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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소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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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금 한 알의 강렬한 짠맛을 좋아한다. 소금처럼 매일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을 쓰고, 나만의 분명한 맛을 내며 살기로 다짐한 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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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15:35: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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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나라 바다는 무슨 색이니? - 제주에 사는 이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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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37Z</updated>
    <published>2021-12-27T03: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quot;너의 나라에도 바다가 있니?&amp;quot;  얼른 바다가 있다고, 삼면이 바다라고 자랑했다.   - &amp;quot;멋지구나. 그런데 너의 나라 바다는 무슨 색이니?&amp;quot;  '바다? 당연히 파랗지 않나? 왜 이 당연한 걸 묻지?' 속말을 하면서 &amp;quot;블루&amp;quot;라고 했을 때 그는 놀랍다는 듯 잿빛 눈을 커다랗게 뜨고는 물었다.  - &amp;quot;정말?&amp;quot;  내가 확신에 차 그렇다고 하자 미스터리를 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FKJopTSaLRpT-J4uStuBl-vmy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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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작별인사 - 어둠이 흩어지고 다시 빛이 스며드는 아침에 감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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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5:24:45Z</updated>
    <published>2021-12-16T00: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란스러운 빛도, 소음도 모두 멈추는 시간  깨끗이 빨다린 베갯잇에 무거운 머리를 누이면 나도 모르는 새 툭 - 하고 무언가 끊어져.  육체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고 불도 꺼지고 나도 힘없이 탁 꺼지는 느낌이 행복해 잠자는 게 좋아.  잠을 자는 것, 이것도 작은 죽음이야 우리는 매일 죽음을 연습해  삶은 어쩌면 죽음을 연습하는 시간, 죽음을 연습해서 삶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5Z8LuJKuqQGsbUyf9J7i4oBMI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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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동주와 함께 하는 저녁 - 저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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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9:33Z</updated>
    <published>2021-10-26T13: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이 구절이 맘에 쏙 든다. 나는 좀 구식인 것 같다. 이토록 계절에 집착하고 기어이 계절의 기운을 느낄만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유난떨며 계절을 탄다. 대세인 건 나도알지만 요즘 쏟아져 나오는  페미니즘의 매혹적인 글 보다 윤동주가 더 좋다. 똑같지만 또 약간은 다르게 묶인 것을  2년에 한 권씩은 더 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hjrUU_n2V-Ne8tsPKa3hYWGQ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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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맛 무화과 감자 샐러드 - 속이 차가운 샐러드보다 더 좋은 웜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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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9:13Z</updated>
    <published>2021-10-23T15: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꽤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와 무화과로 주방에서 가을을 느껴본다.  비싼 재료가 아니라서 집어 들기 늘 부담 없고 포근한 맛 감자를 정말 좋아한다. 열심히 껍질 벗기고 박박 세수시킨 감자를 팬이나 오븐에서 익히는데 허브쏠트는 꽤 많이 뿌려주고 약간의 버터를 추가해서 풍미를 올린다. 짭짤하게 구워낸 감자를 접시에 깔고 무화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wOh5xBqzo9_lqo7YTmi231Pmu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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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외할머니, 우리 엄마. - 친정엄마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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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4T10:11:17Z</updated>
    <published>2021-10-23T13:4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외할머니,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할머니가 내 아이들에게 떠먹인  밥숟가락이 몇 번일까  쫓아다니며 어르고 달래고 허리가 휘청이고 손목이 욱신거려도 예쁜 내 새끼, 하나밖에 없는 내 손주 귀한 사람들 하면서 쓰다듬고 토닥인 밤은 몇 날일까..  세어볼수록, 헤아릴수록 가슴이 아리다. 먹먹하고 시린 외할머니의 사랑 눈물겹도록 커다란 수고  할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mvIc-Vg003CQC8umuYF20WFd_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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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축복&amp;rsquo;은 프랑스어 &amp;lsquo;상처 입다&amp;rsquo;와 어원이 같다. - 내 삶을 사랑하기로 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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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03:26:29Z</updated>
