모조리 담겨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대단한 미술 애호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pDMUEtYCwrvCabbuEx2PrPMAA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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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근데 장소가 안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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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0Z</updated>
    <published>2025-08-05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꿈과 환상&amp;rsquo;에 부딪치는 일  안시(Annecy) 올드타운 사진을 보고 반했던 적이 있다. 17살, 고등학교 컴퓨터 시간이었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후작업 하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나는 햇빛이 내리쬐는 알록달록한 건물이 있는 사진을 골랐는데, 톤 다운된 파스텔톤의 건물 외벽과 나무로 된 창이 있는 마을이 마음에 들었다. 거기가 프랑스의 안시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Ok29pOrdn-9f3RP6I7gWBM2lv_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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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그런데 장소가 리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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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0Z</updated>
    <published>2025-07-29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하거나 낯선 것  리옹(Lyon)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딱 2가지였다. 하나는 프랑스 제2의 도시라는 것, 다른 하나는 협회를 만들어 보존까지 하고 있는 식당 종류인 부숑(Buchon)에 가보는 것이었다. 나는 서울이 주는 밀도를 매우 힘들어하고,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새로움이 있는 부산을 좋아한다. 파리는 분명 프랑스의 수도이니 제2의 도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tUVkxBFOSer_wfri_60WDcdgn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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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근데 장소가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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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0Z</updated>
    <published>2025-07-21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의 메트로와 부산의 지하철   아침 6시, 숙소를 나와 샹젤리제 거리의 프랭클린. 디. 루스벨트역(Franklin D. Roosevelt)을 향해 걸었다. 오늘은 파리를 떠나 리옹으로 가는 날이다. 10월 말의 날씨는 선선하고 좋았지만, 새벽 지하철을 동양인 여자애 혼자 타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긴장도가 높았다. 어제 외워뒀던 지하철역 이름, 타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Q8fIlXMS1ubfksqAzolwBr6z0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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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근데 장소가 런던과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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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0Z</updated>
    <published>2025-07-15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과 파리  런던과 파리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도시다. 처음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이 두 도시를 가지 않는다는 생각 같은 건 없었다. 나의 유년시절을 지배했던 이미지들이 런던과 파리에는 수두룩 했고, 그게 무엇인지 지금부터 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시간이었다.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오는 동안 파업(strike)으로 열차 지연을 겪고, 그 덕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WMixalvgk-lB63T38uBU7M_Ce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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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났다 - 근데 장소가 글래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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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0:20Z</updated>
    <published>2025-07-01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여행이란  스코틀랜드에 대한 나의 지식은 아주 얄팍해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포함한 것이 우리가 부르는 영국(UK)이라는 점뿐이었다. 조금 더 보태자면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위해 오랫동안 싸워왔다는 역사가 있었다는 정도. 마침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가는 아이슬란드에어의 직항이 있어, 글래스고를 둘러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2a%2Fimage%2FvnSQFTbpPT9-gXWdUMlUjsQwM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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