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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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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의 감정과 비즈니스 시스템 사이에서 &amp;lsquo;온도의 균형&amp;rsquo;을 설계하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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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30T05:03: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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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의 생존법 '질문하는 힘' - AI와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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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4-29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AI로 답을 얻는 시대, PM은 어떤 질문을 해야 될까요?  1. 핵심 평가지표와 역할이 변화됩니다  이제는 누구나 AI로 정답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PM의 실력은 이제, '얼마나 완벽한 답을 내놓는가'로 판가름 나지 않습니다. 과연, '그 답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은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 질문으로 비즈니스의 성장 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P1xwvVgRsz-twXxLciVBa4gm7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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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3초 만에 쓴 기획서 - 기획자의 일자리는 끝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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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4:59:36Z</updated>
    <published>2026-04-23T13: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에이전트 시대, 일자리를 위협하는 걸까요?  1. 3초 만에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이제는 AI가 단, 3초 만에 기획서를 만듭니다. 직장인들은 보고서도 쓰고,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도 작성합니다.  나보다 잘 쓰는 글. 아무래도 인정하고 인간으로 살아남을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말은 어떨까요? ChatGPT와 음성으로 대화하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xg3LzA1riWw1kDs0by3e5U9U3-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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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가 헬스장 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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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1-04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자 숲 속 마을은 갑자기 건강해졌다.  사슴들은 언덕을 뛰어 오르내렸고, 토끼는 러닝화를 새로 샀고, 원숭이는 &amp;quot;이번엔 진짜야&amp;quot;라는 말을 하루에 세 번씩 했다.  동물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들이 오갔다. &amp;quot;올해는 달라질 거야.&amp;quot; &amp;quot;지금 안 하면 또 1년 간다.&amp;quot; &amp;quot;등록해야 억지로라도 한다.&amp;quot;  숲 속 게시판에도 글들이 붙었다. &amp;quot;몸은 거짓말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amRE6822NWPUDFM6FHKl1bWzt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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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북이는 왜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까?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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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2:00:11Z</updated>
    <published>2025-12-28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되자 바다는 분주해졌다.  조류는 방향을 바꿨고, 물고기 떼는 더 낮게 움직이며, 더 촘촘히 몰려다녔다. 철새들은 남쪽으로 이동했다.  &amp;quot;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amp;quot;  가자미 한 마리가 지나가며 말을 건넸다.  &amp;quot;그러게, 난 더 깊은 암초로 내려갈 거야.&amp;quot;  옆을 스치던 참돔이 꼬리를 흔들며 답했다.  말미잘 스퀘어 주변에서는 서로 스쳐 지나가는 생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zGofpZL4ySSZOQnCkgTB1Y9-J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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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록에게 크리스마스는 근무일입니다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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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9:25:57Z</updated>
    <published>2025-12-22T09: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이 그날이야.&amp;quot;  12월 24일 저녁 시간이 올 무렵, 순록은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했다.  365일 중, 단 하루만 근무하는 순록.  모든 동물들은 따뜻한 둥지 안으로 몸을 숨기거나, 기나긴 잠을 청할 때, 새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 때, 순록은 발굽을 고쳐 신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모일 때, 순록은 출근한다. 선물도 캐럴도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xkrCHjc4Cjz35Xg8wSO2QlRD_-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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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펭귄 엄마의 방학이 무서운 이유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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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2:00:08Z</updated>
