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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티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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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려견 망고와 세계 여행을 꿈꾸지만, 정작 제주도에 같이 갈 엄두도 못내는, 그래서 소소한 기쁨을 찾아가는, 그림과 사진과 여행과 글씨와 글을 좋아하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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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5T02:56: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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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이는 열세 살 - 언니의 심장 전문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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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20:43:03Z</updated>
    <published>2023-08-31T03: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콩이를 소개합니다.  이제 13살이 되었죠. 노령견입니다. 토이푸들이구요. 언니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의 동글동글 미용을 잘한 깜찍한 푸들 하고는 좀 다르게, 콩이는 좀 부스스합니다. 미국 시골에는 한국 미용 기술을 따라올 가위손이 없기에 언니는 굳이 샵을 이용하지 않죠. 그래도 귀여운 건 속일 수가 없어요.  망고와 동갑인 남자친구로 8살까지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ICP-d3o5jPq0JkjfXonZBmSW_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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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가 세상구경 나왔어요 - 전시회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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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13:29:26Z</updated>
    <published>2023-08-06T06: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의 가운데 글자 &amp;quot;소&amp;quot;와 망고의 &amp;quot;망&amp;quot;이 만나 &amp;quot;소망&amp;quot; 이란 닉네임이 탄생했다. (인스타 아이디: somang_drawings)  365일 매일 강아지 그림 그리기 도전도 어느덧 220을 눈앞에 앞두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스타에서 강아지 그림 전시를 한다는 작가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다. '강아지 그림 작가!'라고??!!  강아지라니, 나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E5zw8AAQUUjsJ2tNZta62dSEU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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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여행 - 너와 나눈 추억을 더 많이 그림으로 남기고 싶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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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0:50:20Z</updated>
    <published>2023-06-19T14: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들은 왜 꽃을 좋아하는 걸까. 꽃이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는 걸 나도 50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다. 무더기로 핀 수국을 보기 위해 2년 전, 제주도에 갔었다. 환상적이었다. 어떻게 그 많은 꽃들이 동시에 환호성을 올리는지 그저 구름 위를 걷는 듯 꽃들을 구경하고 또 했다. 이때 물론 망고는 동행하지 못했다.  도서관에서 골든 레트리버와 함께 유럽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DANkZTkYMteqa6XUb5UKmj4EJ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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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꿈 - 68년 생의 자아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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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0:50:38Z</updated>
    <published>2023-05-21T15: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건대, 그녀의 20대는 방황의 시기였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난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부모님의 틀 안에서 살아가는 동시에 그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 사소하게 발버둥이나 치고 있었다. 그러나 보다 했더니 이젠 육아의 세계에서 허우덕 대고 있었다. 이젠 육아에서도 벗어났다. 그들은 그들의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lhU6qxLxrrwTsFD2-250h4lWN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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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냥이별로 돌아간 너 - 변명과 위로의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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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2:17:40Z</updated>
    <published>2023-05-07T16: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타입의 인간이 바로 나다.  구축 아파트 단지인 우리 아파트 지하에는 길냥이들이 산다. 일층 베란다 밑으로 지하 창문이 있고, 그 창문 앞은 바로 화단이어서, 냥이들은 그곳으로 들고나며, 때로는 볕 잘 드는 화단에 누워 오수를 즐기곤 한다. 꾸준히 물과 사료를 공급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곳 길냥이들의 삶은 비교적 평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Lm7WIhlmnHKs9QPumN5LfeizI7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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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마음에 - 위로가 필요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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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9:00:22Z</updated>
    <published>2023-04-24T17: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픈 기억은 과거에 놓아두고  현재를 살아가라고. 이제는 그렇게 살고 있다고. 그러다가도 가끔씩 과거라는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곤 한다.  겹벚꽃 그늘 아래서 바라보는 방향은 달라도 나란히 붙어 앉아 있는 너와 나  오늘도 네가 잡아주는 손에 한 송이씩 꽃이 열린다 &amp;quot;Take your broken heart, make it into Art&amp;quot;  2017년 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Eo_pZiuDYrYolZ7oFl9kCqdT_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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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대 - 나도 받았어, 초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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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00:08:34Z</updated>
