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아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 />
  <author>
    <name>dkdsus</name>
  </author>
  <subtitle>이런저런 조각들을 모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bV7</id>
  <updated>2019-08-19T02:48:30Z</updated>
  <entry>
    <title>독서라는 게 참 - &amp;lt;작가는 어떻게 읽는가&amp;gt;, 조지 손디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9" />
    <id>https://brunch.co.kr/@@8bV7/39</id>
    <updated>2024-01-02T00:23:51Z</updated>
    <published>2024-01-01T16: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은밀한 독서토론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의 신선함은 어느 정도 바래졌을 법하나 그렇다고 소홀해지기에는, 글쎄요 딱 그 경계가 되는 정도의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자가 문장에서 문단, 결국은 이야기 끝까지 읽게 된다는 건 작가의 아주 큰 노력과 세밀한 의도가 들어간 결과라고 합니다. 읽은 이유는 글이 재밌어일 수도</summary>
  </entry>
  <entry>
    <title>경험과 경험 - 데이비드 윌리스, &amp;lt;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8" />
    <id>https://brunch.co.kr/@@8bV7/38</id>
    <updated>2023-10-30T22:55:23Z</updated>
    <published>2023-10-30T14: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독서모임의 책은 굉장히 흥미를 끄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은 이 책에 수록된 소설 중 하나의 제목으로, 초호화 요트에 탄 주인공이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어딘가 불만족스러움이 항상 잔존하는듯한 심리를 세세하게 엿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무언가를 경험해 본다'를 긍정적인</summary>
  </entry>
  <entry>
    <title>올바르게 사랑하는 것의 의미 - &amp;lt;사랑의 기술&amp;gt;, 에리히 프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7" />
    <id>https://brunch.co.kr/@@8bV7/37</id>
    <updated>2023-09-01T11:02:52Z</updated>
    <published>2023-08-06T15: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분리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사랑하는 걸까요, 아니면 살아가는 하나의 동력으로 사랑을 선택하고 이를 매개로 자연스레 연결되어 가는 걸까요. 분명한 것은 사랑을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계속해서 사랑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적으로 받는 가족의 사랑은 개인으로 하여금 스스로와 타인까지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그렇다고 가족에</summary>
  </entry>
  <entry>
    <title>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것 - 올리버 색스, &amp;lt;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6" />
    <id>https://brunch.co.kr/@@8bV7/36</id>
    <updated>2023-06-24T16:28:39Z</updated>
    <published>2023-06-11T12: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관통할만한 하나의 주제를 고민하다가, &amp;quot;온전한&amp;quot;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amp;lt;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amp;gt;에서는 다양한 신경학적, 정신과적 질환과 그 결과를 사례를 통해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사례가 사실 굉장히 희소하게 느껴졌는데, 더욱이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다고 느끼는 신체 능력이나 감각 등을 다루고 있어 아마 우리의 삶</summary>
  </entry>
  <entry>
    <title>죽지 않음을 선택한다는 것은 - 김영민, &amp;lt;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5" />
    <id>https://brunch.co.kr/@@8bV7/35</id>
    <updated>2023-06-11T15:52:29Z</updated>
    <published>2023-04-28T08: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대부분의 회원 분들이 사회자를 맡은 세션에 직접 글을 써주셔서, 주인장인 제가 꽤나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허무'는 제가 자주 느끼고 또 자주 생각하는 주제인데요. &amp;lt;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amp;gt;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허무를 극복하려고 하기보다 그것과 더불어서 살아가는 자세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목적이 없어진, 그냥 열기</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은 각자의 바다 - 미야모토 테루, &amp;lt;환상의 빛&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4" />
    <id>https://brunch.co.kr/@@8bV7/34</id>
    <updated>2023-05-09T22:17:43Z</updated>
    <published>2023-01-10T16: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01.10(화)  - 자, 보세요, 이 근방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초록색으로 널찍하게 펼쳐진 바다에 한 덩어리가 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부분이 있지요. 커다란 물고기 떼가 바다 밑바닥에서 솟아올라 파도 사이로 등지느러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작은 파도가 모인 것에 지나지 않답니다. 눈에는 비치지 않지만 때때로</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시즌 1을 마치며. - 남기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3" />
    <id>https://brunch.co.kr/@@8bV7/33</id>
    <updated>2023-01-02T13:39:05Z</updated>
