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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정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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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손에는 펜, 다른 손에는 총이 쥐어질 줄 알았는데...아무튼 저는 군의관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진료도 어김없이 보고 있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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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1T12:08: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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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군의관의 이야기 - 창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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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3:52:28Z</updated>
    <published>2020-07-23T07: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에는 온통 벌레 이야기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신 분들은 가급적 읽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부대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산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타 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육군의 비율과, 역시 월등히 높은 산지의 비율이 만나서 그렇지 않나 싶다. 부대 안에 살고 있다고 하면 제일 먼저 듣는 것이 &amp;lsquo;산속에 살면 좋겠어요!&amp;rsquo;란 말인데, 반쯤은 맞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U_1kN8cEOyPPtTwHTqLwteSEO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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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군의관의 이야기 - 긴장성 두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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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1:34:42Z</updated>
    <published>2020-04-06T01: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체는 저마다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같은 진동수를 가진 외부의 힘을 주기적으로 받게 되면 진폭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물체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달달 떨고 있는데 똑같이 달달 떠는 친구와 만나게 되면 달달에서 덜덜덜로 바뀌는 현상, 이를 공명(共鳴, resonance)라고 한다. 인문학자의 과학이론 오용을 끔찍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aokrbxEy3KkIknUFHFwXduY0F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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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군의관의 이야기 - 꽃다웠던 청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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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1T05:52:14Z</updated>
    <published>2020-03-31T21: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작로가 가장 먼저 들어오고, 이층 집이 제일 먼저 세워진 큰 마을. 남자는 그 큰 마을에서도 알아주는 꽃다운 청년이었다고 한다. 늦게 심은 사과가 밭을 이뤄 부유해진 마을이었다. 그는 그 마을에서도 가장 큰 과수원을 가지고 있는 집의 아들이었다. 여름이면 신작로에 아지랑이 피는 남쪽 출신 답지 않게 하얀 얼굴에 빨간 입술을 가진 그는, 뙤약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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