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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가루두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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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reabik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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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아가면서의 철학과 실생활에서 도움되는 실학적 방향과 관점의 글로 소통하고 사회에 도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 도움되고, 필요로하는 인재, 사람이 되도록 함께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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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3T01:4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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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그런 직장인의 20년뒤 -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태어나 세상을 살아가는 내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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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7:00:05Z</updated>
    <published>2025-09-30T06:0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면제에 고졸후 바로 취업해서 야간다 다니면서 회사원으로서 27년정도 일을 했는데요.  정말 많은 거래처와 회사에서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잘나가서 영전 또는 승진한 소수의 에이스 말고 그저그런 사람들에 대한 편견섞인 저의 네트워크상의 빅데이터를 날것으로 정리하면 대충 이럴 것 입니다.   내 주변 동료, 선배, 후배의 모습과 얼마나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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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장. 나의 이름으로, 다시 처음부터 - &amp;ndash; 50대가 되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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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0:50:04Z</updated>
    <published>2025-08-22T08: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회사의 임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 일을 정리하면서 되돌아보는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이미 회사생활이 27년차가 되어 있었고, 임원생활로만도 10년을 해오고 있었다. 나름 오랫동안 회사에서 버티고 잘올라왔다.  그리고 남들이 말하는 그 힘들다는 임원생활도 10여년 잘 버텨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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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장. 바다사나이가 되다. - &amp;ndash; 임원이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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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3:26:05Z</updated>
    <published>2025-08-12T0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신문기사에서 본 내용인데, 직장인이 임원까지 될 확률이 1~2%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나는 임원이 되고 싶었다. 지방공기업에서는 평생 있어봐야 일반 직원일 수 밖에 없었고 나의 개인적인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공기업에서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성과도 좋았지만, 나는 마음속 어딘가에 늘 갈증 같은 게 있었다.정해진 틀 안에서, 정해진 답을 반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O-CSDomMbhnxc1b0aOYZssKgr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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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장. 다시떠밀린 현실을 마주하다 - - 또다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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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2:10:08Z</updated>
    <published>2025-07-27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떠밀린 현실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했다.일도 잘 풀렸고, 가정도 안정됐고,아들도 태어나고 잘커가고 있었고 어느덧 두 발로 뛰어다녔다.&amp;nbsp;야간 대학원도 졸업하며&amp;nbsp;내 인생의 밑그림이 완성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인생은 늘 예고 없이 방향을 틀었다. 회사에 변화가 생겼다.상황이 좋지 않았다.매출은 줄고, 구조조정 이야기가 들려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_oIX6y6ze641kWAxhoZEwLdPf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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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장. 돌아온 나는 다시 달린다. - &amp;ndash; 재취업과 또 한 번의 인생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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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7:20:00Z</updated>
    <published>2025-07-20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도 많이 없이 외국에서 나름 혼자 외롭고 고독하게 고생하고  한국에 돌아오니 거리도, 사람도, 공기도 낯설었다.내가 떠나온 나라인데,왜인지 모를 &amp;lsquo;나를 다시 받아줄까&amp;rsquo;란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선 말했다. &amp;ldquo;그 나이에 유학은 좀 늦은 거 아니에요?&amp;rdquo;&amp;ldquo;그걸로 뭐가 바뀔 수 있겠어요?&amp;rdquo;  그 말들이 마치 내 등을 슬쩍 떠밀 듯&amp;ldquo;다시 돌아가&amp;rdquo;&amp;quot;너 판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WXfNclVBwlLN6jiXXNuIf1cwQ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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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이란 그리고 돈에 대한 썰. - 주관적 관점에서의 돈에 대한 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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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23:51:09Z</updated>
    <published>2025-07-14T05: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란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취직해서 정년 퇴직하기까지 그 구간동안 꾸준히 버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 밑단에 계신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실제로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닙니다.  진짜돈은 어떤 구간이나 찰나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때 구간과 찰나에 벌어지는 돈을 어떻게 잘 굴리냐에 따라서 큰 부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TZI1zEdQn-GnyU13bOX4jRdaV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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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장. 낯선 땅, 나를 다시 만들다 - &amp;ndash; 일본 유학에서의 고독과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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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5:20:13Z</updated>
