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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뚜벅뚜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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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52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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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만사 관심이 많은 20년차 방송작가이자 책을 만들고 싶은 예비 저자입니다. 과연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그 과정을 나누며 다른 저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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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6T05:1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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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가서 Al 좀 공부하세요 - ChatGPT 활용한 이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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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1:43:55Z</updated>
    <published>2026-03-16T07: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아닌 일로 출판단지를 방문하던 날. 몇 시간 뒤에 일어날 사태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어쩌면 이곳의 사람들과 일할 수도 있겠구나 재밌는 상상을 하며 낮은 퍼센트인 줄 알면서도  잠시 기대를 했었다. 당시 미팅할 출판사는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를 찾고 있었다.  간간히 출판물 집필의 경험을 쌓아오면서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만듦새를 엮어가는 일에  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gRlYr9fL1b4Jv-LMQc-IGnodT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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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딩 세계로 뛰어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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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1:21:07Z</updated>
    <published>2026-01-13T10: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에 욕심내는 딸(계기를 잘 모르겠지만) 덕분에 집에서 30분 떨어진 학원가로 운전하는 일이 많아졌다. 밤늦게까지 학원 버스와 픽업 차량들이 줄 서는 동네가 낯설면서도 입시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 실감 난다.  아이 식사를 챙기고 학원을 들여보내고 생기는  2시간의 기다림, 오늘은 검찰청 뷰가 멋지게  느껴지는 카페에 앉았다.  학원가답게 곳곳에 숙제를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Cz9W_SqsQ_7gpoFCQm7MfdQMpW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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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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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6:18:25Z</updated>
    <published>2025-08-21T06: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무엇이 되고 싶어 한다. 나도 그랬다. 내 분야에서 더 인정받고 다양한 일을 뚝딱 해내는 N잡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정점에 오르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인생의 롤러코스터는 급격하게 하강해 버렸다.  암환자, 항암, 생존율&amp;hellip; 무거운 수식어로 정리되는  체급이 다른 불행 앞에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상황.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목표는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6ALjA_Qwt4oZearMj_QBGinPy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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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견하다 칭찬받고 싶은 날 - 6차 표준항암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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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49:31Z</updated>
    <published>2025-07-08T05: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끝자락 2월에 시작한 항암이 6월 초여름에 끝났다. 앞으로 예방항암을 몇 차례 더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어렵고 독한 치료를 마친 기념적인 날이다. 처음 겪는 손발 저림과 온몸을 쿡쿡 찌르는 통증, 임신 때도 격지 않았던 매스꺼움과 구역질, 각종 부작용이 올 때마다 쓸모없는 몸이 된 것 같아 우울하고 괴로웠던 시간들. 그래도 순간순간 회복하는 걸 느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vSs-cbpc8r6r815G0XsKPSkIy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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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이 사는 세상-부인과 92 병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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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0:34:07Z</updated>
    <published>2025-05-15T09: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 때문에 부인과에 정기적으로 입원하다 보니 병원 공기와 풍경이 익숙해진다. &amp;ldquo;오늘은 어떤 환자들이 입원했나 &amp;ldquo; 병동 복도를 걸으며 다른 방 입원환자 모니터창을 보기도 하고, 오가는 환자들의 나이와 중증 정도를 스캔하며 혼자 짐작을 해보기도 한다. 그러다 항암두건을 쓴 환자를 만나면 반갑게 눈인사를 건네고 싶은 생각마저 드니 오지랖도 넓어지는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uNr3tc9fhr3PxdKvDFjDVBvxt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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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이란 신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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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3:54:15Z</updated>
    <published>2025-03-31T03: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복수술 3주 차가 되자 바로 항암 스케줄이 이어졌다. 몸 여기저기 주사자국과 멍든 흔적들, 배를 가른 상처도 마주할 때마다 지난 몇 주가 꿈만 같은데, 그렇다고 주저앉아 쉴 수만은 없다. 병원 스케줄에 맞춰 항암치료에 필요한 준비물, 치유과정과 부작용을 찾아보며 다음 보조치료를 준비했다. 한구석 항암만은 피하고 싶었던 그 미련 한 자락을 내려놓지 못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T1ckgh9sOr-h-sI1uN1v_V5JZ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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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보니까 보이는 소중한 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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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1:09:38Z</updated>
