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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감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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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놀고 싶지만, 세상도 바꾸고 싶은 대학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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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6T15:36: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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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여행의 목표 - 여행은 삶의 방식을 흡수해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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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2:59:06Z</updated>
    <published>2022-07-18T15: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20714 2주 간의 짧은 여행이 끝이 났다. 사실 끝이 난지는 3일 째이지만 시차 적응인지 뭔지 밤이면 밤이라서, 낮에는 시차 탓을 하느라 종일 잤다. 오늘은 밖으로 몸을 끄집어내야만 하는 일정이 있어 억지로 억지로 나왔다. 여태 비가 주륵주륵 내리다가 오늘에야 딱 비가 그친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3일 동안 내가 한 짓은 바르샤바에서 한국으로 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59IdTTgHqgS87VtDrTW1mT1Dga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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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속에 머무르는 감사함의 의미에 대해 - 의미 있는 감사함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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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14:35:40Z</updated>
    <published>2021-08-28T17: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 다는 건 무엇일까. 내가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해서 물질적인 무언가를 줄 수도 없고, 내가 혼자 방 안에서 스크린 너머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해서 이 감사함이 정신적 무언가로서 전해지지도 않을 텐데, 내가 느끼는 감사함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씨리얼.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이다. 생각지도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1e7SreP0DIs1UNEqwyY5g5Voq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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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의 의미 - 뉴스아님 열두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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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1:49:15Z</updated>
    <published>2021-08-25T01: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보사를 시작하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원래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불만이 많았다. 불만이 있으면 어떤 필터링도 거치지 않아 초중등땐 정말 쌈닭마냥 많이 싸웠고, 고등학교땐 별명이 투덜이었다가 무수한 최면 끝에 결국 이긍정이라는 별명을 획득해냈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지. 뜯어 고치고 싶은게 여전히 많다.  그러나 교내 신문사에 들어간 후, 내 모든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KBfQjhOoOs7FdJvvsip2FUIX-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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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상공인과 작은 도시에 대하여 - 뉴스아님 열한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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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14:35:44Z</updated>
    <published>2021-08-25T01: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려고 본 건 아닌데, 어쩌다 봐서 뇌리에 남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하나둘 모이면, 어떤 새로운 생각이 들게 된다.  우연히 본 것이기에 어떤 채널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알쓸신잡을 계기로 알게 된 건축가이자 교수인 유현준님이 강연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는 요즘 20대들 사이에서 익선동이 뜨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천장이 꽉 막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FuY5QwfUfJdncKJ9j_5y53U1z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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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주의, 정말 괜찮을까? - 뉴스아님 열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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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14:35:46Z</updated>
    <published>2021-08-25T00: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 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이것저것 방학 계획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다. 예전부터 역사를 너무 몰라서 좀 부끄럽기도 했고, 한능검은 타 자격증과 달리 유효기간이 없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따기 위해 계획을 짰다. 주말부터 시작해 당장은 책이 없어서 OT부터 들었다. (EBS에서 역사를 가르치던 최태성 선생님의 유튜브 무료 강의를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xY7Oyza5O3bg7wRg1CNpLAyVV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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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너의 시선, 나의 시선&amp;gt; 출판 후기 - 나중에 내가 보려고 대충 끄적여둔 독립출판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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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15:33:38Z</updated>
    <published>2021-08-25T00: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킷리스트에 오래묵어두었던 &amp;quot;독립출판 하기&amp;quot;에 줄을 그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초에 지금 안하면 언제할거냐 싶어서 갑자기 기획안같은 걸 만들고. 기획안에 맞게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에게 그냥 바로 보내주면서 같이 책을 쓰자고 했다. 대부분이 재밌겠다는 반응이었고, 순식간에 스무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 사실 이렇게 많이 모을 생각이었다기보다는 떠오르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8OQBjwkuNf_t-CFXqpWWFEAJl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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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과 기술, 그리고 플랫폼 노동 - 뉴스아님 아홉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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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11:54:43Z</updated>
