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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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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라떼파파 고과장 / 아빠 9년차 / 아들하고 맨날 싸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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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4T22:1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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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렌캐런 한 잔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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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2T04: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취미를 물어오면 나는 습관적으로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답하곤 했다. 주변의 아빠들이 자동차나 자전거, 골프, 혹은 정교한 피규어 수집 같은 저마다의 '로망'에 에너지를 쏟을 때도, 나에게는 그런 거창한 추구미가 없었다. 어쩌면 어린 시절의 녹록지 않았던 환경이 내 몸에 '무욕(無欲)의 삶'을 체화시켰는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열렬히 갈망하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UU6VrCcCPjBDa71TEOmUazGTQ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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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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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2:05:59Z</updated>
    <published>2025-12-29T19: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amp;lsquo;아빠의 부재&amp;rsquo;는 종종 사회적 묵인 아래 열심히 사는 남편의 훈장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제가 아는 한 회사 팀장님도 그랬습니다. 집은 인천이지만, 일 때문에 천안에서 숙소 생활을 하며 주말부부로 지내셨습니다. 아이가 일곱 살 때부터 시작된 타향살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지금까지 무려 6년 동안 아이와 평일을 함께하지 못하신 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L3NXgwNLcgH7KjnN6EsT4K8yX2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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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키장에서 배운 아빠의 역할 - 육아휴직, 아들과 첫 스키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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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2:07:54Z</updated>
    <published>2025-12-28T02: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에서 2025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해였다. 폭설로 인해 축사가 무너지고 사고가 발생하여 통행이 통제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눈이 한 번 올 때는 무섭게 쏟아졌지만, 이상하게도 그 횟수는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그래서인지 눈이 많이 온 것 같으면서도, 정작 아이가 신나게 눈싸움을 하거나 눈썰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Y8kRsJsqlP4UxfuOyf-vtHubC5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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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어디에요? - 육아휴직, 아빠와 아들의 애착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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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3:18: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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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와이프가 출근을 늦게 해도 되는 날이면, 와이프와 나는 아들이 일어나기 전에 살금살금 문을 나와 산책을 하곤 했다. 분주한 사람들 사이에서 운동복을 입고 계절을 느끼며 걷는 그 시간이 단연 육아휴직의 백미였다. 아들이 잠에서 깼을 때 집에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으면 둘 중 한 명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에게 전화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지만, 휴직 기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LV61GA8O3OZyTCKZtyJlZH9h53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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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분, 고관절 괴사입니다. - 육아 휴직, 남편의 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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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2:34:15Z</updated>
    <published>2025-12-22T12: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스물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시속 60km로 달리던 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아내를 그대로 들이받은 것입니다. 왼쪽 어깨와 허리, 다리가 모두 크게 망가져 말 그대로 몸의 절반 중 성한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8개월 동안이나 병원에서 지내야 했을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고관절 골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z4lkvh3MuU4ZyEMVMUSbvWJOO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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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야구 원 없이 보기 - 육아휴직, 나를 위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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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1:05:41Z</updated>
    <published>2025-12-21T11: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충청도 사람은 아니지만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게 된 계기를 말하자면 좀 길지만, 내 고향 전주에도 내가 어렸을 때 전주를 연고지로 하는 야구 팀이 있었다. 바로 &amp;ldquo;쌍방울 레이더스&amp;rdquo;이다. 쌍방울 레이더스로 말할 것 같으면 한화 이글스보다 더 지독한 만년 꼴찌 팀이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부터 해체까지의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vfWgFtjHfRRhs92dduJSfZgqy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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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다시 일하고 싶대 - 인생 후반전 더 늦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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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7:54:57Z</updated>
    <published>2025-12-20T12: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난 뒤 지금까지 우리 부부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내올 수 있었던 것은 장모님의 공로가 가장 컸다. 나는 주간에 일하고 아내는 오후부터 야간까지 일하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하원 시간부터 내가 퇴근할 때까지의 그 공백을 장모님께서 오롯이 8년 동안 버텨주셨다. 간식과 저녁을 챙겨주시고, 내가 야근하는 날이면 뉴스를 틀어놓고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vLm4tHT10dsVvsil2kmFjf1Ni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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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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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0:33:29Z</updated>
    <published>2023-04-02T14: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요즘 내 아이폰 Freeform 앱으로 기하를 이용해 작품 그리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힌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놨던 아이의 상상력과 찰나를 다시 기록하고자 한다.  83개월 24일의 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kLXjCUCiOAdu_sstCTLg4WL9T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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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리스야 나를 테어주지 안을레? - 수영복을 입부면 숨을 실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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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06:11:24Z</updated>
    <published>2022-07-08T12: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글은 코멘트가 필요 없다. 좋은 내용은 형식을 이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XSWlakZZBehpWCucHmZmeTH-N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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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마우지 - 새가 수영도 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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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2:24:35Z</updated>
