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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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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ngwon091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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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동휠체어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글감을 모으고 생각하다 글을 쓴다. 이런저런 기준으로 사람간을 구분짓지 않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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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3T02:2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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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께 쓰는 첫번째 편지 - 엄마 기도 반성 믿음 응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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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2:30:48Z</updated>
    <published>2023-02-19T13: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2월 28일 엄마는 폐암 진단을 받았다.  11월, 건강검진을 받고 재검이 나왔다. 그후 엄마는 그저 코로나 흔적일거라 여기고 넘겼다. 특별한 증상도 없었기 때문이다. 마침 내가 웬일로 엄마에게 검진 결과 괜찮냐고 물었다. 폐재검이 나왔다해서 정밀검사를 권유했다. 평소 고집이 있는 엄마가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 CT를 찍었다. 엄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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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린 강렬한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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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2:30:51Z</updated>
    <published>2022-07-29T05: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있었던 일이다. &amp;ldquo;악!!!!!!!!!!!!!!!!!&amp;rdquo; 거실에 깔린 이불 위에 무릎 꿇고 앉아 TV를 보던 내가 소리쳤다. 피가 이불 위에 지도를 그리고 있었다. 나의 생리혈이었다. 하필 양이 많은 둘째 날이었다. 둘째 날인 것을 고려해 대형 패드도 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다 새 버렸다. 엉덩이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흐르는 게 느껴졌지만 크게 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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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일기 - 그냥 일기? 과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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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14:01:40Z</updated>
    <published>2022-07-11T08: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글은 그냥 일기 같아요.&amp;rdquo; 한 에디터가 내 글을 보며 말했다. 그는 문장 하나하나를 대충 읽으면서 내내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amp;lsquo;그냥 일기&amp;rsquo; 같다는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그의 입술 모양이 아직도 선명하다. 나의 글이 일기 같다는 생각은 괜찮았다. 그런데 앞에 &amp;lsquo;그냥&amp;rsquo;이라는 부사가 붙은 게 걸렸다. 그것도 &amp;lsquo;이런 걸 글이라고 가져왔냐&amp;rsquo;는 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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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변이 있나! - 어린 시절 학교에서 똥 싼 날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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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6:33:03Z</updated>
    <published>2021-09-23T09: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똥을 쌌다. 수업 시간에 똥을 쌌다. 수업 시간에 교실에서 똥을 쌌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뇌병변 장애인인 나는 만성 변비가 있다. 아무래도 걷지 않고 앉아만 있고 움직임이 많지 않다 보니 변비를 달고 산다. 변비의 기초 해결법인 물을 많이 마시지도 않는다. 타인에게 물을 가져다줄 것을 부탁해야 하고 그 결과로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니까 번거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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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정원 가꾸기 - 오랫동안 꿈꿔왔던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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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9T06:33:05Z</updated>
    <published>2021-09-01T13: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정원아 이 책 읽어 봐.&amp;rdquo; 아빠가 건네주신 책, &amp;lt;가방 들어주는 아이&amp;gt;. MBC 느낌표 &amp;lsquo;책책책을 읽읍시다&amp;rsquo; 선정 도서였다. 10년 만에 처음 받아보는 책 선물이었다. 책 표지를 살폈다. 나처럼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걷고 있는 아이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팡이를 짚고 하교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아이 앞에 서서 불만스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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