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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배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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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nysideup3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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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문학. 드라마. 영화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전환을 꿈꾸며 일하는 틈틈이 기록하고 창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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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16:4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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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 - 같이 슬픔을 이야기하자. 함께 기억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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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0:00:34Z</updated>
    <published>2025-12-01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누군가 책 제목에 대해 말해줬을 때 되물었다.  '뭐라고? 왱왱이가 거기 있다고?' 발음하기도 어려운 제목이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아이에게 그 책이 어디있냐고 물을 때, '그거 있잖아 &amp;lt;왝왝이는 없다&amp;gt; 맞나?'  '&amp;lt;왝왝이는 거기 없었다&amp;gt; 어딨어?' 그러면 아이는 매번 정정해주었다.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야. 있었는데 왜 자꾸 없다고 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a%2Fimage%2FsbjkvvXnwBHfV6nwYDQD6h_6hQ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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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주택 ; 아이도 어른을 키운다. - 아이가 온전히 이해받는 또 다른 세상의 판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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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3:42:30Z</updated>
    <published>2025-10-20T13: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된 이후로는 책은 본인이 고르게 하는 편이었다. 대단한 철학이 있었다기보다는 도서관 연령별 권장도서, 사서 추천 도서, 학교 추천 필독도서 등을 검색해 책을 권해 본들 대체로 손도 대지 않고 자기가 알아서 고르겠다고 강하게 거부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삼 년이 흐르고 어느 날은 늘 읽던 시리즈물이 아닌 단행본에 관심을 보이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a%2Fimage%2FWrKEDffzhai74LkM1ASzgIEZZhg.jpe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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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 사춘기 어서오고. - 너의 봄날은 꽃샘추위로 오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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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0:00:26Z</updated>
    <published>2025-10-13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붕년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사춘기 시절의 아이와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해서는 자녀를 귀한 손님처럼 대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그런데 그 귀한 손님은 발도장을 쿵쾅대며 들어서서 수시로 라면을 끓여먹고 씻지도 않은 외출복과 쩐내나는 양말로 안방 내 침대에 드러누워 폰을 하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가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며 바람이 그랬다고 변명하고는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ua%2Fimage%2FWyQjCgr2BKRvYqIZnl6HbI1e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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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희곡 - 글을 쓰고 싶다더니, 희곡을 배우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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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3:05:18Z</updated>
    <published>2020-03-04T14: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쓰고 싶은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는 결심에서,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찾아냈다.  그런데 막상 쓸려고 마음먹으니, 평소 써본 적도 없는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한 마음이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쓰고 싶진 않았다.  이왕 쓸 거면, 재밌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완결되는 글을 쓰고 싶었다.  많은 경우 &amp;lsquo;무엇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nU4k-AyopKxAke9cUV4Rssg9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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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원 가고 싶은 직장인 - 나의 오랜 꿈은 진짜 꿈이 맞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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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4:34:58Z</updated>
    <published>2020-02-18T12: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심리학과 학부 졸업생이다. 졸업 당시 동기들은 모두 열이면 아홉은,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려면 해당 전공에서 석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나는 부모님에게 더 이상 손 벌리지 않고 빨리 사회생활을 하고 싶었고, 내가 원하는 심리학 분야에서의 취업을 하자면 단순히 석사까지만 고려해서 될 일이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EYXbWW_W77GqMCyPpe1n9dj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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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내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 남자아이를 키운다는 프레임에 갇힌 엄마들에게 전하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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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4:36:15Z</updated>
    <published>2019-11-04T16: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죠? 남자아이들이 그렇죠...    아들 형제를 키우는 엄마에게 그런 위로는 양날의 칼이다. 어찌 됐건 내 아이를 아들이라는 성별의 프레임 속에 가두는 평가이기에 단호하게 &amp;lsquo;남자애가 뭐요? 우리 애는 그냥 애일뿐인데요?&amp;rsquo;라고 말해야 한다고 이성은 부르짖지만, 현실에서 나는 한껏 불쌍한 표정으로 &amp;lsquo;네에...&amp;rsquo;하고 위로를 받는다.   일단 에너지가 넘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w9olNogwk9bFKvaX8VxKtzGF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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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흔한 도서관 출근자 - 나는 왜 도서관 처돌이가 되었나에 대한 두서없는 혼잣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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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14:28:56Z</updated>
    <published>2019-10-19T16: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실보다 도서관이 좋았어요.  나는 어릴 때부터 독서실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게 좋았다. 일단 밤을 새워 공부할 계획 따위 있지도 않았고, 매점도 있고, 책도 있고, 답답한 칸막이도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녁 먹고 집에서 드라마를 봐야 하니까 6시가 넘도록 밖에서 공부하고 싶지는 않았다. 너무 공부가 안되던 고3의 어느 날 즉흥적으로 토지 시리즈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VrzHj808S-FiHEHzyxY6yEOn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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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지적 부모 시점 육아휴직 추천사 - 아이 좋으라고 한 육아휴직, 부모도 좋으면 왜 안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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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03:30:27Z</updated>
    <published>2019-10-14T14: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이 시작되고 한 일주일 후부터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이것일 것이다.  육아 휴직하니까 좋아?  나는 그럴 때마다 목구멍까지 환희가 차올라 &amp;ldquo;개꿀이야!&amp;rdquo;라고 외치고 싶지만, 조심스레 억누르고 &amp;ldquo;좋아. 나중에 너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꼭 써.&amp;rdquo;라고 차분하게 대답했다. 누군가 통화하고 있는 중의 나를 보았다면, &amp;lsquo;뭐지 저 야누스적 표정은?&amp;l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Td5xrbUEg-9FcUJKuN8Oohs7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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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하면 할 거야 - 휴직이 시작되면 하고 싶었던 것들을 곧장 할 수 있을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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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4:35:41Z</updated>
    <published>2019-10-10T09: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면 늦어. 미리 계획을 짜 놔.  결정하고 휴직까지 석 달 정도 남았을 때, 남편은 &amp;ldquo;휴직하면 뭐할 거야?&amp;rdquo;라고 물었다. 나는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며 &amp;rdquo;운동도 하고 공부도 해야지. 애들이랑 시간 나면 여행도 다녀올까?&amp;rdquo;라고 답했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슨 수업을 듣고 무슨 운동을 할 거냐고 묻는 남편에게 나는 급하기도 하다며, 이제 슬슬 결정하겠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EMm77r2HRlWysz534Rgrvk2s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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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겠다 육아휴직도 하고 - 모두의 부러움 속에서 육아휴직을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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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13:11:30Z</updated>
    <published>2019-10-10T02: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그러니까 육아휴직을 결심한 그 해는 내가 직장에 다닌 지 9년째 되는 해였다. 첫 직장이기도 했던 내 회사는 그즈음 점점 복잡해져 갔다. 새로운 상사와의 관계는 나빠질 때로 나빠져갔고 연이어 터지는 품질문제에 온 하루를 수습하느라 허덕여서 새로운 일은 할 수 조차 없었다. 게다가 회사가 매각되면서 연이은 변화와 어수선한 분위기까지. 회사에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ZrRR1ym0v0uNaF6-vRgQcotU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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