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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식세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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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탐식(貪食)과 잡식(雜識)을 지향하는 B급 집필 노동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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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2T07:4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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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 파스타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 스탠리 투치 &amp;lt;테이스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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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4T09: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에서 음식에 관한 집착과 관심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나라가 있으니 바로 이탈리아다. &amp;lt;왜 이탈리아 사람들은 음식 이야기를 좋아할까?&amp;gt;라는 유명한 베스트셀러도 있을 만큼 이탈리아 사람들은 음식에 살고 죽는다. 이 책의 저자도 주장한다. &amp;ldquo;이탈리아 가족들은 그 어떤 것도 음식만큼 자주 얘기하거나 곰곰이 생각하지 않는다.&amp;rdquo;  저자는 &amp;lt;빅 나이트&amp;gt; &amp;lt;악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yrEU2jgCjklfV5hUP3i00iB-N6w.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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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콘클라베&amp;gt;에서 추기경들이 먹었던 &amp;lsquo;만둣국&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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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20:08Z</updated>
    <published>2025-09-04T08: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에서 예상 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amp;lt;콘클라베&amp;gt;에서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초반부에 나온다. 추기경들의 식사를 비롯해 합숙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림자처럼 돕는 수녀들의 &amp;lsquo;노동&amp;rsquo;.&amp;nbsp;그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는 부분이다. 수녀들이 직접 빚었을, 만두처럼 생긴 무언가가 스크린 한가득 펼쳐져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허리와 어깨가 아파져 올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m98t02l91KO8MvzDe7rlgVEWj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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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비민주적 밥상을 갈아엎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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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13:25Z</updated>
    <published>2025-09-04T08: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의로운 식탁 트레이시 해리스&amp;middot;테리 깁스 지음  번역 협동조합 옮김 착한책가게  416쪽  2만2000원  슈퍼마켓의 식품 코너. 파테, 초밥, 치즈, 오믈렛, 햄버거, 빌(veal)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많은 제품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사람들은 형형색색 포장 용기에 담겨 있는 이 제품들을 구매한다. 이는 &amp;lsquo;맛있는 음식&amp;rsquo;으로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eMWpRxR99pIKbF2uhCybxfpDvis.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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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양도 맛도 다채로운 여름먹거리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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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1:00:49Z</updated>
    <published>2025-09-01T01: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 참외, 수박만큼이나 여름철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가지다. 수분이 많은 가지로 만드는 소박이, 냉국 등은 전통적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이다. 여름이 돌아올 때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가지를 활용한 레시피가 소개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요즘이야 이탈리아나 중국식 가지요리가 많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가지 레시피를 즐기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9t8wxYhyd9bzPl9usdJFAfUZL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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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 날의 차가운 낭만 젤라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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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3:04:33Z</updated>
    <published>2025-07-27T12: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루이뷔통, 젤라토 팝업 오픈&amp;rsquo;.&amp;nbsp;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게 된 외국 잡지 기사다. 초록색 간이매장 형태로 만들어진 루이뷔통 젤라테리아(젤라토 가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가 9월 말까지 이탈리아 서북부 작은 해변 도시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amp;nbsp;dei&amp;nbsp;Marmi)라는 곳에서 영업한다는 내용이다. 트렌드를 다루는 해외 잡지 여러 곳에도 소개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PRxoSqEmhFKehophgCUOZ4oGG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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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amp;amp;일 민초들의 솔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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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1:29:26Z</updated>
    <published>2025-07-18T10: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광화문의 한 노포(老鋪). 늘 그 앞을 지나다가도 매년 이맘때면 한결같은 계절의 변화를 체감한다. 워낙에도 인기 많은 맛집이라 언제나 북적이지만 요즘은 헤집고 지나가야 할 정도로 인파가 몰린다. &amp;lsquo;아이고, 무더위가 시작됐구나.&amp;rsquo;&amp;nbsp;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시원한 메밀국수 때문이다.  메밀국수는 메밀로 만든 국수다. 무슨 말장난인가 싶다. 그런데 엄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FpWxKtrQKpfX_SgR9fKB-HKVO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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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나랑 먹거나 반드시 혼자만 드시오 - 독일 대문호 괴테가 사랑한 아스파라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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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22:54:03Z</updated>