    <published>2023-01-01T16: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12.26 (월)  안녕하세요, 익명의 여러분.  어느덧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시즌 1의 작별인사를 하는 날이 되었네요.  비록 대부분의 멤버는 다음 시즌에 계속 함께 하지만, '처음'을 끝맺는다는 것은 언제 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을 처음 구상하는 데,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부족한 준비에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V7%2Fimage%2FDxd0O-w8KbpukG8Si3hruzp0jo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직하게 쓰려고 하면 할수록 정직하지 않은 문장이 된다 - 무라카미 하루키, &amp;lt;바람의 노래를 들어라&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2" />
    <id>https://brunch.co.kr/@@8bV7/32</id>
    <updated>2023-07-11T08:40:31Z</updated>
    <published>2023-01-01T16: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11.22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12회가 끝났습니다.  글을 쓰는 작업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의 거리를 확인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오늘 글은 생각하면 할수록, 하루키가 말한 대로 '정직하게 쓰려고 하면 할수록 정직하지 않은 문장이 되어' 갔어요.  그래서 조금 형식을 달리해서, 최대한 주관을 배제하고 아래 문장들을 쭉 적어봤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각자의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며 나아간다 - 이창동, &amp;lt;녹천에는 똥이 많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0" />
    <id>https://brunch.co.kr/@@8bV7/30</id>
    <updated>2023-01-02T06:28:41Z</updated>
    <published>2023-01-01T16: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11.08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11회가 끝났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목표와 신념이 있어서 살아가는 건지, 살아가는 이 삶 자체가 내 목표고 신념인 건지.  어느 방향도 틀린 건 아니지만, 우리가 이번에 읽은 &amp;lt;녹천에는 똥이 많다&amp;gt;의 이야기들에서는 분명 전자와 후자의 삶의 방식이 각자의 치열함을 가지고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다워지는 여러 방법들 - 다자이 오사무, &amp;lt;인간 실격&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31" />
    <id>https://brunch.co.kr/@@8bV7/31</id>
    <updated>2023-01-02T05:56:13Z</updated>
    <published>2023-01-01T16: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10.25&amp;nbsp;(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10회가 끝났습니다. ※8, 9회는 각 회차 사회자가 글을&amp;nbsp;작성하였습니다.  아, 어느덧 우리가 열 번이나 (비대면으로) 만났구나. 새삼 기분이 좋아지는 숫자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모임 운영에 신경이 많이 쓰여요. 읽는 책들은 괜찮은지, 모두 원하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잘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상</summary>
  </entry>
  <entry>
    <title>각자의 혼란,으로 겪어가고 살아가는 우리 - 김초엽, &amp;lt;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8" />
    <id>https://brunch.co.kr/@@8bV7/28</id>
    <updated>2023-01-01T16:28:44Z</updated>
    <published>2022-08-30T16: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8.31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7회가 끝났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세계에 대한 상상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amp;lt;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amp;gt;은 SF 기반의 여러 이야기 속에서 어쩌면 벌어질 수도,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와의 연결성도 찾고자 했습니다.  시대 설정은 완전히</summary>
  </entry>
  <entry>
    <title>하다 보니까 기회가 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7" />
    <id>https://brunch.co.kr/@@8bV7/27</id>
    <updated>2022-08-17T23:06:40Z</updated>
    <published>2022-08-17T17: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는 말, 참 좋은 것 같다.  가끔 목표의식이 흐려질 때면 마음 한 켠이 붕뜬 듯 불안했다. 알찬 인생을 살고 싶다가도 알참의 정의가 무엇이냐며 방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단 꽤나 충동적이지만 또 꽤나 게으르다 나는. 또 제멋대로다.  몇 년 새 예전보다도 더욱 시니컬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여러 가지가 내 마음을 두부처럼 몽글몽글 뭉그러뜨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V7%2Fimage%2FHMm0R1a_BtdX1XSFPCNr_r30Zl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극 앞에서 나는 - 무라세 다케시, &amp;lt;세상의 마지막 기차역&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6" />
    <id>https://brunch.co.kr/@@8bV7/26</id>
    <updated>2023-05-09T22:18:02Z</updated>
    <published>2022-08-17T16: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8.17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6회가 끝났습니다.  일상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이나 영화 같은 특별한 계기가 없이도, 이 뻔한 진리를 늘 마음에 품고 살면 좋을 텐데요. 그게 생각보다 제게 어렵습니다.  비극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곤 합니다. &amp;lt;세상의 마지막 기차역&amp;gt;에서는 그것이 한 열차의 탈선 사고라는 크나큰 재해였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부동의 순수란 - 나쓰메 소세키, &amp;lt;도련님&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5" />
    <id>https://brunch.co.kr/@@8bV7/25</id>
    <updated>2023-01-01T16:27:57Z</updated>