    <published>2025-07-13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본으로 모든 것을 던져두고 떠났다.회사도, 월급도, 직함도.. 지금껏 쌓아온 이력과 안정된 커리어까지.모든 것을 스스로 내려놓고, 나는 일본으로 떠났다. 누가 도와준 것도 아니었다.아는 사람도 없었고,&amp;nbsp;환영해주는 친구도 없었다.나는 그냥 혼자였다. 처음 일본 땅을 밟던 날,공항의 안내 방송부터가 낯설었다. 수화물 카트 손잡이를 쥔 손에삶 전체의 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alIU3BopKYVKbAA_5MdVVix1s7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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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장. 내려놓기와 다시 도전 - &amp;ndash; 외국계 기업에서의 끝과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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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23:00:16Z</updated>
    <published>2025-07-06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계 기업에 입사했을 땐&amp;nbsp;내 인생에 드디어 봄이 오는 줄 알았다.전국에서 단 한 명을 뽑는 채용에나는 기적처럼 선발됐고, 당당히 정비사 유니폼을 입었다. 처음엔 기술자였다.현장을 뛰어다니며 기계를 만졌고, 기름 냄새와 엔진의 진동 속에서나는 나름의 존재감을 쌓아갔다.  야간대학을 다니며 공부를 병행했다.퇴근 후 숨이 턱에 찰 정도로 달려가강의실에 앉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GU_88YmIx8PNMIBhMY-XGMipg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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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장. 밤이슬과 공부 - -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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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22:12Z</updated>
    <published>2025-06-29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며 야간대 공부를 한다는 건 말처럼 간단하지 않았다.아니, 매일매일이 전쟁이었다.  출근은 아침 8시. 정비 작업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었다. 온몸의 체력과 예민한 집중력을 하루 종일 짜내야 하는 고된 싸움이었다.엔진 소리는 귓속을 울렸고, 진동과 배기가스는 몸속까지 전해졌으며, 온종일 몸에 배는 오일 냄새는 퇴근 후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JSE6MzsmyJGDwRChu5gxlQBYR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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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장. 출신의 벽 앞에서 - &amp;ndash; 차별이라는 단어와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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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3:49:53Z</updated>
    <published>2025-06-22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계 기업. 당시 신문에도 가장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10위권 내에 있는 아주 유명하고 좋은 꿈 의 직장이었다. 그 이름만으로도 왠지 고급스럽고, 뭔가 있어 보였다.  실제로도 그랬다. 회사 건물은 반짝였고, 복장은 자유로웠으며,회의는 영어와 일어가 섞여 흘렀다. 직원들이 쉴수 있는 고급스러운 라운지와 커피머신 그리고 깨끗하고 넓은 사무공간과 강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8JaflfM24QZoSTGj4mLvRpkhT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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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장. 전국 1명 채용 - &amp;ndash; 스팩도 없는 흙수저출신 외국계 기업의 문을 두드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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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3:41:36Z</updated>
    <published>2025-06-15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이 없었다.계획도, 자신감도, 목적도 없었다.정직원이라는 타이틀이 사라지자그 자리에 남은 건&amp;nbsp;자괴감과&amp;nbsp;허무함, 그리고&amp;nbsp;분노였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에 잠깐 아르바이트겸 일했던 카센터 형님께 전화가 왔다. &amp;ldquo;이번에 00 외국계기업에서 정비사를 채용한다고 하니 거기 자네가 한번 지원해보면 어때? &amp;ldquo; &amp;ldquo;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원해보도록 할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K2v-9CTeGB5JWGZdHG1qmPFw1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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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장. IMF의 칼날 - - 첫 직장을 잃은 시련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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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2:10:25Z</updated>
    <published>2025-06-08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었다.아직도 기억난다. 당시는 IMF로 나라가 어수선 한 시기였고, IMF가 터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뉴스를 보며 나도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고 언제 무슨일이 있을 지 알 수 없었다. 우리 회사도 힘들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고 불안함 속에 회사를 출퇴근 하고 있었다. 어느날 출근하여 오전 일을 마치고&amp;nbsp;작업복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작업실 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ueRyuB2WJNI87KsC77EbO5LfZ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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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 최연소 정직원 - &amp;ndash;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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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5:04:42Z</updated>
    <published>2025-06-01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직원이라는 명찰을 처음 목에 걸었을 때,솔직히&amp;nbsp;벅찼다.남들보다 어린 나이에,나는 그 회사에서&amp;nbsp;가장 빠르게 정식 채용된 사람이었다.내 손으로 얻은 자리였고, 내가 자랑스러웠다. 처음 출근하던 날, 작업복에 명찰을 다는 순간&amp;ldquo;내가 이제 진짜 사회인이 됐구나&amp;rdquo; 싶었다. 한 발, 세상 속으로 들어섰다는 감각.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현실은 달랐다.훈련생일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Qud3bOhh2UFfszZwo05vMLn6V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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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창원으로 향한 버스 - &amp;ndash; 직업훈련원에서 피어난 두 번째 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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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1:40:19Z</updated>
