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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H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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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KHY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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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7T06:55: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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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12 딱딱이 복숭아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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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5:50:36Z</updated>
    <published>2024-07-23T16: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직원 한분이 가져온 딱딱이 복숭아를 간식으로 먹었다. 올해 처음 먹는 딱딱이 복숭아였다. 복숭아는 특유의 아름다운 분홍빛이었고, 속상도 하얗고 분홍색이 어우러져 있었다.  장마기간이라 그런가 아니면 딱딱이 복숭아라 그런가, 아주 달지는 않았다. 하지만 은은히 복숭아향이 입안에 퍼져, 복숭아임을 느낄 수 있었다.  복숭아를 먹으며 잠시 앉아 서로의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Q_DM_Qit4DZ5bS24T5mn2xeT9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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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11 빙어간식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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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7:12:24Z</updated>
    <published>2024-07-23T16: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다른 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에는 동별로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해야 하는 일이 있어 알지 못하는 기관에 처음 연락을 드려야 했다.  어제 오후, 메모장에 설명할 내용 멘트를 작성하고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잠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긴장하며 번호를 눌렀다. 오랫동안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생각만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DVJhBGx8Em3BsQkBnXHcjkUZc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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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10 자유닭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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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7:10:45Z</updated>
    <published>2024-07-23T16: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자원봉사 선생님이 몸이 좋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늘 좋은 마음으로,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을 챙겨주시는 분인데, 이번엔 누군가 그 선생님을 챙겨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심적으로나마 위안이 될 수 있게 보양식을 전해드리면 어떨까 싶었다.  퇴근 후 회사 근처 흑염소 전문 식당에 갔다. 식당은 산 아래,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wM3cUO6EultM71SjgpLSstHUi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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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9 공사장 방문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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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7:08:50Z</updated>
    <published>2024-07-23T16: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공사 중인 회사 이전지에 다녀왔다. 마감재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뭔지 잘은 모르지만 팀장님이 부재하여 다른 팀 선임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 기존의 인테리어와 구조는 다 철거되어 있었고, 회색 콘크리트와 내부구조물, 기둥, 내장재가 드러나 있는, 말 그대로 공사현장이었다.       난생처음 공사장 안전모를 쓰고, 같은 층을 쓰게 될 다른 기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3PtIWUB5hW3TJajZhfl5itlRh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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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8 올리브 치아바타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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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04:51:54Z</updated>
    <published>2024-07-23T16: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시간, 외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빵집에 들렀다.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한참을 하다, 동료는 샌드위치 나는 담백해 보이는 올리브 치아바타를 골랐다. 우리는 소진된 에너지를 조금은 채워줄 수 있는 셀프 선물을 들고 복귀했다.  6시를 넘어서자 모두 퇴근하고 나와 그 동료만 남았는데, 급격히 당이 떨어져 손과 마음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때 떠오른 치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rbZC-fykvP9WpvPkQv_ZPDG1P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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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7 노각무침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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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6:05:10Z</updated>
    <published>2024-07-07T15: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7알(일) 흐리고 비  주말이면 왠지 더 피곤한 거 같다. 한 주간 긴장했던 것이 풀어지며 피로가 올라와서일 수도, 아니면 지금 이게 실제 나의 상태일 수도 있겠지. 밥을 먹고 나면 정신이 아득해져 두세 시간은 쓰러져 자야 한다. 요즘 들어 그런 상태가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 하다.       오늘도 역시 점심을 먹고 쏟아지는 피로감에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Bu9VrPg3Ld0DdRyWVD91B_Zvk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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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6 주꾸미 점심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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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6:04:44Z</updated>