    <published>2025-03-24T22: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후 5박 6일 긴긴 병동시간을 보내고 퇴원을 했다. 앞으로 항암치료라는 2차 넘을 산이 남았지만 남편 말대로 일단 몸에서 악성을 다 제거했으니 남은 건 다시 뿌리내리지 못하게 관리하는 것이라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집으로 향했다. 병원 밖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 내 일상만 잠시 멈춘 듯 비현실적인 느낌이 닥치기도 했지만 나보다 더 치료에 확신을 갖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OXusI9HTvn7F16KTn9Y9_R4vF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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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이르지만 나의 자궁아,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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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7:43:14Z</updated>
    <published>2025-03-17T05: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을 위해 다시 입원가방을 챙기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생각에 결연해지기도 멍해지기도 했다. 매 순간 정신줄 놓으면 안 된다는 지인의 메시지를 떠올렸지만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가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하루씩 숙제를 마치는 기분으로 살아내면 시간이 흘러있지 않을까&amp;hellip; 수술 후 이날을 돌이켜 봤을 때 순식간에 지난 것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xd0xA57duYRjUBWYS7oZ5oX-w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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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박 2일 폭풍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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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5:28:07Z</updated>
    <published>2025-03-12T03: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병원에 오니 순간 맘이 편해지는 것도 같다. 여기서 뭔가 해결되겠지란 막연한 기대, 어쩜 별거 아니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다양한 질병이 많으니까.  대기실에 앉아 주변을 둘러본다. 여성센터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 저들은 어떤 문제로 왔을까? 곁눈으로 그녀들의 표정이나 태도를 살피며 질병을 예측하는 바보 같은 상상놀이를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XJkS6Ed_472sSswxB2OrA2orB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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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 때가 아냐,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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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7:56:48Z</updated>
    <published>2025-03-08T04: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자 &amp;lsquo;이제 어떻게?&amp;rsquo; 두려운 맘에 울컥하는 맘이 덮쳤다. 손으로 입을 틀어 쥐었다 눈물이 날까 눈을 비비기도 했지만 그래도 상황을 먼저 해결해야 한단 생각이 더 강했던 것 같다. 지금은 울 때가 아니야! 결심한 듯 난 집으로 가는 길 내내 다음 스텝을 떠올렸다. 혹시 몰라 찾아둔 병원들을 떠올리며 집으로 내달렸다.  동네 아침 아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FX3trlxtpBBhq3a0mH5mPMFSE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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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중반에 오고야 말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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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4:16:39Z</updated>
    <published>2025-03-04T01: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컬 산부인과에서 조직검사(생검) 결과를 듣기로 한 날. 전날 자궁경부암세포검사에서 &amp;lsquo;반응성 세포 변화&amp;rsquo;라는 결과지가 문자로 온 터라 추가로 했던 조직검사도 불안함은 있었지만 염증? 아니면 중년이니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 필요한 정도로 나오길 바라고 기다렸던 것 같다.  생리 후 며칠 갈색냉이 보이는 정도였고  생리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C0VPyg85tNaWnDR4i11UJGkg7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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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층 베란다까지 찾아온 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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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3:26:25Z</updated>
    <published>2024-07-23T06:1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란다를 내다보며 거실에 앉아있는데  구석진 벽에 뭔가 검은 물체가 보였다. 뭐가 묻었나 가까이 관찰하러 간 순간  &amp;ldquo;악 벌집 맞아?!&amp;rdquo; 4~5마리의 벌들이 부지런히 맴돌며 내 주먹만 한 집을 키우고 있었다. 신기해서 몇 번이고 쳐다봤는데 볼 때마다  조금씩 집이 커지는 느낌? 마저 들었다.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고층이라 119에 신고해야 한단다. 긴급통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s0-ILMYc77LAuxwGx0p-c4eWK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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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난한 베란다 천장 어찌해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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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9:29:10Z</updated>
    <published>2024-07-10T08: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철을 지내며 앞 베란다가 심난해지고 있다.  페인트가 떨어지고 바로 보수를 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amp;ldquo;아파트가 오래돼서 다른 집도 이래요. 윗집에 가보긴 할 텐데, 외부 새시도 오래됐고  더 심각한 집도 많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100%  윗집 과실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합의해서 같이  보수하시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TGfBgySzBagc-FYMudOoBqdCa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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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잦은 점검, 오늘은 정전이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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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6:34:06Z</updated>
