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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카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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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설회사에 재직중인 엔지니어 입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살아가는 건물을 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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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5:28: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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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날_해피 모먼트 스쿨 - 나이로비의 지붕없는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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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6:52:29Z</updated>
    <published>2026-04-14T06: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반   큐티를 마치고 구수한 배추된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오늘은 원래 카사라니 경찰서 교사 세미나를 하는 날이었으나 세미나가 토요일로 일정 조정이 되어 대신 고몽고 지역에서 해피 모먼트 스쿨(Happy moment school)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말씀으로 진행하는 캠프였는데, 어제 사파리에 이어 오늘도 식사팀의 수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hV7N0WB7eRTSS-He6zjYgBjpu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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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째 날_워킹 사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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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4:09:18Z</updated>
    <published>2026-04-13T14: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반  오늘도 큐티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이바샤 지역으로 향했다. 식사팀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해 준 도시락까지 챙겨서 나이바샤 지역으로 향했다. 나이바샤는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구십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가는데 세 시간가량 소요 되었다. 가는 길에는 티비에서 보던 아프리카의 초원이 펼쳐지기도 하고 녹색 빛의 밭이 나오기도 했다. 확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Ilu4h3Tv4mGkV0zTiHuZvsYj-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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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째 날_거리의 아이들 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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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5:09:05Z</updated>
    <published>2026-04-11T04: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오늘은 가리오코 지역에 가서 예수님의 샤워와 미니올림픽사역을 하는 날이다. 육체적으로 고단한 사역을 앞두고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기로 했다. 메뉴는 미역국이었다. 케냐에서 미역국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맛있게 먹고 출발 준비를 했다.   오전 열 시 십분  예수님의 샤워(이하 예샤)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발을 씻겨주셨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nwqhhblsFkHkC1ASddJmCpjF_6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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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째 날_고몽고 학교 도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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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10:22Z</updated>
    <published>2026-04-10T07: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반  오늘도 큐티를 하고 식사를 마친 후 고몽고 지역 학교에 페인트칠 사역을 준비했다. 작업 중 페인트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적절한 복장을 착용하고 차를 타고 고몽고 지역으로 이동했다. 전문가인 한동훈 선생님과 양진희 선생님은 선교사님 페인트를 구매하기 위해 미리 따로 출발하셨다.  오전 열 시  두 번째 고몽고 학교 방문이라 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Isu-T3oBmg77TSyXIJ5hXPF1_-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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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째 날_ 컴파운드 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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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51:47Z</updated>
    <published>2026-04-09T09: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이곳에 맞는 첫 번째 주일로 오늘은 교회 컴파운드 안에 머물며 예배드리고 안식할 예정이다. 아침에 방별로 모여 큐티를 하고 식당에 가서 참치볶음과 시금칫국을 먹고 예배드리러 갈 준비를 했다. 주일 예배는 일부는 아홉 시 반, 이부 열한 시 반에 시작하는데 예조팀은 일부 예배를 드리고 이부에는 주일학교를 섬기기로 했다. 예배 한 시간 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ntD4tAyhA4aZeQ7g2LTv94v90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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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째 날_고몽고 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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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9:15:57Z</updated>
    <published>2026-04-08T09: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일곱 시 반  아침식사를 마치고 어린이, 청소년 캠프를 위한 물품을 차량에 실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각 계층에 맞게 준비한 물품들이었다. 큰 케리어도 네다섯 개 정도의 많은 양이었다. 단어가 주는 둥근 느낌 때문인지 고몽고라는 단어가 왠지 모르게 따뜻하게 느껴졌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버스가 한참을 달려 민가 인근으로 접어들었다. 비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MpCjLYk1ttUACZkyF1TdWUqxf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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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째 날_예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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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4:09:44Z</updated>
    <published>2026-04-07T10: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일곱 시 반  정해진 계획에 따라 아침에는 큐티를 한다. 애들은 전날처럼 아이들끼리 큐티를 했다. 집에서 아이들이 큐티할 때는 소리 내어하지 않고, 홀로 책상에 앉아서 하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웠으나, 모여서 얘기하면서 큐티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예조 훈련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점차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xrhfpKWuNcCeNtZ4LiD-aqF4R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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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째 날_사역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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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1:58:47Z</updated>
    <published>2026-04-06T11: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한 시  자는 동안 창 밖은 가끔씩 큰 소음들이 들렸다. 우리나라의 과거 폭주족처럼 요란한 클랙슨 소리가 나는 차들이 밤새 불규칙한 주기로 숙소 앞에서 클랙슨을 울려댔다. 그럼에도 장시간 이동의 피로로 잠을 비교적 잘 잤지만, 다들 아직 한국시간에 신체가 최적화되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새벽부터는 잠을 설쳤다.  내부 시간 계획에 따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vNyYEWnsK6qRJMdTW6ntKOdSe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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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날_케냐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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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7:00:47Z</updated>
    <published>2026-04-05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여섯 시 반  드디어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특이한 점은 비행기의 전면 후면 출입구를 다 개방하여 승객들이 앞뒤로 내렸다. 우리는 뒷자리 쪽이었기에 뒷문으로 내렸는데, 케냐의 쾌적한 기후와 함께 한국에서는 안전 이유로 접근하기 어려운 비행기 이동 구간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바라보는 뷰는 신선했다. 한국과는 완전히 공기의 냄새도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nroVuqEbW-x0YXjJUpcyJALoI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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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날_아부다비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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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8:26:31Z</updated>
    <published>2026-04-04T08: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영시  열 시간 정도를 비행하여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자이드공항에 도착했다. 아랍어로 된 간판들 그리고 중동 특유의 이미지를 패턴들이 이곳이 중동임을 잘 인지시켜주었다. 대기 시간은 세 시간 가량이었는데, 마침 한국의 새벽시간이라 큐티하고 새벽기도 설교를 들을 수 있었다. 큐티 본문은 창세기에서 노아의 후손들에 대한 얘기였다. 본문의 배경이 중동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PAz8Xm0rOpNpjGrijU1gODeVe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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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날_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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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8:24:58Z</updated>
