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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앨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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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miesda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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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공기관 1n년차에 퇴사한 도비.여행과 일상에서 만난 풍경을 나만의 속도와 시선으로관찰하고 기록하는 사람.혼자서 뭐든 잘하는 인간 뽀로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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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6T10:1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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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의 다단계 영업을 목격하다 - 주둥이 파이터의 눈물겨운 인생조언(을 가장한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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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35:30Z</updated>
    <published>2026-04-13T00: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자주가는 카페가 있다. 반려견의 유치원 바로 앞에 2층짜리 근사한 통창을 가진 브랜드카페다. 넓고 아침시간에는 타 카페보다 한가해서 주1-2회 들러서 커피한잔 하면서 아침 주식시황 확인하고 이러저러한 일을 해결한다.   아침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꽤 넓다보니 구석자리에 앉아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을 관찰할 수 있다. 유리파티션으로 막혀있는 자리와 구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Mxyp_kozEbbv4pej8tJNCJzuu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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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선의 여지가 없는 인간말종이 부모일때 벌어지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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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07:28Z</updated>
    <published>2026-03-28T23: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5일 수요일 정오 경, 휴대폰에 &amp;quot;아빠&amp;quot;라고 찍힌 전화가 울렸다.  &amp;quot;야. 너 아빠좀 데릴러 와라. 여기 XX인데. XX!! CC인지 나발인지 그건물 옆에 있잖아. 차 좀 끌고 데릴러 와라. 뭐 엄마? 없어! 묻지 마!&amp;quot;  대낮에 혀가 꼬일대로 잔뜩 꼬여가지고는 그 취하면 나오는 허세인지 뭔지 목을 잔뜩 긁어서 크게 내는 듣기 싫은 목소리로 명령하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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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이 - 참 지긋지긋하게 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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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0:05:56Z</updated>
    <published>2026-03-11T23: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긴 겨울이었다.   요즘 한동안 GPT에 빠져있었다. 빠졌다는 말이 조금 과장같긴 하지만 유료구독서비스를 이용했으니 많이 이용한 건 맞는 것 같다. 제일 처음 묻게된 건 사주와 운세. 정확도가 궁금하기도 하고 신년인데 굳이 누굴 막상 찾아가서 앞에 앉으면 잘 기억안나는 질문을 짜내다 집에 와서 갑자기 이마를 퍽 치며 아우~! 아까 이거 왜 안물어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cacDKvgj2mRrXbMUlLUXGaLAU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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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마. 숨만 쉬어. - 우리는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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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3:39:21Z</updated>
    <published>2026-01-11T03: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앨리스에게. 안녕! 하는 말조차 듣기 버겁다는 거 알아. 차라리 죽어서 암흑인 게 나을것 같다는 고통도 알아.  &amp;quot;정신력이 약해서 그래. 강하게 마음먹어야 해.&amp;quot; 이런 말, &amp;quot;죽진 않는 병이다.&amp;quot; 라는 말, &amp;quot;정신병자&amp;quot; 라는 비아냥.  가장 가깝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이런 얘길 듣는 게 나를 얼마나 더 힘들게 만드는 말인지 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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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길고 혹독한 겨울을 지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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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4:18: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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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찾아온 &amp;quot;아무것도 못하겠다&amp;quot;의 시간, 그 시작  5년 전, 직장인이던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길을 걷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왔다. 어지럽고, 주변에 모든 게 슬로모션이었다가 패스트 모드였다가 막 휙휙 돌아갔다. 식은땀이 비처럼 흐르고, 어딘가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 눈을 감고 쉬어야 되겠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머리에 시한폭탄이 들어가서 곧 터질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HAkkL7ufpBSbZvQMRgENfGfoR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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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2주년을 맞이하며 - 여전히 너무 좋은 퇴사자 인더 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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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6:2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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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매일 하게 된 아침산책은 내게 그날의 날씨 뿐 아니라 계절의 변화도 숨김없이 알려준다. 숨도 쉬기 힘든 고온다습했던 아침은 며칠 전부터 시원한 바람이 살짝 부는 온도로 우릴 맞이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색상이 노랗다. 이번 주는 하루 빼곤 햇빛이 좋아서 이불빨래를 세번씩이나 하고 한여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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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식탁] 속 끓을 때, 콩국수 - 세상 제일 시원한 음식, 콩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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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4:33:11Z</updated>