    <published>2022-08-02T15: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8.03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5회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어떤 기준들을 품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amp;lt;도련님&amp;gt; 속 주인공은 자신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이 꽤나 명확했습니다. 이러한 확고한&amp;nbsp;시선과 행동들&amp;nbsp;때문인지, 도련님의 존재는 새로운 시골 학교에 녹아들기 쉽지 않습니다.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그는 본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summary>
  </entry>
  <entry>
    <title>모순과 사랑, 그리고 다 들어있는 우리의 삶 - 양귀자, &amp;lt;모순&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4" />
    <id>https://brunch.co.kr/@@8bV7/24</id>
    <updated>2023-01-01T16:27:36Z</updated>
    <published>2022-07-21T15: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7.19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4회가 끝났습니다.  우선 이번 모임은 글 공유가 늦었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너무 지치는 며칠을 보내서 글 쓸 엄두가 안 났어요.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책상 앞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amp;nbsp;이처럼&amp;nbsp;나를&amp;nbsp;고민하게&amp;nbsp;했다가도, 행동할&amp;nbsp;책임감을&amp;nbsp;갖게&amp;nbsp;하는&amp;nbsp;무언가&amp;nbsp;인가&amp;nbsp;봅니다. &amp;lt;모</summary>
  </entry>
  <entry>
    <title>실현되지 못 하고 마음에 각인된 것들 - 마쓰이에 마사시, &amp;lt;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3" />
    <id>https://brunch.co.kr/@@8bV7/23</id>
    <updated>2023-01-01T16:27:08Z</updated>
    <published>2022-07-18T15: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7.05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3회가 끝났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여름을 넘어 장마철에 접어들었는데요. &amp;lt;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amp;gt;는 습하기보단 잔잔하고 푸르른, 어쩐지 미화된 기억 속 저편의 여름이 떠오르는 소설이었습니다. 그 예리하진 않지만 몽글몽글한 기억처럼, 이 소설도 우리에게 꽤나 오래갈 느낌들을 남겼지 싶습니다.  건축은 예술</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음의 자리는 낭떠러지가 아니라 고향 - 김지수, &amp;lt;이어령의 마지막 수업&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2" />
    <id>https://brunch.co.kr/@@8bV7/22</id>
    <updated>2023-01-01T16:26:32Z</updated>
    <published>2022-07-09T11: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6.21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2회가 끝났습니다.  오늘은&amp;nbsp;어쩌다&amp;nbsp;보니&amp;nbsp;4명이라는&amp;nbsp;적은&amp;nbsp;인원으로&amp;nbsp;진행이&amp;nbsp;되었습니다. 독서모임에&amp;nbsp;처음&amp;nbsp;참가할&amp;nbsp;때&amp;nbsp;희망했듯, 책으로써&amp;nbsp;아는&amp;nbsp;것을&amp;nbsp;확인하는&amp;nbsp;것보다&amp;nbsp;모르는&amp;nbsp;것을&amp;nbsp;함께&amp;nbsp;발견해&amp;nbsp;나가는&amp;nbsp;시간이&amp;nbsp;되었길&amp;nbsp;바라&amp;nbsp;봅니다.  스토리텔링이 곧 삶의 럭셔리라면, 오늘 모임 역시 제 삶에 부내(?)를 더한 것 같습니</summary>
  </entry>
  <entry>
    <title>언젠가 다가올 죽음에 대하여 - 필립 로스, &amp;lt;에브리맨&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1" />
    <id>https://brunch.co.kr/@@8bV7/21</id>
    <updated>2023-05-09T22:17:20Z</updated>
    <published>2022-07-09T11: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6.7 (화)  조금 은밀한 독서모임 1회가 끝났습니다.  필립 로스의 &amp;lt;에브리맨&amp;gt;을 첫 도서로, '죽음'을 우리의 첫 주제로 선정한 데는, 평소에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주제에 대해 평소에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 저의 개인적인 바람이 들어있었습니다.  죽은 자는 죽음에 대해 말해줄 수 없기 때문에, 산 사람은 죽음에 대해 속속들</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 은밀한 독서모임을 시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20" />
    <id>https://brunch.co.kr/@@8bV7/20</id>
    <updated>2022-07-18T16:01:06Z</updated>
    <published>2022-07-09T11: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나 충동적으로 독서모임을 열게 됐다.  독서는 아마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이들의 필수 덕목인 동시에 의무감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amp;quot;아 책 좀 읽어야 하는데...). 그 비슷한 마음에서 대학교 3학년 때 대학교 때 독서모임을 열었었는데, 직장 입사 3년 차에 또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독서모임의 룰은 이렇다.  1. 나의 지인들이지만 서로 최대한 모르는</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 좀 외로워도 괜찮다 (1) - 외로움에서 서핑하는 법을 연습 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V7/18" />
    <id>https://brunch.co.kr/@@8bV7/18</id>
    <updated>2022-11-04T10:29:34Z</updated>
    <published>2022-03-13T19: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문득 복잡한 생각들이 나를 새까만 지하실로 끌어내릴 때가 있다.&amp;nbsp;(C는 심연이라고 표현했다).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이 들지만 나는 그것을 종합해서 &amp;lsquo;외로움&amp;rsquo;이라고 진단했다. 그 순간 느끼는 결핍도, 슬픔도, 공허도 결국 이 세상 그 누구도 온전히&amp;nbsp;알아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꽤나 외로워진다.  누구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V7%2Fimage%2FtbUFsuzGP8ksRalkbBYY3Kt1zlY"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