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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b che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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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gggun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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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 프랑스 파리 미슐랭 2스타 근무하는 중. * 한계도 두려움처럼 결국은 마음속 환상일 뿐이야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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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14:2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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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고추가 맵다. - 너 나 건들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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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2:51:04Z</updated>
    <published>2026-03-22T22: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드망저에 들어서고 나는 로렌조라는 사수를 만나게 되었다. 이 친구는 이탈리아에서 왔고, 이 직장 전에 프랑스 리옹의 3스타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또 나보다 무려 10살이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정말 뛰어났다.  특히 작업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한 속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미장 플라스에서 나보다 많은 가짓수의 일을 맡고 있었지만 나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92Mb1qMYiWdqwvXGV3O0tTfTA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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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쳐도 되지만, 포기하면 안 돼. - 포기는 김장할때나 쓰는 말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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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5T22: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lex라는 수 셰프는 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일에 있어서 정말 어느 누구보다 탁월하게 잘했다. 콩을 손질하더라도 정말 대충 손질하는 거 같은데 엄청 빠르게 잘 손질했고, 관자는 2박스를 항상 아침을 먹기 전에 손질했는데 2박스를 30분 안에 끝냈다. 알고 보니 미슐랭 3스타 출신이었고, 그 친구는 심지어 나보다 1살 적었다. 내가 미슐랭 3스타는 2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2vOR2nKub48eMT-QUIbMJPXsj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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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 프랑스 파리 주방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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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1:21:53Z</updated>
    <published>2026-03-08T21: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맹렬하게 일을 하고 나서 봤더니, 어느덧 시간이 12시가 넘어 있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는데 시간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나는 일에 빠져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랬다. 시간을 자주 보곤 했었다. 언제 끝날까? 이 정도면 끝이 났을까?  그렇게 시간 계산을 자주 하다 보니 나는 시간을 보는 습관이 생겼었다. 이 습관이 안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g1PvMSSHe3VUGABKQ9j96KgXXn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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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는 그 문을 열었을 때, 난 알았다. - 그게 내게 기회였다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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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0:09:01Z</updated>
    <published>2026-02-16T00: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게 도파민 인가?  출근 전날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을 달달 외웠었다. 출근 10분 전 설레는 레스토랑 문을 열었을 때, 나무로 된 문이 참 무거웠고, 뭔가 끼익 소리가 났다. 나무와 숲 냄새가 나를 반겼다. 이 냄새가 낯설지 않았지만, 처음 맡아보는 그런 냄새라 굉장히 신선했다. 불은 다 꺼져있고, 노트북 불빛에 의존해 작업하고 계신 셰프님이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5m5SSGI2qvcOZgRXXHLw8vkiA9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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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요리사로 산다는 것 - 워킹홀리데이에서 워킹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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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4:57:49Z</updated>
    <published>2026-02-08T16: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대체 내게 무슨 깡이 있었던 걸까?  9월 그 날 새벽밤은 유난히도 설레고 떨렸다.  시간은 거슬러 제 작년 6월 중순으로 간다. 뭔가 도전할 수 있다는 마음에 처음 도착한 파리, 모든게 새로웠다.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 또 뭔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파리에 도착해서 바로 일을 구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폰도 개통해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mERcIQVmy-9s6z_s-gsj1rRp7s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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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는 반찬 몇 백가지나 만들었을까 - 파리에 온 한국 요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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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4:19:09Z</updated>
    <published>2024-08-04T15: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문득 반찬을 만들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반찬을 한 번도 겹치게 만드는 법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무궁무진한 음식이 나올지 나 조차 기대가 되기 때문에 하나씩 글로 풀면 재밌을 것 같아 이렇게 끄적인다.  올해로 15년차 요리를 쭉 이어온 나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있다. 한국에서의 요리사 생활을 뒤로하고 조금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Yw78UWFd4a2SuQNTYKDGftmK8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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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식의 도시 와하까에서 타코 배우기 - 멕시코 와하까의 음식 / 출근 전 끄적이는 요리사의 칼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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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01:27:11Z</updated>