    <published>2025-08-18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사람은 선하냐 악하냐 묻는다면, 나는 대답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내 무의식은 자꾸 사람의 선을 기본베이스로 깔고 행동하곤 했다. 조금 의아한 행동을 누가 해도, 에이. 실수했겠지. 내가 잘못 알았겠지. 그렇게  믿고싶은대로 믿어놓고, 그리고는 잔뜩 상처받고 실망한다.    직장을 다니며 맘에 안 맞는 사람에게 받는 각종 스트레스가 없는 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VKbqe1AFFEhWFH-S5NTq33FY7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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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꿈은 곱게 혼자 늙다 죽는 것 - 평생 만나본 적이 없는데 좋은 남자를 어떻게 만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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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23:56:56Z</updated>
    <published>2025-08-16T23: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은 못돼먹은 말버르장머리가 있어!&amp;quot;  방귀낀 놈이 성낸다는 말은 딱 아빠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먹고 난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는 법도 없고, 엄마가 아파 먼저 들어가 누워도 밤에 먹은 소주잔이며 먹은 김치며 수저며 그대로 식탁에 떨어진 음식물과 더불어 그대로 &amp;nbsp;두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기어이 엄마가 치우게 만드는 그런 남자. 음식이 그릇에 눌어붙으면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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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40대에 성욕이 절정이라던데 - 그렇지 않은 나는 성소수자에 해당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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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0:44:38Z</updated>
    <published>2025-08-10T00: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컨대 나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세대다. 구성애 선생님이 TV에 나오던 시기이긴 하지만 내게 공식적인 성교육은 중3과학시간에 사람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고 몇일만에 착상 그리고 어쩌구 저쩌구.. 정말 지극히 이론적 교육이었다. 부끄럽지만 난 고2가 될 때까지 남녀가 한 자리에 오래 있거나, 포옹하거나, 키스하거나, 스치기만 해도 임신이 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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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재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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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5:47:43Z</updated>
    <published>2025-08-01T05: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예전에 친한 지인이 &amp;quot;사랑도 통장처럼 저축해둬야 한다&amp;quot;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남녀(혹은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가장 서로에 대한 열망과 마음이 충만할 땐 받은 사랑을 저축하듯 마음에 담아 뒀다가 오랜 시간이 흘러 익숙해지고 지치고 지루해져 사랑을 마이너스 통장처럼 깎아먹어도 마이너스 통장이 되지 않게끔 말이다. 결혼을 하고 다가오는 각종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lfidqPDZyOGtXlAHdStpxdXCV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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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날 백수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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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2:56:55Z</updated>
    <published>2025-07-17T22: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끝났다더니 도로 후진해서 돌아온 모양이다. 최근엔 아침이면 흐리멍텅했던 하늘에 비가 오려나?했지만 여지없이 낮이면 후덥지근한 맑은 날씨로 뒤통수를 맞았다. 이젠 정말 하늘이 뚫린 듯 비가온다. 이런 날은 출근을 해도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출근을 안 하면 더욱더 좋은 날 비오는 날. 퇴사한 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예전 기억은 생생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wdC7YA55z4VT8_KKV94p3oSEK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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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는 소속감이 없어서 불안하다굽쇼? - 무소속은 선거할 때나 가능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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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22:18:00Z</updated>
    <published>2025-06-12T02: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제까지 백수로 있을꺼야? 젊은데 소속이 있어야지.&amp;quot; &amp;quot;사람이 살면서 있잖아. 소속감이 없으면 얼마나 불안한 줄 알아?&amp;quot;  백수가 되고 주로 듣는 잔소리들의 레파토리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 말은 &amp;quot;소속&amp;quot;에 관련된 말이었다. 40대 극초반. 젊다면 젊은 나이. 하지만 무소속 백수. 무직. 이런 말이 어른들은 굉장히 수치스런 일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nTMdMz543aH5A4Q1Q5Uo2_bfn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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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가족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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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4:49:15Z</updated>
    <published>2025-04-24T23: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나에게도 가족이 생겼다.  내 인생에 결혼은 몰라도, 반려견 입양은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19년차 절친 곰돌이는 내가 주양육자로서 함께살기엔 부모님과 산 세월이 너무 길었다. 부모님도 내가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독립을 하고 꽤 오랜시간 혼자 지냈다. 회사원일 땐 긴 시간 혼자 강아지를 두어야 하는 환경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qCVQ1VuxmpYmI3UT7Uk1oYl8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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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에너지는 안녕하십니까 - 전직장의 상사에게서 전화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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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2:26:30Z</updated>
