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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dful y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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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g2ra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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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무 의미 없는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육아하고, 달리고, 요가하고, 읽고 쓰면서 삽니다. 나만의 시선으로, 평범한 인생 속에서 행복을 찾는 하루하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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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14:1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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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무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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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7:53:28Z</updated>
    <published>2026-04-29T07: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amp;gt;는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데 바로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 &amp;lt;나의 아저씨&amp;gt;를 집필한 작가의 작품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amp;lt;나의 아저씨&amp;gt;를 인생드라마라며 극찬할 때 막상 나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몇 년이 지난 후에 보았는데 사실 인생드라마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그저 좀 다른 느낌의 드라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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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멘 대신 나마스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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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4:53:25Z</updated>
    <published>2026-04-23T04: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쉬는 날에는 서울에서 요가수업을 듣는다. 요가는 이제 내게 운동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쉬는 날 요가를 하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없고 약속을 정해도 꼭 요가한 후에 만난다. 한국에서 쉴 때 나의 1순위는 요가다.   내가 요가를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나도 스스로 궁금해서 고민을 해본다. 남과 경쟁하지 않고, 스스로 더 깊어지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R73NdDnVG8kxDCePzUYlFHqsAJ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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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모르게 조금 더 행복해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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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6:04:37Z</updated>
    <published>2026-04-21T06: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도 평범한 인생이다.  결혼을 했고 회사를 다니고 있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취미로 독서와 운동을 한다.  모두가 그러하듯 나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그렇게 묵묵하게 보낸다. 어느덧 40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아왔다. 뒤돌아보니 좋았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슬펐던 순간 그 모든 순간들이 다 의미가 있다. 모든 순간들이 모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AkBg--tcnryaflfOwS3NXhJdAG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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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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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3:22:13Z</updated>
    <published>2026-04-19T03: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구나  내가 그동안 기다리고 목표로 노력했던 행복의 순간이 바로 지금이구나  너의 미소로 인해 나도 미소 짓는 순간 화창한 어느 날 너와 함께 손을 잡고 맛있는 빵을 사며 집으로 걸어가는 길  뛰는 내 옆에서 인라인을 타며 실력을 뽐내는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 새로 산 내 차를 마치 자신의 차처럼 아끼며 나는 차마 존재조차 알 수 없는 온갖 액세서리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YSQcOYhBQWKPuG04IvNfXGi2A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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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개똥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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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5:14:58Z</updated>
    <published>2025-12-18T15: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이리도 무섭게 흐른다. 내년에 나는 예전 한국나이로 마흔 살이 된다. 내가 마흔이라니. 여전히 믿기지 않고 실감 나지 않지만 물리적인 현실이 그러하다. 지금은 기대수명이 80은 아니지만 80으로 보면 딱 절반을 살았다. 내가 여성이고 술, 담배를 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상 기대수명보다 조금 더 살 수도 있겠지만 앞일은 아무도 모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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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라산(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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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8:32:29Z</updated>
    <published>2025-12-09T08: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여기까지 왔다. 하필 비바람이 너무 심해 정상코스는 폐쇄이지만 진달래밭까지는 왔다. 비가 너무 심해 굳이 이런 날에 가야 할까 싶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제주 이주살기의 마지막 날이었고 이주살기를 계획할 때부터 마지막날은 혼자 한라산에 다녀오겠노라 선포를 했고 다음 날은 서울로 돌아가기로 한 날이었다. 성판악 입구까지 데려다준 남편이 되돌아올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NF_sgORyFncYOh2wuY8JFD21Oz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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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중간 점검 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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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8:57:15Z</updated>
    <published>2025-12-07T08: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시작한 지 일 년이 조금 넘었다. 성격상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그저 혼자 런데이 어플을 통해 30분 달리기 연습을 하고 이후에는 30분을 지나 5km 달리기 연습을 하다가 조금씩 러닝화도 바꾸고, 모자도 사고 늘어난 러닝벨트도 바꿔가며 한국에서, 해외에서, 실내에서도 꾸준하게 달리기를 해왔다. 겨울이 되면 조금 뜸해지다가도 날이 따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OKvfB6XNYWF6pk8yVGL9EG04Mt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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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온 일상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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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5:22:10Z</updated>
    <published>2025-12-05T05: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일지까지 써가며 야심 차게 퇴사 이후의 삶을 꿈꾸었지만 나는 퇴사를 하지 못했다. 결국 다시 일하던 회사로 돌아와 착실히 비행하며 아이들을 돌보며 여전히 극한직업 워킹맘으로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달리고, 요가하고 책을 읽으며 그렇게 삶의 무게에 매몰되지 않고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는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lHlysteTq-djlgYmUTyXU1vnsZ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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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하듯 명상하듯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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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4:18:54Z</updated>
    <published>2024-07-11T01: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느덧 쉬지 않고 25분 동안 달리는 트레이닝을 했다. 내가 하고 있던 24회 프로그램의 23번째 운동이었다. 이제 마지막 30분 달리기만 남겨두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각자 자신의 인생 단계가 있으므로 지금 나의 위치가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내가 아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UyrH3olxjoTWoF0Yyk-rD7r5C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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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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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03:54:22Z</updated>
