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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4T21:11: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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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우: 눈 먼 여자들 - Kim Jiwoo: The Blind Wom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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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04T11: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 먼 여자들    안내를 따라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어두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그 끝에 하나의 신체가 놓여 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른 채, 마치 굴러 떨어진 듯 그 자리에 얹혀 있다. 머리는 더 깊은 곳을 향하고, 그 자세에는 하강의 이미지가 있다. 우리는 생명이 미약한 그 신체 위를 조심스레 건너가야 한다. 계단을 모두 내려서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lmPfZSEm8-4aJ22x7bpMqmfE8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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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채연: Transeunt - Roh Chaeyeon: Transeu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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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6:10:27Z</updated>
    <published>2025-04-13T07: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우리는 언제부턴가 이 세계가 인과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믿음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대기의 수분은 비를, 지각의 운동은 지진과 화산 폭발을 불러온다는 것을, 괴력난신의 시대를 지난 우리들은 알고 있다. 이때의 앎은 인과성으로 연결된 하나의 끝없는 시스템에 대한 앎이다. 우리는 이 시스템을 자연법칙이나 과학, 논리 그리고 '사실'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2pxPBBwyFcryBhuzF5zIeUVP4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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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하학적 순서로 증명된 윤리학 - Ethica, Ordine Geometrico demonstr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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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6:02:33Z</updated>
    <published>2025-04-04T06: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끊임없이 자유에 대해 말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고찰하면, 인간은 오히려 자신의 자유를 외면하고 어떤 힘에 기대고 싶어 하며, 자신을 구성하는 정서와 충동과 욕망에 기꺼이 끌려다니는 존재라 느껴지기도 한다. 스피노자는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의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스스로를 예속 상태에 놓아두려 하는가? 왜 스스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zFWweQ97b_m3kPpXWpRI92u1C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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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수지: 피부자아 - Suzy HAM: Le moi-pea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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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7:50:08Z</updated>
    <published>2024-06-28T10: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현상은 우리가 생명체라 여기는 것들에게서 가장 보편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각각의 부분(기관)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생명체들은 다수이자 하나이다. 다수이자 하나라는 모순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생명체는 자기가 하나임을 상기시키지 않으면 다수가 되어버려 흩어진다. 그래서 생명체는 자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이 되어야만 한다. 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8KOCM7HxBlk1cNEYKVfQwC5H7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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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UMoA: 예술, 실패한 신화 - SNUMoA: Art, the Failed My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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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7:57:07Z</updated>
    <published>2024-05-20T13: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예술, 실패한 신화》전시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우리들의 일상은 특정한 토대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토대란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혹은 유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GHKegVGguCV76wEgNkaYHhsFR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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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서경: 마치 MARCH - Suki Seokyeong Kang : MAR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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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7:56:16Z</updated>
    <published>2024-04-26T1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국제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서경 작가님의 《마치 MARCH》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시간이라는 개념은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깊이 이해하고자 하면 낯설어진다. 시간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ImqpJuHt5wwHJgYUqSv-JT5so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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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건우: 이미지의 폐허 - Jung Kunwoo: Ragnar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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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2-28T14: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갤러리 도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건우 작가님의 《이미지의 폐허》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이미지는 생각할수록 신비롭다. 언제인지 모르게 우리의 곁에 다가와 우리의 세계를 구성한다. 하지만 그 근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ZxkNf2T8DXI9ov9yDWH6BS1S38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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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성은: 갈래머리 - Vicky Kim: Kap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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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2-11T14: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갤러리 조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김성은 작가님의 《Kaput》/《갈래머리》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머리카락은 만져져도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몸이 움직일 때 덩달아 흔들릴 뿐 머리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Ow1euSJJhlYocFGLk2iHMrZVB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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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충섭: Stroke - Choong Sup LIm: Strok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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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7:53:42Z</updated>
    <published>2024-01-25T08: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갤러리 현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충섭 작가님의 《Stroke》를 감상해 보았습니다.&amp;nbsp;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모든 회화의 시작은&amp;nbsp;첫 획을 긋는 것이다. 'Stroke'는 그림에서 한 획의 선을 긋는 것을 의미한다. 동양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dhPYH0AEVjHUUi0U9I16cvy5r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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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지현: 행도그 - Jihyun Jung: Hangd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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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7:54:07Z</updated>
