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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 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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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거북이가 좋아요 러시아가 좋아요 사진이 좋아요 앗 다 좋아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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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17:5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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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을 그리워함 - 방민호, &amp;lt;괭이&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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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4T19:20:30Z</updated>
    <published>2020-07-06T02: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 모르는 내 작은 반지하방에 괭이 한 마리 살고 있었네 나도 외롭고 괭이도 외로워 우리는 서로 정 깊은 동무였네 외출에서 돌아오면 괭이는 내 품에 안겨들어 야웅, 소리를 내고 제 볼을 내 가슴에 부비고 장난 그리운 아이의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네 나밖에 모르고 하루 종일 나 없는 빈방을 지키며 나만 기다린 내 괭이 나도 녀석의 목덜미를 만져주고 등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I%2Fimage%2FHap6_aPJN7b2WPT9QNbJAYbD5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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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젊은 사랑의 기억 - 박형준, &amp;lt;생각날 때마다 울었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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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4T19:20:34Z</updated>
    <published>2020-07-06T00: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젊은이는 맨방바닥에서 잠을 잤다 창문으로 사과나무의 꼭대기만 보였다  가을에 간신히 작은 열매가 맺혔다 그 젊은이에게 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그녀가 지나가는 말로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는 그때까지 맨방바닥에서 사랑을 나눴다  지하 방의 창문으로 때 이른 낙과가 지나갔다 하지만 그 젊은이는 여자를 기다렸다  그녀의 옷에 묻은 찬 냄새를 기억하며 그 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I%2Fimage%2FxVlWXOtT-ZQxU_1-LuJ9pYhrs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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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시를 읽는가 - 시가 필요했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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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21Z</updated>
    <published>2020-06-26T07: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시를 읽느냐'라고 묻는다면, '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답을 해야겠다. 글을 읽는다는 걸 언제나 버거운 숙제처럼 여기게 된 건 문학을 공부하길 선택하고 나서부터였다. 사람의 말과 글, 그리고 그 안에 녹아있는 마음을 더 면밀하게 느끼고 이해하고, 곁에 두고자 했는데 대학에 온 이후엔 글을 마주하기가 오히려 부담이 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글이 간절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I%2Fimage%2Fq4icbqnL-GcXYRQ1wV01tI4pb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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