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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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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inae66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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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스타그램 공연 전문 매거진 @archive_theatre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는 게 투박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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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3T12:5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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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반느, 그리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나를 넘어뜨린 아름다움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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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2:18:27Z</updated>
    <published>2026-04-20T12: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영화&amp;nbsp;《파반느》와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상상력이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그래서 실은, 누군가를 상상하는 일이야.   나의 사랑은 늘 치기 어린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그게 맞다. 사랑은 상상력이니까.  작품에 관하여 하고 싶은 말이 많다.  '경록'에게도 어둠이 있다. 그는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D7%2Fimage%2FCqSwGeyvPdZrqbN3X-d9HpBmC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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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익어가기 때문에 아픈가 봅니다 - 흉터는 살아냈다는 증거입니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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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2:33:24Z</updated>
    <published>2026-04-14T02: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처에 소금을 뿌리면 익어서 김치가 되지   한동안 내 마음을 가만히 맴돌던 말이었다. 처음엔 그저 웃었고, 두 번쯤 씹어보니 아팠다. 어째서 우리는 좋은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는 주제에, 아픈 기억은 꾸준히 들춰보는 습성을 갖고 있을까. 이 사실 자체가 또 다른 아픔이 되어 나를 들쑤시고는 했다. 나 자신을 증오하게도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D7%2Fimage%2FtqFNG-f-dSuT4UgZSJBfhiCHP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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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 파빌리온 72 - ARCH:IVE THEATRE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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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2:32:57Z</updated>
    <published>2026-04-14T02: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은 태어날 때부터 그냥 다들 한 번씩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에게는 오히려 음악이 타고난 신체기관을 가지고 노는 본능적인 놀이고 -  《파빌리온 72》를 기록하던 중, 만화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갓난아기는 훈련받은 성악가만큼이나 완벽한 발성을 가졌다고 한다. 나고 자라 이족보행을 배우고, 남들과 같은 크기로 말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UD7%2Fimage%2FEGof2gQBRQNycFudoLklfFSeTU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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