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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스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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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드니에서 두 번째 학사로 언론학을 공부합니다. 총보다 강하다는 펜의 힘을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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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14:2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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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없는 오티 - Orientation wee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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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2:31:29Z</updated>
    <published>2025-03-23T11: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강을 2주 앞두고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가졌다. 약 10년 만에 돌아온 대학교는 얼마나 활기가 넘치던지. 학교 구석구석 들뜬 분위기와 웅성대는 소리로 가득했다. 한국의 오티라 하면, 펜션 하나를 빌려 밤새 죽도록 술을 마시다가 다음 날 아침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라면을 끓여 먹은 뒤 관광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다 오는 것 아니던가. 호주의 오리엔테이션은 매우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paJSFlAc8lWs1SCX0YdX_NZiV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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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이 싫은 이유 백 가지 - 그리고 호주로 떠난 이유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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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22:17:51Z</updated>
    <published>2025-02-02T13: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 유학을 결심한 건 단순했다. 청춘을 대표하는 '워킹 홀리데이'를 떠날 수 없을 것 같아서 대체제로 택했을 뿐이다. 가정 폭력으로 집에서 탈출한 그때부터 나는 어디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폭력 앞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수준의 사법 시스템을 갖춘 나라에서 더는 살고 싶지 않았다. 나의 미래는 존중받아 마땅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유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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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대는 살아있다 - SOS에 응답해 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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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3:41:54Z</updated>
    <published>2022-05-03T15: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다음 날, 한창 일하느라 정신없는 사이에 흔히들 트위터에서 말하는 '알티타는' 일이 벌어졌다. 끊임없이 알람이 울렸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나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적어 놓았던 계좌에는 '행복하세요', '밥챙겨드세요', '여돕여' 같은 문구로 천원부터 시작해서 10만원 등 다양하게 금액이 쌓이기 시작했다.  아슬아슬하게 잔고가 10만원이던 생활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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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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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11:55Z</updated>
    <published>2022-05-03T15: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엄마에게서 장문의 답장이 왔다. 미리보기만으로도 울컥해서 도저히 읽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궁금함을 참고 참다가 야근까지 마치고 퇴근한 야심한 시간에 친구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했다.  의외로 친구는 보자마자 빵터졌다.   조마조마해하던 나에게 별거 아니라는 듯이 '이거 직접 읽어야 돼'라고 했다.  내용은 가관이었다. 내 편지는 읽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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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선택지는 없었다 - 코로나부터 출가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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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14:21Z</updated>
    <published>2022-05-03T14: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활비 카드 없이 오래 버티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 상황에서 집을 제공해주던 친구는 코로나에 걸렸고, 나도 따라서 감염되어 본가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남동생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임시조치가 내려진 상태에서의 집은 꽤 조용하고 아늑했다. 반지하 원룸에서 방 세 개짜리의 25층 아파트로 돌아오니 마음은 불편해도 몸은 편안했다. 코로나에 감염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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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돌이 생활의 시작 - 나의 집은 어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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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23:57:31Z</updated>
    <published>2022-05-01T14: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게 되었다. 끝마쳐야 했던 원고도 쓰지 못한 채로 회사로 출근한 나는 일도 제 때 못하고, 민폐 끼치는 직원이 되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동료들이 일을 나누어 해준 덕에 오전 중으로 일을 끝낼 수 있었다.  이전과 달리 생각해 둔 내용이 없어 불안해했던 개인 원고는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되어 선배께서 놀란 반응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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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가서 딸 가진 부모라고 하지 마 - 내 부모 맞나 싶었던 둘의 반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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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17:45Z</updated>
    <published>2022-05-01T14: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찰서에 들렀다가 오후 출근하겠다고 말씀드렸던 회사 선배께서 점심을 먹자며 먼저 다가와주셨다. 심장은 여전히 벌렁벌렁 뛰고 툭 건드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상태였는데 멀쩡한 척 웃으며 함께 회사 건물을 나섰다. 휘몰아치는 비바람 날씨에 약하디 약한 접이식 자동우산은 꺾인 채 덜렁덜렁 댔다. 지금 내 상태와 같았다. 선배께서 웃으며 그냥 편의점 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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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동생의 가정폭력 - 트리거에 주의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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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5:50:04Z</updated>
    <published>2022-05-01T14: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4일은 더 이상 나에게 화이트데이가 아닌 폭행 당일로 기억될 것이다. 폭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본가는 건식과 습식 화장실로 나뉘어 샤워부스와 변기는 습식에 세면대는 건식에 있는 구조다. 평소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 나는 핸드폰을 갖고 나와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새벽까지 게임을 하다가 잤을 것이 분명한 남동생이 맞은 편의 남동생 방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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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방신기 추억하기&amp;nbsp; - 나의 성장기를 함께한 구오빠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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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8:42:56Z</updated>
    <published>2022-04-01T05: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2004년,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나는 12월쯤 와와걸의 표지를 장식한 다섯명에 사로잡힌다. 아니, 정확하게는 믹키유천에 꽂혔다. 지금봐도 저 다섯명 중에 제일 멀쩡한 건 믹키유천 뿐이다. 펜에 펜띠를 두르고, 사물함에 유천마누라 적힌 이름표를 붙이곤 했다.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음반판매점에 가서 보아의 일본 CD와 함께 동방신기의 정규 1집 '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i9IBzgy4z0aWi5SwZGwHZr1R5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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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이 말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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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13:19:29Z</updated>