    <published>2024-06-28T01: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넘게 해 오던 요가를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갑자기 요가를 멈추자 남편은 같이 달리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 물었다. 요새 꽤 유행이라고도 했다. 그때만 해도 내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운동 중 하나가 달리기였고 대체 왜 스스로에게 하는 고문 같은 운동을 사람들이 하는 걸까 싶었다. 그러다 어느 매체를 통해 기안 84가 마라톤 하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BenTuaP-ZWIQNi8jZ9WawmBKS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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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중단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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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02:42:28Z</updated>
    <published>2024-06-26T02: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계획을 잠정 중단했다. 이렇게 쉽게 무너질 계획이었나 보다. 나는 왜 계속 퇴사를 하려 했던 걸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일을 하기 싫어서는 아니다. 내가 갓 입사한 신입이었을 때 10년을 넘게 근무한 00 사번 선배를 보고 얼마나 무능하면 아직까지 회사에 남아있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막상 나도 대기업 취직을 목표로 달려왔으면서 회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3NuMZRDebIC_Ni8xEmPjulbew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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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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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21:31:46Z</updated>
    <published>2024-04-22T14: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내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돈을 버니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소소하게 신발이나 옷, 화장품 등을 종종 구매했다. 습관처럼 쇼핑앱에 들어가 새로 업데이트된 제품이 있나 둘러보다 계절이 바뀔 때나 그냥 사고 싶을 때 3~5 만원 사이의 비교적 저렴하고 부담 없는 제품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구매했다. 지나고 보니 무의식적으로 구매를 했는데 필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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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준비를 하다 승진을 할 확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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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4:12:50Z</updated>
    <published>2024-04-11T09: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준비를 하던 와중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생겼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일어나길 바랐지만 일어날 것 같지 않아 애써 무시했던 변수, 바로 진급이다. 내가 대리진급을 2014년에 했으니 무려 10년 만의 진급이다. 두 아이의 임신, 출산, 육아로 4년을 쉬었던걸 감안하더라도 10년이 지났으니, 나도 이제 반은 포기를 하고 회사가 나를 더 이상 알아봐 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crh9k3gXTyK6Ch8iVk258m5ak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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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회사에서 배운 것들 -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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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3:25:09Z</updated>
    <published>2024-04-05T00: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기회가 주어졌던 것은 분명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여행했던 것은 물론 기내에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배운 점들도 많았던 것 같다.  여행을 하는 것이 내가 승무원이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던 나는 왜 선배 승무원들이 해외에 나와서 호텔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cfDxJ_cGeixEPpNTZTZpyfris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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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회사에서 배운 것들 -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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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4:20:43Z</updated>
    <published>2024-04-03T03: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회사를 다니며 배운 게 있을까,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가 12년을 몸담았던 곳이니 안 좋은 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다. 모든 회사가 그렇듯 자선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니 당연히 이윤추구와 비용절감이 가장 큰 목적이다. 그런데 내가 있었던 곳이 객실이었으니 그 특수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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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회사를 다니며 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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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12:57:09Z</updated>
    <published>2024-04-01T07: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며 내가 한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일단 결혼을 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며 나는 내 집마련을 위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결혼 초기에는 남들처럼 신혼집은 전세로 얻는 것이고, 대출을 받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결혼 후 임신을 하며 아이가 생기자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관련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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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퇴사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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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06:40:21Z</updated>
    <published>2024-03-30T12: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2월 21일. 나는 한 항공사의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했다. 어렸을 때부터 승무원이 꿈이었던 것은 아니다. 그저 친언니가 승무원이었고, 대학 졸업 후 딱히 하고 싶은 일은 없었고, 그저 안전한 학교에 조금 더 머물고 싶었지만 내가 직접 번 돈으로 더 공부를 하고 싶었기에 대학 졸업반일 때 가벼운 마음으로 승무원 공채에 지원을 했다. 딱 2년만 일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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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일간 나의 해방일지 - 충분한 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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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3:46:19Z</updated>
    <published>2023-10-22T12: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비행을 왔다. 지금 여기는 시카고. 일을 할수록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주변에서는 계속 그만두지 말라는 말을 한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여전히 나는 이곳과는 맞지 않는 느낌이다. 유니폼을 입으면 내가 확장되고 편안한 느낌이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하다.   그래도 이렇게 해외에 나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소중한 기회이니 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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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일간 나의 해방일지 - 내면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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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15:25:56Z</updated>
    <published>2023-10-18T05: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희일비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평온하게 어떤 일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싶다. 내면의 힘이 있어야 외부의 상황이 어떻든 나는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처음에 내가 무언가를 완벽하게 만들어두면 그것이 평생 동안 유지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열심히 공부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ru%2Fimage%2FZg2Z7OHJIaeRGwQKkpQhk_Fws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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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일간 나의 해방일지 - 만족스러운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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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34:29Z</updated>
    <published>2023-10-15T13: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일지는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작성하고 있다. 6개월 만에 다시 비행을 했다. 전날 가방을 쌀 때부터 기분이 묘하고 마음이 복잡했다. 막상 출근을 하니 너무 익숙한 일상들. 오랜만에 돌아온 회사여서 반갑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 올라왔는데 마음이 확실히 정리된 느낌이다. 퇴사를 하는 것으로. 일단 일을 하니 허리가 무척 아프고 밤을 새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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