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Ann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 />
  <author>
    <name>annesbook</name>
  </author>
  <subtitle>매일 책을 읽고, 가끔 글을 쓰고 자주 영상을 만듭니다. 책과 여행, 음악, 식물을 좋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bml</id>
  <updated>2019-08-17T09:53:00Z</updated>
  <entry>
    <title>부록|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소한 조언 몇 가지 -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되고 싶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21" />
    <id>https://brunch.co.kr/@@8bml/21</id>
    <updated>2024-04-11T04:04:48Z</updated>
    <published>2020-03-28T06: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르스와 중국의 사드 보복,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관계 악화,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그리고 코로나19 사태까지 한국의 관광업계는 매년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슈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암울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분명 게스트하우스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pOtBDXL8oP03sBN9GaPskv318z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게스트하우스의 문을 닫고 깨달은 것 - 게스트의 나라로 떠난 여행 그리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5" />
    <id>https://brunch.co.kr/@@8bml/55</id>
    <updated>2024-04-07T22:33:58Z</updated>
    <published>2020-03-27T03: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홍콩에 와본 적 있어? &amp;ldquo;베트남에 와본 적 있어?&amp;rdquo; &amp;ldquo;혹시 대만에 와본 적 있니?&amp;rdquo; 그 동안 게스트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얼굴이 빨개졌다. 안 가본 곳이 태반이었기 때문이다. 어쩜 우리는 일본과 중국 말고 가본 나라가 이렇게나 없을까? 게스트하우스를 닫고 나자 그 질문들이 다시 떠올랐다. 늘 궁금했었는데. 홍콩은 정말 &amp;ldquo;Everywhere is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6f6bNnGpT9i7e6BBF-ln8lf3Tf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날 갑자기 메르스가 왔다 - 게스트하우스, 이대로 괜찮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18" />
    <id>https://brunch.co.kr/@@8bml/18</id>
    <updated>2020-08-27T13:36:13Z</updated>
    <published>2020-03-26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나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 게스트들 때문에&amp;nbsp;회의감이 들 때도 있지만 여전히 보람있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었다. 해를 두 번 넘기는 사이 홍대입구역 주변으로 굉장히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새로 오픈했고, 신축 호스텔과 호텔도 하나둘씩 문을 열었다. 그래서일까, 어느 순간부터 예약률이 조금씩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봄날 저녁, 우리나라에 첫 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NBD7AP53x-g4sp706CLqGa-Kb8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게스트하우스를 하지 않았다면 미처 알지 못했을 것들 - 쉽진 않지만, 그럼에도 해볼 만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4" />
    <id>https://brunch.co.kr/@@8bml/54</id>
    <updated>2020-08-27T13:36:17Z</updated>
    <published>2020-03-25T15: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접 뛰어들어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세상이 있다. 게스트하우스도 그렇다.  우리는 미처 몰랐다 Kpop팬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는 것을. 우리집에 머물렀던 Kpop 일본팬은 30대에서 60대까지 있었다.&amp;nbsp;'스타일난다'와 '라인캐릭터'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 줄도 몰랐다.&amp;nbsp;트렁크 전체를&amp;nbsp;마스크팩으로만 가득 채워 가는 게스트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amp;nbsp;김 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XsFR6FDXQoEsD3NT52dB05RMEl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을 나누는 데는 작은 쪽지 한 장이면 충분하다 - 대관절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뭐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3" />