    <published>2025-07-02T22: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날엔 떡국, 복날엔 삼계탕. 한국 사람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때가 되면 &amp;lsquo;집단적으로&amp;rsquo; 먹는 음식들이다.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칠면조가 그렇고, 일본 사람들이 섣달그믐날 먹는 도시코시 소바가 이런 사례로 꼽힌다. 독일 사람들에겐 아스파라거스가 그런 음식이다. 해마다 5월이면 독일 사람들은 아스파라거스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pIHvJlaEmDheBr3iW-OWrlGKq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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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를 움직이는 127대 파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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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6:54:55Z</updated>
    <published>2025-07-02T06: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을 몇번 정리했다. 좁은 집에 책이 쌓여있다보니 정기적으로 버릴 책들을 솎아내주는데 그 여러번의 청소에도 명을 유지하고 있는 책들이 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의미가 있거나 객관적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버릴 수 없는 그런 책이다. 1987년 선물받았던, 책 앞면에 정성스런 글귀가 쓰여진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은&amp;nbsp;&amp;nbsp;종이가 바스라질 지경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9jj0iJJ_98ZOG_UGNJFKmQ_K9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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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밤 지새우고 알알이 맺힌 넘치는 생명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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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30:35Z</updated>
    <published>2025-06-16T06: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망진 양기 충전 식품, 새우  올해 &amp;lsquo;국민 드라마&amp;rsquo;에 등극한 &amp;lt;폭싹 속았수다&amp;gt;에서 개인적으로 잊히지 않는 장면들이 있다. 눈물 콧물 짜내며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던 이 드라마에 유독 튀는 활력을 불어넣던 바로 그 장면. 밉상&amp;middot;진상을 떨던, 하지만 그렇게 밉지만은 않은 두 빌런 &amp;lsquo;학씨 부상길&amp;rsquo;과 &amp;lsquo;미숙이년&amp;rsquo;의 능청스러운 수작질 신 말이다. 해산물을 가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1ypisvrjxdYIa9PGVZyIXLZ_1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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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의 묘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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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8:12:10Z</updated>
    <published>2025-06-11T06: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랑의 묘약&amp;rsquo;은 존재할까? 현재는 &amp;lsquo;없다&amp;rsquo;.&amp;nbsp;누군가 그걸 만들어낸다면 아마도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자가 되지 않을까. 그럼에도 사랑의 묘약은 &amp;lsquo;있다&amp;rsquo;.&amp;nbsp;오랫동안 사랑의 묘약으로 여겨져 왔던 것. 애정과 낭만이 듬뿍 담긴 사랑의 상징. 달콤함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매혹적인 물성.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초콜릿이다. 밸런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처럼 괜히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n3XOmF60OknfwIgh8XX57MPZC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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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리, 먹어도 문제 없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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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3:28:37Z</updated>
    <published>2025-05-28T02: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잘 익은 삼겹살과 통통한 고사리. 삼겹살 위에 고사리를 얹어 한입 가득 먹던 방송인 백종원은 아쉬워한다. &amp;ldquo;그렇게 제주를 많이 다녔으면서 왜 이 조합을 몰랐을까.&amp;rdquo; 삼겹살과 고사리를 무한흡입하는 그에게 맞은편에 앉은 상대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amp;ldquo;옛날에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정력이 감퇴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amp;hellip;&amp;rdquo; 순간 깜짝 놀란 백종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cBGQvSpCvFocIFbealOZDITX9D4.pn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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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빨간 너, 하얀 속살, 매력이 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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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2:07:41Z</updated>
    <published>2025-05-28T02: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설을 앞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amp;lsquo;설 명절 구매 희망 선물세트&amp;rsquo; 설문조사를 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은 과일혼합세트와 사과세트였다. 지난해 추석에도 사과세트가 꼽혔다. 그러고 보면 사과는 주고받는 데 큰 부담 없는, 보편적이고 무난한 명절 선물로 여겨진다. &amp;lsquo;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amp;rsquo;라거나 &amp;lsquo;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amp;rsquo;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mGCV-VbD_eu13vbghMiP1WsT5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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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뭣에 쓰는 물건인고? 생김새는 망측 씹는 맛은 발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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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2:29:36Z</updated>
    <published>2025-04-16T10: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화로운 유람선 파티.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톱배우 천송이(전지현)에겐 스테이크도 푸아그라도 캐비아도 눈에 차지 않는다. 허기진 그가 찾는 것은 개불 한 접시에 소주다. 스테이크를 썰던 동료들이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자 천송이는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amp;ldquo;물가에 왔는데 그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거 아냐?&amp;rdquo; 2013년 방영됐던 드라마 &amp;lt;별에서 온 그대&amp;gt;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xGSEfD5ENFkvzxQ8iazJyghaZ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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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퇘지의 페로몬과 같다는 &amp;lsquo;땅의 고환&amp;rsquo;&amp;middot;&amp;middot;&amp;middot;인간도홀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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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0:39:46Z</updated>
