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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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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딘가에서 기다리는 눈부신 바다를 꿈꾸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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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1T08:0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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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락페스티벌은 현실의 대체세계다  - 2025 부산락페스티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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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30T09: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의 부산락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흥행이었다. 점점 좋아지는 라인업,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프라와 그에 걸맞게 늘어나는 관객들, 그 어떤 락페스티벌보다 신나는 분위기. 내 에너지가 예전같지 않은 것만 제외하면 락페스티벌은 너무나 꿈같은 좋은 시간이었다. ​ 락페스티벌은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해가 저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ke_ciTDZosftUnQIG4bR4HpoIS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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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드 뮤즈(MUSE) 공연, 경외감에 압도될 때 - 내가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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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0:51:37Z</updated>
    <published>2025-09-26T10: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9월, 일본 요코하마의 K아레나에서 열리는 뮤즈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내한 티켓팅 실패와 같은 일정 부산락페스티벌의 일정 겹침 이슈로 인해 일본 요코하마까지 왔다. 몇 번 오다보니 일본 공연 여행에 푹 빠진 것 같다.  지난 시티브레이크와 내한공연에 이어, 10년만에 보는 뮤즈는 그때도 멋있고 지금도 너무 멋있어서 온몸에 닭살이 찌릿찌릿 돋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gB1zyGFzYPdzuI4PRnsMB0Pi5P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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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부피감인가, 편안함인가 - 양귀자의 소설 &amp;lt;모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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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9:31:20Z</updated>
    <published>2025-08-28T09: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귀자의 소설 &amp;lt;모순&amp;gt;은 스물다섯 살 안진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조되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행복과 불행, 삶과 죽음, 풍요과 빈곤 등.. 인간은 누구나 모순적인 존재라는 것. 부모, 가족, 나 자신까지도 앞뒤가 맞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삶은 이어지고 의미가 생긴다는 것을 소설을 통해 담담하게 보여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jrdHhDS6-kKkIMSbpNNlg7hrb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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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들을 만나는 곳: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섬머소닉 - 2025 섬머소닉, 앨리샤키스가 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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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7:32:29Z</updated>
    <published>2025-08-23T07: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의 끝에 접어들면서, 요즘 나는 어떤 사람들을 닮고 싶은가 종종 생각한다. 예전엔 닮고 싶은 사람의 분류가 다방면으로 참 달랐는데, 요즘은 확실히 자신의 분야의 프로인 것 같다. 난 그런 사람들을 공연장에서 만난다.  2025년 섬머소닉에는 내게 익숙하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꽤 많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해도 내가 아는 곡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T_TclH-0Ymu33RhYD-4UX_Fy5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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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루션스 콘서트 FUTURE PUNK STAGE 후기 - 앞으로도 새로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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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6:23:28Z</updated>
    <published>2025-06-08T14: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6월 7일, 지난 15년간 수없이 많은 공연을 봐왔지만, 이번만큼 독특한 장소에서 열린 공연은 없었다. 올여름 재개발로 철거 예정인 홍제동 인왕아파트의 베란다에서 밴드 솔루션스의 단독 콘서트 FUTURE PUNK STAGE가 열린 것이다.   인왕아파트는 1968년에 지어진, 57년 된 아파트라고 한다.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 주민분들도 궁금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mAx6sgLpGqjunaL24limjXPqKGw.JPG" width="1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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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책방 이야기  - 상수동 오케이어맨션에서의 힐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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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20:58:18Z</updated>
    <published>2025-03-22T15: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일상의 가장 큰 낙 중 하나는, 매주 상수동 &amp;lsquo;오케이어 멘션&amp;rsquo; 책방에 들러 책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책을 한두 권 골라 읽고 오는 것이다. 매주 기타 레슨을 받으러 가는 남편을 따라, 상수동과 홍대를 함께 산책하며 보내는 이 시간이 이제는 주말 루틴이 됐다. 남편이 고양이가 있는 공간에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에게 레슨을 받고 즐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VJdfCryPz-Z5GZ9NaKfsdQnHO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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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 하기 싫은데 하고 싶어요  - 느려도 정직하게 나아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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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4:29:34Z</updated>
