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늘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 />
  <author>
    <name>gksmf0612</name>
  </author>
  <subtitle>37.5도의 미열 같은 사람. 약간 흥분되어 있으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유연성과 따뜻한 다정함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MRi</id>
  <updated>2019-11-17T03:54:44Z</updated>
  <entry>
    <title>인생일기 26. - 항암은 여기서 끝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9" />
    <id>https://brunch.co.kr/@@8MRi/49</id>
    <updated>2024-01-20T00:54:10Z</updated>
    <published>2023-09-07T11: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항암인 8차 주사를 맞을 시기가 되었다. 항암 주사를 맞으러 가기 며칠 동안은 오전 시간에 카페에 가서 책도 보고 차도 마셨다. 예전에 직장을 다닐 때는 오전에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이제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더 자주 했을 일을 아프다 보니 요 며칠 외에는 전혀 해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702ySh1EN852penT9ETpdoztsq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5. - 링거 맞는 거 진짜 싫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8" />
    <id>https://brunch.co.kr/@@8MRi/48</id>
    <updated>2023-11-30T22:36:04Z</updated>
    <published>2023-08-25T01: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어디서 걸린 건지도 모르겠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아마도 학교에서 걸린 게 아닐까 싶었다. 학교 기숙사 친구들 중에 걸린 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불안 불안하더니 코로나 반응이 나타났다. 다행히 다른 식구들은 자가 키트에서 음성이고 특별한 반응이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코로나에 걸린 식구들이 없었는데, 끝물에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B6DjfYxIq9kSDQAuOzRP-DgOih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4. - 이 시기의 사진은 못 올리겠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7" />
    <id>https://brunch.co.kr/@@8MRi/47</id>
    <updated>2023-11-06T07:17:48Z</updated>
    <published>2023-07-25T12: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결심했는데, 그 기분을 완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번 집수리를 할 때 못한 게 있어서 마저 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아이들 작품 파일이거나 내가 직장 다닐 때 모아뒀던 자료, 그리고 자잘한 문구류였다. 남편은 버릴 건 다 버리라고 했는데, 그 말을 집수리할 때부터 백 번은 더 들은 것 같아서 예민해져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iEp9HSFR422HuvPJ3LGzytoRB8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3. - 인중에 수염이 있었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6" />
    <id>https://brunch.co.kr/@@8MRi/46</id>
    <updated>2023-11-24T08:11:17Z</updated>
    <published>2023-07-11T23: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을 보며 내 몸을 살폈다. 살이 많이 빠져서 팔, 다리는 전보다 훨씬 가늘어졌고, 허리를 두르고 있던 살도 사라졌다. 눈에 잘 띄지 않던 쇄골과 어깨뼈가 불거졌고, 살이 빠지니까 가슴까지 작아졌다. 전에는 가슴이라도 커서 좋았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네. 그 와중에서도 좋은 걸 찾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맞아, 위는 없지만 슬림한 몸매, 스몰 사이즈에 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dP8yUTAwoXc5TaTs9BlsFsTgfs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2. - 급하면 뛰어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5" />
    <id>https://brunch.co.kr/@@8MRi/45</id>
    <updated>2023-11-06T07:17:51Z</updated>
    <published>2023-07-05T11: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주문한 새 일기장을 받았다. 기존에 쓰던 일기장은 앞에 몇 페이지 빼고는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말들로 꽉 채워졌다. 병원에서의 생활은 물론, 아팠다, 슬펐다, 짜증 났다, 난 왜 그럴까&amp;hellip; 등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만 가득했다. 그런 말들이 나를 좀먹는다는 것을 알지만, 내 손은 계속 그렇게 쓰고 있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새로 산 일기장에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s_yF4JfbvcFobeyyHJYiB-Pn7s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1. - 엄마의 편지는 내 보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4" />
    <id>https://brunch.co.kr/@@8MRi/44</id>
    <updated>2023-11-27T03:52:45Z</updated>
    <published>2023-06-22T04: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은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부침개가 먹고 싶었는데, 고추가 들어가서 못 먹었다. 아빠는 엄마에게 왜 고추를 넣었냐고 타박을 했다. 엄마는 아기한테 주는 것처럼 손으로 부침개를 조금씩 찢어주셨는데, 원래 고추를 넣었기 때문에 알싸하게 매운맛이 나서 먹기 힘들었다. 나는 언제쯤 엄마의 음식을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wU8I-mvGcHUPB43LW40h9SSRnG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20 - 얼굴은 흙빛, 인중은 까맣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3" />
    <id>https://brunch.co.kr/@@8MRi/43</id>
    <updated>2023-11-06T07:16:55Z</updated>
