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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로 가는 시냇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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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naekim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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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과출신으로 금융업계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문과생이 되어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상과 여행지에서 발견하는 세상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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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4T05:3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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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한라산, 검은 산신령 - [제주여행] 하얀 한라산의 검은 산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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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32Z</updated>
    <published>2022-01-22T07: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이 '겨울 한라산 영실코스에 가볼까' 하니 생각났다.  등산이 질색이고, 겨울산은 오를 생각도 해본 적 없던 내가 겨울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게 영실코스였다.   1시간 30분이면 올라간다는 말에 등산복을 챙겨 왔는데, 전날 눈이 펑펑 내렸다. 동행한 친구가 워낙 산을 좋아해서, 상황을 보러 매표소까지만 가보자고 간청했다. 눈 덕분에 사람은 거의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oX%2Fimage%2FyE-VxcPbzc8ef95CKmofdvQ9B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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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비구비 둘러보는 길, 삶 - [여행] 이름 없는 풍경에 마음을 빼앗길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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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10:19:14Z</updated>
    <published>2021-12-23T15: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가을, 비대면 세상이 곧 끝날 것 같은 설렘으로 총총대던 어느 날, 차에 노트북과 옷가지를 싣고 제주로 떠났다. 노트북과 핸드폰 데이터만 있으면 굳이 서울에서 바동거리지 않아도 되는, 물리적 부재가 용납되는 시기가 끝나기 전에 정처 없이 유람하는 일상을 실행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제주에서 한 달 반 정도를 보내고, 전국의 대부분의 산에서 단풍이 다 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oX%2Fimage%2FDsZDz8PimM4gDGEZkUtJoLuTm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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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슬포항 하와이안 식당에 소환된  아이슬란드 - [제주여행] 제주 모슬포항 작은 식당에 앉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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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4T01:03:44Z</updated>
    <published>2021-08-21T17: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의 일이다. 윗집이 전면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바람에 나는 소음을 피해 제주도에 갔다. 대부분의 시간 작업을 하고 하루에 한 번 밖에 나갔다. 근처 카페나 농장에 가보거나, 한라산 짧은 코스 등산을 하거나, 뮤지엄에 구경을 가기도 했다. 그리고 매일 해 질 녘이 되면 바닷가에 앉아 노을 지는 걸 본다.   그날은 푸른 하늘에 구름이 어마어마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oX%2Fimage%2Fj2keHfvU6GoNWxUc-SKMxPTiP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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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겐 힙지로, 누군가에겐 을지로. - [서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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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10:22:11Z</updated>
    <published>2021-07-26T09: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언니, 저녁 힙지로에서 먹어요. 그런데 옷을 복고풍으로 입고 가야 한다는데?&amp;rdquo;라는 20대 그녀들. &amp;ldquo;난 인간 연식이 복고잖아!&amp;rdquo;라는 한마디로 &amp;lsquo;꺄르르르 합격&amp;rsquo;을 받았다.  요즘 힙하다는 을지로는 익선동의 힙함과는 다르다. 익선동이 오래된 한옥가옥을 리모델링해서 젊은 사람들이 힙한 가게를 내는 반면, 힙지로는 기름때 낀 골목의 오래된 노포 자체를 힙하게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MD-q4Ka4cs8hsia2h_2ehV5y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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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자 위의 소년 - 말리시렵니까, 응원하시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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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6:56:56Z</updated>
    <published>2021-06-11T05: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IseoulU 구조물 위에서 놀고 있는 소년들을 발견했다. 중학생 정도의 앳된 얼굴로, 단순히 구조물 위를 이리저리 옮겨 뛰는 것 만으로 한참을 신나게 논다. 저 위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3명의 친구가 놀고 있는데, 소심한 한 명은 잠깐 위에 올라왔다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검은 옷을 입은 친구는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FphKjDAaQPCQXuNrPJL1SOR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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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 루틴의 힘 - 코로나 시대 불안을 이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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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15:55:32Z</updated>
    <published>2021-05-25T06: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리똥손이다.  친한 친구들에게 '나는 지중해풍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우겨보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이게 재료를 먹는 거지 요리냐?' 다. 지중해풍이란 게 원래 그런 거 아닌가? 스테이크를 굽고 생야채에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려 곁들이고, 혹은 토마토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려 먹는 것.  그래도 딱히 불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oX%2Fimage%2Ft0CrPqp1SSbXiDlZ2Bnu-ZsMn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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