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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r Ja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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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할머니께서 이 글들을 보고 계셨으면 좋겠다. &amp;quot;야야, 밥은 잘 묵고 댕기나?&amp;quot;라는 질문에는 여전히 선뜻 대답이 어렵지만, 할머니 덕분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걱정마시라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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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18:5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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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틀 걸어 왔다우. 의사 선생님 좀 뵙게 해 주겠소?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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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9Z</updated>
    <published>2020-07-20T14: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자, 줄 좀 서주세요!&amp;rdquo;  멀리서 봐도 100명은 족히 넘어 보인다. 아직 진료소 문을 열기도 전인데 언제부터 와 있었는지 남녀노소 불문, 긴 줄이 늘어섰다. &amp;ldquo;아주머니 도대체 언제부터 와 계신 거예요?&amp;rdquo; 긴 줄에 압도당해 넉이 나간 채 물었다.  &amp;ldquo;꼭두새벽에 출발 했다우. 언제 도착했는지 기억도 안나.&amp;rdquo; 100명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줄 앞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If19y_KV9yMJ1zmgBghq4QAYw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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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도 아니고, 사탕 하나 준 거 가지고 왜 그래요?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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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1:13:10Z</updated>
    <published>2020-02-13T03: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 Annapurna Base Camp)를 함께 오르기로 한 가이드 누나의 이름은 '비누'였다.  비누 누나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야물딱진 인상에 강한 아우라를 풍겼다. 그런 가이드 누나와 처음 발맞춰 걷기 시작할 때만 해도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무슨 이야기를 꺼내며 일주일 동안을 함께 걸어야 하나.' '무사히 베이스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q2hsJtrHYLiXWg3jCBPwIQMaa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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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팔, 포카라가 뭔데 그렇게 기를 쓰고 가려는 거야?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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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1:13:18Z</updated>
    <published>2020-02-09T05: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나시에서 버스를 타 장장 10시간을 달리니 &amp;lsquo;소나울리&amp;rsquo;라는 국경 지역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이미 밤이었다. &amp;ldquo;어이, 거기! 어서 내려서 짐 찾아. 서둘러 국경 지나야 될 거야!&amp;rdquo; 아직 단잠에 취해 있던&amp;nbsp;내게 버스 기사님이&amp;nbsp;외쳤다. 서둘러&amp;nbsp;내려야 한다고 했다. 그제야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 모두&amp;nbsp;짐을 찾아 버스를 나서고 있었다.&amp;nbsp;허겁지겁 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gdgV3b_eho5XsvHO6MapjTNeM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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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즈함 보훗 쿠스헤, 그래서 너는 오늘 행복하니?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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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23:45:10Z</updated>
    <published>2020-02-05T05: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나시 화장터 바로 옆에는 빈 건물이 하나 있다. 창문도 없이 뻥 뚫린 빈 건물이지만, 노인분들이 드문드문 자리를 깔고 누워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갠지스 강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리를 깔고 누워 죽음을 덤덤히 기다리시고 계셨다.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에는 정말이지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게 현실 세계인 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차라리 영화 &amp;lsquo;트루먼쇼&amp;rsquo;에 나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ywL8AswNfxIvoHPQdr-b3iBO0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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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 신문, 그것도 1면에 내가?!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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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5:27Z</updated>
    <published>2020-01-28T13: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카타, 하오라&amp;nbsp;기차역. 인도&amp;nbsp;중부&amp;nbsp;도시, 라이푸르행&amp;nbsp;기차&amp;nbsp;시간과&amp;nbsp;플랫폼&amp;nbsp;번호를&amp;nbsp;확인했다. 잘&amp;nbsp;알려지지도&amp;nbsp;않고&amp;nbsp;그럴듯한&amp;nbsp;볼거리도 없는 라이푸르&amp;nbsp;지역을&amp;nbsp;가는&amp;nbsp;이유는&amp;nbsp;단&amp;nbsp;하나였다. 한&amp;nbsp;사람을&amp;nbsp;만나러&amp;nbsp;가기&amp;nbsp;위해서였다.  긴긴&amp;nbsp;연착의&amp;nbsp;기다림&amp;nbsp;끝에, 열차에&amp;nbsp;올라타자마자 3층 침대칸으로&amp;nbsp;쏙&amp;nbsp;들어가&amp;nbsp;누웠다. 포근하다 못해 안락했다. 혹자는&amp;nbsp;'안락함'이라는 단어를&amp;nbsp;어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VladXnwrfTPIxaqdntVwO_wRA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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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이럴 거면 전부 내려오지 말라고 했다.  - 가볍게 무거운 글 시리즈_가벼운 일상에서 적는 괜히 무거운 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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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5:25:16Z</updated>
    <published>2020-01-24T06: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의 발단은 늘 그렇듯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됐다. 막내 동생의 &amp;lsquo;토요일 1시&amp;rsquo; 발언이 그 시작이었다. 사람들이 종종 내게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그때마다 나는 매번 답을 머뭇거린다. 가족의 재구성이 한차례 이루어진 우리 집은 엄마가 계시는 경주와 아빠가 계시는 양산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종 설명하기 어려울 때에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비무장지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GbYbVJkNGxb3wNScb0YgmUmw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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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 콜카타의 나만 아는 별5개짜리 유명 관광지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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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23:44:02Z</updated>
