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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ba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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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akukar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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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의 방향과 올바른 태도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모두를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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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9T11:3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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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치결과 통보 - 소통 없는 통보의 불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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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4:07:26Z</updated>
    <published>2025-05-04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꽃을 피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의뢰된 학생은 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진단과 선정의 과정을 지나 학교에 배치되어 특수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는 그 아이들이 어떤 꽃을 피우게 될지도 모르고, 마치 주홍글씨처럼 장애로 명명하여 학교에 배치한다.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결과 통지서 -배치학교 : 브런치초등학교(특수학급)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djZ487QNAqVDm5knrx1PZ4ia9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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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한테 혼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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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2:20:03Z</updated>
    <published>2025-05-03T15: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비 때문에 옷이 다 젖었어요!&amp;quot; A가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방학을 앞두고 있던 뜨거운 여름이었다.    'A가 올 시간인데?' 그때 복도에서 악을 쓰며 우는 소리가 들린다.  A다.  나는 서둘러 교실 밖으로 나가본다.  &amp;quot;왜 그래? 무슨 일이야?&amp;quot; A는 어깨를 움켜쥐며 세상이 무너진 아이처럼 울고 있다.  &amp;quot;비 때문에 옷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2ll2zl5oNOJL75KuDGqoQEblt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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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톡톡쌤의 시작 - 약속이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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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8:25:11Z</updated>
    <published>2025-04-11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이후로 나의 장래희망은 줄곧 특수교사였다.  흔하게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선택하게 된 3번의 운명적 만남이 있었다.  그 3번의 만남이, 지금 내가 이런 모양의 특수교사로 살게 해 주었다.    1983년, 봄  토요일 오후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친구들과 함께 집에 가는 길이다.  터질듯한 볼살과 빵빵한 뱃살 덕분에 감자라고 불리는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q4ZAKRqixR3Rey1omfoY9TPnE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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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시위 - 마음의 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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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5:26:05Z</updated>
    <published>2025-03-29T17: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인 시위를 시작한 지 90일이 되는 날, 교육청 앞에는 강풍이 불고 있었다. 아직, 봄은 이르다는 듯이 말이다. 걷다가 피켓을 몇 번이고 날려 먹을 뻔했다.  2024년 10월 24일, 우리 곁을 떠난 특수교사. 그 죽음 관련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많은 언론에서 업무 과중으로 인한 사망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단순한 억측은 아닐 것이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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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살아갈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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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5:28:53Z</updated>
    <published>2025-03-29T15: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라는 곳에서 20년을 넘게 근무하면서 아이들의 살아갈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깨달은 것이 있다. 내가 그 힘을 키우는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아이들과 쌓아 온 세월이 벌써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과 주고받았던 카톡 기록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것들이 있어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처음 발령을 받은 곳에 하00 학생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LHGv4JYv7Af1rVXu_45CXHMXxV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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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야기 - 첫사랑과 이혼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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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3:10:30Z</updated>
    <published>2025-02-27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를 처음 만난 것은 12살, 5학년 때이다.    '똑똑' &amp;quot;이거 먹으면서 놀아.&amp;quot; 오빠가 내민 것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마른 오징어가 담긴 접시다.   오빠의 여동생은 내 친구였고,. 친구방에서 곧 생리를 시작할 것을 대비해 생리대를 종류별로 놓고 물컵에 담가보는 진지한 실험 중이었다.  가슴에 몽글한 멍울이 잡히는 시기가 된 우리는 스스로 여자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El7tiLza1-_S2V_X1AfPkpwrf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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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잉 - 다정함을 보여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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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4:46:21Z</updated>
    <published>2025-02-25T13: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0월 24일, 선생님은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고 퇴근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교실을 떠날 수 없었고,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선생님은 모든 것을 그대로 '멈추기'로 결정했던 것일까? 사고처럼,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났다.  그리고 그 문제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두가 알고 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벌써 124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nHF1_YnIXQoshKfKflnOUlWvC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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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명 - 선생님의 특수교육은 통합교육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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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41:01Z</updated>
    <published>2025-01-21T07: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 선생님의 죽음 이후 들었던 물음을 좇다가 알게 된 것이 있다.  내 지난 24년 동안의 특수교육과 A 선생님의 특수교육에는 차이가 있었다. A 선생님의 교육에는 희망이 있었다.  나는 교육적 문제들을 극복해 왔고, 선생님은 해결해 왔다.  어려움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것이었다.  A 선생님은 통합학급 담임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목소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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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정도 - 장애 정도가 중증이라는 사실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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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8:24:24Z</updated>
    <published>2025-01-21T07: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부터 특수학급 교사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  &amp;lsquo;특수학급 학생이 중증화되고 있다.&amp;rsquo;  중증화되고 있다는 표현은 장애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장애 정도가 심하다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학교와 교육청은 그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인천은 장애인 복지카드가 있으면, 진단평가를 생략하거나 간단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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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급 시간표 - 시간표를 보면 보이는 것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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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42:41Z</updated>
