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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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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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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9T06:39: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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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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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7:03:45Z</updated>
    <published>2025-05-22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시작은 여행자였다.  처음 어색하고 불안해 항상 지도만을 의지하며 나는 카페를 찾고,  미술관을 찾고, 공원을 찾고 숙소를 찾았다.  처음엔 누군가의 시선들도 두려웠다. 누군가의 친절또한 두려웠다.  그냥 그 모습 자체를 바라보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저 어디에든 피어있는 무수한 꽃들 중 하나인걸 알고서부터 나는 누군가의 시선을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asx-12v8qM4sAUwIcC-JswI5Q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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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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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23:58:23Z</updated>
    <published>2025-05-21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이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와중 주위사람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오늘은 나보다 그들을 생각하며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며 보냈다.  이런 생각은 연애 이후로 오랜만이라 참 어려웠지만 한편으론 기분 좋은 설렘으로 다가왔다. 친구들의 선물을 가득 안고서 숙소에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동네를 산책했다.  처음엔 모든 게 신기했던 것들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slqndQ24A4GNIh0wferG9pmdY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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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놀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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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23:39:44Z</updated>
    <published>2025-05-20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았다.  클래식의 조예가 깊지는 않아 한국에서 예약할 때 지휘자와 첼로리스트가 한국인이라 반가운 마음에 예약하였다.  지휘자 이윤국 선생님의 뒷모습은 마치 아이가 놀이터에서 신이 나 뛰어노는 것 같아 보였다.  선생님의 뒷모습은 너무나 즐거워 보였고 행복해 보였다.  자신의 일에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는 건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kjdU_j_C_xrlDw8cNJUdllJ5z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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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Big happy fa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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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4:42:15Z</updated>
    <published>2025-05-14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웠던 햇볕은 점점 따뜻해지고  뜨거운 날씨로 인해 생긴 땀방울은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거리에서 들려오는 헝가리인들의 말들은 내가 모르는 말이기에 거리의 소음조차 나에게는 잔잔한 노래로 다가온다. -테라스에서  부다페스트에서 거진 한달의 반을 보내고 나니 처음 몇 일은 큰것들의 감동을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감동보단 잔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b0YA9MoBBf4levfa20Ww_OzQ1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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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인생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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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2:04:57Z</updated>
    <published>2025-05-13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엔나에 가있는동안 부다페스트는 비가 많이 와서 다뉴브강이 엄청 불어나 있었다.  몇일 전만해도 강가에서 런닝을 했던 거리마저 물에 잠겨있었다.  하지만 어김없이 나는 뛰었다. 이젠 익숙해진 나의 일상이다.  러닝을 마치고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 잔과 빵을 먹었다.  집 앞 마트로 향해 장을 봤다. 그리고 나는 우리집으로 향했다. 몇 일 동안 비가 와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d23qlhJrfk_0C56Quo6aGQqf2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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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비엔나에서&amp;helli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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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5:37:42Z</updated>
    <published>2025-05-07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엔나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낸다. 한인민박 체크아웃을 했다.  사장님은 내가 너무 편해서 고마웠다고 너무 일찍 가서 아쉽다고 하셨다.  언제나 작별은 참 어렵고 슬프다. 더욱 짧은 만남의 작별은 더욱 그런 거 같다.  그 사람을 알기에는 너무 짧아 더욱 애정이 가는 거지 않을까 -숙소를 나오면서 작별의 슬픔을 뒤로한 채 마지막 비엔나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IAloblJ0VspSOfLVGm2W3mmxY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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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비엔나에서&amp;helli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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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00:11:23Z</updated>
