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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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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y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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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책 &amp;lt;인사의 온기&amp;gt;, &amp;lt;우리의 초록&amp;gt;을 독립출판 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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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9T10:53: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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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 할아버지 - [매일의 축제] 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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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09:14:51Z</updated>
    <published>2019-10-17T14: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권의 두툼한 앨범을 가득 채운 어릴 적 사진을 보면 노란색의 택시를 자주 만나게 된다. 어린 나는 택시 문에 기대어 나름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거나 트렁크 위에 앉아 있다. 나의 사진을 가장 많이 찍어줬던 사람은 할아버지였고, 그 무렵 할아버지는 택시운전사였다.  우리와 한 집에 쭉 함께 살았던 할아버지는 내가 중학생쯤이었을까, 경기도 광주의 만선리에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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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사 - [매일의 축제] 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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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7T14:40:48Z</updated>
    <published>2019-10-14T13: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아빠는 결혼 후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빠의 남동생들과 한집에 살았다. 드라마 &amp;lt;응답하라 1988&amp;gt;의 쌍문동이 떠오르는 동네에 자리한 집이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마당, 걸을 때마다 삐걱 소리가 나는 나무 마루, 마당 한쪽에 작은 화장실이 있는 옛날 집. 빨래를 널어둘 곳이 마땅치 않아 기와지붕 위에 두 개의 장독대 사이를 줄로 엮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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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송편 - [매일의 축제]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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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5T03:18:55Z</updated>
    <published>2019-09-21T14: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네가 송편을 만들어 주면, 내가 장에 가서 팔게.&amp;quot;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살았던 돼지엄마(이유는 모르겠으나 마을에서 이렇게 불리었다고 한다)란 분은 할머니에게 제안을 한다. 그 순간 할머니는 평생 떡과 가까이 살게 될 줄 알았을까.  할머니는 어릴 적부터 집에서 만들던 방식대로 송편을 만들고 연탄불에 쪄서 돼지엄마에게 전하면 500원을 받았다. 그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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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처럼 아름답게 - [매일의 축제] 첫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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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23:51:00Z</updated>
    <published>2019-09-11T10: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이름은 '하영' 대신 '나영'일 뻔했다. 우리 집안의 돌림은 '영'이고, 나보다 몇 달 먼저 태어난 사촌의 이름이 '가영'이니 가나다순으로 이번엔 '나영'이 되어야 한단 큰할아버지의 말씀. 하지만 나의 엄마는 '나영'이란 이름이 너무 싫었고 ('전나영'은 세게 부르면 어쩐지 욕 같은 이름이긴 하니까.) 큰 결단을 했다. '영'이란 돌림은 지키되,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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