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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지은 첫번째 집 &amp;quot;행복한집쏠라우스&amp;quot;의 설계자입니다. 공학박사로 유체역학과 건축설비를 전공하였으며 동의대학교와 영산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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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5T02:1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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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벌레와의 전쟁기 - 물건 만들어보기 1. 3D 프린팅으로 시제품 만들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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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1:23:00Z</updated>
    <published>2025-09-25T01: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틈을 막고 바퀴벌레가 우리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그런데...  천장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스스스슥 하는...  무언가 기어다니는 불쾌한 소리.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것이 바퀴벌레가 천장에서 나오는데 천장을 막아놓으면 그 안에서 얼마나 기어나오고 싶겠나.  집사람의 노이로제는 다시 시작됐고, 나는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1. 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NODMc8Sn6I8dPZx1a4GxNRCzT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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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벌레와의 전쟁기 - 방역업체를 불러도 바퀴벌레가 해결 안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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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3:40:12Z</updated>
    <published>2025-09-23T13: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퀴벌레는 모두의 골칫거리입니다.  ​  바퀴벌레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섀끼들은 혐오스럽다고 하더군요.  ​  저의 모든 포스팅에는 그섀끼들의 실제 모습은 보여드리지 않을겁니다. 혐오스럽거든요.  ​  저 혐오스러운 생명체를 없애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  &amp;quot;돈 주고 시키면 안됨?&amp;quot;  ​  &amp;quot;안됩니다.&amp;quot;  ​  일론 머스크가 한 말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IvVRTQnWCMCI3s6BWan4W1-ok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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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벌레와의 전쟁기 - 매일 공포물을 찍는 당신께 드리는 희망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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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3:55:10Z</updated>
    <published>2025-09-21T23: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해결했습니다. 완전히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암에 걸려도 3년? 5년? 지나야 완치판정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1년 정도 증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세요. 희망을 버리는 순간 죽는 겁니다.    이사, 그리고&amp;hellip; 새로운 동거인  이사를 했다.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 가족은 대체로 삶에 만족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vtdEKXLrMwzJll1xwN6wailvZ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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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7 기구한 여성의 운명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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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5:45:40Z</updated>
    <published>2024-03-26T02: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 기구한 사람의 운명상담을 해봤다.  이 사람은 20년 전에 이혼한 사람이었다.  앉은자리에서 당신 사주에 남편이 살성에 있으니 성격이 난폭하고 불 같다고 하니 난폭한 것이 맞다고 했다.  남편이 공직에 있다가 무슨 이유인지 그만두고 돈사를 한번 해보겠다고 하며 땅 조금 있는 거에 은행 담보 대출해서 할 거라고 했단다.  참 귀하게 자란 것 같은 예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jXUTnG_PIbtUn_oiZSjWwrU7Pqo.jfif" width="2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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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6 재혼한 남자의 딸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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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4:27:12Z</updated>
    <published>2024-03-22T01: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거를 하고 있다는 여성이 찾아왔다.  남자에게 딸이 하나 있다고 말했다.  &amp;quot;선생님, 그 아저씨 딸이 우리 아이들과 잘 지내긴 하는데 너무 게으르고요. 자기 할 일도 안 해요.&amp;quot;라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렸다.  딸은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며,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다.  사주를 보니 그 아이도 식상이 없었다.  여자에게 식상은 자식을 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B7Mte3U4Ep6Np4D-lpWg6yjrh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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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5 확장하면 망하는 가게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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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3:39:54Z</updated>
    <published>2024-03-21T12: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봄날 창가에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곳에 앉아 커피 향 맡으며 앉아 사색을 즐길 즈음,  현관에서 벨이 울린다.  40대의 아주머니가 수수한 차림으로 상담하고 싶어 왔다며 자리에 앉았다.  &amp;ldquo;뭐가 답답하셔서 오셨을까요&amp;rdquo;라고 물으니  자기 인생이 꼬여도 너무 꼬인 것 같아 좀 알고 싶어 왔단다.  그 여인은 자기가 기독교인이라 이렇게 역학을 믿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lUd1XTDQhT2TpjIlM6bKpqXYf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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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4 현모양처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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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12:44:55Z</updated>