    <published>2025-05-06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쇤부른 궁전을 보러 갔다. 어제의 선택에 대한 반성과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기 전 루트를 생각했다. 궁전은 몹시나 넓고 아름다웠다.  정원마저 좋았다.  정원에 고인 물 웅덩이에 비치는 쇤부른 궁전의 모습까지 좋았다.   하지만 쇤부른 궁전에서 본 것 중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순간은 부부가 아기가 탄 유모차를 끌고 다 같이 러닝 하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wjT_K3HVF1n7BHk2rcwq-9TG-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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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비엔나에서&amp;helli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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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2:36:49Z</updated>
    <published>2025-04-30T00: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비엔나를 가는 날이다. 예술의 도시 비엔나는 과연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가 된다. 기차역까지 그리고 기차 타는 순간까지 프라하때와는 다르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날씨도 좋아 이번 여행은 왠지 더 재밌는 순간들이 많을 거 같아 속으로 웃으며 여행길에 올랐다.  기차 안에서 비포선라이즈를 보며 셀린과 제임스의 사랑이야기를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qIrg0HxVQUCvbKuiKmeY2sxAU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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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시민공원 벤치에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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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08:36Z</updated>
    <published>2025-04-24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의 러닝을 하고 저번에 장본 것들로 토스트를 만들어먹고 시민공원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져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싶었다.  공원을 들어오니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거 없이 풀숲에 누워서 이야기를 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며 지금 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 또한 산책을 하다 근처에 있는 밴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그들과 함께 여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IkVOG_8RsGNum1t1ZWtmjD6G7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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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일상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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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2:20:15Z</updated>
    <published>2025-04-22T23: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일상은 참 내가 좋아하는 일상이었다.  매우 평범한 일상이라 내가 이 공간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고 느껴졌다.  나는 이런 평범하면서도 사소한 것들이 좋다. 나에게 무해해서일까.  이런 시간들이 잔잔한 행복을 오래 유지시켜서일까라는 의문을 남긴 채..  오늘은 늦잠을 잤다.  빗소리가 나를 깨웠다.  푹 자고 일어나 핸드폰부터 보기 시작했다.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q9_oiNKdYMery1xSdm_wvRGHP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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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시선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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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5:37:45Z</updated>
    <published>2025-04-16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카페 중 한군데인 부다페스트 뉴욕카페로 향했다.  아침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줄은 길게 서있었다. 3-40분 웨이팅을 하고 입구에 들어가니 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카페라고 불리는지 알겠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공간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왜 이름이 뉴욕카페인지는 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rgce-EA4B_M8uy3MUPl6XAX_E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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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일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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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20:18:37Z</updated>
    <published>2025-04-16T08: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프라하를 다녀와서인지 몸이 너무 피곤해 러닝도 쉬고 낮에는 집에서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MBTI가 I인 나에게 아무리 여행이라는 목적이 있어도 13일 연속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쉽지않았다. 프라하를 다녀오니 부다페스트도 비가 내린 탓에 온도가 많이 내려가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해졌다.  뜨거운 국물이 마시고 싶어 한국에서 가져온 누룽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tfQefGa8LbGaF8Jto-x4RCEQ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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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프라하에서&amp;helli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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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2:59:56Z</updated>
    <published>2025-04-09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하에서 마지막 날이다. 앞으로 3시간 뒤 열차에 탑승한다.  프라하에서 2박 3일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한 도시였다.  나는 여행할 때 관광지보단 현지인들이 다니는 문화나 경험들을 더 느끼는 여행을 선호한다. 프라하에서 지낸 3일은 관광지를 돌기엔 충분한 시간이지만 그들의 문화를 느끼기엔 정말 짧은 시간임에 틀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g5cqj_BZK6PtQ1YDayzLE52g3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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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프라하에서&amp;helli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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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3:39:47Z</updated>