    <published>2025-01-21T07: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 선생님이 주 29시간의 수업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는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어 같은 학교 동료 교사에게 시간표를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시간표는 없었다. 아니, 시간표는 매주 달랐다. 이유는 각각의 학생이 소속된 통합학급의 시간표 운영에 맞춰 매주 변동되는 시간표를 작성하여 운영하였기 때문이다. 특수학급 운영에 있어 수업 시간의 운영은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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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활동지원 - 지원인력, 교사를 위한 지원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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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43:11Z</updated>
    <published>2025-01-21T07: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수교육은 홀로 운영되지 않는다.  특수교사를 중심으로 통합학급 교사, 학부모가 가장 친밀한 협력자이다. 이 친밀한 협력체는 때때로 위태롭다. 각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치에서 협력의 고리는 약해진다. 이 약해진 틈을 메워 줄 수 있는 것이 법에서 정한 보조 인력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육 실무사(교육 공무직), 장애 학생 교육(돌봄) 활동 지원인력(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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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 - 과원이 되는 순간 교육은 흔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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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39:28Z</updated>
    <published>2025-01-21T06: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7조(특수학교의 학급 및 각급학교의 특수학급 설치 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정원은 유치원이 4명,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6명,고등학교가 7명이다. 여기서 1명이 추가되면 과원이 된다.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일 시 설치할 수 있으므로 과원이 되면 추가 설치하여야 한다.  과원 학급은 법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 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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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마음 -  나에게 물어봐 주면 좋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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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14:14:42Z</updated>
    <published>2024-12-19T15: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0월 24일 이후의 나는, 우리의 곁을 떠난 동료와 시간을 나누고 있다.   &amp;quot;이제 그만해, 그만하면 됐어.&amp;quot; 말한다.  나의 시간이 멈추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적인 모임도, 사적인 활동도 멈춘 것이 사실이다.  친구를 만나 차를 마시며 나누던 수다는 사라지고,  기자회견, 인터뷰 등의 일정, 보도자료 검토, 1인 시위, 촛불집회, 진상규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OvsXoaiZOu-q7A1K8MUbZ0rMU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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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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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0:00:58Z</updated>
    <published>2024-12-19T14: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학생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3월 18일, ㄱ초로 전학생이 온다. 그리고 곧 3월 말 일반 학급에 배치되어 있던 해당 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교육 활동 지원 요청에 따라 특수학급으로 재배치 의뢰(교육청으로 공문 발송)되었다고 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매달 10일 이전에 배치 의뢰(공문 근거)가 된 건을 다음 달 1일 자로 유형(일반 학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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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리한 감축에서 촉발되다 - 교육청은 왜 감축을 추진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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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4:56:37Z</updated>
    <published>2024-12-17T14: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야, 생일 축하해!&amp;rdquo; &amp;ldquo;아, 우리 전학생 온대. 그러면 7명이야.&amp;rdquo; &amp;ldquo;교육청에서는 뭐래?&amp;rdquo; &amp;ldquo;정원 외 기간제 교사 신청 기한이 지나서 신청할 수가 없대.&amp;rdquo;  *A 선생님과 지인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중 공개된 내용 일부를 재구성.   2024년 2월 22일, 선생님의 생일이었던 그날 인근 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전학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두 학급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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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통합교육에 대한 지향을 놓지 않았던 A 선생님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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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6:02:17Z</updated>
    <published>2024-12-12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2024년은 선생님에게 어떤 해였나요?&amp;quot; 2021년 3월 2일, 1년간의 학습연구년제를 마치고 학교로 복귀했다. 1년의 공백이 있었기에 학교 적응에 걱정이 가득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당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학교가 혼란을 겪고 있을 때였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학원도 복지관도 치료실도 대부분 문을 닫고 운영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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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교육대상학생 - 이름을 잃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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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16:03:04Z</updated>
    <published>2024-11-23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모두 예쁜 이름을 가졌다.   교육기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우는 아이들이 있다.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정서행동장애, 학습장애. 건강장애, 발달지체 등. 어떤 이유로 또래와 어울리는 것이 어렵고, 일반적인 교수법으로 기대되는 학습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은 특수교육대상으로 교육청에 의뢰된다.  먼저, 학부모가 그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o--6PVquI8ZQ3xutmTac9j6vm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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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은망덕한 김교사 - &amp;quot;너 딱 찍혔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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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01:26:36Z</updated>
    <published>2024-11-19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발령을 받자마자 나는 딱 찍혔다.  이유는 이렇다.   옆 반인 원로교사님에게 아침이면 커피 배달을 하고, 교실 환경도 내 몫이며 교사님이 안전한 퇴직에 이르도록 두루 살펴드리는 것이 신규교사인 나에게 추가로 부여된 업무였다.  알만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싹수없다는 오해는 금물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몸과 마음에 예를 갖춘 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vrug33DlvPNtZtgiXUbJpsZlG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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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교사의 죽음 - 고립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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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1:08:59Z</updated>
    <published>2024-11-17T14: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것은 말이다. 우리가 교사이기 이전에 인간인가 하는 점이다.   특수교사는 성격이 각각 다른 여러 곳에서 일한다.  가장 많게는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 그다음에 특수학교, 그 외 특수교육지원센터와 병원학교가 있다.  나는 이 모든 곳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이 중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곳은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이다.  일반학교는 구성원 대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i2FwHnOuCJVA26s-2x8HRKfKk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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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성년 - &amp;quot;나는 생존한 증인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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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08:17:24Z</updated>
    <published>2024-11-06T15: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어린 시절의 나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말하는 인간이었다.  나는 말만큼이나 생각도 많았는데, 내 꿈을 기획 연출하는 지경까지 갔다. 잠들기 전에 어떤 생각에 몰입하면 그 생각이 꿈에서 이어진다. 꿈에서도 생각에 집중하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amp;lsquo;다시! 아니 이건 아니지! 그래 배경은 거실이야.. 여기 앉아있으면 되겠어..&amp;rsquo; 어느 날은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ZQ%2Fimage%2FDhgdMPTn0omrx4E_x1miN1ve5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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