    <published>2021-10-23T12: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축복&amp;rsquo;은 프랑스어 &amp;lsquo;상처 입다&amp;rsquo;와 어원이 같다.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아야 한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류시화-  아기를 낳던 날 아기가 밀고 내려오는 느낌, 아 이젠 정말 다 왔구나 이번에 힘주면 머리가 나오겠구나 하는 모든 감각을 생생히 느끼며 출산했다. 3키로 작은생명이 얼마나 사력을 다해 좁은 산도를 통과했을까 - 배와 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mFNw3WuLHpTsjW_43IvLkNCvG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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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보카도 반숙 타르틴 - 아보카도를 가장 쉽고 맛있게 먹는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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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9:08Z</updated>
    <published>2021-10-21T14: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tartine : 버터[잼]를 바른 빵 조각 또는  (버터&amp;middot;잼 따위를 바른) 오픈 샌드위치   타르틴은 빵조각 위에 버터나 잼, 혹은 햄, 치즈, 야채와 같은 각종 재료를 얹은 음식으로, 프랑스에서 유래한 오픈 샌드위치이다. -라고 지식백과는 설명하지만 빵 위에다가 그저 좋아하는 무엇을 얹기만 하면 그게 바로 샌드위치보다 뭔가 좀 더 있어 보이는 타르틴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yUoM_qx_vZejs2TYkU2gu5f2u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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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킨 중독자의 참회록 - 육퇴 후 배달 야식 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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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5:26:36Z</updated>
    <published>2021-10-21T13: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념은 처갓집, 더 느끼한 게 당길 때는 슈퍼슈프림, 흰쌀밥에 치밥 할 때는 교촌. 바삭함이 필요할 때는 고추바사삭. 나는 진짜 내가 치킨을 정말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일주일에 세 번. 꾹 참아서 두 번 정도는 꼭 치킨을 시켜먹었다. 치킨은 또 육퇴 하고 밤에 먹어야 제 맛이다.   &amp;lsquo;채식.. 자연식.. 다 좋은데 난 치킨 없이는 안될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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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3시간 엄마 냄새 - 책 서평: 지금 아이 키우는 엄마들과 나누고 싶은 육아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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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02:12:56Z</updated>
    <published>2021-10-20T12: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육아서적 정독은 일 년에 두 세권, 한 두 권이어도 충분하다. 한꺼번에 여러 권을 읽었더니 이 책이 하는 말과 저 책이 하는 말이 달랐다. 혼란스러웠다. 보기 좋은 답들이 넘쳐났지만 정작 나의 육아에 적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방대한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것들 중에 좋은 책 한 두 권을 골라내어 읽고 또 읽는다. 곱씹어서 정리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5us35XZGgAeKXjfYm3BGtemPA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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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이웃과 산다는 것 - 내가 만난 다정한 사람들.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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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22:16:18Z</updated>
    <published>2021-10-19T13: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윗층에는 다정한 이웃이 산다. 5층에도 또 길 건너 맞은편 아파트에도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산다.  제주에 온 지 2년 하고도 9개월 드디어 아이들이 뛴다고 서로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 그런이웃을 만났다. 아침에는 커피를, 오후에는 쿠키를 받았다. 나는 무엇을 올려 보낼지 약간 들떠서 고민하다가 짧은 메모를 적는다.  - 홈베이킹이 얼마나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eC4a-99QEZEawwCvUXrHzD06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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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추모 식(喰) - 아빠의 임종, 생의 마지막 순간에 할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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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23:41:24Z</updated>