    <published>2023-06-14T10: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차 항암을 하고 집으로 왔다. 두 달 만에 사랑하는 아들을 만났다. 훌쩍 큰 키를 보니 대견하고 내가 없어도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고마웠다. 잠깐 외출을 했을 때도 손을 잡고 다니고, 기숙사로 돌아갈 때는 꼭 안아주었다. 내 마음이 전해졌길 바랐다. 항암은 맞았지만, 몸을 위해 걷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만족스러울 만큼. 햇살도 좋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g76BaqUzQ4URWjhwPYbRISAOky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 과자는 참기 힘들어! &amp;gt; -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그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2" />
    <id>https://brunch.co.kr/@@8MRi/42</id>
    <updated>2023-11-28T01:38:12Z</updated>
    <published>2023-06-08T03: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속 과자만 봐도 군침이 돈다.(그만큼 잘 그렸다는 뜻인가...;;) 갈색 계통으로 떠오르는 과자들의 집합. 나는 과자를 무척 좋아한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간다. 아픈 후로는 과자를 아주아주 멀리 하는 중이다. 과자는 화학물질 그 자체라는 말을 듣고 나니 자연스럽게 자제하게 된다. 하지만 참기 힘들다. 이게 뭐라고 못 먹는 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vztQ36I808p6w3XnOTU3DZhLDY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버지의 해방 일지'를 읽고. - 꼭 불러야 할 이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1" />
    <id>https://brunch.co.kr/@@8MRi/41</id>
    <updated>2023-11-06T07:16:33Z</updated>
    <published>2023-05-30T00: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버지의 해방일지&amp;rsquo;를 읽고...   어색하지만 불러야 할 이름이 있습니다. 제가 불러야 할 이름은 &amp;lsquo;김OO&amp;rsquo;님입니다. 늘 부르던 호칭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니 정말 어색하네요.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제 아빠의 이름입니다. 평소에 아빠가 주인공인 책은 많이 보지 못했는데, 그래서 이 책이 더 와닿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저의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hh0xuc1ovu1-2djbOnesDERUF5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9. -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40" />
    <id>https://brunch.co.kr/@@8MRi/40</id>
    <updated>2023-11-06T07:16:30Z</updated>
    <published>2023-05-29T02: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 있으면서 다른 환자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중에 많이 들은 이야기는 재발에 대한 것이었다. 수술 후 5년 10년이 지났는데도 재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 못된 암 덩어리는 사라지지 않고 몸속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 싶었다. 몸 관리를 신경 써서 하고, 그 힘든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이겨낸 사람들에게 재발은 너무나도 가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UrmJ580miTJSk7zFbSCOc2-wcl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8. - 내 손 왜 이렇게 가련해보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9" />
    <id>https://brunch.co.kr/@@8MRi/39</id>
    <updated>2023-11-06T07:17:01Z</updated>
    <published>2023-05-23T11: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온 김에 딸을 만나러 갔다. 거의 한 달 반 만에 얼굴을 봤다. 기숙사로 찾아갔는데, 오랜만에 나를 본 딸은 엄마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며 놀라워했다. 전과 다르게 헐렁 핏이 된 바지를 보며 &amp;ldquo;엄마 나보다 몸무게 적게 나가는 거 아니야?&amp;rdquo;라고 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더 찌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딸에게 필요한 물건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8eW9bRwcPvhBn2OYCebGT5p1y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을 선물하는 마음. - 내 마음 전해졌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8" />
    <id>https://brunch.co.kr/@@8MRi/38</id>
    <updated>2023-11-06T07:16:59Z</updated>
    <published>2023-05-22T10: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엔 선물 받는 것이 좋았다. 나를 생각하며 선물을 골랐을 그 성의가 참 감사했다.내가 무엇을 좋아할지, 어떤 것이 필요할지, 자신의 마음이 잘 전달될지를 고민하며 선물을 고르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라는 존재가 그 사람의 마음에 가득해지는 느낌이라서.지금은 선물 받는 것 못지않게 하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매번 선물을 뿌리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_IKF8BON2McEQRtTDoa0vFEJiR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딸이 집에 왔다. - 어, 왔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7" />
    <id>https://brunch.co.kr/@@8MRi/37</id>
    <updated>2023-11-06T07:17:03Z</updated>
    <published>2023-05-17T00: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인 딸. 현재 기숙사에서 거주 중.남자 친구 없음. 집에서 뭉그적거리는 거 꽤 좋아함.덕분에 딸은 주말마다 집에 온다.아니 주말도 아니다, 목요일 밤이면 온다. (금요일 수업은 없음.)목요일에 수업이 끝나면 버스 시간이 안 맞아 갈아타고 와야 한다. 그럼 집에도 늦게 도착한다. 그래도 굳이 목요일에 오겠단다. 힘든데 금요일 오전에 오라고 했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zx-RmQQUHJ4KPrueruxxPZ7mzH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7. - 그때 나 좀 서운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6" />
    <id>https://brunch.co.kr/@@8MRi/36</id>
    <updated>2023-11-06T07:17:10Z</updated>