    <published>2024-01-16T12: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기적으로 옆집미술에서 전시 관람에세이를 쓰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지현 작가의 《행도그》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저의 감상이 여러분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옆집미술 -&amp;gt; https://artnextdoor.co.kr/ 전시 제목 &amp;lsquo;행도그(hangdog)&amp;rsquo;는 클라이밍에서는 등반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01u43OVgFfCqPq9zQQkkRIvfo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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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상의 황혼 - G&amp;ouml;tzen-D&amp;auml;mmer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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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9:27:39Z</updated>
    <published>2023-12-22T07: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드리히 니체. 니체는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초대를 받아 바이로이트 축제에 참여했다. 1874년 바그너는 축제에서 자신의 오페라 &amp;lt;신들의 황혼&amp;gt;(G&amp;ouml;tterd&amp;auml;mmerung)을 발표한다. 바그너의 신들의 황혼을 감상하던 니체는 이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10분 정도만에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 음악 속에 담긴 바그너의 메시지를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gx2a2miKZirOrd-Pfacu6ObYt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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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학-정치학 논고 - Tractatus Theologico-Politic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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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10:23:19Z</updated>
    <published>2023-12-16T08:0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의 유대인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 종교계의 비판을 피하기 위하여 1670년에 익명으로 출판된 &amp;lt;신학-정치론&amp;gt;은 &amp;lt;에티카&amp;gt;와 함께 그의 주된 저서 중 하나이다. 스피노자는 &amp;lt;에티카&amp;gt;에서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을 구별하며 신, 자연, 그리고 실체에 대한 개념을 제시한다. 이러한 구상은 특히 &amp;lt;신학-정치론&amp;gt;에서 근간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WftJC0PENZHetGUZA5LA8sBic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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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에 근거한 자연과 은총의 원리, 모나드론 - La Monadolog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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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4:09:46Z</updated>
    <published>2023-10-26T00: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과학자, 수학자, 역사학자, 외교관인 라이프니츠는 바로크시대 유럽의 마지막 만능석학이자 천재들 중에 천재이다. 그는 곱셈과 나눗셈이 가능한 기계식 계산기를 발명하였으며, 뉴턴과는 다른 독자적인 방식으로 미적분을 창시하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쳤던 라이프니츠는 철학사에서도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라이프니츠가 살던 17세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4_qgo27p2jUO7D_9YuRQnsK_u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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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도둑맞은 편지&amp;gt;에 관한 세미나  -   Le s&amp;eacute;minaire sur 'La Lettre vol&amp;eacut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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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0:35:50Z</updated>
    <published>2023-10-16T16: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 라캉은 그가 활동하던 20세기 중반의 정신분석학계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의 사상과 거리가 멀어져 있음을 비판하였으며, 동시에 '프로이트로의 회귀'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사상을 펼쳤다. 하지만 라캉은 단순한 회귀에서 멈추지 않고 프로이트의 사상을 수용함과 동시에 재구성하여 새로운 사상을 창조하였으니, 소쉬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pAqCHqvVA1KB35SEu6ebfjj9l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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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접적인 언어와 침묵의 목소리 - Le langage indirect et les voix d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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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1:10:38Z</updated>
    <published>2023-10-05T11: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 그는 인간의 정신위주의 사상이 주로 펼쳐지던 서구사상의 중심에서, 인간의 신체를 주된 주제로 하는 자신만의 사상을 현상학적 방법론을 통해 체계적으로 구축하였다. 인간은 신체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너무나 당연한 명제라서 그 이상 고민하지 않았던 문제들이지만, 이 지점에서 사유를 멈춘다면 인간의 신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mj7EIt6L_FpP3WPRX7eRLRvTM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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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인을 위한 변명 - Plaidoyer pour les intellectuel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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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22:25:53Z</updated>
    <published>2023-09-23T00: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실존은 본질에 앞선다.&amp;quot;라는 명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그의 명제는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오히려 오해하기 쉬워 이해받지 못하는 명제가 되어버린 것 같다. 사르트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유는 바로 그가 실천하는 지식인이었기 때문이다. 파리의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였던 사르트르는 안정이 보장되어 있던 출세를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bwO7ooK2oB3f1rsNoSQ4wqQuz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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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로티즘 - L'Erotis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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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1:40:35Z</updated>
    <published>2023-09-20T11: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분야의 글을 남긴 프랑스의 저술가 조르주 바타유. 본래 그는 사제가 되기 위해 가톨릭대학에서 신학공부를 하였지만, 수학중 아버지가 병을 얻어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워져&amp;nbsp;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자퇴를 한다. 이후&amp;nbsp;국립 고문서학교를 졸업하여 국립도서관 사서로 재직하며 여러 가지 저술 활동을 하였다. 바타유는 헤겔과 마르크스와 같은 주류 철학계의 영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IIw5va6wAV6ob_WBsy-8ndeEz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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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학문의 위기와 초월론적 현상학 - Die Krisis der europaischen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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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3:55:20Z</updated>
    <published>2023-09-18T06: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드먼드 후설은 현대철학의 기초 토대가 되는 현상학의 창시자이다. 본래 수학박사였던 후설은 철학도 자연과학의 방법론이 다르지 않다 주장한 브랜타노의 가르침을 받아 철학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후설은 스승인 브랜타노의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정면으로 대립하는 학문을 창조했으니, 그것이 바로 현상학이다. 현상학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생생한 현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Bl%2Fimage%2Fn09FOl0KXZ0cWBO88JG7rNdQa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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