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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노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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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kehan356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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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들로서 자라서 아빠가 되었다. 우리 아버지는 어떤 기분이셨을까? 나는 어떤 아버지가 될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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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22:27: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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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빨간 다라이 속에서 무엇을 발견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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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4:16:00Z</updated>
    <published>2024-05-16T02: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작아졌다. 이케아에서 샀던, 당시엔 아이에게 컸던 아기용 욕조. 두 살이 다가오는 우리 아이에게는 이제 몸에 딱 맞다. 그래서 아이에게 부족한 크기가 되었다. 세상에 클수록 좋은 게 몇 없지만 욕조는 클수록 좋을 듯싶다. 물론 일반적인 성인을 대상으로 했을 때 말이다. 신생아 때는 욕조라 불리는 통 세 개를 사용해서 아이를 씻겼다. 그리고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VLwHTKYEZObFK0ZqE_rvze3_p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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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밥 차려 주세요. - 애매한 아빠의 마음. 작고 소박한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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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21:30:19Z</updated>
    <published>2024-05-03T05: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두 달이 채 안되게 남았다. 아이가 잘 먹어준 동그랑땡을 만드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려나? 아내의 부탁 또는 아이의 요청으로 다시 만들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주기적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막상 직장에 복귀하면 그럴만한 심적 여유를 가지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회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mVdMvm13bt1_mp0Czsek3OW0A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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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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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3:42:48Z</updated>
    <published>2024-04-26T01: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11일. 내가 가장 아끼는 수첩 한 장을 뜯었다. 그리곤 뜯어낸 수첩 종이를 손편지로 적어냈다. 그날은 처음으로 우리 아이 얼굴을 봤던 날이었다.   오늘은 21년 12월 11일이란다. 꼬비야, 오늘의 아빠는 29세란다. 아직 얼굴에서 청년의 모습이 남아있는 나이란다.  네가 이 글을 읽는 순간들은 너의 인생에 어떤 순간이니? 그 순간들에도 아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0HwOOT5_igWZT-J8Zw5UGy8Aw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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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첫걸음을 걸었다. - 바래져 가는 기억 속에 잊지 말아야 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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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1T23:01:02Z</updated>
    <published>2024-04-19T04: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에게 말했다. &amp;quot;당신이 아이를 낳는 날부터 3일 간 나는 '헌신'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amp;quot;라고. 아내는 또 무슨 생뚱맞은 소리일까 싶기도 했겠지만, 나는 진심이었다. 단어의 의미를 오롯하게 익혔던 시기였다.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통상 3일 정도 입원한다. 이후엔 자택이나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이 &amp;lsquo;3일&amp;rsquo;이 앞서 말한 3일이다.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jet---DmiFz1-g5xffYs8rSXx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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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퇴근한 아내에게  은근슬쩍 수고했다고 말해줘야겠다 - 애정은 이런 식으로도 담기는구나 - 놀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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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09:51:43Z</updated>
    <published>2024-04-16T06: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쉽지 않다. 아이와 논다는 것은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부모 이전에 하나의 사람으로서 &amp;lsquo;유치&amp;rsquo;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해야 하는 점이 참 어렵다. 우리의 의도는 상대방의 기분을 깎아내리기 위함이 아니다. 이 순간이 너에게 온전히 즐거운 순간이길 바라는 이 '특별한 유치함'. 큰 추억이 될 일이든, 작은 하루의 일과든 오직 아이만을 위한 놀이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z5u9paHaHc_x2iVG9vGG0wqdE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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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남편, 아빠의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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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05:59:06Z</updated>
    <published>2024-04-12T04: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lsquo;어떤 교육 철학&amp;rsquo; 속에서 자라왔을까? 나는 &amp;lsquo;어떤 교육 방법&amp;rsquo;을 받고 자란 걸까? 나는 올바른 사람인가? 나는 적절히 도덕적인가? 직설적인 질문들에 그렇지 못한 답변들이 되돌아온다. 그런 답변에 어떻게 자성하지 않을 수 있을까.       &amp;lsquo;교육&amp;rsquo;. 아이와 함께 지내기 전에는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던 소재다. 아이를 키우는데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2nKakfX7eHvEere9gIta9u6m6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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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그리고 어느 부모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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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05:57:48Z</updated>
    <published>2024-04-06T15: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을 지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프로필 사진이 200백 장이 넘었다. &amp;lsquo;프로필 사진&amp;rsquo;이라는 용어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혹은 사진 수 제한이 없는 시스템인 걸 보면 제작자의 의도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amp;lsquo;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amp;hellip;&amp;rsquo; 어느 노랫말처럼 보여주고 싶은 내가 너무도 많은 듯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EeqdPEcpFDDZEFJ48N08C9aYf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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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옆에서 잠을 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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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0:59:18Z</updated>
    <published>2024-04-05T03: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우리 가족이 됐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밤'이다. 이 시간은 우리에게 휴식 또는 휴식을 위한 무언가를 한다. 어둡기에 안락해지거나 혹은 어딘가에 더욱 집중하여 우리는 우리에게 빠져들기 쉬워진다. 바로 이 시간,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겪는 첫 성장통은 여기에 있다. 내가 아닌 온전히 타인에게 집중한다는 것. 그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lA%2Fimage%2FnNSMKcjLfGQAnB3xGMwtFw-KR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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