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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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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에 첫 독립, 게으른 완벽주의자 INFJ, 돈 모으고 싶은데 사고 싶은 것도 많은 슬픈 월급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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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07:5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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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다이어트 이후 해야 할 일 -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영어제목 : Growing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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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15:46:30Z</updated>
    <published>2021-06-27T11: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는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친구 3명과 손절했다. 또 관련되었던 친구(이자 날 짝사랑했던 그)와도 연락하지 않는다. 그 일 이후 곧바로 코로나가 닥쳤고 또 몇 개월이 지나서 독립을 하여 혼자 살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나는 스스로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화상영어 튜터들이 &amp;quot;이번 주말엔 뭐해?&amp;quot; 라던가 &amp;quot;저번 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GmxntpAyrpY5Kp6m4bheowry8_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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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밍 참 안 맞는 너와 나인데 - 나 꿈 잘 안 꾸는데 요즘 꿈속에 네가 나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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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23:47:42Z</updated>
    <published>2021-06-08T05: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찝찝한 꿈이다. 네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뒤로는 나랑 연애하는 꿈이라니. 갑자기 왜 네가 꿈에 나오는 것일까? 네가 타지로 떠난 지 2개월쯤 됐나? 내가 무의식 중에 네 생각을 하는 걸까? 그냥 개꿈인가? 아니면 내가 외로워서 이러는 걸까? 얼마 전에도 꿈에 나온 것 같은데 그 꿈은 너무 어렴풋하다. 그러나 이번 꿈은 막장이라 뇌리에 박혔나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vBJywTeb8DU9u17QhomZYO19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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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을러진 자취생의 아픈 식물들 - 웬일로 잘 키우나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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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13Z</updated>
    <published>2021-06-03T02: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자면 나는 태생이 게으른 사람이다. 자취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어가다 보니 본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끔 하루정도 청소기 돌리는 것을 거르기도 하고 설거지를 하룻밤 쌓아놓기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청소했던 화장실을 더러운 곳만 물로 씻어내고 나중에 대청소를 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뒹굴거렸다.  자연스럽게 식물들에 대한 관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SdfhJZM7pb5OuYd2nnP_gesj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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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라면에 대한 추억이 있다 - 라면 :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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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8Z</updated>
    <published>2021-05-21T13: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한국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인생라면을 먹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살면서 가장 맛있었던 라면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물놀이 후 먹는 육개장 사발면'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나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찬물에서 신나게 놀다가 입술이 새파래질 때쯤 나와서 덜덜 떨며 뜯는 육개장 사발면. 면이 얇아 금방 익을뿐더러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lYz0Arte8oiAB81dTXDa6DWq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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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사는 게' 취미입니다 - 만, 읽진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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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2T10:39:46Z</updated>
    <published>2021-05-04T08: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아마도.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동화 전집이 있었고 거기서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닐스의 모험'이었다. 나중에 나왔던 애니도 열심히 봤다. 만화책을 사랑하던 중고등학생 때에도 종종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곤 했다. 물론 흥미 위주의 소설책(대부분 판타지 소설과 로맨스 소설)이었지만. 그래도 한 번 집은 책은 집중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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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얼마나 드냐고요? - 20평 아파트, 1인 가구 자취 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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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13Z</updated>
    <published>2021-04-28T00: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를 시작한 지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다음 달이면 대부분의 6개월 할부가 끝난다. 물론 에어컨 할부가 새롭게 시작됐지만 여유롭게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줄어들게 된다. 11월, 12월에는 공과금과 관리비 등이 정산 과정에서 한 달치가 온전히 나가지 않았고, 이제껏 할부와 필요한 것을 사느라 매달 월급의 100%를 지출하고 있었던 탓에 자취 후 생활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K_yk6fPyQLLsv1SmP1VzxJEK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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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쿨워터향 나는 구매자가 되기로 결심한 사연 - 생애 두 번째 사기를 당하고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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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10:40:49Z</updated>