    <published>2022-03-31T07: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이 말랐다. 바다에서 실컷 수영을 하다가 짠 바닷물을 들이켜서일까. a는 생각이 많아지면 줄곧 물로 뛰어들곤 했다. 너무나 작게 느껴져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풍덩 뛰어들어 팔을 휘젓기라도 해야했다. 다리를 바쁘게 움직이고 호흡을 일정하게 쉬고 팔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손을 물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면 변하는 물의 흐름이 내 존재를 느끼게 해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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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 내가 조울증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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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3:56:48Z</updated>
    <published>2021-07-22T13: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의 시작은 어디에 말하지 않으면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였다. 오늘, 내일 하며 겨우 버티고 살았다.  듣는 이의 조건은 내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우울해하면 안 되고, 내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나를 동정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얼핏 생각하면 까다롭지 않은 조건이지만 친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나는 지역마다 있는 정신건강센터에 전화를 걸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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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짤막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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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2:27Z</updated>
    <published>2021-06-13T02: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9/7 Thursday  마르티나와 아침 인사를 주고받으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오늘 무슨 계획 있냐고 물어봤더니 우리 둘 다 계획이 없어 마침 가고 싶었던 카우나스 동물원에 가자고 했다. 우리 방은 두 개의 방이 하나의 화장실을 공유하는 방이었는데 옆 방에는 두 명의 안나가 살고 있었다. 체코에서 온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안나와 조지아에서 온 키가 나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6FgFvMHonqKNcas01AYGiPlMq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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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만남은 계속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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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0T02:52:37Z</updated>
    <published>2021-05-26T09: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9/4 Monday  기숙사 지하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두 대씩 있는 세탁실이 있다. 한 번 세탁기를 돌리면 2시간은 기본으로 걸렸다. 그동안 밀린 빨래를 욱여넣고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오는 순간 자신을 마리아라고 소개하는 그리스 친구와 대화를 했다. 언니가 한국에서 일을 해서 몇 가지 한국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어눌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O-xwOUfj3Xp1W74aCoktzl2DJ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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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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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51Z</updated>
    <published>2021-05-23T0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8/31 Thursday MOLAS 옆의 Lidl이라는 iki보다 조금 더 큰 마트에 들러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0.2유로를 캐시백 받았다. 마트 입구에 놓인 기계에 페트병, 유리병 등을 분류해 집어넣으면 무게당 얼마씩인가 계산해서 종이로 돌려준다. 이 종이를 Lidl에서 계산할 때 내밀면 그 가격만큼 할인을 해주는 형식이었다. 값어치를 꽤 많이 쳐주는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Jp0l5U86ZNCmyIb9kHPlrd_LI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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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카메라 너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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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4T15:04:32Z</updated>
    <published>2021-05-22T02: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8/30 Wednesday   여행을 갈 때는 꼭 카메라를 두 개 이상 챙겨간다. 아빠가 물려주신 오래된 삼성 필름 카메라,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물 받은 니콘 dslr, 그리고 하나 더 챙긴다면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실 제일 많이 찍는 건 어쩔 수 없이 핸드폰 카메라이지만 이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중요한 순간을 놓치게 될까 여행 내내 불안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zLrUGbgcPGmFXajAONHcUviET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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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오리엔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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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13:18:40Z</updated>
    <published>2021-05-21T05: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8/28 Monday  아침 일찍 9시부터 강당에서 수업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점심을 먹은 후 각자의 학부 건물 앞에서 만나서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중학교 강당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 바닥재로 마감된 강당에서 나는 E와 나란히 앉아 절반은 못 알아듣는 유럽식 영어를 기를 쓰고 청취했다. 혹시 이거 알아들었어? 아니. E는 이거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BUKExl2voCXSJTHAW75aqMA5Q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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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Welcome wee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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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13:15:52Z</updated>
    <published>2021-05-21T05: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8/25 Friday  도착한 다음 날, 같은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E와 함께 학교 건물에 갔다. 학교 메인 건물은 유리로 된 외관이 으리으리했다. 리투아니아는 사실 별 정보도 없이 호기심만으로 떠난 곳이었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보다는 훨씬 근사한 학교였다.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생증을 만들거나 보험을 가입하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ebXcinE739LFis7Z4_7tomRzd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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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리투아니아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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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15:04:04Z</updated>
    <published>2021-05-21T05: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여행의 시작,  8/22 Tuesday   이름도 낯선 동유럽 국가인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도착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친구와 연어덮밥을 먹고 난생처음으로 장염에 걸렸다. 기내식으로 나온 치킨이랑 생선 조금 먹었더니 또 장이 요동친다. 바나나만 먹을걸. 인천-모스크바행은 9시간 걸려서 힘들었는데 모스크바-빌뉴스행은 좌석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D9%2Fimage%2FV0_-wgDW9y-NM_zHF6hLtu9no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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