    <published>2024-03-20T08: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처럼 예쁘고 소녀소녀스러운 78세 어머님께서 찾아오셨다.  보기엔 건강하시고 부자집 대모님 같은분이 앉자마자 말했다.  &amp;quot;선생님 제 사주 좀 봐주이소.&amp;quot;  &amp;quot;네 어머님 무엇이 궁금하세요?&amp;quot;  나는 큰소리로 웃었다.  &amp;quot;어머님 제가 보기에 건강하게 오래 사실꺼예요. 걱정마셔요&amp;quot;  하니, 그래도 봐 달란다.  &amp;quot;그럼 사주를 한번 세워볼까요?&amp;quot;하며 사주를 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taGtDwJh8aCb5cNJuwmi0Ud-Nyg.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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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3&amp;nbsp;불륜의 왕국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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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22:12:30Z</updated>
    <published>2024-03-18T02: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학교 선생님 한분이 상담요청이 들어왔다.  그럼 사주를 한번 볼까요? 하면서 사주를 세우고 보니, 인수가 용신이라 교편 잡고 있느냐 물으니 그렇단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가르친다 했다.  사주대로 직장 잡아 잘하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사주에 남자가 너무너무 많아 관재수가 있을 것 같았다.  선생님께선 남자가 많이 따를 수 있으니 항상 남자 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3FaM4y_NEPFr4clSuUbDlSNvdy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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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2 식상이 없는 사주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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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4:58:57Z</updated>
    <published>2024-03-15T01: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또 기억나는 사람 경기도 오산에 8년 살면서 일이다.  덩치가 큰 아가씨가 찾아와 상담을 요청했다.  무엇이 고민이냐고 물으니까 한 일자리에서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아가씨는 사주에 식상이 없었다.  쉽게 말하자면 음식을 먹으면 배설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 사주에는 식상이 없으니 먹기만 하고 배설이 안되고 있다.  사주는 자연그대로 물이 있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mHlhWOZbWfw5961swuw6WrqUc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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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상담 이야기 #1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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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1:47:32Z</updated>
    <published>2024-03-14T03: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는 그동안 명리학으로 사주상담을 해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써보고자 한다.  사주공부를 해보면 사주풀이라는 것이 담고 있는 우주와 인간, 인생을 바라보는 거대한 움직임 같은 것이 느껴진다.  단순히 로또번호를 맞추거나, 귀신을 불러내는 그런 것과는 달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우주의 원리를 담고 있기에 우리 삶을 한번 쭉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SyBn02B6tV5MT7Ae5hYXnByPb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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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13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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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07:00:05Z</updated>
    <published>2024-03-13T06: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 첫날, 백발의 엄마와 그 옆에서 걸음마 연습을 돕는 건장한 아들의 모습에 너무 놀랐다.  사각의 손잡이를 밀며 한 발짝씩 떼는 연습을 하는 엄마의 발을 보며 아들은 발을 끌지 마라, 한발한발 어서 움직여 봐라 잔소리를 하고 있었다.  백발 노인의 입모양은 약간 돌아가 있고, 손짓도 부자연스러웠다.  아들은 엄마의 소매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큰소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lwJXhnz4yb8_L6xKFCcrtV--o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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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12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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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4:35:54Z</updated>
    <published>2024-03-12T04: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님의 장례를 치르고 집에 오는 길도, 도착했을 때도 남편은 아무 말이 없었다.  &amp;quot;왜 또 술을 마시고 그랬어?&amp;quot;  &amp;quot;꼭 그렇게 모진 말을 해야 했어?&amp;quot;  이런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마음 또한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  생각하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는 나였다.  &amp;quot;왜 나를 만나 이렇게 서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느냐&amp;quot;라고 하니 피식 웃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8IiIU2PbMxG6Lh3GvIRgXFuS1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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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11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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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0:07:05Z</updated>
    <published>2024-03-11T02: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나를 데려간 곳은 빨마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무아의 집이라는 여성노인 요양시설이었다.  그곳을 관리하시는&amp;nbsp;잼마 원장 수녀님을 찾아뵈었다.  아들에게 대충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신 것 같았고, 수녀님께서 나를 너무 반겨 주시며 안아주셨다.  나도 크지 않은 키였지만 나보다 더 작은 수녀님.  &amp;quot;토마스 (아들의 세례명이다.) 어머니, 사람의 눈이 왜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2fd3hiZbAJAcWKWqilWPKZW8V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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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10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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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2:27:41Z</updated>