    <published>2025-03-16T13: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가장 좋았던 점은 더 이상 내 삶에 체육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운동을 정말 못하는 아이였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졌고, 내가 던지는 공은 늘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다. 단체 운동을 할 때면 실력 차이가 뚜렷해 창피한 순간도 많았다. 특히 순발력이 부족한 나는 선생님의 눈에 자주 걸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eXfepxqnk3Q4rgl2RQ19RXizY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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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게임 개발사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총정리 -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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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14:41:04Z</updated>
    <published>2025-02-17T12: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2025년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게임 개발, 해외 진출, 인디게임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도 게임 개발사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한국 콘텐츠진흥원에서의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많이 있으니, 게임을 개발하는 개인, 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창업 초기 기업은 인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eXnQ3-gi70LCd8VHGEx8HaGOB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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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시대예보: 호명사회 강연 - 그린보트 시대예보: 호명사회 강연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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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5:49:15Z</updated>
    <published>2025-01-23T04: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린보트에서 며칠 전 송길영 작가님의 &amp;lsquo;핵개인의 시대&amp;rsquo; 강연을 흥미롭게 듣고, 이어 며칠 후 진행된 두 번째 주제인 &amp;lsquo;호명사회&amp;rsquo; 강연도 다녀왔다.  &amp;lsquo;핵개인의 시대&amp;rsquo; 에서는 기술 발전과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며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변화에 맞춰 개인이 유니크함을 가진 주체로 자리 잡는 것의 키워드를 강조했다. &amp;lsquo;호명사회&amp;rsquo;는 이와 연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KfX_xFWTSFt9xM6oGNk4o1GKpF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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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서사를 만들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강연 - 그린보트 강연 후기: 송길영,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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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6:38:11Z</updated>
    <published>2025-01-22T05: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린보트 크루즈 여행을 통해 송길영 작가님의 강연을 들을 기회를 얻었다. 평소라면 결심하기 어려웠을 이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7박 8일 동안 좋은 강연과 독서 모임을 통해 스스로에게 일 외의 시야에서 생각할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은 송길영 작가님의 &amp;lt;시대예보&amp;gt; 시리즈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30대의 마지막을 앞두고, 앞으로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AGsbP4OOGEn_s0e7KMXc4rsEfaM.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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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삶을 위한 기술 - 그린보트 트레바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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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7:05:09Z</updated>
    <published>2025-01-21T06: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린보트에서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얼른 신청했다. 선정된 책은 &amp;lt;좋은 삶을 위한 기술&amp;gt;이었는데, 처음 책을 받아봤을 때는 의아함이 들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니체의 &amp;lt;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gt;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감정의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특히, 초반부에 이효리가 &amp;quot;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Qx4UJnwCOzj7AlNCyISa2ZDTy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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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퍼톤스 2024년 콘서트 Twnety, 계절의 끝에서 -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또 다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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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8:33:38Z</updated>
    <published>2025-01-04T06: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퍼톤스의 연말 공연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다. 거의 매년 진행되어 온 페퍼톤스의 연말 공연은, 흐트러지고 꺾이기 쉬운 12월에 복잡해진 마음을 정리하며 &amp;ldquo;우리도 올해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해내며 잘 살아왔으니, 여러분도 잘 살아서 다시 만나자&amp;rdquo;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4년 공연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이루어온 것들을 자랑스럽게 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Ft56fMZI195MwXjISbD0HQEYM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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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락스타를 만난 2024 섬머소닉 : 음악은 지속된다. - 아직도 새로움에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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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3:36:00Z</updated>
    <published>2024-09-25T10: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8월, 뜨거운 여름의 도쿄 섬머소닉. 작년에 처음으로 후지 록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 해외 록 페스티벌을 하나씩 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일본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 보니, 우선 가장 유명한 섬머소닉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동안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지 않은 지 오래됐다. 특히 록 음악은 이제 대세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새로운 밴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Rj8JyFHCc-d-x1blCeP32bK8r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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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람과 기쁨은 또 찾아온다. 페퍼톤스 20주년 콘서트  - &amp;lt;Party Plenty&amp;gt;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분하고 또 기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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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11:32:26Z</updated>