    <published>2026-04-04T08: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곱 시  비행 보딩시간은 오후 다섯 시이지만, 많은 인원이 이동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하여서 여유 있게 움직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물품들을 꾸려, 약 이 주일 간 거실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캐리어들을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집 청소까지 하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정오에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전 열 시  지난 한 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5D8KL5i-SgnMQAZt49j_m48sBS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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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이 함께 간 케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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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4:22:00Z</updated>
    <published>2026-04-03T14: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한 지 이십여 년이 지났다. 지금은 유아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주일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알려주지만 일주일에 하루로는 부족하니, 결국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가정에서 주중에도 신앙교육을 하는 가정의 자녀들과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들이 예배에 임하는 자세는 차이가 크다. 대부분의 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dP76H6LtT1vZa08wvYxjwtT3N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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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언러닝 어떻게 적용할까? - 비움 &amp;rarr; 재학습&amp;nbsp;&amp;rarr; 전환을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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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1:00:21Z</updated>
    <published>2025-11-30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리 오라일리는 그의 저서에서 언러닝(unlearning) 이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기존의 사고나 행동 방식을 의도적으로 잊어버리는 기법이라고 정의한다. 요즘 같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언러닝이 주목받는 이유도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 또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러닝의 핵심은 비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4VW3KlWbiPahUPSbqoDWd0WuLl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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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R부동산의 '프리 에이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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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23:00:47Z</updated>
    <published>2025-11-27T23: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기 전 계획대로 도쿄에 갔다. 건설분야에 있어서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건축학과와 토목학과가 구분되어 있는 것부터 한때는 건설업이 국내의 주요한 산업이었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래서 많은 국내 건설사들이 여전히 일본의 건설사를 벤치마킹 하는 경우도 많다.  도쿄를 내돈내산 출장지로 정한 것도 이런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WBqVp6jFu5ooH-swOZpsx9Pb5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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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차 인증 중고차와 전문가 인증 집 -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홈인스펙션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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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3:54:18Z</updated>
    <published>2025-10-13T03: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14박 일본에서 10박을 하며 내돈내산 출장을 무사히 마쳤다. 출장을 간다고 했을 때 전 직장의 지인을 포함해서 주변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  - 출장? 무슨 출장을 가? 집장사 하고 싶다면서? 왜 출장이 필요해? 그냥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니야? - 미국에 출장 간다고? 미국에서 사업하려고? 미국 쉽지 않을걸? - 도쿄는 그냥 놀러 가는 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iMR8-Qh2Zb0dBX9bcSPDZUsSDy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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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돈 내고 떠난 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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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0:34:38Z</updated>
    <published>2025-09-23T15: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이유 중 하나는 내 사업을 해보자는 취지였다.  입사 이후로 줄곧 생각한 것이었으나 정신없이 돌아가는 조직 속에서 분주하게 살다 보면, 막상 그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가끔 이런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실현가능성은 높지 않은 공상 수준에 머물 때가 많았다.   그러나 퇴사를 마음에 두고 진지하게 고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IaHxpTKjsEGpga3LwKEhNskn8v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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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은 처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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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1:32:11Z</updated>
    <published>2025-09-07T21: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여 년을 넘게 다닌 첫 회사에서 퇴사를 결심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조심스레 이 결심을 전하니 만류의 목소리가 더 많았다.  - 왜 이 좋은 회사에서 퇴직하려고 해? 나가보면 대기업 만한 곳은 없어. - 이 나이에 나가면 어디서 받아주지도 않아?! 뭐 해 먹고살려고? - 우리 회사도 힘들지만, 밖은 늘 겨울이래. 잘 생각해......  사실 갑작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FxFekZv2D_gABz1np_us07wan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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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 있나요 - 출간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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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14:07:31Z</updated>
    <published>2025-08-25T14: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브런치에 연재한 글을 엮에서 올해 4월에 출간한 책 입니다.  2021년 캠핑의 캠 자도 모르는 우리 가족이 갑작스레 카라반을 사기 시작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경험한 캠핑에 대해 기록한 책 입니다. 십수년간 캠핑을 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건축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캠핑 공간에 대한 얘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어린 아이가 태어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PlQ50xyV1x456mmw_5xp4TeJS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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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담은 재료 - 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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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1:01:13Z</updated>
    <published>2025-04-06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서초동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교대역에 갔다. 교대역에서 환승은 여러 차례 했으나, 승강장에서 출구까지 걸어본 것은 수년만이었다. 30여 년 전 초등학교 시절 6년을 개근하며 이 역을 이용했던 터라, 교대역에서 있었던 여러 추억들의 배경이 머릿속에 생생한데, 지금의 모습은 기억 속과 많은 차이가 있다. 3호선에서 2호선을 타러 가는 지하 1층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IMahQhnOAuzHDjzdSRVv5Iq_k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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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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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09:45:39Z</updated>
    <published>2024-12-26T04: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다니는 교회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한자리를 50년 이상 지켜온 덕에 가족단위의 교인이 많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20여 년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아부에서 교사를 하다 보니, 여러 가정의 아이들, 부모님들 그리고 조부모님들까지 카테고리화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처음 교사와 제자로 만났던 아이들이 이제는 성년이 되어 결혼도 하고 또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ba%2Fimage%2F9tYga_HvjRYIng7NLbxV5uwyg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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