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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상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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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문사에서 문화재와 학술 담당 기자로 일하였습니다. 고고학 발굴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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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7T01:2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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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서 희귀 조경석 수입해 꾸민 백제시대 왕궁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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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9T13:01:55Z</updated>
    <published>2020-01-08T23: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4~2007년 발굴된 왕궁 정원은 익산 왕궁리 유적 중 백미로 꼽힙니다. 발굴단은 2003년 12월 근래 들어선 400평 규모의 무덤을 이장하고, 2004년 9월 정원 유적 발굴에 착수해 11월 괴석을 발견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정원의 극히 일부만 확인한 상태여서 유적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05년 5월 동서 50m 길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fiLXAtToRgLIRRVjlVh8PJffX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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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산에 백제왕궁을 깔고 거대 사찰이 들어선 연유는? - 백제왕궁 정원과 사찰 발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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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4T14:36:14Z</updated>
    <published>2019-12-31T23: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의 괴석(怪石) 정원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왕궁과 사찰이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유적입니다. 축구장 20배 크기(21만 m&amp;sup2;)의 부지에 홀로 우뚝 솟은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멀리서도 보입니다. 석탑 주변엔 1400년 전 궁궐터와 절터 흔적을 보여주는 초석과 적심(積心&amp;middot;기둥을 올리기 위해 밑바닥에 까는 돌)이 숱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69eHWix4MwiHlQJ51I6Gsq1zm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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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역시급 백제 도시는 왜 100년 만에 사라졌나? - 한국의 폼페이 나성리유적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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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0:55:06Z</updated>
    <published>2019-12-29T22: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성리 백제시대엔 광역시급?  백제시대 당시 세종시 나성리 도시 유적의&amp;nbsp;위상은 어느 수준이었을까. 도로부터 귀족 주거지까지 각종 도시 인프라가 갖춰진 정황을 볼 때 왕성(한성)에 버금가는 규모였다는 게 이홍종 고려대 교수(고고학)의 견해다. 백제가 웅진(현 공주)으로 천도를 단행할 때 나성리 지배세력 일부가 핵심 집단으로 참여했다는 학설도 이 도시의 위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15WcN2IhE6JF-7jLvkV05xukn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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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에 '호수공원' 꾸민 백제의 첨단 지방도시를 가다 - 한국의 폼페이 나성리유적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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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7T14:25:21Z</updated>
    <published>2019-12-26T22: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의 도심 호수공원  &amp;ldquo;1600년 전에 거대한 도심 호수공원이라니&amp;hellip;.&amp;rdquo; 2010년 10월 초 충남 연기군 나성리(현 세종시 나성동) 발굴현장. 밤새 내린 가을비로 유적이 물에 잠겼다는 보고를 듣고 부랴부랴 현장을 찾은 이홍종 고려대 교수(고고학)의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백제시대 도시유적 한가운데 U자형의 거대한 호수가 주변 언덕 위 집터와 더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h7pn-rRHLUl1qNaaMAHrfZCQY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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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제 왕궁 사람들의 뒷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화장실 고고학'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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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6T08:29:57Z</updated>
    <published>2019-12-25T22: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실 유적도 왕궁이나 고분처럼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amp;quot;과연...&amp;quot;이라며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화장실 고고학'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화장실 유적은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화장실 유적에 담긴 다양한 생물학 정보를 통해 옛 사람들의 식생활은 물론 주변 생태환경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iouuHBdsAh2bXbZBrT1Xj_R6a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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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 구석기시대 핵심 병기 '백두산' - 영화 &amp;lt;백두산&amp;gt;과 고고 발굴의 접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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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6T02:15:18Z</updated>
    <published>2019-12-23T22: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영화 &amp;lt;백두산&amp;gt;을 보았다. 화산폭발이라는 스펙터클한 소재와 민족주의 상징으로서 백두산이 갖는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영화는 미군과 중국 정부가 핵 기폭장치를 뺏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미중갈등의 틈바구니에 낀 한반도의 지정학적 숙명을 곁가지로 보여준다. 북한의 잦은 핵실험이 백두산 아래 마그마방(magma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1L4chjljrZdUtYysgD6QsxoeD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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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적 발굴 현장을 찾는 자연과학자들, 왜? - '통섭의 고고학' 현장을 찾아서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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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5T08:44:01Z</updated>
