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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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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둘이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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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23:0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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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황발작의 시작 - 출근길의 불청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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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0:27:05Z</updated>
    <published>2022-10-22T14: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쯤부터였을까, 사람이 미어터지는 2호선을 타고 출근할 때 현기증과 구역감이 들고 온 몸에서 힘이 빠지며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생겼다. 그때만 해도 단순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2호선을 타지 않고 버스를 타고 앉아서 출근을 하면 괜찮았기 때문에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 증상은 이상하게도 출근길에서 자주 발생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해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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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는 유난히도 꽃이 일찍 피었다. - 계절을 대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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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57Z</updated>
    <published>2021-04-12T05: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시절 기억 속의 벚꽃은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피었다. 바깥이 보이지 않는 어둑하고 허름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은 창문 사이를 뚫고 풍겨오는 훈훈한 봄 기운에 꾸벅꾸벅 졸았다. 시험에 대한 의무감에 억지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으면서도 바깥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와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는 마음이 간지러웠다. 애써 무시해보려 이어폰을 껴보기도 하고 차가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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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년도를 시작하며 - 지난 한 해 수고 많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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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5T11:22:40Z</updated>
    <published>2021-01-07T07: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t;19살의 나와 29살의 나의 마음의 거리&amp;gt;&amp;gt; -오츠  주떼에게  안녕. 이건 2021년도 첫 교환일기야. 속도는 더디지만 나름 1년차가 되었네. 이 점은 우선 축하하고 시작하자. 너도 나도 힘든 2020년도를 이겨낸 것. 느리더라도 계속 하는 일이 하나 정도는 생긴 것. 전염병으로 인해서 달라진 모든 것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받아들인 것. 축하해. 주떼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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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엔 저희가 좀 늦었죠? - 글테기에 빠진 두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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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14:43:56Z</updated>
    <published>2020-10-13T07: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t;2030년, 지구는 안녕할까?&amp;gt;&amp;gt; -주떼  안녕 오츠 언니?  오랜만에 글을 써. 게으름으로 무장하고 글을 쓰지 않은 지 한 일주일쯤 되었을까? 하고 브런치에 들어가서 마지막 글을 올린 날짜를 보니 벌서 2주가 지났더라. 2020년이 끝나면 코로나가 갑자기 사라지기라도 할 것처럼 2021년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지내던 때도 있었지. 그 대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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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는 '평범한 것'을 피해 소수의 취향을 선택했지만 - 어쩐지 자신은 늘 '평범하다'는 말을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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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3:58:55Z</updated>
    <published>2020-09-01T01: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은 이를테면 에필로그의 방식으로 - 송지현 소설집의 &amp;lt;&amp;lt;선인장이 자라는 일요일들&amp;gt;&amp;gt; 의 한 부분을 발췌하였습니다.  &amp;lt;&amp;lt;취향을 설명하고 싶은 마음과 하고 싶지 않은 마음 가운데&amp;gt;&amp;gt; - 주떼  오츠 언니에게.  언니가 저번 글에서 취향에 관해서 이야기 했지. 메이저한 취향과 마이너한 취향. 다수가 좋아한다는 것과 소수가 좋아한다는 것. 다수. 소수.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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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의 반쪽을 찾고 있나요? - 소울 메이트, 그게 대체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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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7:13:47Z</updated>
    <published>2020-08-04T00: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t; 친할수록 거리를 둘 줄 알아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역설&amp;gt;&amp;gt; -주떼 오츠 언니에게.언니의 일기에 주떼에게. 라고 쓰여진 첫 문장을 보았을 때 러브 레터라도 받은 것마냥 심장이 울렁거렸어. 사춘기인가? 언니 글을 읽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 요즘 들어 부쩍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럼 도대체 어떤 관계가 좋은 관계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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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의 임경선 요조가 될 수 있을까? - 혼자는 잘 해야 할 것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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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5T23:11:32Z</updated>
    <published>2020-07-24T08: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t; 무엇보다도 좋은 건 이 글에는 적어도 한 명의 독자가 있을 거라는 거&amp;gt;&amp;gt;  -  주떼  언니가 요조와 임경선 작가가 쓴 &amp;lt;&amp;lt;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amp;gt;&amp;gt;를 읽으며 교환일기를 쓰는 게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정말 뛸 듯이 기뻤어. 요즘 특별히 할 일도 없었고 재미있는 것 하나 없었거든.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마음대로 못 가는데다가 회사에서는 무급휴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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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래처 직원 덕분에 시작하게 된 글쓰기 - 언니는 글 잘 써서 좋겠다. 나는 언니만큼은 근데 못쓸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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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11:21:54Z</updated>
    <published>2020-04-20T05: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제가 이렇게 브런치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회사의 거래처 직원입니다.  '뭐라고? 거래처 직원이 왜...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희의 관계를 거래처 직원으로 적으면서 거래처 직원과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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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축근무 이후 4일 만의 출근길 - 직장생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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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4T16:46:37Z</updated>
    <published>2020-04-07T22: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을 쉬고 오늘 출근을 준비하는데 느낌이 생경합니다.  회사를 매일같이 출근하던 것이 불과 2주 전까지이고 심지어 저번 주도 하루만 쉬었을 뿐 4일이나 근무를 했는데, 겨우 4일을 쉬었다고  버스와 만원 지하철이 낯설게 느껴질 줄 몰랐습니다. 모르는 누가 들으면 한 달이나 쉰 줄 알겠네요. 예전에 일주일 넘는 휴가를 낼 때도 이 정도로 느낌이 이상하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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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 3회 출근을 꿈꾸다 정말 3일만 출근하게 되었다 - 직장생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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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07:46:35Z</updated>
    <published>2020-04-03T12: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직장생활을 하며 주 3회 출근을 꿈꿔왔었다. 궁극적으로는 디지털 노마드가 꿈이지만, 당장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이왕 회사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거라면 주 3회 출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내 여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소원이었다.  일 외에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기에는 항상 시간이 모자랐다.   주 3회 출근을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GE%2Fimage%2F_4x3dt8JDWdRNE2q9d_5qdw-P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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