    <published>2025-04-16T10: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의 고환(testicles&amp;nbsp;of&amp;nbsp;the&amp;nbsp;earth). 이건 도대체 무엇을 지칭하는 걸까. 힌트를 제시한다. 식재료의 하나다.  식재료는 종종 은유의 대상이 된다. 굴을 &amp;lsquo;바다의 우유&amp;rsquo;로, 강황을 &amp;lsquo;밭에서 나는 황금&amp;rsquo;으로 칭하는 것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다. 성적인 의미를 담아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홍합을 &amp;lsquo;동해부인&amp;rsquo;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hyQWv6WUKnUK9ojUcE0WtT5dn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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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갈 때까지 씻지 말고 기다리시오...황제도 반한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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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3:48:20Z</updated>
    <published>2025-04-08T02: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다. 이 중 음식을 소재로 한 콘텐츠는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데 비교적 유리하다. 최소 &amp;lsquo;평타&amp;rsquo; 이상은 보장한다. 원초적 욕망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음식을 만들고 먹고 식재료를 고르는 제각각의 과정은 그 모습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기 쉽다. 음식에 이종 장르를 결합해 다종다양한 서사를 만들어낸 인상적인 콘텐츠도 많다. 최근 넷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hZa7gkhFJi0e1qzQWph_jj1Bg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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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끈, 부끄... 입에 담기 어려운 '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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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2:25:44Z</updated>
    <published>2025-04-08T02: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커뮤니티에 올랐던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롯해 뉴스로까지 퍼지면서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지인들의 모임에서 누군가가 &amp;ldquo;이 정도면 떡을 치죠&amp;rdquo;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분위기가 말 못할 정도로 싸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발화자의 의도는 &amp;ldquo;그 정도면 충분하다&amp;rdquo;는 뜻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전혀 &amp;lsquo;다른 뜻&amp;rsquo;을 떠올렸다. 부자연스럽게 조용해진 분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xt1H0ljg8_K9uoMkeBguID0ZzP4.jpg" width="3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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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릇함 속 야릇한 19금 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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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08T02: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지고 보면 들어본 이야기이고, 그 말이 그 말 같지만 그래도 늘 귀를 쫑긋 세우게 되는 화젯거리가 있다. &amp;lsquo;뭐가 몸에 좋다더라&amp;rsquo; &amp;lsquo;이런 증상이 있을 때 이걸 먹으면 특효다&amp;rsquo; 따위의 건강 정보다. 내 몸의 건강 상태와 직결되는 먹거리 이야기에 동하는 원초적 호기심은 뿌리치기 어렵다.  기승을 부리는 더위가 가실 줄 모르는 요즘 꽤 많이 언급되는 먹거리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VFSGCsGVI7ZYo5tXM15ZqI4wh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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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꽁치구이에도 이런 이야기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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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2:44:24Z</updated>
    <published>2025-04-08T0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카나와 일본 서영찬 지음  동아시아  576쪽  2만9800원  &amp;lsquo;일식&amp;rsquo; 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은 생선이다. 고급 일식집의 스시부터 소박한 가정식에 나오는 생선구이 한 토막에 이르기까지 일본 밥상에서 생선을 떼어놓긴 어렵다. 일본 식문화의 중심이 생선이란 건 젓가락만 봐도 알 수 있다. 한&amp;middot;중&amp;middot;일 3국은 공통적으로 젓가락을 사용한다. 그중 길이가 가장 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SET4z4HbuFk6Lpe2oPW-VsXEEP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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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풀코스? 뛰었다! 넘 늦게 전하는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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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0:25:29Z</updated>
    <published>2024-11-24T09: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전에 마라톤 훈련기를 썼던 것이 한달 반 전. 무려 10월 7일의 기록이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11월 하순. 혹시나 이 전 포스팅을 봤던 분이 계신다면 '이거 말만 뻔지르르하게 해놓고 먹튀했구만'이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게으르고 무책임한 업로드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설레발만 떨어놓고 잠적했던 것은 아니고 ... 진짜로 뛰었다. 얼레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JkX__RBQHBfBjmGtvNWWlnjOy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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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풀코스 첫 도전. 얼마까지 뛰어봐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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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1:33:07Z</updated>
    <published>2024-10-07T10: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킬로, 하프 대회에 처음 도전하기 전에는 그만큼을 뛰어봤다. 10킬로가 어느 정도의 강도이고 힘듦인지를 느껴야 대회에 나가 당황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으니 당연히 필요한 준비다. 2022년 10월 처음 하프에 도전할 때도 그 직전 연습을 하면서 20킬로 정도를 뛰어봤다. 뒤에는 거의 걷다시피 하며 겨우겨우 거리를 채웠는데 마치 사막을 가로질러 끌려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6j%2Fimage%2FyMB9oy0TWTcKpN6_ns92g56R_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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