    <published>2021-08-25T00: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사는 아파트는 단지 내에서 도로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꽤 높은 층에 살고 있음에도 밤낮 할 거 없이 도로 소음이 굉장히 잘 들린다. 시위하는 소리, 트럭장사의 스피커 소리, 자동차 소리 등. (선거철에는 정말 돌아버릴 뻔했다.) 가장 시끄러운 건 오토바이 소리다. 야행성인 필자는 새벽 3시까지도 잘 안자곤 하는데, 그 시간까지 오토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wYeukeohGufvPET4xaMpG6TdZ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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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사는 마법사다 - 뉴스아님 미니 일곱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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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1:06:36Z</updated>
    <published>2021-08-25T00: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용실을 싫어한다. 데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 매직 해달라고 했는데 더 비싼 거 해놓고는 돈을 더 달라는 경우도 있었고, 투톤헤어를 해달라고 했는데 보라색도 예쁠거 같다며 군데 군데 브릿지를 넣고서는 염색값을 더 받지를 않나, 앞머리만 자르러 간건데 자르고나서 머리를 감겨주더니 2만원을 달라고 하지를 않나(나는 이때 이걸 '샴푸'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q0KirvF2yA-O-C0n39cXOSLQv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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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적인 죽음은 없다 - 뉴스아님 여덟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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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18:25:34Z</updated>
    <published>2021-08-25T00: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news) = 새로운 소식을 알려 주는 방송 프로그램이나 그러한 보도 ​  뉴스아님은 천안의 한 카페에서 만들어졌다. 「저널리즘의 미래(이정환 외 2명)」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 나왔다.  - 김세은 교수는 &amp;quot;(중략) 기자 스스로 '나는 누구를 위해서 이 기사를 쓰고 있나'라는 물음이 중요하다&amp;quot;고 지적했다. 알랭 드 보통은 &amp;quot;언론이 칭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GXXCKghcx64IvcebrafyNqM1Y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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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보사 기자의 제주도 취재일기 - 난민을 단 한 명도 만나보지 않고, 난민에 대해 얘기 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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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09:29:13Z</updated>
    <published>2021-08-25T00: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3시간 만에 제주행을 결심했다. 누가 뭐래도 이번 기사는 내게 의미가 컸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학교 도서관 1층 책상에 혼자 앉아서 노트북을 하고 있던 때였다. 어쩌다 뉴스를 봤고, 어쩌다 시리아 난민 아기의 죽음을 봤다. 평소에 원채 분노가 많았는데, 그 기사를 보고 정말 눈이 뒤집혔다. 그리고 바로 국제 사회의 진상을 알리는 PD가 되겠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gZpKTIYwNZwW_P099u3jRI7il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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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관심, 변화의 시작 - 뉴스아님 미니 여섯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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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1T04:09:32Z</updated>
    <published>2021-08-24T23: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요일에 비가 왔다. 평소에 일기예보를 보는 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잘 챙기지 않던 나는 그 날 따라 우산을 챙겼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쭉 학교에 일이 있어서 어떤 시간대에 비가 오든 맞을 확률이 높아서였기 때문이다. 오후 실습이 끝나고 저녁 즈음 건물에서 나왔는데, 계속 비가 오고 있었다. 우산을 쓰고 역 쪽으로 걸어가는데 우산을 든 여러 명의 행인 사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3iwseZt-uhHdYY9lt0soKqLQo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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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위로하는 아무글 - 뉴스아님 미니 다섯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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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18:23:24Z</updated>
    <published>2021-08-24T23: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소설을 읽을 때 어떤 상황에 처한 등장인물에게 얼마나 '몰입'할 수 있을까. 아니, '감정이입'이라고 해야되나. 등장인물이 곧 나이고, 내가 곧 등장인물이 되는, 마치 호접몽 상태가 될 정도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근거1) 책을 한 챕터 이상 읽지 못하고 동물의 숲을 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근거2) 공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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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의 두려움 - 뉴스아님 미니 네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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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18:13:02Z</updated>
    <published>2021-08-24T23: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대화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아 정정하자. 정말 친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상대방과 만나기 전 어떤 대화를 할 지 걱정한다는 뜻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 당신을 만날 때 두려움을 갖고 있을 수도 있어요!'라고 밝히는 것은 꽤나 쑥스러운 일이다. 쑥스럽다 못해 앞으로 필자를 아는,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Hk_b5ofV6VcH2DRPw12PFq1cN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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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스코 베지테리언의 갈등 - 뉴스아님 일곱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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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02:11:52Z</updated>
