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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l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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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림은 그냥 좋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들에는 이유가 없듯 그림이란 삶이며 숨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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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9T11:5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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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 단상 - 4차 항암을 마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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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1:27:42Z</updated>
    <published>2025-09-25T21: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긋지긋했다. 올해의 여름. A.C 1차 항암을 하던 때 몸의 고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나의 본성은 이기적 행태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항암주사를 맞고 난 후 5일 정도 됐을 때에야 아프고 힘들다는 말과 함께 눈물이 나왔다.  여름의 뜨거움 속에 상상을 초월한 고통과 함께 기절을 한 듯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지난 6월 몸에 작은 변화를 금세 눈치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plW-ylK-sc9bRJi7bTbEDgTHe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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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정리하는 법. - 미니멀 아트를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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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0:39:40Z</updated>
    <published>2025-07-11T08: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은 전 세계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나라다. 기업이나 정부의 간섭 없이 창작자가 오롯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구조 덕분이다. 때문에 태국 광고는 형식과 분량을 넘어서 강한 감정과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며, 때론 영화보다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amp;lt;너를 정리하는 법&amp;gt; 역시 그런 정서의 연장선에 있다. 처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N840lFaLBXfPN-LCNqhP-lQYR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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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르데코의 여왕 - 꿈이라는 질문을 던진 타마라 드 렘피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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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4:59:42Z</updated>
    <published>2025-06-27T11:2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시절의 나는 결코 부드러운 아이가 아니었다. 언제나 날카롭게 나를 방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였을까, 나에게 쉽게 말을 거는 친구는 많지 않았다. 사춘기의 감정들을 혼자 감당하기엔 마음이 아직 미숙했던 시기였는지도 모른다.  그 무렵, 부모님께서는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던 해, 동네에 단 하나뿐이던 여성용 자전거를 사주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u3QAgQiT3DmHAVh_gBqCeOPJT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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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한다는 것의 의미 - 블라디미르 타틀린(Vladimir Evgrafovich Tatl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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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4:42:35Z</updated>
    <published>2025-06-13T11: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 자주 &amp;lsquo;좋아하는&amp;rsquo;이라는 말을 붙인다.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하늘, 좋아하는 장소. 그 말은 생각보다 자주, 아주 자연스럽게 내 말끝에 머문다. 어느 날, 지인이 말했다. &amp;ldquo;Celine은 참 좋아하는 게 많아요.&amp;rdquo; 처음엔 조금 어리둥절했다. 그 말의 의도를 알지 못해 한 박자 늦게 되묻자, 그는 웃으며 말했다. &amp;quot;늘 말할 때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gAGZywlPqDJR3ERDLXs4QSXxV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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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채와 본능의 외침. - 카렐아페의 &amp;quot;와, 와, 만세!&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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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23:04:55Z</updated>
    <published>2025-05-30T11: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렐 아펠(Christiaan Karel Appel, 1921&amp;ndash;2006)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벽화가, 판화가이다. 그는 강렬한 색채와 에너지가 넘치는 붓질, 그리고 아이들과 괴물, 환상적 동물들의 그로테스크(grotesque)한 형상으로 널리 알려졌다. 아펠의 예술 세계는 1948년 결성된 유럽 미술 운동 &amp;lsquo;코브라(COBRA)&amp;rsquo; 그룹을 통해 본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MtYS6drlSzO88Xn-58Ney7mC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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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의 의미를 그대들은 아는가? -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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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0:53:43Z</updated>
    <published>2025-05-23T13: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화가를 좋아하시나요?&amp;rdquo; &amp;ldquo;저는 고흐를 좋아해요.&amp;rdquo; &amp;quot;저는 피카소요.&amp;rdquo; 고흐나 피카소는 예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다. 그러나 오늘 나는, 피카소보다 더 아름다운 화가라고 믿는 인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카소와 함께 큐비즘을 창시한 화가,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 1882~1963)이다.  프랑스 출신의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MCkuKGUHQbFVPMmCzh_E26_GF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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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의 의미를 그대들은 아는가? -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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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1:29:37Z</updated>
