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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모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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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모사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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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31T14:57: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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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레킹은 장비빨 - 이렇게 입으면 준비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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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7:46:33Z</updated>
    <published>2022-11-07T01: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간의 선택이 여행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제주올레 걷기 최적의 차림을 찾아.   끈 있는 모자 이글이글한 볕이 따라다니는 제주에서 모자는 선택 아닌 필수품이다. 눈가에 기미가 생기지 않으려면 야구모자 대신, 되도록 넓은 챙의 버킷햇이 필요하다. 거센 바람에서도 날아가지 않게 머리에 고정시킬 수 있는 끈 있는 모자에 별표.   바람막이 육지보다 온난할 거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KRKnSysGfmpfuF6Or1zlwH3a1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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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브리타임, 에그타르트  - 사모 디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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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1:23:14Z</updated>
    <published>2022-10-27T01: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생각나고, 밥 대신 먹게 되는.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한국식 점보 에그타르트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디저트는 중독되는 단맛으로 현대인의 식생활에 첨예하게 파고들고 있다. 특히 맵거나 간이 센 한식을 먹은 후 커피와 함께 먹는 단 디저트는 짠단의 환상적인 조합이다. 뚱카롱의 전성기를 지나, 이에 버금가는 디저트가 전무한 상황에서 에그타르트는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99rwN3z7wVJtRRrBiKz7l-zK3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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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써 달기만 하구만 - 제주 구움과자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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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7:55:00Z</updated>
    <published>2022-10-20T01: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환승연애2&amp;gt; 속 나연이 말하길 인생이 &amp;quot;뭐가 써 달기만 하구만&amp;quot;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디저트가 곁에 있다면 얘기는 다르다.  우후죽순 마카롱 가게가 생겨나던 때 디저트다운 디저트를 처음 경험했다. 기껏해야 동전보다 조금 큰 마카롱을 한 입에 삼키기 아까워 반쯤 베어 물면, 파삭한 식감과 함께 밀려오던 아찔한 단맛이 디저트계의 지평을 열어 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Ssx4UTLXGDbbt880F-5iSNqn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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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완주했어! - 제주올레 425km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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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09:15:46Z</updated>
    <published>2022-09-30T04: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발자국이 섬의 윤곽을 돌고 돌아 다시 원점을 밟는 궤적을 완성하기까지.   완주하지 않을 결심 누군가에겐 완주의 꿈. 내겐 꿈처럼 너무도 아득해서 감히 넘볼 수도 없는 게 바로 완주였다. 타고나길 전무한 운동 감각으로 다른 섬세한 기술 필요 없이 직립 보행만 하면 되는 걷기라면 무턱대고 자신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425km(현 437km)의 장벽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R8dANCh0nlSCfHaAOH6M3Bvz9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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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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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9:07:11Z</updated>
    <published>2022-09-30T04: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 사위로 초록의 생명력이 힘차게 차오르는 눈부신 계절. 제주올레라면 제주에서의 시간이 쉼표에서 마침표로 자연스럽게 매듭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성실하게 걷는 것만이 조건 없이 길을 내준 것에 대한 감사라고 여겨 요령 부리지 않고 제주올레의 모든 길을 만났습니다.  시작은 항상 완주까지 거뜬할 듯 호기롭게.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2qeLDpS1DodeNNHaoAJA_mPtBT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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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뷰보다 한라산뷰 - 전셋집의 애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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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9Z</updated>