    <id>https://brunch.co.kr/@@8bml/53</id>
    <updated>2020-08-27T13:36:21Z</updated>
    <published>2020-03-25T03: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한달간 감사합니다. 처음 유학에서 걱정과 불안이 있다묵을 장소에도 걱정이 있었지만 두분이 상냥하게 맞아 준 덕분에 매일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어요. J씨의 일본어는 정말로 고마웠다이고, A씨의 아침은 매일 메뉴가 달리 그레퍼토리에 감사했어요. 정말 모두 맛있었어요!! 첫날 홍대를 안내하던 일, 프테치케을 대접하고 주거나, 노래방에 데려가거나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jmLctzLnynBMjD6pS6qhBy7dSH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자의 방으로 떠나는 여행 - 어제는 호스트, 오늘은 게스트가 되어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2" />
    <id>https://brunch.co.kr/@@8bml/52</id>
    <updated>2020-08-27T13:36:24Z</updated>
    <published>2020-03-24T14: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렁크를 펼쳐 가져온 짐들을 테이블 위에 사용하기 좋게 정리한다. 책과 태블릿, 스마트폰 충전기를 꺼내고, 내일 입을 옷가지들은 옷걸이에 잘 걸어둔다. 샤워를 한 뒤 맥주를 한잔 하며 TV를 보거나 태블릿으로 이메일을 확인한다. 우리가 오늘 머물게 될 이 더블룸에는 더블침대, 간이의자와 스탠드, TV, 에어컨, 거울과 테이블, 드라이기, 옷걸이, 휴지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nnmbi7sCCbXpSqY5hlGPnnmZXa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강과 자전거, 늦가을 휴가 그리고 난방비 - 게스트하우스의 가을과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0" />
    <id>https://brunch.co.kr/@@8bml/50</id>
    <updated>2020-08-27T13:36:27Z</updated>
    <published>2020-03-23T14: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에서 가을  잠자리를 처음 본 건 8월 중순쯤이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마당에 잠자리 몇 마리가 저공비행을 하고 있다. '아니 잠자리가 벌써 날아? 가을이 오려나.' 체크아웃 하는 게스트를 배웅하면서 공원길로 나서 보니 길가에 코스모스도 피어있다. 무더위에 지쳐 땅만 보고 다녔더니 가을이 소리없이 오고있는 걸 몰랐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즈음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gTWOI9MHDv1l8bnT0MmIte_Ztq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라늄과 따뜻한 남쪽 그리고 말벌 - 게스트하우스의 봄과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8" />
    <id>https://brunch.co.kr/@@8bml/8</id>
    <updated>2020-08-27T13:36:30Z</updated>
    <published>2020-03-14T05: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에서 봄  연남동에서의 첫 겨울엔 눈이 참 많이 왔다.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단독주택에서의 삶은 때로는 즐거운,&amp;nbsp;때로는 귀찮은 노동을 동반한다. 이를테면 눈이 오면 집앞의 눈을 반드시 쓸어야 한다는 것. 눈을 치우지 않으면 아주 곤란한 일이 생겼다. 우리집이 면한 도로가 북쪽이라 해가 거의 들지 않아 쌓인 눈이 꽝꽝 얼어붙어 아주 오랫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e14rejuBCm8wtJBKI3lO7-cMbN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체크아웃에서 체크인까지 - 청소-빨래-요리-예약관리-프로모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10" />
    <id>https://brunch.co.kr/@@8bml/10</id>
    <updated>2020-08-27T13:36:35Z</updated>
    <published>2020-03-06T13: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07:00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으로서 나의 하루 일과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amp;nbsp;보통 7시에 시작한다.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새벽 4시에 택시를 잡아타고 부리나케 공항으로 달려가는 게스트가 없다면 말이다. 콜택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던 때라 나는 새벽 3시40분부터 콜택시가 응할 때까지 전화를 돌려야 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게스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h-61XRe9j-giLxuE0jEryxu0_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 가정식 아침식사 - 맛있는 로컬 푸드와 핸드드립 커피를 드려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6" />
    <id>https://brunch.co.kr/@@8bml/6</id>
    <updated>2021-03-04T00:58:30Z</updated>