    <published>2025-12-14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펭귄 엄마는 방학 공지받는 날이 제일 무섭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도 아니고, 빙하가 무너지는 날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날만 되면 가슴이 먼저 서늘해진다.  &amp;quot;방학! 방학! 방학이에요!&amp;quot;  아기 펭귄들이 소리를 지르며, 들뜬 나머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집에 돌아왔다.  기대에 가득 찬 동그란 눈으로 펭귄 엄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amp;quot;엄마! 엄마! 방학이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g11M4sU0MGGtxdwA5u1JZ54OI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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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늑대아빠의 육아전쟁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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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1:00:25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 아빠는 새벽이 가장 무섭다.  보름달이 환하게 비추는 시각, 하울링을 하며 늑대의 시간을 가져도 모자랄 판에 같은 시각, 늑대 굴 안에서 작은 늑대발소리가 바스락&amp;mdash;하고, 스치는 소리만 나도 전쟁을 준비해야 했다.  &amp;quot;아빠 아아&amp;mdash;!&amp;quot; 첫째 늑대가 그의 배 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둘째가 꼬리를 물어 잡아당겼고, 셋째는 귀를 장난감처럼 발로 쳤다.  늑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GOMMLMM31mrftpRYvOaS1j5he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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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는 왜 아직 집을 못 샀을까?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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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2:00:10Z</updated>
    <published>2025-11-30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미는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다리는 후들거렸고, 씨앗을 옮기다 멈춰 서서 한숨을 쉬는 날도 많아졌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등에 짊어진 씨앗먹이가 아니라 가슴에 든 걱정이었다.  '올해도.. 못 사나?' '역시, 어렵겠지?' 개미는 잘 부서지는 작은 흙집 대신 단단한 땅개미집 굴 하나를 갖고 싶었다.  사실, 개미가 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JhXhfugTFcbci_XLqdHic0SEeO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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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짱이의 '오늘만 산다' 투자전략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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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2:00:03Z</updated>
    <published>2025-11-2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라게가 대출로 집을 얻을 때, 베짱이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사실도 베짱이는 몰랐다.  베짱이는 오늘도 기타 치고, 노래하고, 풀밭에서 낮잠을 잔다.  개미가 씨앗을 옮기며 물었다. &amp;quot;형, 코인 시장 출렁이던데, 괜찮아요?&amp;quot;  베짱이는 기타 줄을 '퉁'치며 자신있게 대답했다. &amp;quot;에이~ 난 오늘만 산다니까.&amp;quot; &amp;quot;미래는, 내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Xp2qXpUbzhU8v7IvV1wl8G4oL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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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의 탈모 걱정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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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2:00:04Z</updated>
    <published>2025-11-16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자는 아침마다 물 웅덩이 앞에 섰다.  수면에 비친 축 처진 갈기를 빗으며   하나 둘 빠지는 털을 세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amp;quot;이번 주만 해도 예순세 개.&amp;quot; 포효 대신, 한숨이 새어 나왔다.  한 때, 사자의 갈기는 초원에서 가장 풍성했다. 바람에 살짝 나부끼기만 해도  반짝일 만큼 멋스러웠다.  다른 동물들은 사자의 위엄 있는 갈기 앞에 고개를 자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h9sx2hfAkTr6G-E7-ICRfIYAX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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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 아빠도 아지트가 필요해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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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2:00:03Z</updated>
    <published>2025-11-0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바람이 차가웠다. 곰 아빠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그러다, 달달한 붕어빵 냄새에 멈춰 섰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지?'  몸은 힘들어도 아이들을 생각하며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를 잃지 않으려 꼭 품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들려오는 소리. &amp;quot;내놔아, 내가 가지고 놀 거야.&amp;quot; &amp;quot;아빠! 리모컨 어디 있어요?&amp;quot; &amp;quot;여보 왔어요? 수도꼭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O5v_IUv0XXiiPmi7juU5xNmJep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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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우가 승진을 피하는 이유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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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2:00:13Z</updated>
    <published>2025-11-02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차가워진 공기가 뺨을 스칠 때마다 회사에도 어색한 공기가 늘어났다.  성과평가 시즌이었다. 동료들은 조용히 지나가길 바랐다.  자신들은 눈에 띄지 않으려,  여우를 자주 언급했다. &amp;quot;이번에 여우님 차례 아닐까요?&amp;quot; &amp;quot;여우님이 적응력 좋아서 잘하실 것 같아요.&amp;quot;  여우는 센스 있고, 책임감 있고, 누가 봐도 '리더감'이었다. 팀 내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7S4StfsCqmZhUMLJgJpcFKUIB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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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버의 연봉명세서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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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0:04Z</updated>
    <published>2025-10-26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쌀쌀해진 날씨는, 성과 평가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강가 마을, 생태보호 회사에 다니는 '비버'는 매년 열심히 둑을 쌓았다.  하천구축 담당 비버는, 강한 이빨로 나무를 갉아 단단하게 둑을 쌓고, 진흙으로 새는 틈을 메우고, 끊임없이 보수하며 둑이 붕괴되지 않도록 관리했다.  나뭇가지 하나를 어떻게 놓는지에 따라 댐과 하천이 범람하기에, 신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6WbhQOPWeDSYfLc-1ERxBctn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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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개구리의 퇴사 사유서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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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25:33Z</updated>
