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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억하고 싶은 사람들과 나의 마음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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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6T14:57: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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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어들의 호숫가 - 나의 평어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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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07:57:16Z</updated>
    <published>2021-12-22T23: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속했던 모든 곳에서 호칭만으로 평등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나?&amp;quot;  이내 어딘가에서 부유하던 이름 하나가 떠밀려 와닿았다. 나는 한 때 '단발 여자'였고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단발 여자'다.   지난 몇 년간 평어들의 호숫가에 머물렀었다. 그들은 수어라는 손짓으로 말을, 표정과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했다. 그곳에서 나는 '단발 여자'라는 얼굴 이름을 선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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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노볼이란 세상 속에서 유영하기 - 유유히 그리고 즐겁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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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02:10:07Z</updated>
    <published>2021-05-20T13: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에게 디즈니랜드 스노볼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두어 번 이사를 하면서 잃어버려 유리구슬 안에 디즈니 성과 함께 공주들도 있었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눈송이 대신 반짝이가 꽤 많이 들어있어서 흔들 때마다 엄청 화려했던 건 또렷이 기억난다.  가끔 아무 생각 없고 싶을 때면 스노볼을 뒤집었다 세워놓고 반짝이들이 우아하게 오르내리는 걸 바라보곤 했다. 반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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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인간을 지탱하는 것들에 대하여 -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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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02:05:53Z</updated>
    <published>2021-05-12T13: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할머니와 많이 닮았다. 생김새도 사투리도, 앉아있을 때 몸을 좌우로 흔드는 버릇도. 같이 살기 훨씬 전부터 나는 할머니가 좋았고 함께 있을 수 없는 지금도 물론 사랑한다.   엄마가 가끔 할머니한테 톡 쏘는 말을 할 때 난 할머니를 보호하고 싶었고, 할머니가 장롱 속에 내 인형을 숨겨놓고 버렸다고 거짓말했을 땐 다시는 같이 안 잘 거라고 이를 바득바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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