    <published>2019-12-22T23: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고학과 자연과학의 접목  경기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서는 지질학, 화학분야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에 나서는 등 국내 선사고고학 분야에서&amp;nbsp;학제 간 연구가 본격화 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사람의 생활흔적이 담긴 문화층 아래에는 자연암반이 있기 마련인데, 지질학 연구를 통해 해당 암반의 연대가 규명되면 유적 연대를 추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p5ptrUTk2IpPMv9nrndy2VwkX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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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공학자가 고고 유적 발굴 지휘, 왜? - '통섭의 고고학' 현장을 찾아서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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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2T23:42:54Z</updated>
    <published>2019-12-19T23: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발굴은 고고학 전공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한국 고고학 초창기 리더랄 수 있는 창산 김정기 박사나 김동현 선생 등은 건축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었다. 최근에는 저습지(지형이 낮아 습한 곳) 발굴에서 흔히 나오는 유기물 분석을 위해 식물고고학 혹은 동물고고학 전공자들이 활약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통섭의 시대가 발굴현장에도 열리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NU-WcJeZiw4agOnoxM7vjDnS8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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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화공주 찾아 쌍릉 '소왕묘' 다시 파보았더니&amp;hellip;결과는? - 선화공주 실존 미스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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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9T01:37:31Z</updated>
    <published>2019-12-18T23: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학계에서 선화공주 실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 9월 공개된 익산 쌍릉 소왕묘 재발굴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실 1917년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濟一)가 이곳을 먼저 발굴한 바 있지만 이미 고려시대부터 도굴이 이뤄진 상황. 그래도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심정으로 광복 후 첫 재발굴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발표된 대왕묘 재발굴에서는 무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swF0dutcWVYQEx80OVa2n5Mls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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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울한 디트로이트와 포드 저택의 화려함 - 영화 &amp;lt;포드 v 페라리&amp;gt; 감상과 디트로이트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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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6T02:14:42Z</updated>
    <published>2019-12-17T22: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영화 &amp;lt;포드 v 페라리&amp;gt;를 보면서 9년전 미국 디트로이트의 포드자동차 출장이 떠올랐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의 대량해고 사태와 겹쳐 공업도시 특유의 블루톤 이미지가 완연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디트로이트 시내로 진입하는 간선도로 주변에는 개인파산 상담을 안내하는 옥외 광고판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근처 트로이에 있는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Nf8-dWMxTff4PvttlJApjMh1X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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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단벌레 2천마리 날개로 만든 신라 최고 사치품은? - 황남대총 '비단벌레 장식 유물' 발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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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8T04:50:16Z</updated>
    <published>2019-12-16T22: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라 최고 사치품 &amp;lsquo;비단벌레 장식&amp;rsquo;    1975년 8월 중순 경주 황남대총 남쪽 무덤. 목곽 안에서 말띠드리개(행엽&amp;middot;杏葉)와 더불어 엎어진 채 땅에 묻힌 안장 뒷가리개가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숭실대 사학과를 갓 졸업하고 조사보조원으로 일하던 최병현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꽃삽과 대나무 칼로 흙을 걷어낸 뒤 안장을 살짝 들춰본 순간 숨이 멎었다. 16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96THYcDuiwfAdAXDhfHKfBfKk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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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정희와 한국 고고학의 태동 - 박통을 바라보는 고고학계의 양가적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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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01:47:24Z</updated>
    <published>2019-12-15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최대 규모의 고대무덤  경주여행의 단골코스 중 하나인 대릉원에 들어서면 연못 옆으로 2개의 커다란 봉분이 표주박처럼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길이 120m, 너비 80m, 높이 23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대무덤이자 대표적인 신라 적석목곽분인 &amp;lsquo;황남대총&amp;rsquo;이다. 규모에 걸맞게 5만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와 신라사 해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MsawEObE_yZWDglo5l4VHv6GA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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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라에도 &amp;ldquo;원샷&amp;rdquo; 있었다?&amp;hellip;월지 주사위로 본 음주 풍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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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4T09:58:20Z</updated>
    <published>2019-12-12T23: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시대 배 최초 발견 둘레 1005m, 면적 1만5658m&amp;sup2;에 이르는&amp;nbsp;경주 월지(안압지)를 제대로 즐기려면 유람선을 띄우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1975년 4월 16일 연못 한가운데에서 통일신라시대 나무배 한 척이 발견됐지요. 길이 6.2m, 너비 1.1m로, 3개의 판목을 세로로 결구시킨 형태였습니다. 이것은 그때까지 최초로 확인된 삼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b9KJvDU-Ad9KyFIJ3TO-LT-k0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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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전에 반전 거듭한 신라 선화공주 실존 논란, 진실은? - 해답의 열쇠 쥔 '익산 쌍릉' 발굴해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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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0T06:45:49Z</updated>