    <published>2025-05-25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원.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서&amp;nbsp;부산을 벗어나 가본 도시였다.버스 창밖으로 보이던 익숙하지 않은 풍경.좌석에 앉아 심장이 두근거렸다.&amp;quot;이제 진짜 시작이구나.&amp;quot; 창원 공장 안에 위치한 직업훈련원은 생각보다 넓었고, 정갈했다.20명의 인원이 모였고, 모두가 나름의 절실함을 가진 사람들이었다.어떤 이는 아내와 아이를 두고 온 30대 중반의 가장이었고,어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6LCPhWl6KxiYRGPCIWqb0vGiT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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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잡지 한 장이 바꾼 운명 - &amp;ndash; 첫 번째 기적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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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0:28:18Z</updated>
    <published>2025-05-18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나는 방 한구석에 누워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나도 뭔가 해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뭘 해야 할지 몰랐다.세상은 넓고,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그날도 별다를 것 없이바닥에 깔린 오래된 종이 뭉치를 뒤적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찢어진 책자 한 장이 손에 걸렸다. 그것은 바로 오토바이 잡지. 몇 년은 족히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8ivAGdxpsIyHpH2bV7WfokiEC_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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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오토바이 센터, 기술의 씨앗 - &amp;ndash; 기름 묻은 손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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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1:50:36Z</updated>
    <published>2025-05-11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3학년 정도 되던 시절 이젠 성인이 다되가면서 아버지는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는 않았다. 키도 커지고 덩치 커진 나를 오히려 눈치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만 집에 없으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어머니와 여동생에게는 여전히 무서운 존재로 남아있었다.&amp;nbsp;약간은 달라졌지만, 비슷한 삶으로 나의 소년기는 끝나가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나는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UJIAubn0_4eBRo3bkWgyMNuAF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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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오토바이, 나의 첫 번째 탈출구 - &amp;ndash; 폭주와 자유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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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0:45:31Z</updated>
    <published>2025-05-04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오토바이를 처음 탔던 건&amp;nbsp;초등학교 6학년&amp;nbsp;때였다.남들보다 오토바이를 빨리 배우게 되었다. 스스로 오토바이에 이끌려 오토바이에 이때부터 푹 빠져 살았다.&amp;nbsp;그땐 오토바이가 너무도 최고로 멋져 보였다. 그리고 언제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데려다주고 언제든 지금의 상황에서&amp;nbsp;도망치고 싶어서였다.집, 가난, 폭력, 현실&amp;hellip; 어린 나에게 세상은 너무 좁고 숨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IlMUH9fzy7KfL27HZVIe46O8_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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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가스통보다 무거운 현실 - &amp;ndash; 삶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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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0:23:44Z</updated>
    <published>2025-04-27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1학년말이 되던 해에 오토바이 뒤에 가스통을 실었다.한 개도 아니고, 두 개, 세 개씩 쌓아야 하는 날도 있었다.내 키만큼 쌓인 가스통이덜컹거릴 때마다 핸들이 휘청였다.겨우 키가 170 조금 넘던 앳된 소년에게는그 가스통이 세상의 무게였다. 나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기도했다.&amp;quot;제발, 넘어진다 해도 터지지만 않게 해주세요.&amp;quot; 배달을 나설 땐 항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gUTwRpErkwxOmEZsFNtb5U_ja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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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신문 배달과 새벽 안개 - &amp;ndash; 처음 벌어본 돈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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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04:42:03Z</updated>
    <published>2025-04-20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6학년 무렵 우리 가족은 나라에서 지원해주어 국민임대주택 아파트 아주 작은 곳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아파트라는 곳에서 살아보게 되어서 기분은 좋았다. 그러나 여긴 우리같이 못살거나 장애인들만 모아서 살 수 있게 해주는 곳 가난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집단이 살고 있는 곳이나 다름없었다. 여기서 사귄 친구들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나와 비슷하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SmgV9av7qz6iihlLsoTe5WgxV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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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자장면 한 그릇의 기억 - &amp;ndash; 처음 느낀 음식의 따뜻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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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2:43:35Z</updated>
    <published>2025-04-14T01: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도 많이 없던 나는 집근처에 있던 성당 안에 있는 놀이터를 가끔 가서 놀곤 했다. 어느날은 또래 친구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같이 놀게 되었는데 나는 친구에게 조그만 두발 자전거를 빌려 미끄럼틀 위로 올라섰다. &amp;ldquo;자전거로 미끄럼틀을 내려가면 아주 빠르게 달릴 수 있겠지?&amp;rdquo; 라고 혼자 생각하며 자전거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왔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SF%2Fimage%2FrgmF2ut1-Wz6WUltRwdg1GfFb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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