    <published>2025-10-19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개구리는 늘 '반대'로 살아왔다. &amp;quot;굴개굴개&amp;quot;  공부하라고 할 땐, 놀았고, 자라고 하면, 밤을 새웠다.  항상 '고집불통'이었다.  청개구리는  어른들의 말이 귀에 남았었다. '그래서 네가 늘 제자리인 거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였던  청개구리는 생각했다. '반대로 살아도 제자리인가 봐.'  그래서 이제부턴,  '순응'해보기로 결심했다.   상사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nKn6nTDgkAKhdcUn576j3Bd9x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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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다의 건강검진 날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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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6:48:58Z</updated>
    <published>2025-10-12T06: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대나무만 먹어도 건강해!&amp;quot;  판다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검진받는 게 점점 두려워졌다.  평소 아픈 곳도 없고, 운동도 틈틈이 하는데 이상이 있을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겁이 났다.  쉬는 데도 자꾸 피곤했다. 움직이기도 귀찮아졌다.  판다는 둥근 배를 토닥이며 생각했다.  '요즘 살쪘네, 살 빼고 가야지.' '이런, 살이 더 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euALmURYVjU0IlAZmF2B89EY_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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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슴도치의 명절 생존 매뉴얼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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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4:00:04Z</updated>
    <published>2025-10-05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슴도치 가문의 명절 생존 매뉴얼'은  세대를 거쳐 발전해 왔다.  명절마다 살아남은 고슴도치들이 비밀리에 업데이트해 온 생존 비법이 담겨있다.  [파일명] 고슴도치 가문 명절 생존 매뉴얼 시리즈 2025_사회초년생 ver 2025_며느리 ver 2025_눈치 없는 삼촌 ver  그중, 가장 따끈한 버전은 올해 입사한 고슴도치가  리뉴얼해 작성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eV2SBKVoAUqX4mDpmTYOOAM3_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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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라게의 대출 낀 집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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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9-28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는 언제나 시끄럽다.  파도는 쉴 틈 없이 몰아치고,  모래사장 위,  소라게들은 늘 집 걱정에 한숨을 쉬었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소라게의 몸집이 커질수록  껍데기 집은 점점 비좁아졌다.  며칠 전부터  소라게는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다녔다.  하지만,  파도가 잔잔해 먹이가 풍부한 도심지의 집값은  이미 하늘을 찔렀다.  '소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YErDkum3pLsGGMII3nE_7zWMm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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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버 강아지의 하루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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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6:00:00Z</updated>
    <published>2025-09-20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 7:00]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왔다.  강아지는 부스스한 얼굴로  찢어져라 입을 쩌&amp;mdash;억 벌리며 일어났다.   오늘도, 집사는 카메라부터 내 얼굴에 들이댔다.  처음엔 흠칫했지만, 이제는 놀라지도 않는다.  하품조차 귀엽게 내기 위해  한 번 더 하품을 하며,  날씬한 몸매를 길게 쭈&amp;mdash;욱 기지개를 켰다.  &amp;quot;오호호호, 너무 귀여워어.&amp;quot; 집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gjx3kR3kfNGBSppngOBptgF9S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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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가 고양이의 연애일기 - 어른을 위한 짧은 우화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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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4:00:08Z</updated>
    <published>2025-09-14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는 고양이에게 물었다. &amp;quot;냥이야, 왜 매일 창가에 앉아 있어?&amp;quot;  고양이는 '야옹' 대신 창가에 앉아 가만히 밖을 쳐다봤다.   오늘도 창가에 앉았다. '집사는 내가 따뜻한 햇빛에 졸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아니면 바깥의 새를 본다고 생각하려나?'  하지만 사실...  창가에 앉으면 그날이 생각난다.  길 위에서 우연히 마주친 순간, 그녀는 당당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iT890osuwgQYGYoNuw95QjHV6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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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의 속도에 쉼표 하나, - 잠깐, 나 여기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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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7:52:22Z</updated>
    <published>2025-09-08T07: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닥다닥 붙은 사람들의 좁은 틈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스마트폰을 손으로 쥘 수 있는 반경 30cm 마이존(MyZone)만 있으면,  온 세상이 나와 함께였고, 그저 지금을 견디게 해주는 유일한 안식처였다. 땀냄새와 새어 나오는 음악, 발 디딜 틈 없는 공간 속에서도 숨 쉬기 위해 마이존을 만들었다. 마이존이 없는 날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등짝이나 목덜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gu%2Fimage%2FD2sc4EbyVT2viFwKQyPqalmxs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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