    <published>2025-05-23T00: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떤 화가를 좋아하시나요?&amp;rdquo; &amp;ldquo;저는 고흐를 좋아해요.&amp;rdquo; &amp;ldquo;저는 피카소요.&amp;rdquo; 고흐나 피카소는 예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다. 그러나 오늘 나는, 피카소보다 더 아름다운 화가라고 믿는 인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카소와 함께 큐비즘을 창시한 화가,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 1882~1963)이다.  프랑스 출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0dtS1Q76FiGaOgqwDXEzJ8KMA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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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그리운 날이 있다. - 케테 콜비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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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2:45:43Z</updated>
    <published>2025-05-09T12: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덜렁거리는 신발주머니를 손에 들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길가에 핀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거나,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잊고 말았다.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을 만큼 세상은 늘 새롭고 신기했다. 그런 나를 기다리던 엄마는 불안과 분노가 뒤섞인 마음으로 내 작은 등을 따끔하게 때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H_8OiYVMipvBq1paGeQbVf61Q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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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침묵이라는 방패를 들었다. - 프로페르치아 데 로시의 조각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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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2:03:17Z</updated>
    <published>2025-05-02T10: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르네상스라는 찬란한 시대에도, 세상은 여전히 단단한 성벽이 있었다.  그러나 그 벽을 맨손으로 기어오른 한 여인 '프로페르치아 데 로시(Properzia De' Rossi 1460-1530년경 이탈리아)'.   볼로냐의 골목에서 태어나 아무도 그녀에게 미술도구를 쥐여주지 않았지만, 그녀는 스스로 조각칼을 들었다. 조르조 바사리(Giorgio Vasari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r3QpIFWFaSChD8kSnKfCZgz8dvI" width="4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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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얄팍한 희망에 손을 뻗어본다. - 뭉크의 절규속 불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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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2:03:33Z</updated>
    <published>2025-04-25T08: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휘감은 불안은 &amp;lsquo;일상&amp;rsquo;이라는 이름의 가면 아래에서 집요하게 나를 흔든다. 설명할 수 없는 이 내면의 소요를 느낄 때면, 자연스레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amp;ndash;1944)의 절규가 떠오른다. 이 작품은 단순한 초상화를 넘어, 인간 존재 깊은 곳에 자리한 불안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결정적인 이정표다.  절규는 1893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hANStgeHXw4RFazYwuiB0k3kB3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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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얄팍한 희망에 손을 뻗어본다. - 뭉크의 절규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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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6:20:30Z</updated>
    <published>2025-04-25T04: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휘감은 불안은 &amp;lsquo;일상&amp;rsquo;이라는 이름의 가면 아래에서 집요하게 나를 흔든다. 설명할 수 없는 이 내면의 소요를 느낄 때면, 자연스레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amp;ndash;1944)의 절규가 떠오른다. 이 작품은 단순한 초상화를 넘어, 인간 존재 깊은 곳에 자리한 불안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결정적인 이정표다.  절규는 1893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LSOnt5d7TTBaG51n5QLlfYwWV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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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는? - 나의 온도 챙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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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3:00:06Z</updated>
    <published>2025-01-13T12: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아팠다. 갱년기인지 추위 때문인지 으슬거리는 몸뚱이에 지끈거리는 머리 때문에 오후까지 힘들었다. 내일 밤 한국으로 출발이다. 저렴하면서도 실력 좋은 감자의 미용을 위해 병원에 들렀다 숙소로 돌아와 진통제 한 알을 삼키고 잠이 들어 버렸다. 일어나니 개운해져 감자를 데리고 카페를 찾아왔다. 오늘은 이층에 손님들로 가득하다. 하노이의 대기질은 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_Sk8_IaRNlxOImCdZGGXUtYky8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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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정리가 그리 쉬운가. - 하노이에서 수행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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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7:57:18Z</updated>