    <published>2024-06-27T02: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30부터 예고드린 대로 전기점검을 위해  전 세대 2시간 정전이 예상됩니다. 입주민들의 양해.. 아침부터 안내방송이 반복되는 중이다. 전기점검이라. 며칠 전부터 거실등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아파트 자체문젠가? 신축 아파트 상황은 잘 모르지만 갈수록 점검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엘리베이터 점검으로 이용중단/물탱크 청소로 일주일 온수공급 중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7sZeIUlRB9lPE-EXywSN5HA3t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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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어나는 가전제품 &amp;rdquo;집이 좁아져요 &amp;l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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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11:05:50Z</updated>
    <published>2024-06-04T08: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꾸 채우니까 집이 좁아지네&amp;rdquo;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신랑이 하는 말이다. 나도 동감하는 쪽이다. 처음 공기청정기를 들였을 때만 해도 손님이 오시거나, 음식 할 때 틀어두는 정도였는데 이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물론 청소년 자녀방의 알 수 없는 냄새와 옷방의 눅눅한 기운을 느낄 때면  하루에도 몇 번씩 버튼을 누르게 된다.  가전제품이 많아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cWPtAOd1Napbd5OOqQFcBpr9Q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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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기분으로 시작할 것인가 - 초록에 쌓인 야외 카페테이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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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12:25:33Z</updated>
    <published>2024-05-31T07: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1층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아무 보정 없이 찍었는데  아침 9시 초록이 너무 싱그럽다.   10분 정도 허락된 여유시간이었지만 커피에 도넛 하나 시켜두고 카페 사장님의 모닝 선곡을 즐기며 봄바람을 즐기다 보니 다른 날 아침보다 좀 웃게 된다. 행복이란 것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을 줄이야 5월의 어느 멋진날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bRhwUDjXxxd5cCUeQ-MwgGwk5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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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김없이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 주차장 앞 장미넝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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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14:21:45Z</updated>
    <published>2024-05-28T14: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더워지자 지하주차장이 포화상태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집마다 1.5대(?)가 안 되는 자리 찾기가 더 심각해져 해 떨어지기 전에는 도착해야 안심이 될 정도다.  그래도 요즘 주차장 가는 길은  빨간 자태를 드러내는 장미 때문에 미소가 지어진다.  어느 날인가 관리사무소 분이 장미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계신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수고로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Lsd-hGzcE5wjH7k85CWrjvlqb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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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일터에 나를 둘 것인가 -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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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13:22:41Z</updated>
    <published>2024-05-24T12: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이 세상을 떠나고 나자 나는 내가 아는 공간 중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일자리에 지원했다.-나는 매트로폴리탄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중- 갈 수 있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amp;lsquo;매트로폴리탄미술관&amp;rsquo;을 책으로 만나고 있다.  그곳에서 10년 간 경비원으로 일한 패트릭 브링리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통해  미술관 곳곳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zLlLCrsi2IhrpvlZvvPkkTpYI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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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벼룩시장에서 찾아낸 소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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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5:13:19Z</updated>
    <published>2024-05-21T00: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아파트의 집안 구조변경을 꿈꿀 수 없을 때 쉬운 방법은? 소품 교체다. 10년 전에 캐릭터가 귀여워서 구매했던  불독과 영문 쿠션은 커버만 바꾸고,  무거운 전신거울 대신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창문형 반거울도 데려왔다. 봄맞이 벼룩시장에서 찾은 예쁜 살림들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yGb4INAjlR2zn4XQrIpnXpa-n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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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분 뜻에 절대적으로 맞춰주세요 - 훅 들어온 공격 마음 찢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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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01:43:03Z</updated>
    <published>2024-05-14T03: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딱 한 달만 고생하면 된다 &amp;lsquo; 그 생각으로 제안받은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비밀유지를 위해 자세히 기술할 순 없지만 아는 후배들과 팀을 만들어 SNS 홍보용역을 맡게 됐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기존에 했던 일들과 연관성도 있고 이참에  요즘 대세인 sns를 더 공부해 보자는 의지도 반영됐다. A 담당자는 여러 업체 비교를 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G2%2Fimage%2FigvzIPqznvhLieQM1P2cxedmg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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