    <published>2024-07-10T1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퍼톤스의 스무 살. 10년 전의 기록을 읽어보며 페퍼톤스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한다. 20주년인 만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기념을 함께 하고 싶어 서울과 부산 두 곳에 다녀왔다. 2015년 &amp;lt;OUR SONGS&amp;gt; 10주년 콘서트를 다녀온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무섭다.  2015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wtgIvSEsCCMV6XDoKxLO7FVnWf0.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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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극복의 해, 나를 우선에 두지 못한 삶 - 2023년 회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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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11:45:43Z</updated>
    <published>2023-12-31T10: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주절 주절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올해 일년동안의 이야기와 감정을 한 줄로 요약하기 쉽지 않았는데, 내 이야기를 들은 언니가 나의 1년을 한줄로 요약해주셨다. &amp;ldquo;너에게는 극복의 한 해였다. 그렇지만 여전히 나를 우선에 두지 못한 삶을 살았다&amp;rdquo; 많은 사람들이 나를 답답해한다. 힘들다고 하면서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lsNyHlaOV3Nab053rBPfABj2F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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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고수가 되는 법: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타인의 지위를 높여주고 인정욕구를 불러일으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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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52:56Z</updated>
    <published>2023-10-24T23: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인간관계론의 정석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책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독서 초보자인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앞서 머리글에서 이 책을 계속 다시 읽고, 적용하고, 밑줄치고,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도록 가이드되어 있다. 책을 다 읽었을 때, 왜 그런 가이드가 있었는지 충분히 이해되었으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NOVSXyHFGIyz7q5AqAZk805HG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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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일을 하는 것일까.  - 슈취타 넬 김종완(w.SUGA)편을 통해 본 일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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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53:00Z</updated>
    <published>2023-10-23T13: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슈취타&amp;gt;를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넬의 김종완님과 BTS의 슈가가 만났다. 넬 공연에서 종완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참 좋이하는데, 이번 슈취타에서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음악들의 비하인드를 한번에 들을 수 있었다. 넬스룸의 공연장 조향, Agust D의 어땠을까에 대한 이야기들도 직접 처음 들어보는 것이라 너무나 재밌게 봤다.   슈가는 본인이 성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jRfBxMrCER2kzaS56I7rWgSmQ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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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요정님, LG트윈스가 우승했데요: 전투형 달빛요정 - 야구를 좋아하던 뮤지션이 전하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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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3:21:57Z</updated>
    <published>2023-10-22T05: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대학교 4학년의 겨울이었다. 4학년 1학기가 되고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앞날이 불안하던 시절이었다. 특별한 꿈도 없이 난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까. 불안해하며 토익점수를 올리기 위해 매달 토익시험을 보고 취업스터디라는 이름으로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나며 이력서와 자소서 연습만 반복했다.  불안한 마음에 위안을 삼는 건 음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oToVaH-2TGAPsNnw0Gam_NBfK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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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페퍼톤스의 천개의 우산 - 2022 THOUSAND UMBRELLAS: 절망속에서 발견한 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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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3:31:32Z</updated>
    <published>2023-10-21T09: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은 나의 삶의 태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음악을 통해 일에 대한 영감을 얻기도 하고, 위기의 순간에 마음가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페퍼톤스의 음악은 삶의 크고 작은 순간의 위기에 나에게 중요한 영향을 준다. 페퍼톤스만이 가진 특유의 밝은 멜로디에 삶의 다양한 단상들이 담겨있는 가사, 머릿속에 비디오처럼 어떠한 장면이 재생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J4TxxG7GTsWV10dkZyKncj-EEXk.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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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나태하다고 느껴질 때: BTS 콘서트에서의 단상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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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3:31:35Z</updated>
    <published>2023-10-11T11: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BTS를 아티스트로써도, 매체를 통해 접한 인간적인 부분으로써의 성숙함도 좋아한다. 20대-30대 초반으로 젊은 나이지만 그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보여준 태도의 품격은 내가 살아가면서 배워나가야 할 점이기도 하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춤추는 그들의 공연에 대한 반응에는 &amp;lsquo;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amp;rsquo;라는 내용의 글들이 자주 보인다. 가장 최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M%2Fimage%2F8vRNTTqnKWjB2f0MrVzC9s8_q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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