    <published>2021-08-24T23: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 얼마 전 수업은 여러가지 명사를 발음해보는 수업이었는데, 이 때 교수님께서 프랑스에서 유명한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다. 그 중 하나가 푸아그라(foie gras)였다. 푸아그라는 식전에 나오는 요리로서 거위의 간으로 만든 것인데 고체화된 잼같이 생겼으며 빵같은 것에 발라먹는 것이라고 한다. 세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iAjMzgDNtvdDuM1r6MOJG0Uxe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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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일상 속 즐거움 - 뉴스아님 미니 세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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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12:29:46Z</updated>
    <published>2021-08-24T23: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루한 걸 못참는다. 반복되는 것에 쉽게 지치고, 힘들어한다. 어렸을 때 엄마가 선생님이나 약사가 최고의 직업이라는 말을 종종 했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선생님은 내가 제일 되기 싫은 직업 중 하나였다. 1반, 2반, 3반 돌아가면서 같은 과목을 똑같은 설명으로 적어도 3번 씩이나 반복해야된다는 것이 말도 안되게 힘들어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61ooEaiCDeK4iCvx9yn3TP_Ut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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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난과 위험, 그리고 집 - 뉴스아님 여섯번째 | 포항지진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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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2:38:56Z</updated>
    <published>2021-08-24T23: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위생이 최우선시되면서, 한동안 모든 커피 전문점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이 권장되었다. 이걸 보면서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들을 비위생적인 공간에 가두고 마구잡이로 살생한 것에 대한 결과가 코로나 19인데, 또다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으로 환경파괴를 일으키는구나 한탄했었다. 이러한 악순환은 여러 모습으로 작은 톱니바퀴처럼 사회 곳곳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iPv50ZA-S8dpKF-PgANXMwpEB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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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새를 좋아합니다 - 뉴스아님 미니 두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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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3:47:37Z</updated>
    <published>2021-08-24T23: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랐는 데 난 참 새를 좋아하는 것 같다 참새말고 '참으로' '새'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여유롭게 동동 둥둥 떠다니다가 갑자기 푸르륵 하고 날아오르는 게 멋있어서 그런가 귀여운 데 멋진 반전 매력이랄까  학의천에는 오리랑 황새들이 자주 출몰한다. 사실 여러 종류가 있는 듯 한데, 종 이름을 아는 게 얘네 뿐이다. 오리들은 보통 두세마리씩 같이 있는데 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aACpzR-91b0TEZgdaz82uLN6r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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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이유 - 뉴스아님 다섯번째 | 완벽한 자유를 가져다주는 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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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24T23: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에는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글에 언급된 분들은 나이만 정확히 기재하고 이름의 성은 임의로 바꿔 언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amp;cedil;.&amp;bull;☆&amp;bull;.&amp;cedil;★ 춤과의 추억 ★⡀.&amp;bull;☆&amp;bull;.★  필자에게 가장 가슴이 두근거렸던 순간을 꼽으라면, 대학교 2학년 여름, 학교 한마당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춤을 췄던 순간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vK6uGwxGaDRWeP9PVZNWkcBxE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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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력감을 제어하는 방법 - 뉴스아님 네번째 | 쏟아지는 뉴스들 앞에 더는 주저앉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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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24T23: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즈음, 이불을 주섬주섬 피고 누워서 여느 때와 같이 폰을 보다가 jtbc에서 &amp;lt;&amp;quot;당신들이 찾는 고양이 죽다&amp;quot; 계속된 쪽지...급증하는 '잔혹 학대'&amp;gt;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게 되었다. 길고양이들을 폭행하고 무참히 살해하면서 이에 대한 동네 주민들의 연민과 충격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였다. 무기력감. 아주 예전에 언론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RpKmaHvs9j5sUEJbQGKX3j2Fr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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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를 찍고 공유한다는 것 - 뉴스아님 세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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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6T04:56:34Z</updated>
    <published>2021-08-24T22: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물은 움직일 동(動), 물건 물(物)자를 쓴다. 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 써있다. 1. 생물계의 두 갈래 가운데 하나. (중략) 주로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며, 운동, 감각, 신경 따위의 기능이 발달하였다. 소화, 배설, 호흡, 순환, 생식 따위의 기관이 분화되어 있다. 2. 사람을 제외한 길짐승, 날짐승, 물짐승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필자는 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9q%2Fimage%2F-xje87vfrJOQoFgZfFlzB-eEB2E.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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