    <published>2020-01-21T03: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자들로 늘 붐비는 &amp;lsquo;미르자 갈립&amp;rsquo; 거리를 걷는 데 눈에 낯익은 간판이 보였다. &amp;lsquo;DON BOSCO SHOP&amp;rsquo;. &amp;lsquo;울지 마 톤즈&amp;rsquo; 이태석 신부님을 좋아했던 터라&amp;nbsp;돈 보스코라는 단어가 눈에 딱 들어왔다. 신부님이 수단에 세운 학교 이름이 돈 보스코이고, 그곳 현지 사람들이 신부님을 돈 보스코 라 부르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번화한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0JnErm8FmPXaPJWPalUsRUobL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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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그때의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해간다 - 가볍게 무거운 글 시리즈_가벼운 일상에서 적는 괜히 무거운 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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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6:01:34Z</updated>
    <published>2020-01-20T14: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에 밥상 앞에서 다리를 떨다가 아버지한테 심하게 혼난 적이 있다. 밥을 싹싹 긁어먹지 않고 밥풀을 남긴다고 맨날 혼나기도 했고, 친구와 치고받고 싸우고 집엘 왔을 때도 결국 다시 혼나는 건 내 몫이었다. 잘못한 건 그 친구인데도 말이다.  그때는 도무지 아버지의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친 자식이 아니라 진짜 똥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애인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QJFRKJ6XuDvW7HAnWI29bxeXh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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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기다리는 집'의 죠셉 할아버지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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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3:05:08Z</updated>
    <published>2020-01-20T11: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 동부의 도시 &amp;lsquo;콜카타&amp;rsquo;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amp;nbsp;있다면&amp;nbsp;&amp;lsquo;카오스&amp;rsquo;로 불리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길가다가 사람에 치이기 다반사고 그러다 보니 교통체증도 말도 못 한다.&amp;nbsp;게다가 웬만한 숙소에는 빈대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amp;nbsp;괜히 내가 카오스라 부르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이 &amp;lsquo;카오스&amp;rsquo; 속으로 굳이 들어온 이유는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HCenZdz9gJePU4gcZx8WIg7Vf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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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루피로 가득 채운 안 먹어도 배부른 저녁식사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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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2:52:49Z</updated>
    <published>2020-01-20T05: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그곳, 보드가야를 구경할&amp;nbsp;때였다. 하루 종일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노을이 지고 있었다. 호주머니에 100루피(한화 약 1700원) 밖에 남지 않았던 터라 간단히 저녁을 때울 요량으로 길거리 음식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길가에서 자지러질 정도로 까르르 거리며 놀고 있는 한&amp;nbsp;아이들과 마주쳤다.&amp;nbsp;도대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궁금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28jlkxTAksUllz2dChjeiwZKUI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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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던 내가 문득 쓰레기 같았다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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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8T12:59:16Z</updated>
    <published>2020-01-17T10: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실망했다. 아즈메르(Ajmer) 버스터미널에서 두 손을 내미시는 인도 할머니께 아무 생각 없이 5루피 동전을 던졌다. '던지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과 '무의식적'으로 행해졌다는 상황에 더불어, 그 대상이 '두 손'을 내밀고 계셨던 할머니였다는 점에서 이건 변호사를 선임할 필요도 없이 그냥 유죄였다. '외면하지 않고 동전을 건네 놓고는 뭘 그러냐, 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GHdL0Z7tWTobcThYvqcZ7Spv0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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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불씨를 나눠 들고 있는 사람들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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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5:48Z</updated>
    <published>2020-01-15T10: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다크에서 벗어나 우리는 인도 사람들조차 거의 들어본 적 없다는 &amp;lsquo;틸로니아&amp;rsquo;로 향했다. 가는 길이 막막하고 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했지만 틸로니아에 있는 &amp;lsquo;맨발대학&amp;rsquo;을 찾기 위해 짐을 꾸렸다. 맨발 대학 관계자에게 겨우 전화를 해 알아보니 &amp;lsquo;자이푸르&amp;rsquo;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거의 유일하다고 했다. 그 열차마저도 사실 불확실했지만, 이 불확실성이 왠지 모르게 끌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GQ1Z7unEhCks457bHK2B2dycL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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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미래, 에콜로지 센터에서 미래를 묻다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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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5:52Z</updated>
    <published>2020-01-14T12: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죽을 동, 살 동 고생해가며 라다크에 들어온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법한 &amp;lsquo;오래된 미래&amp;rsquo;라는 책 때문이다. 저자 &amp;lsquo;헬레나 노르베리 호지&amp;rsquo; 여사께서 설립하신 에콜로지 센터를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책에서는 센터의 내용부터는 더 심도 있게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길눈이 꽤 밝은 난데도 지도로 에콜로지 센터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4YGEvhKctt6-BzOURXnidyKS0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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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미래, 라다크로 향하는 길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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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1:54:50Z</updated>