    <published>2021-04-21T0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에 승진을 했다. 본사와 떨어진 물류센터, 비전 없는 포지션이라 기대하지도 않았다. 의외의 승진에 조금은 기뻤다. 그동안 입고 담당자 타이틀에 맞게 하루에 많게는 몇 천 장의 옷을 세고 박스를 나르며, 다른 팀 전산 입력 서포트, 본사에서 새로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의 출고 업무에 사무실 경리 업무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월급이 올랐다. 그동안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b5DCR3STT8qDifb14UUay6bLV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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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극진히 대접해 보았다 - 누군가를 초대할 나만의 집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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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4Z</updated>
    <published>2021-04-08T07: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대청소를 시작한다. 햇살이 들어오게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화장실은 특히 신경 써서 청소하고 물기를 말려둔다. 방과 거실 가구 위에 먼지들도 닦아낸다. 방안 구석구석 걸레로 훔쳐낸다. 널어두었던 빨래도 모두 거둔다. 베란다 바닥도 쓸어내고 창틀 사이도 청소기로 한 번 빨아들인다.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오늘 해야 할 요리를 머릿속으로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KYsE67fNKea074WvknkLt03l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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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켓컬리를 끊기로 했다 - 옆집이 마트인데 굳이 인터넷으로 시켰던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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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34Z</updated>
    <published>2021-03-11T22: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을 하고 안정을 찾을 무렵, 드디어 마켓컬리에 가입했다. 첫 주문 이벤트로 삼겹살을 얻고 친구를 추천인으로 넣어 5,000원 적립금까지 받았다. 마켓컬리에서의 첫 달은 천국과도 같았다. 장바구니에 2만 원만 모으면 무료배송에 적립금도 왕창 줘서 좋았다. 게다가 마켓컬리하면 왠지 모르게 품질에 대한 믿음이 갔다. 약간은 고급지고 깔끔하고 신선할 것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zlnf6ZWvFX62E8pzX0p2ISCz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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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찍 일어나는 피곤한 새가 꿈입니다 - 자취해서 용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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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7T10:35:47Z</updated>
    <published>2021-02-19T00: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빼고 생각해보면 독립 후 일상은 매우 만족스럽다. 조금 더 부지런해졌고 집안일에 대한 감각이 생겼으며 나의 취향대로 먹고, 사는 것은 나를 조금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그러나 드라마틱하게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갑자기 보던 미드를 끊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던가 잠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일 따위는 없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xNBcMelAQ9r6sFwlSeuXrVlqI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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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기 속 먼지는 잘만 모이던데 - 다시 모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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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15:57:22Z</updated>
    <published>2021-02-15T01: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을 만하면 털어서 여행 가고, 모을 만하면 쓸 일이 생겼던 나의 돈. 그러다가 30대가 되었고 이젠 정말 모아야 되겠다 싶어서 저축하기 시작했다. 주거래은행에서 추가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하면 긴 접속 대기시간을 뚫고 적금을 들었다. 금리가 높은 적금은 대게 한도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적금통장을 3개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10만 원씩 청약도 넣었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Ej_fm8x_4_1-H7N6e8CiUim1y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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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 냉장고를 턴다 - 빈 냉장고에서 느끼는 희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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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01:34:12Z</updated>
    <published>2021-02-05T07: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텅 빈 냉장고. 그 안는 각과 열을 맞춰 진열되어 있는 음료수뿐.  반면,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가득 찬 냉장고. 문을 열면 뭐 하나라도 쏟아질 것 같은 냉동실. 작년 김치, 재작년 김치까지 들어있는 김치 냉장고 두 대. 도무지 냉장고에 내 것을 넣을 수가 없었다. 항상 테트리스 하듯 어떻게든 욱여넣었다. 냉장고 열어 놓는 시간이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2IglDtX8MXUXz7Jv4W8wT3LSF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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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아파트에 살아보았다 - 누구야, 누가 방귀를 뀌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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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0:38:35Z</updated>
