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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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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육아를 통해 어두운 내면을 치유해 나가는 초보엄마의 성장 분투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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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5T08:3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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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하면 실패파티를 할 거야 - 2024.4.6 &amp;nbsp;일곱 살 소소의 도자기 &amp;nbsp;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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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54:12Z</updated>
    <published>2026-01-26T11: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amp;nbsp;미리 예약해 둔 도자기 체험을 하러 왔다. 직접 물레를 돌려 만든다기에 전날밤엔 온 가족이 다 둘러앉아 물레 돌리는 영상을 감상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오는 길의 설레는 발걸음과 달리 소소는 체험실에 들어가자마자 돌아 나오더니 낯설다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런 반응은 한편으로는 익숙하다. 소소는 처음 참가하는 수업을 항상 버거워했고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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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널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릴 수도 있지만!!!!! - 그건 그냥 인간적인 거야 (소소 46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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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8:07:29Z</updated>
    <published>2022-03-31T12: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소소가 점점 사랑스럽다. 마침내 나에게도 이런 감격스러운 순간이 왔다. 소소를 향한 주된 감정이 사랑으로 채워진 것은 다섯 살이 된 요즘이다. 이게 꿈만 같다. 이전에 머릿속은 불안이나 압박감 위주였고 심할 때는 부정적 감정들이 99%를 차지하던 시기도 두 해 남짓 있었다.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고, 영원히 아이에게 속죄할 시간이다.  해서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5sV0PKpgjcLk2FGF6fcqSwgId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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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 수 없이 많은 추억 - (소소 39개월, 47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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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6:52:50Z</updated>
    <published>2022-02-24T13: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소소 39개월&amp;gt; &amp;ldquo;해주고 싶은 건 많지만 아마 다 못해줄 거예요. 그런데 한 가지를 꼽자면 제 품이 따뜻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제 품에 안겼을 때 로아가 좀 쉴 수 있고, 약간 그런 엄마가 되자. 그 생각은 되게 확고하죠. 로아한테 가장 행복했던 게 뭐야 하고 물어보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억들을 했으면 좋겠어요.&amp;rdquo;  사람이 놀라면 눈이 똥그래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1BlM_PyyspLNm2XlGBILUNeD4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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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통금 시간 - 소소 46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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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6:53:05Z</updated>
    <published>2022-02-17T00: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1월 22일 토요일 밤&amp;gt;   이번 주 무리한 일정에도 몸이 잘 버텨주는가 싶더니 주말에 기어이 탈이 났다. 한 주간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드는 듯 온몸이 쑤시고 허리 통증도 심했다. 다행히 밤에 소소가 일찍 잠들어줘서 9시쯤 휴식시간을 얻었다. 글감이나 찾을까 하여 예전에 정리해둔 자료들을 뒤적이다 애착 관련 자료를 열었다. 애착 이론에 따르면 나는 불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PoyBzZw9J-jOED8ds91bCjeM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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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을 느끼는 건 그냥 부모이기 때문이야 - 소소 35개월, 46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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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22:29:28Z</updated>
    <published>2022-02-07T01: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 보니까 소소가 00도 하고 00도 하고 00라고 말도 하더라. 소소는 아무 문제없어. 정말 잘 크고 있다.&amp;rdquo; &amp;ldquo;아니야, 엄마.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애들도 00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amp;rdquo;  오늘도 친정엄마와의 대화는 '소소가 문제없다-문제 있을 수도 있다&amp;rsquo;의 돌림노래가 되었다. 노래가 몇 바퀴를 돌고 나자 결국 친정엄마가 역정을 내셨다. &amp;ldquo;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IE1UBiVX7ueG9dV0khkcrj2Fn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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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공항 가는 버스를 타고 정신과에 간다 - 소소 4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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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7:22:46Z</updated>
    <published>2022-01-26T12: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정신 건강 지킴이 김날따 선생님의 의원은 시내버스로 50분 걸리는 행정구역 상 이웃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눈부신 볕이 무색하게 추위가 마른 잔디를 하얗게 얼려버린 토요일, 병원에 가기 위해 두 눈으로 희뿌연 날숨을 확인하며 정류장에 서있었다. 버스가 정차하고 앞에 선 두 명이 교통카드를 찍는 동안 나의 시선은 버스 옆면에 적힌 공항이라는 두 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V1hfMAqvyZpu8vuOJ8Ny_OSQI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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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진짜 읽어주기 - 다독, 완독보다 더 소중한 게 있음을 (소소 40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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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4:57:25Z</updated>