    <published>2023-05-12T01: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운이 없으면 물건이 두 개로 보인다. 걷기 운동을 할 때 먼 곳을 보면 흔들려 보이거나 모든 것이 두 개로 보였다. 그럴 때는 하는 것을 멈추고 쉬었다. 잘 먹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었다. 엄마는 통화할 때마다 &amp;ldquo;우리 딸 오늘은 많이 먹었어?&amp;rdquo;라고 묻고, 아빠는 &amp;ldquo;암튼 건강해야 한다.&amp;rdquo;라고 하신다. 그 말에 대부분 &amp;ldquo;응&amp;rdquo;이라고 대답하는데, 사실은 아닐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1ljiV1a8Jg2KKTDhXBueC9M804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버이날 - 늘 곁에서 함께 하고 싶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4" />
    <id>https://brunch.co.kr/@@8MRi/34</id>
    <updated>2023-11-06T07:17:17Z</updated>
    <published>2023-05-08T13: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버이날이다.하지만 난 엄마아빠를 뵈러 가지 못했다.토요일엔 출근을 해야 했고, 일요일엔 아이들을 각자의 학교로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금방 다녀오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지금 우리 집과 친정은 편도 네 시간이 걸린다.후딱 갔다 올게.. 가 쉽지 않은 거리.이런저런 이유로 갈 수가 없었다.그래서 동생이라도 갔음 했는데, 나름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jMT3KekZ1ueGd5PXezGvPzSRIP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6. - 병원 힐링 프로그램 꽤 좋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2" />
    <id>https://brunch.co.kr/@@8MRi/32</id>
    <updated>2023-11-06T07:17:24Z</updated>
    <published>2023-05-06T09: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생활은 대체로 무료하다. 수술 전에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살다가 병원에서는 특별히 할 것이 없어서 느슨해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활기를 찾기 위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식단 사진을 찍고,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번에 젤 양초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미니 가죽 가방에, 라탄 바구니, 우드 트레이까지 제법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이것은 내가 그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95nkv5CWr5j55N6KdYfiIHQFfm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 오늘, 어린이날! &amp;gt; - 소중하고 귀한 존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3" />
    <id>https://brunch.co.kr/@@8MRi/33</id>
    <updated>2023-07-25T13:38:58Z</updated>
    <published>2023-05-05T11: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들아, 축하해! ​  오늘은 너희들의 날!  하지만 비 때문에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곳이 많아서 너무 아쉽구나. 너희들도 그렇겠지?  내가 어릴 적 어린이날을 떠올려봐. 그땐 지금처럼 큰 행사 등은 많지 않았지만 평소보다 부모님께 더 사랑받았던 하루인 것 같아.   너희들도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야. 그리고 많이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QrMk8GWTwITAP4sjDb7xNEeZuT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5. - 벚꽃은 저 멀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1" />
    <id>https://brunch.co.kr/@@8MRi/31</id>
    <updated>2023-07-25T13:39:00Z</updated>
    <published>2023-05-03T04: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 일정이 3월 초와 3월 말로 두 번 잡혔기 때문에 후다닥 2차를 맞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맞았는데, 한 번 해봤다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아니까 걱정이 덜 되기도 하고 반대로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다. 병원에 가서 입원 과정도 잘 거치고, 심전도 검사와 엑스레이, 피검사도 씩씩하게 잘 받고 주사도 맞았다.   밤에 주사를 맞으면서 이런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be4gDIW93zpcJVG6ySl3cq6vY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4. - 눈을 본 사람은 행운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30" />
    <id>https://brunch.co.kr/@@8MRi/30</id>
    <updated>2023-07-25T13:39:03Z</updated>
    <published>2023-04-24T01: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일어났다. 먼저 일어난 언니가 눈이 온다며 창밖을 보라고 했다. 3월에 흩날리는 하얀 눈을 보며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다. 엄마, 아빠에게 보내고 친구에게도 보냈다. 그러다가 다시 밖을 보았더니 눈이 그쳤다. 우리가 본 그 잠깐 시간 동안에만 눈이 온 것이었다. 핸드폰에는 눈이 내리는 모습이 찍혀 있는데 밖은 평소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_VLSGjz8U3yub01-w7ssFmZw8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일기 13. - 각질파티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MRi/29" />
    <id>https://brunch.co.kr/@@8MRi/29</id>
    <updated>2023-11-02T07:19:04Z</updated>
    <published>2023-04-16T10: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양병원에 들어갈 때 사용할 물건을 챙겼다.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머물다 보니 점점 부족함이 느껴졌다. 편하게 쓰려고 집에서 가져온 담요와 베개가 있었는데 빨아야 할 시기였다. 그래서 병원 매점에서 세제를 샀다. 세제는 같은 방 분들과 함께 쓰고, 남으면 집에 가져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생리대도 집에서 챙겨 오면 부피가 꽤 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i%2Fimage%2FxHDUNmh31bMfeN3QwyLlGzF_8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