    <published>2020-03-03T05: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갈하고 청결한 방과 주인의 환대만으로&amp;nbsp;게스트들에게&amp;nbsp;감동을 주기에는&amp;nbsp;뭔가 부족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나 다른 게스트하우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우리에게는 다른 전략이 필요했는데, 나는 우리집이 최소한의 인원이 조용하고 쾌적하게 지내며 편하게 숙면을 취하고, 맛있는 로컬 푸드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길 바랐다. 그래서 우리는 이층침대를 놓지 않기로 했다. 대신 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y89nRGJhpvwQLLzBCxOd0aoopd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행히 작고 오래된 이 민박집을 게스트들은 좋아해주었다 - 로컬 피플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48" />
    <id>https://brunch.co.kr/@@8bml/48</id>
    <updated>2020-08-27T13:36:37Z</updated>
    <published>2020-03-03T05: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느닷없이 날아온 이상한 첫손님을 맞이한 이후 다른 게스트들도 속속 체크인을 했고 어설펐던 우리는 점점 그럴 듯한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되어갔다. 지하철에서 도보로 이십 분,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거친 작고 오래된 이 민박집을 고맙게도 게스트들은 좋아해주었다.  하지만 첫 게스트가 오기 직전까지 나는&amp;nbsp;겁을 내고 있었다. 지난 몇 개월&amp;nbsp;간 집을 고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eaH3hbfRP6SzIP3sCo28RMC0m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술가의 공간, 연남동 공방 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40" />
    <id>https://brunch.co.kr/@@8bml/40</id>
    <updated>2020-06-24T11:53:43Z</updated>
    <published>2019-09-27T14: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만들던 시절 책의 제목을 짓는 일, 최고의 카피를 떠올리는 일, 신간을 알리는 일, 새로운 시리즈의 기획 등 늘 정신노동에 시달렸다.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집중을 해도 도저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참기 어려운 순간이 오면 대개는 밖으로 뛰쳐나가 찬 바람을 쐬며 달달한 커피를 한잔 하곤 했다. 때로는 잠시 걷기도 했다. 그저 왔다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Pfjmytjk0HPqsNDRuyRGHScIXE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되살아난 옛집, 연남동 뉴트로 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9" />
    <id>https://brunch.co.kr/@@8bml/39</id>
    <updated>2022-07-04T05:07:25Z</updated>
    <published>2019-09-25T15: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도 희미한 꼬꼬마 시절, 사진 속의 어린 나는 엄마와 할머니의, 사랑으로 가득찬 눈빛을 한몸에 받으며 강아지 '해피'와 놀고 있었다. 젊은 날의 아빠는 어린 딸의 일상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놓으셨는데 거실에서, 계단에서, 엄마의 화장대 옆에서, 현관에서, 대문에서, 마당에서, 집앞 길가에서 나는 늘 강아지 '해피'와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였다. 그리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LbKPUxZDVbYZbujLjdE9FBpCU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두에서 만두까지 연남동 중국집 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8" />
    <id>https://brunch.co.kr/@@8bml/38</id>
    <updated>2019-10-19T10:49:28Z</updated>
    <published>2019-09-24T15: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교동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연남동이 어디에 있는 동네인지 알지도 못했던 내가 연남동에 정착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첫단추를 꿴 것은 바로 남편의 대단한 만두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은 남자친구이던 시절 종종 &amp;quot;만두 먹으러 연남동에 가자&amp;quot;고 했다. 아마 우리은행 사거리였던가, 우리는 중앙차로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OHl5YAZHV6nbzIfJvyZA38Vn3S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동네여행자다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6" />
    <id>https://brunch.co.kr/@@8bml/36</id>
    <updated>2019-09-25T02:33:37Z</updated>
