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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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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ang108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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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간 군복을 입었고, 앞으로 20년 간 군복을 더 입어야만 하는 나. 어느 시골 바닷가 예비군중대장은 이제 군복 밖 세상으로 나와 찬란한 내가 되기로 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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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2T06:37: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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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크리스마스에 한복 입어 봤어? -  칠레 지휘참모대학 연병장에서 한복을 입었다. 촌스러운 듯 잘 어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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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9:55:40Z</updated>
    <published>2020-04-05T23: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레의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이다.  마치 8월의 크리스마스 인양...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칠레 지휘참모대학 뜰에서 외국군 장교들의 파티가 열렸다. 9개국 외국군 장교들은 각 국의 음식은 기본이고 능력 껏 소개하고 싶은 것들을 총동원하여 부스를 만들었다.  10여 년 전 결혼 한복을 혹시 몰라 가져 갔었다. 촌스런 색감이 남미의 그것들과 은근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3Z%2Fimage%2FgEhqKkxZAw56yM4TBvSqDS5tu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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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 - 칠레 지참대 '외국군 장교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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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9:42:15Z</updated>
    <published>2020-03-29T22: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칠레 지휘참모대학에서 나의 역할은 우리나라를 알리고 우방국을 더욱 늘리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다.  지휘참모 교육과정 중 9개국의 외국군 장교들은 국가별로 자기 나라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할당 받는다.  2010년 대한민국은 남미에서 드라마와 가요가 막 알려지기 시작한 초창기였다. 그래서, 일부 마니아 층에서만 K-팝을 부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3Z%2Fimage%2FJ5sAmdGpvK2axcGNjgazpX9Cs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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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모르는 국가대표 - 해외 군사교육 파견 대한민국 여군 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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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9:42:18Z</updated>
    <published>2020-03-22T11: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면 초등학생이 될 아들은 유난히 태극기를 좋아했다. 이른 아침부터 여행가방을 싸고 있던 내게 아들이 물었다.   &amp;quot;엄마, 왜 이 옷들은 전부 태극기가 있어?&amp;quot;   1년간 칠레 지휘참모대학(이하 지참대) 학생장교 들과 생활하기 위해 정복, 근무복, 전투복 등 여벌까지 챙기다 보니 여행 트렁크 한 가득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부대 군장점에서 왼쪽 어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3Z%2Fimage%2FeOTwx-K-F5hSaC9WDdhokj9Fd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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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여인! - 해외 지참대 파견 여군 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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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1:21:27Z</updated>
    <published>2020-03-18T10: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운의 여인(La mujer con suerte) 우리말로 옮기고 보니 좀 올드하긴 하지만 칠레 지휘참모대학 동기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다. 파견되기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그들은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왜? 하필, 칠레야? 스페인도 아니고? 스페인어를 했으면 스페인을 가야지? 지극히 맞는 말이다. 나도 그러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미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3Z%2Fimage%2Fd-Y_tI8KF15o4sIsQxW-d-GAQ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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