    <published>2022-01-14T01: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가 어린이 서점에서 얻어온 과학전집의 샘플 책을 열심히 본다. 이 나이쯤 많이 들이는 인기 시리즈고 샘플 책도 좋아하니 사줘야 하나 싶지만 썩 내키지가 않는다. 지식 관련 책을 들이면 아이가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는지에 내가 집착할까 봐 우려가 되어서다. 2년 전 소소가 자연관찰책을 즐겨볼 때 거기 있는 내용을 얼마나 외우는지 확인하고 뿌듯해하기를 반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Yxxqz7oP3D9jsByZsXjMET2G8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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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냄새 - 너에게 천리향이 되고 싶다 (소소 34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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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12:23:00Z</updated>
    <published>2022-01-06T01: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엄마&amp;ldquo; 이른 아침 소소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침대와 나는 물아일체의 상태이고 눈꺼풀은 풀칠이나 한 듯 꿈쩍을 않는다. 그 와중에 아이가 쉬지 않고 불러대는 '엄마' 소리가 귓가를 때린다.&amp;nbsp;'아, 귀찮아.' 순간 놀라서 얼른 생각을 거둬들였다. 귀찮다니. 감지덕지해도 모자랄 판에. 아이가 엄마를 찾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어떤 사람들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OoCQ5AYBg-eTiMkHpM09zUktK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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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나에게 위로를 보낸다 - 도서관에서 책을 숨기다 (소소 35개월, 4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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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0:04:08Z</updated>
    <published>2021-12-30T05: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뒤 곧장 집 근처 도서관으로 향했다. 전부터 점찍어놓은 오은영의 「화해」, 이시형, 박상미 공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제니스 캐플런의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을 빌리기 위해서다. 원했던 책들이 모두 제자리에 꽂혀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집어 들고 무인 대출기를 향해 가고 있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소소의 어린이집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pPtCoGI3L8pJU5PIB5NZOu9dV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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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상담사의 최선 - 나의 어린 스승 (소소 38개월~39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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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6:25:40Z</updated>
    <published>2021-12-20T13: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에서 지원하는 1:1 맞춤형 상담을 시작했다. 모락모락(母樂母樂)이라는 아기자기한 이름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여성들 중 우울감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직전에 참가했던 우울 예방 마음 돌봄 프로그램에서 소개를 받아 기회를 얻었다.    때마침 나의 정신과 주치의 김날따 선생님의 휴진 기간이라 상담할 누군가가 필요한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8NtkAzpXXCdr8Jrhp3LKd2wfQ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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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 예방 프로그램에 참가하다 - 우리를 응원해 (소소 36개월~38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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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7:44:31Z</updated>
    <published>2021-12-14T06: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주간 여성 우울 예방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작년에도 시에서 주관하는 비슷한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탈락했다. 지원서를 넣었는데 깜깜무소식이라 전화를 걸어보았더니 10명 모집에 무려 200명이 넘게 지원했다고 했다.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나만 우울하게 사는 것 같은데 이 작은 도시에서 그 200명은 다들 어디에 있는 걸까. 그들 때문에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1j41eItXfuK1u4Tj_Ffl-UFu4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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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 중독 탈출기 - 뜻밖의 탈출구 (소소 3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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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1T12:08:52Z</updated>
    <published>2021-12-06T22: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나는 휴대폰 중독인 것 같다. 예전엔 소소를 위한다며 각종 정보 검색에 하루를 다 보냈는데 무한 검색을 멈춘 요즘도 손에서 휴대폰이 떠나질 않는다. 평소 관심도 없는 연예 기사까지 샅샅이 훑어서 보지도 않는 주요 드라마 줄거리를 다 꿰고 있을 정도다. 휴대폰 때문에 소소와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조절이 안 되니 인터넷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lRiQLuezU-m96yDZqeNxRCfgu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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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에서 생긴 일 - 처음으로 육아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소소 3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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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6:26:58Z</updated>
    <published>2021-11-28T21: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2시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랫동안 병환으로 고생하셨기에 언젠가 닥칠 일임은 알고 있었음에도 슬픔이라는 두 글자로는 한없이 부족한 감정이 온몸을 감쌌다.&amp;nbsp;차로 4시간을 달려가는 동안 울다 멈추기를 반복하던&amp;nbsp;나를 진정시킨 것은&amp;nbsp;걱정이었다. 새벽 5시에 잠이 깬 소소가 다시 잠들지 않았다.&amp;nbsp;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시끄러운 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2hHh6crj2EeItTsJ0K70cRnGI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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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 cannot embarrass me - 엄마는 절대 너 때문에 난처하지 않아 (소소 3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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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11:38:03Z</updated>
