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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담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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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화 작가. &amp;lt;쥐들 G들&amp;gt;로 제7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에서 대상 수상. &amp;lt;하늘에서 떨어진 닭&amp;gt; &amp;lt;달펭구려 수사대&amp;gt; 출간 예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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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0T12:0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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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쳐쓰기: 개작을 앞두고 - 퇴고에 관한 조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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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2:50:25Z</updated>
    <published>2025-07-11T01: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하한다. 당신에게는 완성된 원고가 있다. 언젠가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결코 이 지점에 이르지 못한다. -제임스 스콧 벨  충실하고 유익하게 고쳐쓰기를 하면 하루를 마감할 때 더 편안히 쉴 수 있다. 잡초를 많이 뽑은 정원사처럼, 정원이 그만큼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잠자리에 들 수 있다. -&amp;lt;소설쓰기의 모든 것&amp;gt;  수정은 글쓰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Beoe4zMBN__O-sophoafyqY9evo.jpg" width="2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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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시작하는 방식들 - 첫 문장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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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2:28:32Z</updated>
    <published>2025-07-09T02: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퍙화로운 인물에게 일어난 변화나 변화가 일어날 듯한 조짐이 있다면, 혼란이 발생한다. 그래서 혼란이 발생할 거라고 암시하는 첫머리가 효과적이다. -&amp;lt;소설쓰기의 모든 것&amp;gt;  첫 문장을 쓰는 일은 내게 늘 두려운 일이다. 공포와 마법, 기도문, 난처한 창피함이 한꺼번에 엄습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존 스타인벡  그러나 출발점이 언제나 분명하게 보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deObjXvzkfexOMnF5v0epSx_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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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를 시작하는 방식들2 - 첫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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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4:33:28Z</updated>
    <published>2025-07-02T21: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1361767 죽은 내 영혼이 어딘지 어두운 곳으로 천천히 떠내려가고 있는데, 난생처음 보는 천사가 불쑥 길을 막고 서더니 이렇게 말했다.  &amp;quot;축하합니다. 당첨됐습니다!&amp;quot;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wHuPwBtffjzLXdmoAqfkK7YBA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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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를 시작하는 방식들 - 첫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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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21:38:20Z</updated>
    <published>2025-07-02T21: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430414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다오. 몇 년 전(정확히 언제인지는 묻지 말라) 지갑에는 돈이 다 떨어져가고 육지에는 딱히 흥미로운 일도 없어, 나는 배를 타고 나가서 세상의 바다를 둘러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우울함을 떨쳐내고 몸 안에 정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NnCDxamPIjls1FhgJC_5c5uvc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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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쥐들 G들&amp;gt;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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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7:15:23Z</updated>
    <published>2025-05-01T04: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이 타고난 본성 그대로 자유롭기를   모노섬에서 3만 년을 살아온 햇살바람쥐가 멸종을 앞두고 있어요. 햇살이 비치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살아야 할 쥐들이, 노란딸기를 먹고 볕나무 가지를 타고 올라야 할 쥐들이 땅 밑 굴에 갇혔어요. 로봇 'G들'을 피해서 말이죠.  보니와 티티, 할머니와 대장, 노랑이 자매와 빠른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htt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pzwKR5PLLb4TIDr7Kp63Hnk3O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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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 대상 수상 - &amp;lt;쥐들 G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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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4:38:59Z</updated>
    <published>2024-07-31T07: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직업으로서의 소설가&amp;gt;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그 책 45페이지에 이런 대목이 나와요.  나는 그때 아무런 맥락도 없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문득 이렇게 생각했습니다.'그래, 나도 소설을 쓸 수 있을지 모른다'라고.  소설이라곤 단 한 편도 써본 적 없던 하루키가, 어느 쾌청한 날 야구 경기장에 앉아 이런 생각에 빠져든 겁니다. 이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Naou5owDNwGeoP8bCgFZ0rQmq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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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지 팥죽과 시간의 원 - 몸이 먹는 음식과 영혼이 먹는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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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10:48:51Z</updated>