    <published>2022-07-03T06: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후 74개월 24일 (일곱 살)  그림체가 갑자기 바뀌었다. 나도 처음 보는 그림체.  유치원에서 깃털이 있는 동물에 대한 발표 숙제를 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자료를 찾고 있었다. 아들은 주제를 가마우지로 하고 싶다고 했고, 설명에 딱 어울리는 사진을 찾는 중이었다. 가마우지는 다른 새들보다 물속에서 수영도 잘하고, 물고기 사냥도 잘하지만 7살 아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i5mkO3KgV9uS0IfEhWNM8vmW9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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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가정을 연출하려는 아버지와 아이의 자기결정권 - 주말 아침 빵을 사러 나가는 길에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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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2:24:37Z</updated>
    <published>2022-06-29T03: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지막이 눈을 뜨고 거실로 나왔을 때, 아내는 이미 일어나 거실 테이블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인 오늘 직장에 나가봐야 하는 줄은 알았지만 벌써부터 집에서 일을 하고 있을 만큼 바쁜 줄은 몰랐다. TV를 잠깐 보고 있노라니 아이가 잠에서 깨어 거실로 나왔다.  시계를 보니 아내가 집에서 출발해야 할 시각이 두 시간여 남았다. 바쁜 아내를 위해 아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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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 재활용 - 작은 스티커 하나에서 받은 영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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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9:14:08Z</updated>
    <published>2022-06-25T01: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후 74개월 16일 (일곱 살)  엄마 가방에 있던 재활용 스티커를 보고 받은 영감을 색종이를 뒤집어 거침없이 그려냈다. 두 장의 그림은 전혀 다른 이야기 같았지만, 나란히 놓고 보니 이야기가 되었다.  지난해 집 근처에서 두어 번 했던 플로깅이 아이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망망대해에서도 배 위에서 집게로 바다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렇게 해서 주워진 쓰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4O7dqOUd7Yhoz83Wfiwew0Juc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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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기 직전의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 봉오리가 맺히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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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11:11:46Z</updated>
    <published>2022-03-29T10: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답기 직전의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비행기에서 출발을 기다릴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운동복을 입고 현관문을 나설 때 잘 차려진 만찬의 첫 숟가락을 들 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  봉오리가 맺히는 계절 꽃봉오리 틈새로 노오란색이 살짝 비치는 지금 계절이 멈추었으면 한다 찬란한 순간을 향해가는 지금이&amp;nbsp;바로 가장 찬란한 순간이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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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우리 주말마다 쓰레기 주울까요? -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플로깅(Plogg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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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8Z</updated>
    <published>2022-01-24T11: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우리 주말마다 쓰레기 주울까요?  어느 날 하랑이가 지구를 위해서 쓰레기를 줍자고 했다. 뉴스에서 봤다고 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동물이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마도 플라스틱과 비닐 때문에 서식지를 잃고 힘들어하는 동물들을 주제로 한 어떤 환경캠페인을 봤나 보다.  어, 그럴까?  아이는 언제나 나를 변하게 한다. 나는 부끄럽지만 자발적으로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JQaV2eyyBxDBblhzsJmC0WKLg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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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율로 그리는 그림, 아이의 공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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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23:39:56Z</updated>
    <published>2021-07-01T13: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62개월 22일 와이프가 색종이를 하나 거실로 나오더니 이게 무엇인지 맞혀보라고 했습니다. 아들내미가 그린 그림이라면서요.    음.. 사람이야? 아니. 음.. 동물이야? 아니. 음.. 사물이야? 음.. 아니.  응? 다 아니라고? 응 다 틀렸어. 그럼, 캐릭터야? 만화 캐릭터? 아니. 정말 모르겠어 알려줘. 응, 전자 기타래.  음.. 정답을 듣고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vxmlEB1tbYU-Br3nwznpZhTuZ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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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계속 물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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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11:35:39Z</updated>
    <published>2021-06-18T09: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어떻게 접었냐고 계속 물으니 대답하기 귀찮은지 설명서를 직접 그렸다  반복되는 일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복기하여 순서도로 표현하는 능력 코딩이 별건가  물어보지 말고, 이거 보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TfYT8t_kHfQzB5bSqsCWPXsb_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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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벤저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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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11:35:51Z</updated>
    <published>2021-06-06T09: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후 61개월 28일 등장인물 스파이더맨, 호크 아이,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대상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이 갈수록 탁월해지는 듯하다. 터치를 많이 하지 않아도 그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rcziNYEh1k1B7BJl8yEg-_EIN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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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 - 여행 한 달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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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25Z</updated>
    <published>2021-04-10T10: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0시 들어간 지 5분 만에 와이프가 아이 방문을 닫고 나오면서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우리는 와인 한 병을 꺼내고 마주 보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했다. 이제는 잠깐 재워주기만 하고 자기 방에서 혼자 자게 된 것이다.   8박 9일 여행을 다녀온 나와 와이프는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렸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아이도 정든 어린이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tcI4XoE3equwqlmPx-9W13CdZ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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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발 - 남자 둘이 제주 상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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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12Z</updated>
    <published>2021-04-09T09: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떴다. 와이프는 벌써 일어나있었다.  와이프가 챙긴 짐을 점검한다. 아이 속옷과 양말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마스크와 체온계는 챙겼는지, 충전기를 깜빡하지는 않았는지. 평소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고, 엄마가 주말에 출근하면 가끔씩 엄마 없는 당일 여행을 하는 편이지만, 비행기 타고 가서 4일을 보낸다는 게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HR%2Fimage%2FeoUruagM19G0jINMppwBCiv--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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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소 결정 시 고려사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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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11:09:30Z</updated>
    <published>2021-04-09T05: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를 선택할 때는 세 가지 요인을 고려하였다.  조식 제공 요즘은 호텔이 아니더라도 여행자들의 분주한 아침 편의를 위하여 조식을 제공하는 곳들이 꽤 생겼다. 저녁에 장을 보고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치우는 일도 의미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조식을 제공하는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아이와 마주 보는 시간을 더 갖는 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세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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