    <published>2023-04-18T17: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그리기 117일 차 그림  애초에 누가 누구를 초대한 걸까. 분명 시작은 나의 선택이었다. 나의 파티에 그들을  초대했다. 신나게 춤추고 먹고 마시고 놀다 보니, 누군가 내 손을 잡고 앞으로 뛰어가고 있다. 너구나. 니가 기꺼이 날 초대했구나. 너희들의 숲 속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QAuqrMrucIi-BfWzrx30GFkCq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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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이 위로해주는 나날 - 아직도 성장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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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00:08:36Z</updated>
    <published>2023-03-23T04: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을 12월에 작성했으니, 세 달이 흘렀구나. 매일 그럼 그리기 챌린지 365를 시작한 지 96일 째이다. 내 별그램에는 나의 다정한 그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고 있다.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느라 주부 일을 잠시 내려놓기도 했었다. 잠도 푹 못 잤다. 그런 사소한(?) 것들에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무슨 대작을 탄생시킨 것도 아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3Nvw6ZP7iIbNJ1DdlbXIrznwd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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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린 망고 3 - 망고가 발견한 행복의 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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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00:34:48Z</updated>
    <published>2022-12-22T15: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지막이 일어나 망고와 아침 산책을 나섰다. 산책로는 온통 따끈따끈한 하얀 눈으로 소복이 덮여 있었고 조용하고 한적했다. 나오기 싫어 잔뜩 웅크렸던 어깨가 저절로 펴지고 신이 올랐다. 산책로 뒷길로 들어가 망고 목줄을 살며시 풀어 주었다. 망고는 신이 나서? 아니고, 모닝 응가를 위해 서둘러 뛰었다. 난 사진기로 망고 뒷모습과 눈 쌓인 풍경에 감탄하며 연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6Oue7vBxXhZhenr1VyqmyrUm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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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인간의 형상을 한 개? - 망고의 눈에 비친 내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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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9:25:55Z</updated>
    <published>2022-12-07T12: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고는 요즘 산책 중, 엄마가  안 주던 간식을 느닷없이 주기 시작한 것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 엄마가 드디어 개과천선 했구나? 아니면, 만에 하나라도 아, 다른 개 친구를 만나면 덤벼들지 말고 얌전히 앉아야 하는 거구나?    잘게 자른 말린 오리고기를 한 움큼 봉지에 담아 다른 산책견들이 지나갈 때마다 &amp;quot;앉아, 기다려, 옳지!!&amp;quot; 하며 오리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qNHYnMAU633G3tDshBF-fVO4k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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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린 망고 2 - 고개만 돌린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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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9:17:35Z</updated>
    <published>2022-12-03T13: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고도 나이가 들면서 아주 조금씩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 1분씩 2분씩... 5분씩 산책 시간이 줄어든다. 망고 자의에 의한 것이기도 하고,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만 산책하라는 의사샘의 조언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매일 같은 산책로의 같은 구간만 적당히 돌다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망고에게도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6tG53giXbBurWPbNL7E2LhILIj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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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린 망고 1 - 예쁘게 웃는 모습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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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9:16:13Z</updated>
    <published>2022-11-30T04: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하던 도중 갑자기 앉아 버린다.  때로는 하아 웃는 얼굴로 나를 바라 보기도 한다. 이 귀여운 모습 속에 망고의 근심이 숨어있다. 실은 응가가 마렵기 때문이다. 뭔가 응꼬가 불편하니 앉아 버린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 뛰어간다. 드디어 그 타이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vJGCT0-g-OzIngT1qDrOfPH57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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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아빠도 없는  하늘 아래 망고 - 타인의 망고 돌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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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23:26:02Z</updated>
    <published>2022-11-15T10: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고의 아빠, 즉 남편이 수술 일정이 빠르게 잡혔다. 척수에 생긴 물혹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기에 한시라도 빨리 받아야 할 수술이었다. 빠르게 잡힌 일정이 다행이면서도 맘 한구석이 계속 불편한 건 망고를 어디에 맡기냐 하는 문제 때문이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주보호자인 나는 외출이나 외박이 전면 금지되어 환자와 꼬박 같이 병원생활을 해야 했다. 몇 밤이 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AuNnvIm4cSaerj0H9Rtv7n5YG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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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듦에 대하여 - 망고와 할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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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9:46:50Z</updated>