    <published>2022-09-07T01: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에도 온 대지를 품고 있는 것만 같은 너른 능선의 전망이 좋아서.   바다뷰가 좋아요, 한라산뷰가 좋아요? 셰어하우스에서&amp;nbsp;하루빨리&amp;nbsp;독립된&amp;nbsp;공간을&amp;nbsp;갖고&amp;nbsp;싶었다. 다행히&amp;nbsp;회사와의&amp;nbsp;적당한&amp;nbsp;거리, 풀옵션, 청결함에&amp;nbsp;부합하는&amp;nbsp;건물&amp;nbsp;원룸이&amp;nbsp;매물로&amp;nbsp;여럿&amp;nbsp;있어&amp;nbsp;고민은&amp;nbsp;어렵지&amp;nbsp;않았다. 부동산&amp;nbsp;아저씨는&amp;nbsp;같은&amp;nbsp;건물이지만&amp;nbsp;전망이&amp;nbsp;다르다며&amp;nbsp;바다를&amp;nbsp;좋아하는지&amp;nbsp;산을&amp;nbsp;좋아하는지&amp;nbsp;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TWa6aGlEOfPNG0WI2cI5R3-bD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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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 제주워킹홀리데이  - 벌써 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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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2T07:00:12Z</updated>
    <published>2022-09-02T05: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냥 좋아서 분기별로 여행을 올 정도였지만 살아 보고 싶은 건 아니었다. 소중했기에 이따금씩 아껴 보고 싶은 마음이랄까. 그러나 꽤나 굳건했다고 믿었던 심지도 손바닥 뒤집듯 바뀔 수 있는 게 현실이다. 갑자기 실직을 한 상황에서 찾게 된 관심 분야의 일자리. 비행기를 타고 면접을 보러 간 모험 끝에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다.  선택과 책임은 시작됐다 일주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ODqH6sz_TWD0ZdPM0UB8KFKBH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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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 질 무렵 산책일지 - 서귀포 예찬 산책 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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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0:31:58Z</updated>
    <published>2022-08-25T01: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열기 속 기다려지는 건 강렬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난 후의 어스름한 무렵이다. 찰나의 이 시간을 차분히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잘 보낸 것처럼 마무리 되니 오늘도 걸을 수 밖에.   범섬 서귀포 도심의 이름난 '섶문새범'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이다. 솟아난 모양도 두 글자의 이름도 비슷비슷해서 각각의 섬을 인지하기 헷갈릴 수 있지만 걸음 후 이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Y33_xNnR3jjJlh-3WN6or4F_s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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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과 썸씽 - 찌는듯한 이 계절이 좋아지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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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33:01Z</updated>
    <published>2022-08-16T01: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따가운 자외선, 치솟는 온도, 100% 습도&amp;hellip; 바야흐로 제주의 여름.  여름 기피 현상은 순전히 에어컨이 없는 집안에서 자라온 탓이다. 주택인 우리집은 항상 여름이면 후텁지근한 바람이라도 들어오길 바라며 문이란 문은 모두 열어 놓았는데, 잘 때마저도 닫지 않은 걸 보면 도둑보다 무서운 건 여름이었나 보다. 자연스레 계절이 바뀌어야 잦아드는 반감은 20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tk8YXYw9Zcefgb7jotb-cfXRq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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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나의 밤 - 일광전구 Snowball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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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0:05:35Z</updated>
    <published>2022-06-08T01: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낮에는 공간을 빛내는 오브제로, 밤에는 어둠을 밝히는 조명으로 빛을 발하는 반려 조명.  한동안 집안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안온한 실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평소 사용하고 있던 조명이 있었음에도 그건 눈부시다는 핑계를 일삼아 새로운 조명을 탐색했다. 하나 같이 마음에 드는 건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PbLCnJhxk-anv-lKpdiIfsJwP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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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딴섬 로맨틱 백수생활 - 음, 이게 바로 행복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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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0:27:09Z</updated>
    <published>2022-05-20T01: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도 제주에서라면 다르다. 점점 통장 잔고가 줄어들지라도 이 시간을 결코 후회 없게 만드는 1개월 차 백수의 참새 방앗간.   종이잡지클럽 당일권 5,000원, 계절권(3개월) 25,000원  서울 합정에 본점을 둔 종이잡지클럽이 제주시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그동안 신작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대형서점 하나 없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cbtzbrnzXSJuL8sNzdWQrTxi0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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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회식했으면 좋겠다 - 서귀포 구시가지 도민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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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7:54:37Z</updated>