    <published>2025-04-08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라하에서 이틀날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사람이 없는 카를교를 러닝할 생각이었다.  하늘이 어둡고 비가 오기 시작해 뛸 수가 없었다.  최대한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하늘은 내 마음을 모르는지 하염없이 내리기 바빴다.  뭐 하는 수 없이 한인민박집에서 준비한 조식을 먹었다.  메뉴는 바로 비빔밥.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반가웠다.  타지에서 먹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iEq3Ftu127QkicdHYpP4m2jxu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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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프라하에서&amp;helli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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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4:19:23Z</updated>
    <published>2025-04-02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간열차에서 내렸다.  프라하에 첫 공기는 쌀쌀했다.  담배연기가 풍겼다.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간 지낸탓인가 프라하는 너무나도 다른 도시였다.  계절로 비유하자면 부다페스트가 봄, 여름이면 프라하는 가을, 겨울과 비슷했다.  프라하 첫 카페에서 사장님과 커피에 대한 얘기를 했다. 나의 주관적인 맛 평가에 대해 너무나 좋아하시며 동의하셨다.  나는 프라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ln_cDTjqnJyRLdfJ6cEaIeH3J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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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야간열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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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22:58:58Z</updated>
    <published>2025-04-01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한국에서부터 고대했던 나의 버킷리스트 유럽야간열차를 타고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내일 아침이면 프라하에 도착한다. 도착시간보다 빠르게 뉴가티역에 도착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라는 칭호가 있는 맥도날드에 향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아쉬움이 컸다. 그렇다. 리모델링을 해서 이곳은 아름다웠던 맥도날드가 되었다.  여전히 아름답긴 했지만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W7Ph-j_Q9XPEE2V99v8DJ8bvB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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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홀로 보내는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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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4:27:44Z</updated>
    <published>2025-03-26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헝가리 시간으로 생일을 맞이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생일축하연락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다.  아무도 모르는 낯선 이곳에서 혼자 생일을 맞이하는 것은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다.  오늘같이 특별한 날에 안 좋은 일이 나타나면 엄청 크게 다가올 것만 같아 되레 아침부터 겁을 먹었다.  그래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 거라는 용기와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숙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912-PGUzmp0K7DocUiE7jvJJv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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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나는 아직도 울타리 안에 갇혀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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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5:33:09Z</updated>
    <published>2025-03-25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무리한 나머지 발이 좋지 않아 러닝을 쉬고 잠도 푹 잤다. 천천히 준비를 마치고 헝가리 국립 미술관에 들어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 이어폰을 끼고 미술관을 관람했다.  4층까지 관람을 하니 3시간 가까이 지나있었다. 참 발도 아픈데 잘 돌아다닌다.  헝가리 화가들의 작품을 보니 신기한 작품들도 많았다. 물론 내 스타일이 아닌 작품들도 있었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6f4wMTK-N4S_xfeVamB-aPX8o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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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일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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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23:39:54Z</updated>
    <published>2025-03-19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바닥의 살짝 통증이 있지만 너무나 뛰고 싶었다. 이 주말아침의 풍경을 눈으로 담고 싶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국에서 찾은 크루아상 맛집을 향해 러닝을 했다.  날씨가 뜨거웠지만 어제의 흐린 날씨에 비해 너무나 상쾌했다. 아름다운 풍경이 나오면 멈춰서 바라보다 사진을 찍고 달리고를 반복하며 도시 구석구석 뛰다 보니 마침내 카페에 도착했다. 20분 거리를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1JNmkUAJQ9IBZkmMvK7rjGjzc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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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다페스트에서 찾은 아름다운 것 - 긴 여행 중 짧은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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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4:32:24Z</updated>
    <published>2025-03-18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한국에서 예약했던 헝가리 인문학 투어를 다녀왔다.  헝가리인들의 조상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넘어온 민족이라고 한다는 점과 그들의 역사적 배경들과 드라큘라 성이라 불리는 바이다후냐디 성에서 스토리까지..   간략하게 TMI를 해보자면,, 드라큘라백작은 이슬람의 복수하기 위해 포로들을 죽이고 그 앞에서 식사를 했는데 소설작가는 이를 모티브로 흡혈귀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Rk%2Fimage%2FTIxCBf729fnui0YDlKkkaRCJ4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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