    <published>2019-12-11T22: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미륵사지 서쪽 서탑 해체 보수에서 발견된 사리봉영기 명문(&amp;ldquo;우리 백제 왕후는 좌평(佐平) 사택적덕의 딸로 재물을 희사해 가람을 세우고 기해년 정월 29일 사리를 받들어 맞이했다&amp;rdquo;)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선화공주는 허구의 인물이라는 주장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선화공주 실존론 논쟁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죠. 그후로 10년 동안의 고고 발견과 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EjDXSjq9JUr7b2N_RhWcX0Xxw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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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성 심벌'이 신라 왕실 연못에..왜? -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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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42Z</updated>
    <published>2019-12-10T23: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amp;ldquo;선생님, 방금 이런 게 나왔는데 뭔지 아시겠어요?&amp;rdquo;&amp;nbsp;&amp;nbsp;&amp;ldquo;음, 모양이 딱 그건데&amp;hellip;.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amp;rdquo;&amp;nbsp;&amp;nbsp;1975년 5월 29일 월지(月池&amp;middot;안압지라고도 불림) 북쪽 기슭 발굴현장. 한 여성 조사원이 바닥 개흙 층에서 발견한 17.5cm 길이의 기다란 나무 조각을 한 남성 조사원에게 내밀었습니다. 조각을 뒤덮은 진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cuZjUmcaOucbupSfJDSnly36Z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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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제 금동대향로' 발굴에 개입한 YS 청와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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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03:16:45Z</updated>
    <published>2019-12-10T02: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제 정신문화 함축한 걸작 백제금동대향로는 지금껏 출토된 모든 백제 금속유물들 가운데 예술성이나 학술적 의미에서 단연 세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국외 반출이 금지된 문화재로 지정돼 지금껏 한번도 한반도를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향로는 백제 후기의 역사문화 해석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고고학계는 백제 말기인 사비시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EG_tyQPpvPKtWnoJxeyTs3bvS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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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日왕가 뿌리 '부여 능산리 무덤떼'에? - 용꿈 꾸고 국보를 캐다, &amp;lsquo;백제금동대향로&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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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4:13:13Z</updated>
    <published>2019-12-09T03: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日 王家 뿌리 백제 능산리 고분군에?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百濟金銅大香爐)가 출토된 능산리사지는 보통의 사찰과는 좀 다릅니다. 사찰 터 옆으로 경사를 따라 떼 지어 서있는 7개의 원형 봉분을 보고 있노라면 전공 학자가 아니라도 뭔가 독특한 장소임을 직감할 수 있죠. 국가 사적에 지정된 이 무덤 떼는 행정구역명(충남 부여군 능산리)을 따서 능산리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RsE_JGvMdni7dopZZlWt761z5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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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제 3년상(喪)과 정지산 빙고(氷庫) 유적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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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3:43:06Z</updated>
    <published>2019-12-07T13: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지산 유적 '빈전설'을 둘러싼 논란 이한상 현 대전대 교수(발굴 당시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공주 정지산 유적을 빈전(殯殿&amp;middot;시신을 입관한 뒤 매장하기 전까지 안치하는 곳)으로 해석한 논문을 발굴 이듬해인 1997년 전국역사학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학계는 전례 없이 파격적인 해석에 찬반으로 엇갈려 논란을 벌였습니다. 공주 공산성을 오랫동안 발굴한 이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6RQQNcHaAXKaMgtlDX-K4AHXt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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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주 정지산 꼭대기 '무령왕비 빈전(殯殿)'의 미스터리 - 백제 무령왕릉, 공산성과 삼각 꼭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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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3:42:47Z</updated>
    <published>2019-12-07T13: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춧돌 없는 기와건물의 비밀 &amp;ldquo;초석(礎石&amp;middot;주춧돌)도 없는 건물에 연꽃무늬 기와라니&amp;hellip;.&amp;rdquo;&amp;nbsp;&amp;nbsp;1996년 8월 충남 공주시 정지산 유적 발굴현장. 그해 2월 공주~부여를 잇는 도로(백제큰길) 공사에 앞서 구제발굴에 착수한 이한상 당시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사(현 대전대 교수)가 6개월 만에 연꽃무늬 수막새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대박 예감과 더불어 깊은 고민에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wt3RkQx_0xzeepjhQthmAvY2L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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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산 '미륵사지 서석탑' 복원에만 20년, 왜? - 원형의 3분의 2만 복원한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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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3:41:34Z</updated>
    <published>2019-12-06T09: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세월 걸린 대역사&amp;nbsp;&amp;nbsp;2016년 4월에 둘러본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보수 현장은 거대한 공사장을 방불케 했습니다(미륵사지 석탑은 지난해 6월 해체보수를 마침). 가설덧집 아래 사람보다 큰 석재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가운데 크레인으로 돌을 들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이었죠. 기단 위에 선 인부들은 쉴 새 없이 목봉(木棒)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2%2Fimage%2Fc9ZbNC1xlKYSXiiYynsdFx7uW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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