    <published>2022-04-17T08: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 다 늙어가고 있네라고 대답하며 웃었던 적이 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우리 부부와 망고의 안부를 물어왔을 때, 신상을 얘기해 주다 보니 나온 말이었다. 주로 몸의 어디가 안 좋아졌고 아프다는 사실을 전달했을 뿐인데, 갑자기 '늙어가고 있음'의 현실이 이마에 와 부딪혀 전화기 너머의 아들에게 어색한 웃음을 날렸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eWYsafIRxOilNmSP7e17tlJx_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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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동물을 좋아했어요? - 친절함이 나를 구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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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03:05:07Z</updated>
    <published>2022-02-16T13: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그렇게 동물을 좋아했어요? 딸애가  그녀의 캠퍼스에서 만난 다람쥐를 보고 좋아라 하는 나를 보며, 우리 엄마가 맞나 하는 표정으로 물었다. 그러게, 나 언제부터 이렇게 동물을 좋아했지? 예전에 우리 주택에 살 때 뒷마당에 다람쥐 다니면, 다람쥐도 쥐라고 징그럽다 한 거 같은데... 엄마가 변했어.   망고를 두고 온 허전함에서 그랬을까. 나는 텍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ftUagw3F1_ITnCKrOCkYmwIbL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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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사라졌다. - 망고에게 엄마 없는 세상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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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19:10:15Z</updated>
    <published>2022-01-30T16: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를 얻었다. 그것도 장장 26일간의 긴 시간이었다. (마지막에 급작스레 일주일이 연기된 사연으로 총 33일이 되었는데, 그 사연은 뒤편에 소개하기로 함)  망고와 장시간 떨어지는 건, 2010년 겨울, 망고가 세 살 무렵 미국에 거주하던 시절에, 한국에 계신 시부모님이 40여 일 상관으로 돌아가셨을 때 집을 비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년 전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ogAWkqo_lc6VmomBUbsxkRhcL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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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컵공원 예찬론 - 망고와 홍시의  최애 놀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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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48:38Z</updated>
    <published>2021-12-09T14: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고와 나에게 월드컵 공원이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며 에버랜드이자 우리 집 뒷마당 같은 곳이다. 그곳에 가면 꿈과 희망이 그려지고, 모험심과 용기가 솟아나며  심란한 마음은 안정이 되고 상처 난 가슴은 치유가 된다. 월드컵 공원이 없었다면 나와 망고의 서울살이는 꽤 적적하고 시시했을 거 같다.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월드컵 공원이 있다고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fgpRY3opQU0nDyuO9TL_Ngrj0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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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늑대에서 우리 집 강아지로 오기까지. - 망고와 나의 공생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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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48:38Z</updated>
    <published>2021-12-02T07: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예쁜 강아지들이 너무 많다. 솜사탕같이 달콤한 얼굴을 자랑하는 비숑, 말랑한 찹쌀떡이 생각나는 말티즈, 우아한 유럽 중세 귀부인의 부풀린 머리가 연상되는 푸들, 두툼한 눈썹과 늘어진 수염이 꽤나 진지해 보이는 슈나우저 등등.  애견미용기술이 날로 발달하여 털빨인(?) 강아지들은 그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비록 털빨은 아닐지라도 치와와, 웰시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yDHOm-q7JOeECko4Fv6Y8ksoc7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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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란 - 망고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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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48:38Z</updated>
    <published>2021-11-26T14: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조금만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이 귀여운 모습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젊은 엄마들의 SNS에 흔하게 올라오는 이 문구를 읽었을 때, 나는 꽤나 충격적이었다. 물론 사진 속의 아가들이나 어린이들은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꾸밈이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안 봐도 뻔한 저 힘든 시기에, 그 귀여운 순간을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 시간이 천천히 흐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pwpFQVjME0ceUUpNlVBEN4Clk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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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펫시터 도전기  - 홍시와 릴리의 첫 만남 - &amp;quot;전력질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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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3:48:38Z</updated>
    <published>2021-11-22T15: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릴리는 나의 첫 게스트였다. 얼굴은 까맣고, 몸은 까망과 하양이 조화롭게 섞여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보더콜리 믹스견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릴리가 멋있게 보였던 건 아니다. 나는 그때까지 6kg인 망고보다 큰 개와 어울려 본 적이 없었으므로, 10kg 나간다는 릴리를 처음 봤을 때, 좀 겁이 나기도 했다.   아니, 펫시터가! 돌봐주기로 한 개가 무섭게 느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PS%2Fimage%2F5_sCDv-uwx7Z3x4uUb1QjNL9X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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