    <published>2024-07-07T13: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6일(토) 흐림  동네 스페인음식점을 가기로 했는데, 여름휴가로 문을 닫아 다른 음식점에 가게 됐다. 여기저기를 알아보다 오랜만에 연포탕을 먹을까 했는데, 엄마가 예전에 아빠와 갔었던 낙지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 아빠가 일하실 때 회사 근처에 있어 가끔 갔던 곳인데, 반찬도 잘 나오고 맛있다셨다. 하지만 엄마는 음식보단 아빠가 생각나 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Fi8jCnZTstPEJDbyq-IX4phHF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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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5 서울 동대문 구경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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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32:33Z</updated>
    <published>2024-07-07T13: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5일(금) 맑음  교육을 들으러 서울 동대문 쪽에 갔다. 교육장에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도 하며, 조용히 오전 교육을 시간을 맞았다.   교육시작 직전, 서울에 왔으니 아무거나 먹을 수 없다는 일념으로 맛집을 폭풍 검색했다. 근처에 평양냉면 전문점, 중앙아시아 음식 거리가 있었다. 중앙아시아 음식이라니. 빌딩숲만 가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2sd3tWfE54dA9HT63G3Oy22IR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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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4 피아노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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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23:09:01Z</updated>
    <published>2024-07-07T12: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월급을 받고 나면 반려용품 가게에 가 고양이 간식과 강아지 간식을 사곤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있는 카페에 들러 잠깐 피아노를 치기도 한다.  오늘이 그날이었다. 고양이와 강아지 간식이 떨어져 츄르와 황태껌을 사고, 피아노가 있는 카페에 들렀다. 피아노 바로 앞 테이블에 남자손님 두 명, 안쪽 공간에선 손님 몇 명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물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FxcAMemm_vTagkYd5opcnFzaw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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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3 능소화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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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00:09Z</updated>
    <published>2024-07-07T12: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 맑은 날이었다. 날은 흐리지만 환했고, 습하지 않아 선선함이 감돌았다. 놀러 가기 좋은 여름날이었다.  오전에 외근을 나갔는데, 오래된 아파트 입구 아치가 눈에 띄었다. 녹색 푸름이 풍성히 채워진 아치엔  따뜻하고 보드라운 주황색 능소화가 만발해 있었다.  언젠가 뉴스에 , 능소화관련된 기사가 난 적이 있었다. 능소화가 아름답게 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e5G_UCvm9_J7_giN9ExuI1IRM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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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2 장맛비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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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30:39Z</updated>
    <published>2024-07-07T09: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2일(화) 비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낮인데도 어둑하고 비 오는 날 특유의 적막함이 돌고 있었다. 창밖의 흔들리는 나무가 비가 오는 걸 연신 증명 중이었다.  점심에 날이 좋을 때도 실내에 있던 나는, 무슨 바람인지 우산을 들고나갔다. 점심때 동료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기로 했는데 비가 쏟아져 취소한 상태라 굳이 안 나가도 되는데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9ry8SIePP7jtSVQ7X3rMojPUe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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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1 고등어조림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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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23:01:59Z</updated>
    <published>2024-07-02T15: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7월 1일(월)  전날 밤 꿈에 친구가 나와 &amp;ldquo;오늘 12시에 만나기로 한 거 기억하고 있지?&amp;rdquo; 라며 설마 잊어버린 건 아니지라는 표정으로 물었다. 나는 당황하며 &amp;ldquo;어, 그랬나. 알고는 있었는데. 알았어&amp;rdquo;하고, &amp;lsquo;나 직장을 다니는데 점심 약속이라니, 급히 휴가를 내야하나&amp;rsquo;라고 당황하다가 깨어났다. 친구가 꿈에 나오다니, 무슨 일 있는 건가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lV__wLg2j4FeQ607rwsEbWOHe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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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30 안경 고치기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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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5:17:08Z</updated>
    <published>2024-06-30T14: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30일(일) 갠 후 맑음  어젯밤 침대에 안경을 벗고 잠시 누웠는데, 나도 모르게 안경을 등으로 살짝 눌렀더랬다. 잠깐 엎드려있을 거라 생각하고 참대 위에 안경을 놓아둔 게 잘못이었다. 그래도 살짝 눌렸으니 괜찮겠지 하며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 안경을 쓰는데 초점이 맞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오른쪽 안경다리가 아래로 살짝 휘어져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zZh-3iDEZaIz1J-2pKlsOmVq5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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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9 토마토, 장마 시작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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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5:16:39Z</updated>
