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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재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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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재훈의 디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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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8T06:20: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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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 참을 수 있어? - 의사소통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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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36:04Z</updated>
    <published>2025-06-10T13: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문한 팥빙수가 반쯤 녹아서 나올 것 같은 날이다. 6월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덥다. 대구는 그렇다. 대구 경북의 불볕더위를 다른 지역 사람들은 참을 수 있을까?  작년 말, 대구 수성구에 있는 독립 서점에서 사진 전시를 했다. 14회 차로 구성된 사진 수업과 최종 수업 후, 한 달 동안 사진 전시를 하기로 했는데 갈대 같은 내 마음 때문에 주제를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Swr3brKPD8y9B63OJVn4bJNJ5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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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하지 마시라! 그딴게 위로야? - '아래'로 하셈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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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2:10:35Z</updated>
    <published>2025-02-09T11: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검색 없이 맛집을 알고 싶다면 점심시간 즈음에 동네 어르신들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유심히 관찰하시라. 그 안에서 반주하시며 정치 이야기까지 하고 계신다면 어떤 테이블 하나 골라 똑같은 것으로 음식을 주문하시라. 삼십 년간 실패는 없었다.  그날도 점심시간에 직장 상사와 근처 맛집에 들렀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뉴스는 탄핵 이야기로 시끄럽고 옆 테이블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ZCA0F_XOdPK5EDGqjvu_lNfdC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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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 고독은 나의 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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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1:33:10Z</updated>
    <published>2024-10-28T14: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온다. 아니다. 벌써 겨울 같다. 다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언제냐 물어보면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쌀쌀한 봄이나 가을의 비율이 높을 것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때문에 봄이나 가을은 이제 점점 짧아지고 있다.  가을이 오면 미식가도 아닌데 고독해진다. 산책로에 있는 벤치마다 잠깐씩이라도 앉아 있어야 할 것 같다. 좋아하지도 않는 낚시터에 가서 캠핑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l6KLH7JTK4AFAD8bQjOfS6te0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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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썩는 남자 - 치아 교정과 그 이후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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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1:33:12Z</updated>
    <published>2024-09-23T12: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모르는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이 주는 부분은 80% 이상이라고, 주워듣는 이야기만 많아서 어디서 들었다. 정말 그런가? 나는 95% 이상 같다. 그렇게 첫인상으로 타인을 재단하고 새로운 모습에 놀라 금방 호감을 갖고 비호감을 갖고, 어쩐다 저쩐다&amp;hellip;&amp;nbsp;그 95%의 첫인상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치아. 황니인가. 백니인가. 바른, 교정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jYXo34C98rMANq8tMW3nxKvUU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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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얘기 좀 해 - 아 왜 그래 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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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14:26:08Z</updated>
    <published>2024-09-11T14: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얘기좀해&amp;rdquo; 보다 더 무서운 &amp;ldquo;우리 얘기 좀 해&amp;rdquo; 띄어쓰기가 두 칸, 세 칸씩이면 더 무섭다. 생각해 내야 한다. 그녀의 심기를 건드린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지난 한 시간 동안 내가 잘못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 아니 지난 일주일 동안 아니 지난 한 달간&amp;hellip;!  그녀가 아닌데도, 내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길거리를 걷고 있으면 뜬금없이 내게 다가와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w_J8dgHNxsrkkH2dVzVWRQuxb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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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고마웠어요. 이제 헤어집시다. - 헤어질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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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5:10:10Z</updated>
    <published>2024-09-07T04: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왔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가? 단풍을 보러 등산하는 계절인가? 쓸쓸함의 대명사 트렌치코트의 계절인가?(키가 180cm를 넘지 않아 입을 수 없다.) 어떤 감성도 가을이 될 수 있지만 내게 가장 와닿는 가을은, 가을은 이별의 계절 같다.          오행(목&amp;middot;화&amp;middot;토&amp;middot;금&amp;middot;수)중 가을은 금(金)에 해당한다. 숙살지기(사물을 죽이고 만물의 성장을 멈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Q4K3JYzejLfBG7AEhVb8yrRzq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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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달이 참 예쁘네요. 네? 달이 뭔지 모르신다고요? - 정신병원에 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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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2:35:52Z</updated>
    <published>2024-09-01T03: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 소방점검 나왔습니다.&amp;rdquo; 매달 점검하는 소방점검 대상 중 정신병동도 있다. 일정 면적 이상이 되면 필요한 시설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불이 났을 때 작동해야 하는 시설이, 불이 안 났을 때 작동하고 있어야 하는 시설이 별 탈 없는지. 중요하지 않은 소방시설은 없지만, 특히나 병원 요양원 등은 노약자들이 계시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서 점검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pwViM2AR7767ZgIe_y5eMgUmr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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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명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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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3:20:19Z</updated>
    <published>2024-08-06T07: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일을 좋아합니다. (다 좋은 건 아니고) 커피를 끼고 살아갑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은지 바닐라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 돌체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 그때마다 다릅니다) 해산물을 싫어하며 막창 곱창 닭발 등 먹기에 징그럽게(?) 생긴, 또는 식감이 물컹한 것들을 싫어합니다. (다 싫은 건 아니고) 음악을 듣고 연주하는 것들을 좋아하며 취향에 맞는 음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eUG7K0IQSnpS-qAeArBinArtw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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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도등은 죄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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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2:55:52Z</updated>
    <published>2024-08-06T07: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이야! 불이야!  건물에 화재 발생, 또는 건물에 피뢰침을 통해 번개를 맞았다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형광등이 꺼진 어두컴컴한 건물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방법은 유도등을 보고 따라가는 것이다. 유도등은 종류와 크기도 다양하다. 그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도등은, 복도통로 유도등, 계단통로 유도등,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3_yq7ofGUqDEeO57AwQvEOfV_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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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장 외국인 씽씽이 - 규제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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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14:39:14Z</updated>
    <published>2024-08-06T07: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휴가 맞이 엄마랑 동네 운동장 걷기를 했다. 날씨가 미친 것 같다. 양산은 왜 패션이 안될까. 패션이 중요하나 내가 곧 쪄 죽겠는데 양산 들고 다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운동이 더 중요하다. 사실 걷는 것보다는 스쿼트나 요가를 하던지. 사람 사는 이야기. 혼자 걷는 것보다 누구랑 같이 걸으면, 특히 엄마랑 같이 걸으면 내가 하는 실없는 생각 모두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FO%2Fimage%2FB3OsHFqQbm8j-nlj_uZt1CKt_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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