    <published>2024-02-24T00: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는 참 특이하다. 뭔가 음식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거 같고, 요리 실력 또한 꼭 우리나라를 연상케 한다. 그중에서 나는 와하까 예찬론자이다. 한국의 음식! 하면 떠오르는 전라도처럼 멕시코에서도 와하까를 미식의 도시라 일컫는다.  와하까에 처음 도착한 날 공항에서 움직였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 아저씨에서 느껴지는 푸근하고 정겨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YsrqSdaferipl-DAs4GnRvcHe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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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요리하는 나의 좋은 습관 - 재료는 해외 현지의 식재료만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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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3:18:02Z</updated>
    <published>2023-12-01T01: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나는 현지에 있는 식재료로 요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습관은 식재료 이해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식재료를 굳이 쓰지 않고도 한식 맛을 낼 수 있는 건 좋은 시도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기에 최대한 외국 식자재를 써서 음식을 만든다.  현지 식재료로만 사용해서 한식을 만든다면 비슷하지만, 다른 맛이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TES_dF4_yHjtze19VJzhBexsy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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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우 캔 아이 런 타코(내가 타코를 배울 수 있을까요) - 내 생애 첫 멕시코 콜라 시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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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4:41:35Z</updated>
    <published>2023-12-01T00: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멕시코 공항에 도착하고, 보이는 것보다 내 뇌의 회로를 건드렸던 건 다름 아닌 바로 냄새였다. 냄새를 맡고 고개를 돌려 본 곳은 프렌차이즈 멕시칸 음식점이었지만 뭔가 다른 향기였다. 이곳에만 존재하는 냄새. 과연 뭘까?  내가 비싸게 주고 먹었던 한국에서 만든 타코의 향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찌릿한 향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절대 나올 수가 없는 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SFQKg-jGu7Ghnzl_fflQJomUv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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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edes hotel 2 - 몽골 전통 만두 호쇼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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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5: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호텔 관계자들에게 한식을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Deedes 호텔의 총주방장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호텔의 대표는 숙식을 제공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매니저 루시는 내게 특혜 하나를 더 주었다. 다름아닌 일주일에 한번은 몽골요리 견학을 보내준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다하지 않았다. 나는 학교에서 짜여진 조리 커리큘럼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경력을 쌓은 적 없는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bNBOnPmM5mQpIQNSI553BOBwt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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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르데네트라는 도시 - 김치와 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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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4: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에서의 두번째 도시. 에르데네트에서 처음 방문했던 식당에서의 일이다. 주문한 밥이 나와 맛있게 한 술 뜨려는데, 주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amp;quot;배너! 밴치니! 블라블라!&amp;quot;  지금도 여전히 뜻을 모르는 몽골어들만 잔뜩 오갔고,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큰 소리가 들리는 걸 보아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알고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06JN9n05DtK11pm_1tO3K2lZN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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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하우주 형 3 - 토란, 마늘쫑 볶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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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3: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하주형과의 요리배틀을 끝내고 쉴 계획이었으나 아무래도 조금 더 배워야 할 것 같아 내가 먼저 홍하우주 형에게 말을 걸었다. &amp;quot;형, 좀 쉬었다가 간단한 요리좀 알려줄수있어요?&amp;quot; 물론 중국어가 아닌 몸짓 발짓을 섞었다. 내 말을 들은 형은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흔쾌히 알려주겠다고 했다. 하우주형은 손바닥을 펼쳐 나에게 잠깐 기달려 달라고 하곤 번역기를 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2hlDddrpYGkKgbAUn3bR6xgmJ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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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하우주 형 2 - 토마토 절임, 제육볶음, 메기찜, 오이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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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6:53:31Z</updated>
    <published>2023-10-22T03: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세계식기행이란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던것 처럼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곳을 개혁해보고 싶은 것일지도 모른다. 누가 식기행을 해봤다고 해도, 이 여행은 자기발로 자기주관따라 걸어갔으니 이건 분명 다른 여행이다. 만끽하고 싶고, 움직이고 싶고, 가고 싶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싶은 것이 참 여행이지 싶다. 내가 고생하고 싶다고 하루도 아니고 2년동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Cvk-tjZlU6g-OUh8BKYbH4EC0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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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하우주 형 - 뜻밖의 요리배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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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2:53:35Z</updated>