    <published>2023-12-24T09: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리학과 고구마  나는 고구마와 팥을 좋아한다. 음식을 즐기기 위해 먹는 사람이 아닌, 살기 위해 먹는 사람임에도 이 두 가지 식재료만큼은 참 좋아한다.  고구마는 삶아 먹는다. 계절을 막론하고 어느 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평생 고구마만 먹고살아야 하는 환경에 처한다 해도 크게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반백 년을 살아오며 얼마나 많은 고구마를 먹었겠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vseZARZS3vSNeehEf87-P-h4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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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문장을 찾아서 - 잃어버린 문장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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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10:56:22Z</updated>
    <published>2022-09-01T10: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글쓰기 관련 책을 훑다가 『작가 수업』을 발견했다. 그 책 표지엔 두 장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하나는 헤밍웨이를 찍은 사진이었다. 다른 하나는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느낌상 프랑스 작가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두 사람 모두 그 순간 사진이 찍히는지도 모르고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앞서 두 권의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VrwfU4hTTGDKzThrQ9gLgQPot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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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사람을 주검과 나란히 누워 있게 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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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09:25:05Z</updated>
    <published>2022-04-24T01: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사람을 주검과 나란히 누워 있게 하다니!  - 아니 에르노의 &amp;lt;한 여자&amp;gt;를 읽다가     기억은 양극단을 달린다.  어떨 땐 할머니 돌아가신 지가 수십 년은 된 것 같다. 그 죽음이 반세기를 넘어 한 세기 전에 일어났던 일처럼 느껴진다. 심지어 할머니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고, 나와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다른 한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8oMsp53ioyB1x4h4DZH1MPmwY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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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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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04:47:51Z</updated>
    <published>2021-10-06T14: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에서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옆을 보라.  솔잎이 아름다운 초록으로 바람에 흔들린다. 이끼 낀 흙 바닥을 개미가 줄지어 간다.  책보다 글보다  이런 것이 소중하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책만큼 글만큼 이런 것도 소중하다.  무엇보다 내 생활.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지 않고, 글을 생각하지 않는 시간. 책만큼 글만큼 그 시간도 소중하다.   크게 숨을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5CCkZrJuCOvcJ2augaNe7qZAk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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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과 그늘: 삶과 죽음의 메타포 - 할머니를 그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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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09:25:26Z</updated>
    <published>2020-02-12T00: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이 대지를 녹여버릴 기세였다.  농장의 나무들은 가지를 늘어뜨린 채 겨우 서 있었다. 복순이가 혀를 빼물고 헉헉거리는 모습이 가여워 물통을 들고 다가갔다. 뜨끈뜨끈해진 물그릇을 비우고 찬물로 갈아주자, 개는 물을 홀짝였다. 그때 할머니가 농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손에 뭔가 들고 계셨다. 돗자리였다.  &amp;ldquo;뭐 하시게요?&amp;rdquo;  내 물음에 아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1iXt1ss18koxXhzJ9xeoAdBksC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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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사냥꾼입니까? 몽상가입니까? - 배움의 두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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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06:38:53Z</updated>
    <published>2020-01-17T00: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amp;lt;배움의 두 장소: 골방과 교실&amp;gt;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https://brunch.co.kr/@kmj1121roxf/42   무언가를 배울 때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amp;lsquo;사냥꾼&amp;rsquo; 타입과 &amp;lsquo;몽상가&amp;rsquo; 타입이 그것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류법엔 마음이 끌립니다. 나탈리 골드버그의 &amp;lt;글 쓰며 사는 삶&amp;gt;을 읽다가 눈이 번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NwtTJttFl-wRlnvxyYm1n_D28E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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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의 두 장소: 골방과 교실 - 작가 지망생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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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7:55:04Z</updated>
    <published>2020-01-13T09: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작가 지망생으로 살아오며 &amp;lsquo;나만의 골방&amp;rsquo;에서 글을 썼습니다. &amp;lsquo;나만의 골방&amp;rsquo;은 내 마음 한 구석에 딸린 조그만 공간입니다. 늘 잿빛 안개에 둘러싸여 형체와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방입니다. 나는 틈만 나면 골방에 기어들어가(그렇습니다, 골방에 갈 땐 &amp;lsquo;기어들어&amp;rsquo; 갑니다) 뭔가를 끼적거렸습니다. 소설을 쓴 적도 있고 동화와 에세이를 쓰기도 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SiphvwxBzRSz4Fp0EATdTXIavz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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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한함이 무한함에게 건네는 위로 - 동화 &amp;lt;도깨비 할매의 꽃물 편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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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5:29:14Z</updated>