    <published>2022-04-05T00: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중의 찌든 스트레스를 타파해 주는 건 자고로 떠들썩한 회식 자리다. 자취인에겐 평소 때우는 요기에서 간만에 휘황찬란한 음식을 음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귀포그릴 올레세트 60,000원 한라산세트 80,000원 제주의&amp;nbsp;많고&amp;nbsp;많은&amp;nbsp;돈구이&amp;nbsp;식당&amp;nbsp;중&amp;nbsp;요즘&amp;nbsp;인기&amp;nbsp;있는&amp;nbsp;흑돼지&amp;nbsp;식당처럼&amp;nbsp;외관과&amp;nbsp;실내가&amp;nbsp;세련되지는&amp;nbsp;않아도&amp;nbsp;그렇기에&amp;nbsp;격식&amp;nbsp;없이&amp;nbsp;회포를&amp;nbsp;풀기에&amp;nbsp;제격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RMz_vETXtzjBTN__8GAQEPJZ4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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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니 자가격리가 체질 - 밀접접촉자의 명절격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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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03Z</updated>
    <published>2022-02-04T01: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기는 안도를 틈타 비롯된다. 끝없이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저조한 지역이여서, 그동안 주위에 확진자가 없어서가 안전불감증의 기저가 됐을까.  3차 백신 접종 예정일, 사내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했던 밀접접촉자들은 PCR 검사를 하러 향했고, 그외 직원들은 점심시간 이후 검사를 하고 복귀하란 지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tjCetx55wmwpjd6nMvWhYzw1n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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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롱캠핑러입니다만 - 서귀포 자연휴양림에 한번 가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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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7:52:33Z</updated>
    <published>2021-12-21T01: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텐트로 말하자면 7년 전 개미지옥 같은 직구에 빠져있을 무렵, 자연스러운 색상과 미니멀한 2인용 사이즈가 내 심장을 강타했다. 며칠 동안 해외구매 사이트와 구글 번역을 오가던 차, 면세 한도 200달러 이하에서 199달러란 운명적인 가격에 최종적으로 내 소속이 됐다. 이전까지 캠핑은&amp;nbsp;아주 어렸을 적,&amp;nbsp;가족끼리 냇가에서 놀던 어렴풋한 기억이 전부지만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o8rhIUv-c11xbx6ZNtcRZhtpI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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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피엔 멸치 국물이 흐르고 있어 - NO NOODLE NO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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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7:54:19Z</updated>
    <published>2021-12-16T02: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상한 돼지는 가라, 이제 소탈하고 시원한 맛의 멸치가 부산 국물의 세계를 평정할 차례다.   류센소&amp;nbsp;류센소 카키 11,000원 마치 콥샐러드처럼 정성 어린 가지런한 정렬에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굴을 식초에 찍어 먹으라는 친절한 안내가 미덥지 않았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꿀꺽했다. 식초가 굴의 감칠맛을 한껏 끌어 올리며 진한맛이 배가 된다. 이윽고 젓가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b4M_kKltTvol3CAy2bnJLrgR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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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퍼로니 피자병에 걸렸다 - 무슨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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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7:54:03Z</updated>
    <published>2021-11-30T13: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토 소스, 페퍼로니, 치즈. 단 세 가지로 승부하는 단순함에 빠져도 단단히 빠져버렸다.   7번가피자 이 피자를 먹고 페퍼로니 피자계로 입문해서 내겐 아스라이 첫사랑이 생각나는 맛이다. 워낙 예전에 맛보기도 했고 뇌리에 강렬하게 남지 않아 대단한 맛은 아닌 걸로. 하지만 담백해서 여러 조각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바로 7번가의 분명한 장점이다. 알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Hj%2Fimage%2Fk0JT8CKazYfJdAi6QWKlNz5Px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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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름지기 가을엔 걷기 - 길고도 짧은 축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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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7:48:53Z</updated>
    <published>2021-11-30T00: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계 중 봄을 가장 좋아했지만 이제는 망설여진다.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모자란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가을의 기후와 자연을 마주하고 나서부터다. 우리의 축제는 이러한 무대에서 열린다. 눈부신 태양에 자연이 빛나고 세찬 바람에 억새가 일렁이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걷기 가장 적절한 계절에.   다른 어떠한 활동보다 쉬운 동작과 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5ZaHD-iEyuP7DbXEpTewwliB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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