    <published>2023-10-22T03: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숙소를 택한 이유는 주방이 있기 때문이었다. 주방이 있어야 요리를 잘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비유를 하자면 주방은 도화지, 요리는 물감이다. 나라는 사람(장꾸남)은 붓이라고 말할수 있다. 내가 무엇을 잘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사람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건 '요리'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 피곤해서 두시간 쪽잠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s-UpicOifZMpc_AcgZResEw4F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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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issen 형과 YI wang 누나 - 짭짤했던 중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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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2:42:07Z</updated>
    <published>2023-10-22T02: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하고 바라는 자에게 좋은 인연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나의 여행 노하우. 교묘하게 들어 맞는다. 항상 뭔가를 하려고 했던 시점에 인연이란 잭팟은 꼭 터졌다. 마찬가지로 오늘도 잭팟이 터졌다.  호스텔에서 같은 방을 쓰던 머리긴 남자가 내게 말을 걸었고, 나는 당연 대답을 했다. 대답 to 대답의 물꼬를 트다 보니 자연스레 이야기는 길어졌다. 그의 이름은 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NtNPAFbATojaZQEQ1zKJdTZ-0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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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 레스토랑의 취직은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 바나나 파파야로 만든 특제 고추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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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2:53:16Z</updated>
    <published>2023-10-22T02: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 레스토랑의 취직은 결코 운이 아니었다. 사실 나는 여길 들어오기 전 정확히 10곳의 레스토랑에 나를 알렸었고 결과는 참담했다. 아예 나를 무시하는 곳도 있고, 나를 비웃는 곳도 있었다.  가까스로 현지친구의 도움을 받고 '죠띠 카페'에서 일을 할 기회를 얻었다.  막상 까고 보면 별로 없는 것. 커리를 배우러 갔지만, 그곳엔 커리가 없었다. 우리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s951BTuPG9XO6FLy5--MmoIlh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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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죠띠 카페 스텝밀의 비밀 - 인도식 백반 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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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2: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 바라나시, 죠띠 카페에서 요리를 배울적. 난 항상 메모하기에 바빴다. 아마 처음 보는 요리들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음식만은 기록하지 못했다. 바로 한국의 백반과 비슷한 인도의 '탈리'다.  본적없는 채소, 난생처음 맡아보는 향과 특이한 맛을 마주했는데도 '산토스'의 탈리는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과 묘하게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OxaqXVq1zMJCfO2d_NHj4Rc0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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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카라 레이크 사이드 - 네팔식 퓨전 한식 한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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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2: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팔요리를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 점심 메뉴를 고민하면서 든 생각이다. 포카라 레이크 사이드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오픈헛' 만한 곳이 없었다. 이유라면 통로가 뻥 뚫려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amp;quot;그래! 여기다.&amp;quot; 이곳에서 나의 진심을 보여주고 싶었다. 자리에 앉고 메뉴를 보고 있는데 맑은 눈망울을 가진 네팔 청년이 다가왔고 주문을 도와주었다. 갈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dAyCrGwRShe-vb-mcG8uVwI2T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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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C 트레킹 -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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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2: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카라에 머무르는 동안 ABC 트레킹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거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길래, 또 듣고보니 궁금하기도 해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현지 식재료만 배낭에 채웠는데 자그마치 19kg였다. 식기행에 대한 열정이랄까? *안나푸르나 등반 배낭의 최대 무게는 보통 17kg (느낀점 : 배낭은 가벼울수록 좋다.)  같이 동행했던 '류승광' 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EOQjVo4Dfjek78q-ydV-v88BZ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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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edes Hotel - 몽골식 잡채, 몽골 스타일의 된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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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45:17Z</updated>
    <published>2023-10-19T04: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가기 이틀 전 나는 군대 선임을 만났고, 내가 속해있던 부대는 정말 빡센 부대였기 때문에 매일 지옥이었다.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하루 과업 대부분을 총 돌리는 것에 썼다.. 전역할때까지..) 군대에서 정말 의지하는 선임이었던 터라 그 선임에게 여행을 가는 이유에 대해 자초지종 설명했고, 나의 계획을 두 시간 안에 하기가 부족했다. &amp;quot;현수야, 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d9%2Fimage%2FfibdNdB32oXTtPeM1m0CDSq4-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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