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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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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oominglila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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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그 무엇도 되지 못하였지만 무언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럭저럭 반짝이는 일상 이야기를 적어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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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4T17:4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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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한 생리통과의 여정 - 5년 내 재발률 40%, 자궁내막증 환자로서 살아가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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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1:36:44Z</updated>
    <published>2025-05-11T10: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리통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기억하는 순간부터는 생리통을 앓고 있었다. 대학생 때 한 번은 홀로 집에 있다가 쓰러져서 버스로 두 정거장인 대학병원을 가지 못해 구급차를 부른 적이 있다. 전화를 어떻게 했고 어떻게 문까지 기어 나갔는지 흐릿한 기억 속 파편만 남았다. 그때만 해도 결혼도 안 한 학생이 산부인과에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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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부지런하다 생각했건만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지침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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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2:21:33Z</updated>
    <published>2023-12-13T11: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루기는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우리의 감정, 시간 개념, 사고방식이 얽히고설킨 결과라 한다. 즉각적 보상과 즐거움을 더 선호하거나, 미래에 발생할 감정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혹은 과업을 시작할 때 느끼는 불확실성, 무기력함, 짜증과 같은 감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루기를 한다고 한다. 사실 사람은 미루기를 본능적으로 타고났다. 직면한 위협에 대항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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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블티 구매 대작전 - 현금이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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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18:58:38Z</updated>
    <published>2023-12-05T12: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뭐가 없는 시골 동네에 버블티 가게가 하루 반짝 팝업스토어로 들어왔다. 한국은 어렵지 않게 공차라든지 버블티 가게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사는 이 삭막한 나라에는 나름 큰 도시에도 몇 개 안 되는 버블티 가게가 있다. 버블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차 타고 한 시간은 나가야 버블티를 먹을 수 있는 동네에 버블티가 친히 왕림하셨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A5%2Fimage%2FHEbFI-CQlvl1ob_vjTVid0Ran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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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로의 도피 - 화성아이, 지구입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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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6:00:23Z</updated>
    <published>2023-11-20T10: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을 서성이며 무슨 책을 읽을까 이 책 저 책 전전하다가 로스쿨 선배한테 선물 받은 '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라는 책을 펼쳐보았다. 이 선배는 사회복지학과 철학을 전공으로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아동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으셨고 이 책이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 하여 그 당시 아동심리가 매우 궁금했던 나에게 매우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지금에 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A5%2Fimage%2F2C8zZeQ1EkOPGiPO61dhrmHee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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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어쩌면 '삶' - 여행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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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0:41:14Z</updated>
    <published>2023-11-14T12: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사는 남편은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보다 휴가가 현저히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금기시되어 있는 것이 아주 많은 곳. 거기다 날씨조차 1년 중 반은 야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더우니 휴가만 생겼다 하면 이웃 나라들로 빈번히 도망 나가곤 했다.   북한으로 막혀있는 반도국가인 우리나라 같지 않게, 여기에서는 해외여행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A5%2Fimage%2FAIMFEorISgXhoScEL2BqDjzLX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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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즐겁게 살고 있다니 - 한번 써 봅시다 책이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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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0:15:07Z</updated>
    <published>2023-11-13T13: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써서 책을 내고 싶다는 열망은 정말 아주 오래 되었다. 자신이 없어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고 미뤄왔던 것을 지난 여름 휴가때 라는 패기 넘치는 제목에 끌려 책을 한권 사들고 왔다. &amp;quot;한번 써 봅시다 책이 뭐라고&amp;quot; 여름이 다 지나가고 이 더운 중동나라에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한 조각씩 흘러 갈 즈음되어 스을쩍 한 장 넘겨 본 이 책에 이런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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