    <published>2021-10-16T1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54년생 아빠는 감성적인 사람이었다. 그 옛날부터 수석을 모으는 콜렉터였고 고향이 그리운 날 밤이면 당신의 블로그에 유년시절을 보냈던 강 마을을 주제로 소설을 쓰셨다. 소설 속에는 할머니 이야기, 작은 아버지와 고모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실화인지 상상인지 모를 아빠의 첫사랑 이야기로 생동감이 넘치는 글들이 많았다.  아빠는 유난히 비 오는 날을 좋아하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8hCzwmUMYse8OLgSR-_5FJCTb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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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로 지금이 글을 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글쓰기를 너무 무겁게 혹은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나 자신에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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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01:34:40Z</updated>
    <published>2021-10-14T02: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10년 후 마흔 살 즈음엔 표지에 내 이름이 콕 박힌 책 한 권쯤 꼭 낼 거야!&amp;rdquo;  내가 남편에게 자주 내뱉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애들한테 손발이 묶인 부엌데기 -왠지 귀여워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 나를 지칭하는 말이지 주부를 비하하는 의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지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바로 글을 쓰는 거라고 했습니다.  누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zQsT0LWyvku734uZKfxraoMjh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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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을 돌돌 말아서 - 집 김밥이 그리운 날, 취향가득 김밥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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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1T15:26:28Z</updated>
    <published>2021-10-12T11: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전 첫 아이의 첫 소풍 날을 기억한다. 어린 딸이 좀 더 먹기 편하라고 소고기와 야채들을 아주 잘게 다져서 한입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 보냈다. 그날 오후 어린이집 알림장을 받아보고는 &amp;lsquo;앗, 나의 실수!&amp;rsquo; 한 날이었다.  우리 딸이 소고기 주먹밥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집 아이의 꼬마김밥만 연신 쏘옥 쏙 자기 입으로 가져갔다는 것. 귀엽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yntTCa_Lij86Jwgd8JC5IYONL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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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 대신 엄마표 무화과 두유 - 때때로 자연식: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자연식 레시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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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3T22:36:01Z</updated>
    <published>2021-10-08T23: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세, 4세, 19개월 아기와 함께 살다 보니 주방에서 사부작 거리는 시간을 피할 수가 없다. &amp;lsquo;먹고사는&amp;rsquo; 이야기를 좀 적어보려고 한다. 이전에 나는 육식파에 잡식파였다. 불에 충분히 구워서 육즙이 좔좔 흐르는 돼지고기(제주도 흑돼지구이 얼마나 맛있게요 -)를 좋아했고 아이들이 다 잠들고 육퇴 한 밤 남편과 함께 뜯는 치킨 맛은 짜릿했다.  제주로 삶을 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tztQCQDw1JS873lGiA3wARlgx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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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그 태초의 소리를 듣던 날 - 내가 아이를 낳고 제주에 사는 이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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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14:31:44Z</updated>
    <published>2021-10-08T08: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오기 전에는 바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볼 때마다 바다는 더 아름다웠다. 오묘하고 신비한 그 깊이와 넓이.. 매일 다른 색과 온도. 그저 가만히 서있는데도 파도가 기어코 밀려와서 살을 쓸고 내려가는 그 촉감은 그야말로 힐링의 터치였다.   어느 날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동쪽으로 나섰다. 노을 지는 방파제에 18개월 아기를 안고 멍하니 앉아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qB9NmfE4Wv3f0cH-364b6hv2K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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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날에는 찜솥에 물을 올린다. - 나의 소울푸드, 양배추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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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6Z</updated>
    <published>2021-10-08T07: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시골분이셨다. 아빠를 따라 서울에 왔지만 고향이 그리워질 때마다 엄마는 호박잎, 콩잎을 쪘다. 시래기나 고사리를 듬뿍 깔고 무 호박을 크게 썰어 넣은 생선조림을 자주 만들어드셨다. 나는 그 옆에서 삼삼하고 고소한 시래기 무침, 고사리 무침을 받아먹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주 야들야들한 어린 정구지(&amp;lsquo;부추&amp;rsquo;의 경상도 방언)를 구해오셔서 꼭 부침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tx%2Fimage%2FRXjkjBEJb-wc-O64Nif4pBTO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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