    <published>2024-03-08T22: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quot;엄마 부산으로 빨리 좀 오세요 아버지가 많이 아파요.&amp;quot;  병원에서 디스크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계속 치료했는데 경과가 더 좋지 않아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 본 결과 전립선암 말기에 암세포가 척추로 해서 장기로 뇌까지 퍼졌다며   엄마가 빨리 와서 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전남편은 암이 척추로 전이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kYkLxRX56LARAExxlq-SKmimf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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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9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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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00:08:26Z</updated>
    <published>2024-03-07T22: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번쩍 들며,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기로 결심했다.  &amp;quot;선생님, 저 입원시켜주세요. 그리고 저의 마음의 병을 고쳐주세요.&amp;quot;라고 말하니,   내일이라도 보호자와 함께 방문할 것을 권했다.  그리고 한 말씀이 있었다.   &amp;quot;여긴 들어오긴 쉬워도 나가는 건 본인 마음대로 나가기 힘들다고.&amp;quot;  난 괜찮다고, 고쳐서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다음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eIzZ3IRStLESuHkWLoZZv4RkS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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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8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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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4:46:39Z</updated>
    <published>2024-03-07T02: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들이 모두 가고 나면 기력이 빠져 힘도 없고 허전했다. 공허 그 자체였다.  &amp;quot;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나...&amp;quot; 그러면 또 술을 찾게 된다.  술을 마시면 세상이 못마땅하고 잔소리가 심해졌다.  혼자 웃고 울며 몸도 아팠다.  아저씨가 술 마시고 늦게까지 놀다 오는 날에는 불안하고 가슴이 쿵쿵 망치질을 했다.  어느 날은 새벽녘 아파트 놀이터에서 술에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Lw32-KRUWILR06C6E_KVDUN-K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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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7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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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8:09:44Z</updated>
    <published>2024-02-06T04: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7. 오산으로  그 집에는 모든 식솔들이 기댈 곳은 키다리 아저씨 밖에 없었는데 술을 좋아한다는 이유 여동생과 형이 은연중에 무시하는 것이&amp;nbsp;싫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아버님은 간암에 걸리셨는데&amp;nbsp;초기에는 거동도 잘하셨고 시청에서 아이들 예절교육도 시키곤 하셨는데 병이 악화되시곤 병석에 누우셨다.  꼼짝을 못 하시고 대소변을 받아내는 것은 결국 나의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EDEb_5MH9yJudDVrByZjmD9wZ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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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6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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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7:05:25Z</updated>
    <published>2024-02-01T12: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재혼  사주 공부를 정말 밤잠을 안 자고 했다.  딸아이가 엄마 잠도 안 자고 그러고 있었냐고,  &amp;quot;넌 왜 벌써 일어났어?&amp;quot;&amp;nbsp;하면  &amp;quot;엄마 밖을 한번 보세요. 날이 훤해졌는데 잠도 안 자고 공부했어요?&amp;quot;라고 했다.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고 명리학에 빠져있었다.  너무 재미있고 알고 싶고 파고들고 싶었다.  한 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TvVUBNCF2mU9FL3VZUAb2_6L79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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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5 - 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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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06:55:58Z</updated>
    <published>2024-01-30T01: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5. 남자가 나타났다.   식당 서빙, 보험설계사로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일했고 가는데마다 나름 인정도 받았다.  그런데 단칸방에서 오피스텔로 옮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이 서울로 올라가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나는 그렇게 딸을 보냈다.  물론 그때부터 술과 친구가 되었지만.  그리고 일하는 시간이 아니면 외로움과 서러움이 복받쳐 올라왔다.  그때 뜻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Or-XNT6G52SwGpBg-u4AXtXRm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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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대신 써주는 엄마의 인생 -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엄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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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14:10:11Z</updated>
    <published>2024-01-27T13: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이혼  사랑하는 울 아들딸을 위해 몸도 낫지도 않은 채 일을 했다.  사람은 잘 변하지도 바뀌지도 않는다 했다.  다시 또 전쟁 같은 일상이 시작되었다.  힘들고 정신이 혼미해져 와도 나만 찾는 내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철물점에서 어느덧 어엿한 공장을 얻어 옮겼다.  아파트도 분양받아 입주하고 직원도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D1%2Fimage%2Fcba2NaHscjKdSQGWUVt-VDk4QJ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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