    <published>2024-06-30T14: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29일(토) 흐리고 비  오랜만에 아무런 일정 없이 보낼 수 있는 토요일. 나만의 시간이라니, 놀이동산에 온 거처럼 기대되고 설레었다. 늦잠 자고 늦게 일어날까 하다가, 조금 일찍 일어나 내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오후에 영화 보러 나갈 때를 대비해 미리 샤워를 하고, 2시간 정도 적어두었던 여름일기를 조금 손보았다.  점심으로 엄마와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2Jb2djkC73rceengdnT5lHqUe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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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8 직원워크숍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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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6:24:10Z</updated>
    <published>2024-06-30T14: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직원 워크숍 날.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전체 직원 워크숍을 하는데, 워크숍 담당자에 따라 장소와 활동이 달라진다. 이번 담당자의 선택은 명동이었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모여 점심으로 크라운파크호텔에서 뷔페점심을 먹었다. 호텔뷔페인데 음식종류가 많지 않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조용히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오래된 호텔이라 중후한 분위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Lq8bTeZfbmioJ7HsC9V429wPO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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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7 고양이 삼 형제와 비밀의 화원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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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5:54:48Z</updated>
    <published>2024-06-30T14: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에 밥 먹고 자리에 앉아 쉬고 있는데, 산책하고 들어온 동료 한분이 근처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보았다 했다. 덤불뒤에 고양이쉼터 같은 곳이 숨겨져 있는데 거기서 새끼 고양이가 있다고. 난 바로 거기를 보여달라고 했고 동료분이 같이 가 주었다.   도보 1분 거리,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길 오른편에 무성한 수풀 앞에 도착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vHt_Ff2UixdJJYc781I6shEmJ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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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6 허트 로커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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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4:18:11Z</updated>
    <published>2024-06-30T13: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친구와 2주에 한번 온라인에서 만나 영화를 보는 날. 선정된 영화는 '하트 로커'였다.  이라크전쟁이 배경인 영화인데 주인공은 폭발물 해체 대원이었다. 전쟁통이라 보는 내내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했는데, 주인공이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돌발행동을 하는 바람에 불안감이 배로 커졌다. 그러지 말라고 주인공을 한대 쳤던 주변인의 맘이 이해가 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ztFDnt39eR_tRauUEZKUM2WyZ4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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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5 오늘의 낭만, 개망초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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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5:06:44Z</updated>
    <published>2024-06-30T12: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25일(화) 맑음  구내식당 입구 거울 앞에는 몇 년간 숭늉이 놓여져 있었다. 그런데 운영상의 사정으로 숭늉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있었고, 몇 달 전부터 거울 앞은 텅 비어있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가 지났을까, 숭늉이 있던 자리에 종이컵이 놓여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네잎클로버 한 개가 물에 담겨 있는 걸 보게 되었다.  '와, 네잎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zCFWMkQ5kr20BAqtOb0sfTqPk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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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4 합창공연관람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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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5:03:12Z</updated>
    <published>2024-06-30T12: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24일(월) 맑음  오늘은 엄마와 합창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 날. 친구가 합창공연에서 반주를 하는데, 엄마와 같이 보면 좋을 거 같다며 표를 선물해 주었다. 장소는 무려 롯데콘서트홀. 정말 고마웠다. 엄마와 나를 동시에 생각하고 챙겨주다니, 볼수록 이름처럼 마음이 맑고 고운 친구라 느껴진다.  원래는 휴가를 내서 여유롭게 같이 저녁을 먹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UTIQAHKjG7E44WkjkTAgQb4Hj5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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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23 수박 - 2024년 여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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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16:00:02Z</updated>
    <published>2024-06-23T15: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06.3.(일) 맑음  여름이 온 걸 느끼게 해주는 것 중에 하나는 역시 수박.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여름에 한 번은 수박을 맛봐야 여름 과일을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수박이 덩치가 커서 한 번에 먹기 힘들고, 남은 걸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 자리도 많이 필요하고, 껍질의 양이 많아 뒤처리가 신경 쓰이기도 해서 마음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ju%2Fimage%2FiztzxmTlf9A6WZKaZwgBKAIFK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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