    <published>2021-11-24T22: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살고 있는 B는 몇 해 전 직장동료 열 명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다. 같은 부서 안에서 집에 초대를 한 사람은 B가 처음이었다. 정식으로 초대장을 돌렸고 비싼 파티 음식도 주문했다. 손님들도 다들 와인을 왕창 사들고 왔다. B는 이 기회에 집들이도 성공하고 점수도 따고 싶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으니 바로 B의 6살짜리 딸 H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frXe9EU-O-wtVOEP9tFXOEMQf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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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감사하는 3가지 기술 - 칭찬과 감사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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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3T11:30:12Z</updated>
    <published>2021-11-23T22: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한동안 소소의 칭찬일기를 쓴 적이 있다. 아이를 무조건 믿어주겠다는 다짐이 수시로 무너지고 작심 반나절이 계속되자 궁여지책으로 등장한 것이 칭찬일기다. 뭔가 가시적인 증거가 있으면 덜 불안하지 않을까. 소소가 뭘 잘했는지 기록한 다음 반복해 읽으며 잘 크고 있다는 당위성을 스스로에게 세뇌시켰다. 이거 봐! 잘하고 있어! 흔들리지 마!  불안에 힘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YJ_O87GKsoMKg_wEV3iI8l1Bz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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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가 뇌를 바꾼다 - 반복적인 감사 습관이 뇌의 작동방식을 바꾼다(3호 35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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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09:16:10Z</updated>
    <published>2021-11-23T00: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몸부림쳐도 변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늘 마음 한구석에 있었다. 어디선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들려올 때면 순식간에 힘이 빠지고 마음은 갈 곳을 잃었다. 지금까지 우울하게 살아온 내가 바로 그 증거인 것만 같았다. 정말 나의 두뇌는 오랜 기간의 부정적인 사고에 맞춰 굳어진 철옹성일까. 지금 내가 하는 모든 노력이 헛짓거리는 아닐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IXJhgZyfUuBJWDyUKbDDXlfVf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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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에 눈을 뜨다 - (소소 32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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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05:37:09Z</updated>
    <published>2021-11-19T03: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잠에서 깬 소소가 아빠를 부르며 온방을 돌아다녔다. 평소보다 유독 아빠를 찾는 게 마음에 걸렸다. 어제저녁에 물감 놀이할 때 잔소리를 많이 했나, 엄마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아빠를 찾나 걱정이 되었다. 남편과 상의할 일이 있어 통화를 하다가 &amp;ldquo;그런데 소소가 오늘 아침에 아빠를 유독 찾더라. 내가 잘 못 놀아줬나 봐&amp;rdquo; 했더니 남편이 &amp;ldquo;어젯밤에 자기 전에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FtJlA90hau-CaAQL8j6Ixi4hO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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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지 않으면 불안해요 - 걱정을 멈추는 게 두려워요 (소소 33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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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19:47:53Z</updated>
    <published>2021-11-16T04: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소소가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위축되지 않고 기대 이상으로 잘 놀아주었다. 장난감도 자유롭게 탐색하고 친구에게 물건을 빌려달라고 묻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기쁜 소식을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얼른 전하고 싶어 전화를 하려는 순간 나는 멈칫하고 말았다.    &amp;lsquo;이걸 듣고 남편이 소소에 대한 걱정을 멈추면 어쩌지? 안심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u82w8R2DmpM1sYuOrL9cYw29w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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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 - 새끼는 원래 그리 키우는 거야 (소소 32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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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8:43:13Z</updated>
    <published>2021-11-15T11: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RT 17회 차 수업에서 소소가 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말도 하고 처음으로 선생님 말에 &amp;ldquo;네&amp;rdquo;라고 대답까지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amp;ldquo;곰이 첼로를 연주해. 여우는 바이올린. 숲 속의 음악회 책에서. 아빠가 컴퓨터로 음악 틀어주셨어.&amp;rdquo;라며 자기가 본 책 이야기를 제법 전달했다. 집에 와선 밥도 잘 먹고 소아과에 가서 감기 진료를 보는 동안 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RBcvd1_-zfkbvwE94G3czYzPC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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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의 크리스마스 - 육하원칙 vs 육아원칙 (소소 32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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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8:31:53Z</updated>
    <published>2021-11-09T02: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심 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다. 소소를 위한 선물의 개수는 무려 12개! 미국 아이들처럼 포장을 하나하나 뜯는 재미를 주고 싶어 준비한 나의 야심작이다. 트리 밑에 옹기종기 놓인 선물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다.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의 가슴은 흥분으로 터질 것만 같았다.  잠시 후 잠에서 깬 소소는 기분이 좋지 않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MJ%2Fimage%2FO-6RogoSY73esFaK0ftcjCSvW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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