    <published>2019-09-24T07: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동네여행자다  어쩌다보니 마포에 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마포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마포의 로컬가이드가 되었다.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일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나는 누군가에게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때때로 그들은 이 동네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A2BeA0i6QkOnRfhhPS7RkABfFP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같은 미로길, 연남동 골목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3" />
    <id>https://brunch.co.kr/@@8bml/33</id>
    <updated>2022-03-09T02:22:55Z</updated>
    <published>2019-09-24T06: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남동에 정착하기 전까지 나는 아파트를 벗어나본 적이 없다. 사진으로나 확인할 수 있는 꼬꼬마 시절에나 단독주택에 살았을 뿐. 아파트를 둘러싼 환경은 단순하기 그지없다. 쭉쭉 뻗은 대로변, 아파트를 따라 나란히 줄지어 들어선 프랜차이즈 상점들. 그리고 지하철역과 학교와 학원들. 물론 매우 편리하고 쾌적한 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재미는 없다.  대학을 졸업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86KlB0ajiKp2984g1rEkvH2qC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으로 산책하는 연남동 서점 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2" />
    <id>https://brunch.co.kr/@@8bml/32</id>
    <updated>2020-04-14T22:56:11Z</updated>
    <published>2019-09-23T14: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장을 보러 나선 참이었다. 연남동 주민들이 장을 보는 슈퍼마켓은 대개 코오롱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연남동주민센터 근처의 서민할인마트, 동진시장 부근의 하모니마트인데 그날 나는 벚꽃길을 따라 서민할인마트에서 게스트들을 위한 아침식사 재료를 샀다.&amp;nbsp;그리고 연희동 방향으로 동네산책을 나섰다가 우연히 '어쩌다집'&amp;nbsp;맞은편 건물 이층에 걸린&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n_NRXP4rMuhrqAoGZ5Wr2lCr17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숲길따라 물길따라 연남동 경의선 여행 - 마포에 살며 마포를 여행하는 이야기 0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30" />
    <id>https://brunch.co.kr/@@8bml/30</id>
    <updated>2020-04-14T22:53:00Z</updated>
    <published>2019-09-22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희동의 남쪽. 성산동과 동교동, 연희동 사이 삼각형 모양. 1975년 이전에는 연희동으로 불렸고, 그 이전에는 세교리, 잔다리라 불리던 곳. 그만큼 물길도 많고, 징검다리, 흙다리, 나무다리 등 물길 위에 놓인 작은 다리들도 많았던 곳. 동네 한가운데를 경의선의 부설인 용산선이 지나면서 동네의 동쪽과 서쪽이 100년 가까이 단절되어 있던 곳, 철길이 걷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F_AyDCBWq3Bv-Yohqn10BRdiEy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나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되었다 - 느닷없이, 첫 손님이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5" />
    <id>https://brunch.co.kr/@@8bml/5</id>
    <updated>2020-08-27T13:39:53Z</updated>
    <published>2019-08-25T05: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짓고 직접 내려가 운영할 생각이에요.&amp;quot; &amp;quot;저는 대학로에서 어머니와&amp;nbsp;함께&amp;nbsp;준비중입니다.&amp;quot; &amp;quot;이번에 대출을 받아 서촌에 작은 이층집을 마련했습니다.&amp;quot; 이십대의 연극배우에서 체대 출신 청년, 제주도에서 준비중인 사십대의 건축가, 서촌의 작은 이층집을 리모델링 중인 전직&amp;nbsp;회사원, 북촌 한옥에서 준비중인 관광통역안내사,&amp;nbsp;강화도에서 새로운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dypBQLrlG9ShjEf4OHqfzGi1HC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남동 단독주택에 산다는 것  - 가장 좋은 것은 옥상과 마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8bml/4" />
    <id>https://brunch.co.kr/@@8bml/4</id>
    <updated>2020-08-27T13:39:56Z</updated>
    <published>2019-08-24T08: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남동 게스트하우스 운영기 02게스트하우스로딩 예산에 맞게, 그렇지만 깨끗하게 고쳐야 했다. 단열도 해야했다. '리모델링'&amp;nbsp;하면 보통 아파트나 카페 같은 상업공간을&amp;nbsp;떠올리기 마련이라 부족한 돈으로 작고 오래된 단독주택을&amp;nbsp;고쳐보겠노라는(새로 짓는 것도 아니고)&amp;nbsp;업체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나는&amp;nbsp;설계사를 찾아&amp;nbsp;부산까지 다녀와야 했다.  처음 설계사로부터&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ml%2Fimage%2Fynz21yQKRE1jlz9GfJe-b-8bW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