    <published>2025-04-17T21: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OO단장입니다. OO사업때문에 물어볼 게 있어서요.&amp;quot;  5-6년 전 내가 맡았던 업무 관련이었다. 사실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상황이 그때와 완전 다른 상황이 벌어졌는데 내가 업무를 맡지 않은 기간동안 무슨 일이 어떻게 진행된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말해줄 것이 별로 없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그는 내게 그 시기에 왜 그런 의사결정을 했느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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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ALO에서 40평생 처음 공주님 소리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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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1:43:08Z</updated>
    <published>2025-04-03T22: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공주님~ 옷은 잘 맞으세요?&amp;quot; &amp;quot;공주님~공주님이 원하시는 사이즈로 준비해 왔어요~&amp;quot;   공주님 공주님 공....주님..... 공주......님..... 오.......주님..........   내나이 마흔, 1년 전 뉴욕에서 있었던 MSG없는 실화다.   요즘은 딸이 참 사랑받고 귀하고 예쁜 존재로 사회적으로도 인식이 되어있지만 우리 때만 해도 그렇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WAICdet1pb-rT9eVHQESU7CN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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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식탁] 우리집표 초간단 수란 레시피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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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23:28:21Z</updated>
    <published>2025-03-20T01: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날계란 먹었던 기억이 있는 분 계실지 모르겠다. 난 어릴적에 날계란을 먹었던 세대다. 바깥에 트럭에서 &amp;quot;싱싱한 계라니~왔어요~&amp;quot; 이거 온 날 30개짜리 계란꾸러미가 집에 들어오면 종종 먹을 수 있었던 날계란. 싱싱한 계란을 약불에 미지근한 물을 담은 냄비에 넣고 살살 굴리다가 적당히 뜨끈해지면 꺼내서 뾰족한 계란 끝에 쇠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구멍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Su6aEIi3n6Kz7xqwWQqlnaJk-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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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식탁] 짜장면 너무 비싼데 먹고는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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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5:48:15Z</updated>
    <published>2025-03-10T23: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떼시절만 해도 졸업식엔 중국집이었다.(이래놓으니 되게 나이많은 것처럼 보이네) 다른 건 몰라도 외식엔 풍족하게 먹던 우리집 식구들은 그 시절 중국집에 종종 갔다. 그럴 때면 짜장면 말고 라조기, 난자완스, 팔보채, 깐풍기 등등....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엔 더 비싸고 귀했던 요리류를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내 졸업식때도 우린 친한 다른 집 가족들과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RGWIBVtowoEweqeKo0yswfdjD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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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식탁] 중식은 중하니께-배달과 제철의 콜라보 - 된장찌개와 봄동겉절이 무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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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11:28:42Z</updated>
    <published>2025-03-04T23: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국에 계신 백수삼식이세끼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귀차니즘과 눈칫밥, 무직임에도 때되면 찾아오는 허기 속에서 꿋꿋이 세끼 잘 챙겨먹고 계시죠?  예, 백수가 되면 한끼만 먹겠다 다짐한 저는 뻔뻔하게도 요즘 세끼를 다 먹으며 삼식이세끼 클럽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막말을 한 자 누군가요? 역지사지를 해보지도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L8r993fA3rarpxVi0pB-8oRT2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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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보고싶을 때 떠올리는 우리들의 해피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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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12:08:10Z</updated>
    <published>2025-03-02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돌, 나야.  네가 우리들의 곁에서 떠나간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 솔직히 매일매일 자주자주 너를 떠올리지는 않아.  그렇지만 우리집 네 나와바리인 곰돌이존에 갈 때면 너의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곤 한단다. 네가 떠난 후 종종 그방에서 갑자기 느껴지던 너의 스멜이 이젠 더이상 안 나는 걸 보면  네가 내곁에 잠시 놀러오는 것도 멈추었나 싶어 씁쓸해지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z8X61MepAxdLsRmwbaYCIL_0w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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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식탁] 그릭요거트와 커피 - 간단하지만 호화로운 아침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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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2:00:52Z</updated>
    <published>2025-02-26T01:1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추억의 음식들이 있다. 내가 힘들 때나 특별한 순간에 먹고 행복했던 음식들. 그래서 때때로 힘이 들거나 힐링이 필요할 때 떠올리게 되는. 그래서 그 어떤 위로보다 힘이 되고 기운이 나게하는 건 그 음식일 때가 있다.  내게는 힐링이라기보다, 생명줄과 같았던 음식이 있다.  한창 공황장애로 고생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내 증상은 꼭 식사를 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Oe%2Fimage%2FmDEcsCOkerEcqSdGGZk33V0cf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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