    <published>2020-01-13T10: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다크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해발 5000m가 넘는 길을 오르고, 깎아질 듯한 절벽을 지나가며 숨을 졸여야 했던 순간만 수차례였다. 대낮에는 땀이 삐질삐질 흐르다가도, 밤이 되면 몸이 오들오들 떨렸다. 울퉁불퉁한 비포장 길 덕분에 버스 안은 사람들의 토 냄새로 진동을 했고, 여기저기서 고산병으로 골골 대는 비명이 새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WP_Q_V1318ZNZcK4uZj6smRhS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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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는 아직도 지나치게 많은 벽이 있다 - 원 없이&amp;nbsp;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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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5:58Z</updated>
    <published>2020-01-12T08: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책 읽어봤어?&amp;quot; 인도 여행을 준비하던 친구가 책 한 권을 건넸다. 독일 친구 3명이 전 세계의 사회적 기업가들을 만나고 쓴 '33개의 희망을 만나다'라는 책이었는데, 그 책 내용 중에 '홀인더월'에 관한 내용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누가 굳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고 익히게 될 거라는 예상에서 출발한 한 연구팀은 거리의 담벼락에 컴퓨터 한 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V50el492aFi702Guf-NNYygLLE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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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의 어느 사회적 기업가가 말해준, 행복이란 - 원 없이 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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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6:02Z</updated>
    <published>2020-01-11T12: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섭아 '군제이'라고 알아? 상을 꽤 많이 받았네. 인도의 &amp;lsquo;아름다운 가게&amp;rsquo;라는데?&amp;rdquo; 인도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선배가 기사 하나를 보내주셨다. 아시아의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는 기사였는데, 그 기사 속 군제이가 짧게 소개돼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다. 이미 영국의 옥스팜, 그 옥스팜을 벤치마킹해 만든 아름다운 가게 등 재활용 상품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TmcA-Hphm97c_Ytu1zeO2U23_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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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리, 그곳에도 사람은 산다 - 원 없이&amp;nbsp;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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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6:06Z</updated>
    <published>2020-01-11T11: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델리에서 맞이하는 첫새벽은 카오스 그 자체였다.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그릇 깨지는 소리, 릭샤의 경적 소리, 사람들의 고함소리는 &amp;lsquo;인도가 내전 중이었나?&amp;rsquo;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것도 새벽 6시에 말이다. &amp;ldquo;나 어제 도착했다구! 고단한 여행자들을 이렇게 괴롭혀대다니!&amp;rdquo; 혼자 씩씩 거리며 베개로 귀를 막아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갖은 욕을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oHvmpueKbR-plfZRUmP76uY1k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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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왜 떠난 거야, 그 여행? - 원 없이&amp;nbsp;자원봉사 활동해보려고 떠난 길바닥 여행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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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6:09Z</updated>
    <published>2020-01-11T11: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은 도피에 가까웠다. 탈출이었다. 그러나, 무작정 탈출을 하려고 했던 것만은 아니다. 내게도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어떻게 사는 게 행복일까'에 대한 답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대충 '이런 게 행복한 삶이겠구나'싶은 심증은 있었다.   때는 20살 여름이었다.&amp;nbsp;자원봉사를 구실로 몽골로 떠났다. 그리고 그 낯선 땅에서의 첫날. 그때의 감동을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fssy-JdkUnrY4FUpggxfOR2ry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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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r.Jade_사실 모금전문가가 되고 싶었다. - but, 사실은 겁/욕심이 많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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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6:32Z</updated>
    <published>2020-01-11T11: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나은 족보책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던 시기에, 책 한 권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이 바로,&amp;nbsp;박원순 현 서울시장님의 '희망을 심다'라는 책이었다.  책 내용 중에 '모금전문가'라는 직업이 소개되었는데, 나에게는 가히 충격이었다.  '세상에 이런 직업이 있다니..!' 저자의 말에 의하면 심지어 유망 직종이라고 했다. 지금에서야 우리나라도&amp;nbsp;비영리기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faWpkDbn2JwGZVg1lKvchVosl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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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r.Jade_족보에서는 할머니를 말해주지 않는다. - 어떤 생각을 가졌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심지어 이름 석자 조차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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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0T15:56:37Z</updated>
    <published>2020-01-11T11: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만 되면 장손이시던 나의&amp;nbsp;아버지는&amp;nbsp;장손에서 오는 사명감 또는 의무감에 그런 건지, 아니면&amp;nbsp;제사 준비하는 할머니와 엄마 눈치가 보여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나를 불러 앉혀 놓고는 족보책을 꺼내 드셨다. 그리고는&amp;nbsp;&amp;quot;니도 나중에 다 알아야 된다. 이 분이 증조할아버지고, 아빠한테는 할아버지가 되는기라.&amp;quot; 하며 읽을 수도 없는&amp;nbsp;한자들을 짚으시며 선조들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g5%2Fimage%2FLy-wcp0BbjYWsnzrVIUKrpH3FxM.jpeg" width="2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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