    <published>2019-12-31T03: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한함을 알면서도 허무함에 빠지지 않는 마음은 얼마나 담대한가.  -나탈리 골드버그      노랑이는 벌통 안에서 태어난 꿀벌입니다. 줄무늬가 흐려 다른 벌보다 더 노랗게 보여 노랑이입니다.  여왕벌은 세상이 위험으로 가득하다고 충고하지만, 아기 벌들은 나가고 싶어 안달이었어요.  찰그랑, 마침내 문이 열리던 날 벌들이 몰려나갔어요.  노랑이는 봄바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uip8PWJ9vcsDCjupVWu-U-atvF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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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지망생이 써야 할 책 - 글로 그리는 심우도(尋牛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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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7:57:17Z</updated>
    <published>2019-12-15T00: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달음의 과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무지에서 지혜로 나아가는 여정을 기록한 책을요.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앎의 세계로&amp;nbsp;더듬어 나아가는 책. 안갯속을 헤치며 산 넘고 물 건너 어딘가에 도달하는 책.  다 안다고 목청높이는 책 말고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는 책 말고 슬프다고 징징대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주절거리는 책 말고, 깨달음을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vOn5Y_Vw6txm2s1V0eMO4TiLG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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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마어마한 글을 쓸 뻔했어 - 건망증과 자료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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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0:06:14Z</updated>
    <published>2019-12-08T05: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를 내리는 중에&amp;nbsp;근사한 생각이 떠올랐다. '시작'과 '출발'에 관한 두 개의 이미지였다. 두 달 전에 &amp;nbsp;'결심'이란 주제로 글을 끄적거려놓은 게 있다. 방금 떠오른 영감과 그 글을&amp;nbsp;버무리면 &amp;nbsp;좋을 것 같았다.  마음이 급해 커피 여과지 위로 뜨거운 물을 가득 부었다. 거품이 보글보글 생기며 커피 빵이 넘칠 듯 부풀어 올랐다. 도자기 드리퍼 아래로 갈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uW3o0soorPp86WnSkrnUCt_wNc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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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훈련 2 - 나는 ~을 기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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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0:06:38Z</updated>
    <published>2019-12-06T12: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lt;인생을 쓰는 법&amp;gt; 나탈리 골드버그  어머니나 이모, 할머니에 대한 기억 한 가지를 말하라. 이모에 대한 기억이라면 그분의 이름을 말하라. &amp;quot;나는 글레이디스 이모를 기억하고 있다.&amp;quot;와 같이 시작하면 된다.상세하게 말하라.다음은 내가 어머니에 대해 쓴 글의 첫머리다.초조할 때 어머니의 왼쪽 입꼬리가 어떻게 되는지 기억한다. 어머니는 붉은색 립스틱을 자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41m8VgLZ3UoVmru3WIYUgSlGE1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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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평 모임에 가면 생기는 일 - 자기 글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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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8T16:15:20Z</updated>
    <published>2019-11-30T03: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한 작품은 바로 그 실패 자체로 인해 창작 메커니즘의 일면을 드러내고 문학적 성공을 이끄는 불가사의한 연금술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amp;lt;망친 책,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amp;gt;   더 이상 손볼 데가 없었다. 작품은 완벽했다. 메일을 발송하며 걱정이 될 정도였다. 내 글을 읽고&amp;nbsp;사람들이 난감해하며 펜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졌다.  &amp;quot;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gC2Bik_Gu6BX73FuD_ERds89U7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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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미와 애벌레 - 사냥과 쇼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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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0:08:31Z</updated>
    <published>2019-11-28T11: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란다에 나갔다 전쟁을 목격했다. 검은 거미와 초록 애벌레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나는 애벌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틀 전에 녀석은 죽었다. 상추 씻고 난 물에 미동도 없이 가라앉아 있었다. 그 물을 베란다로 들고나가 이 화분 저 화분 부어주었다. 주방볼 바닥에 잠겨있던 애벌레가 제라늄 화분 위로 떨어지는 걸 분명히 보았다. 맙소사, 그때 죽은 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oxlc0cajvFSBa4GlE5PRP4ttao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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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린 죽음 - 무덤에 누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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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19:17:14Z</updated>
    <published>2019-11-14T01: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무덤엔 관이 없었다. 무덤 자체가 하나의 관처럼 보였다. 바닥은 돌로 다져놓았고, 사면은 통나무를 쌓아 올려 널을 완성 했다. 부장품이 많았다. 왼편에 긴 창검이, 오른편에 항아리와 토기들이 놓여 있었다. 돌검과 도끼, 화살촉과 덩이쇠가 머리맡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모두 주인 없는 물건이었다. 무덤 가운데 자리가 비어 있었다. 한 사람이 몸을 누이기 넉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K%2Fimage%2FhA7nwz5wZlK9trfq5z6mnsA5Rr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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