    <published>2021-02-02T00: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룩-!'  어느 날 밤,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천장에서 방귀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놀랐는데 이내 상황 파악이 되었고&amp;nbsp;어이없어서 웃음이 났다. 자취를 시작하고 모든 것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사실 이건 자취 생활의 문제라기보다 공동주택의 문제점들이다. 우리 대부분이 겪고 있는 문제, 적응이 될까 싶다가도 한 번씩 짜증을 유발하는 그것 말이다.   월요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xIK_jhJl_7fUexnqXswQ91zmu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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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취가 체질 - 생각보다 잘 살아서 미안(?)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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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1-28T01: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살 때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었다. 어떤 어른의 소개로 아주 잠깐 만났는데 잘생겨서 첫눈에 반했다. 얼마나 버는지 모르고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돈을 10배는 버는 전문직이었다. 자기가 돈을 잘 버니까 결혼하면 아내는 아기 낳고 집안일에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비전 없는 일반 사무직이라 그렇게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P8YWAg1w6eYmOpmuDA75PHO_J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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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가 미니멀 라이프 등용문인가요? - 중고거래로 몇 번으로 지난 날을 반성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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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15:42:53Z</updated>
    <published>2021-01-25T00: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1년에 한 번 정도는 안 쓰는 물건들을 정리했다. 대체로 더러워지거나 안 입는 옷을 버렸다. 가끔 다 쓴 공책을 버리거나 나오지 않는 볼펜을 버릴 때도 있었다. 그렇게 정리를 해도 나는 미니멀 라이프와는 거리가 멀었다. 안 쓰는 물건도 멀쩡하면 쌓아두는 엄마의 영향이 컸다. 물건이 너무 많아 때로는 짜증이 났다. 장애물이 많아서 청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_2szTKX8bNa5lpDTESK_SLZEL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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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뭘 샀냐고요? - 무옵션 아파트, 1인 가구 독립 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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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06:25:24Z</updated>
    <published>2021-01-21T07: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옵션 아파트로 독립하면 얼마나 들까? 검색을 해봐도 딱히 얼마쯤 든다는 힌트를 얻기 힘들었다. 유튜브에는 대부분 풀옵션 복층으로 독립한 친구들이 많았다. 아파트로 독립한 주변 자취 선배들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각각이었다. 기준이 없으니 어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인지, 어느 정도가 적당한 크기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샀던 것들을 정리해보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ajLXXhiQCd9kCpi2-cWdBFs2v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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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을 키우기로 했다 -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 어떤 '반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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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1:43:55Z</updated>
    <published>2021-01-18T00: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필요한 것들이 채워졌음에도 뭔지 모를 썰렁한 기분이 들었다. 20평 아파트에 혼자 들어와 있으니 집 크기에 비해 물건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amp;nbsp;비어 보였다. 그리고 조금 삭막하기도 했다.  본가에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amp;nbsp;초록 식물들이 가득하다. 사람의 동선을 방해할 정도로&amp;nbsp;많다.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 때문에 샀던 나의 수중 행운목은 엄마가 나무로 키워놓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lH4xNJ8DdFMcYnHKv56_4bhRV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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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거지가 될 뻔 했다 - 살림 초보의 살림살이 구입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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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15:31:52Z</updated>
    <published>2021-01-14T07: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예쁘고 질 좋으면서 싼 것은 없다. 판매 페이지에 그렇게 쓰여있다면 대부분은 사기에 가깝다. 막상 받아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별로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옵션을 눌러보니 내가 원하는 제품은 말도 안 되게 비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던지 말이다.  대출을 신청해놓고나서부터 가구와 가전, 침구와 커튼을&amp;nbsp;검색하기 시작했다. 인테리어 관련 앱에 들어가서 예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RI5tMLUdSfeKYJlC5XHblXSnY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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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자취 선배들에게 들어보자 - 살림 초보의 살림살이 구입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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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1-11T03: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 예산은 얼만데?&amp;quot; &amp;quot;음.. 한 250?&amp;quot; &amp;quot;그럼 300만 원은 쓰게 되겠군.&amp;quot;  대출 신청 직후 아는 동생네 놀러 갔다. J는 나보다 어렸지만&amp;nbsp;이미 오랜 자취 경험이 있었다. 지금은 전세로 아파트에 들어가 룸메와 함께 생활중이다. 그 전에는 풀옵션 원룸에 살았다. 아파트에 들어오면서 가전, 가구를 들여야 했는데 당근 마켓을 애용했다고 한다. 쓸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ooHQAHJFw7ytGTt_NiOL_Te6D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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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벽지가 아니어도 괜찮아 - 꼭 유행을 따를 필요는 없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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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5Z</updated>
    <published>2021-01-04T03: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해보라! 하얀 색 벽에&amp;nbsp;감성적인 엽서와 사진들이 붙어있는 집, 어두운 우드톤의 차분한 바닥, 멀바우 원목 가구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화이트 가구의 깔끔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집.  나는 예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 혼자 벽지에 페인트를 발라&amp;nbsp;본 적도 있고 벽지와 단열재, 장판을 모두 뜯어내고 혼자 시공해보겠다고 설친 적도 있다. 물론 셀프 단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wz%2Fimage%2FM_ZpJKcdzRdiYaPGHRejNIBRh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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