    <published>2025-01-06T03: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톨이'라는 단어는 어감상 사회로부터 배제된 대상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것이 아닌 타의에 의해 말이다. 난 사회로부터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다. 이 선택은 삶에 특이사항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 있다 보니 언어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물론 번역앱을 이용할 수 있어 긴 대화에는 불가하지만 과일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KAqKfvX3Kli6USODhKH0oQmr00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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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1일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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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3:04:43Z</updated>
    <published>2025-01-01T09: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샤워를 마치고 멸치육수를 내어 떡국을 끓여 먹고는 하노이의 강남인 빠찌에우를 다녀왔다. 이곳저곳을 시간 될 때마다 들러 걷곤 한다.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한다. 한마디로 피곤 그 자체이다. 택시에서 내려 감자와 동네카페에 앉아 쉬고 있다. 벳남 꼬마 숙녀가 감자를 안고 싶어 안달인 눈치라 영어를 하냐는 나의 질문에 반가워하며 다가와 몇 마디를 나누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2vCtshveiXJWg0_U5J28sgluP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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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그거 있잖아. 맞아 그거! - 기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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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06:15:01Z</updated>
    <published>2024-12-18T04: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나이가 되고 나니 대화 중 아~ 기억난다. 그거 맞아 그  이름이 뭐더라 하여간 그거. 명사를 '그거'라는 통칭으로  이해하는 암묵적 명사룰이 생겼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작은 메모장을 들고 다니는 것이다. 생각이 휘발되기 전 단어나 문장을 적어 놓는다. 앞의 상황이 발생할 때도 꺼내보기 좋기에  이제 나의 휴대물품 중 하나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mGoYYudDoD7MOXG0Xb6IuGc1O6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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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소리. - 노자의 말 (도덕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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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2:11:52Z</updated>
    <published>2024-11-14T23: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르라.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라 충을 지키며 사는 것만큼 좋은 삶은 없다.여기서 말하는 충'忠'이란 글자 그대로 자기 마음속 한가운데를 뜻한다.영원한 道를 안다는 것은 결국 마음을 다하여 온갖 세상일을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사사로움 없이 공명정대하게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amp;lt;노자의 말 도덕경/삼모미디어/2022/2판1쇄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CBfLwUEfwWjNyhEr0yT2FSXfr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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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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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2:20:06Z</updated>
    <published>2024-08-05T00: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우리 자신이 어느 것에도 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도록 격려한다. 모든 것은 정면으로 맞서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된다. 유일한 위험은 회피와 감사인 것처럼 여거지는 것이다. 가혹한 진실은 해방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이러한 원칙은 아무런 의문을 제기함이 무엇이 그것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될 정도로 우리의 생각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SDW2E66KM6TAf0I6x6Vp3tRoKE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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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부시게 No1-너에게 닿기를 - Dazzling Visions No1.-To reach you. 하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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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11:36:52Z</updated>
    <published>2024-04-11T22: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맨땅의 헤딩에 대한 결과가 보이기 시작한다. 많은 것을 느꼈고 배우고 성장했다. 위기가 다가왔을 때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방식은 달라진다. 다행하게도 나에겐 유연히 대처했던 결실이 맺었다.    Salon de Celine의 전시명은 눈이 부시게 시리즈이다.  부디 잘 치러지기를!  하노이에 방문하는 작가님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아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Z45MpcxDsNw9w_4oc9Sb7_wvq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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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삶이 힘들다. - 연극 빨래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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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0:33:08Z</updated>
    <published>2024-03-26T00: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를 다녀온 후 몸과 정신이 무너져 버렸다. 한동안 복용하지 않던 신경 안정제가 없으면 현관문을 열 수 없을 만큼 말이다. 그런 나 자신을 바라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처절하게 삶과 싸워온 나의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싶은 마음도 들기에. 하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기로 다시 한번 다짐했다.  오늘 새벽 눈을 뜬 채 침대에 누워 감자를 안고는 만지작 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V-oyYJDHowZhgm24kvNnaXG84ew"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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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 하노이에서 일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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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4:22:35Z</updated>
    <published>2024-03-15T12: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 일어나 커피를 마시자 입이 타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몇 가지 서류를 정리한 후 시계를 보니 벌써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 숙소 앞 마트에 들어서 꽃을 한 다발 카트에 넣고 보름 째 감자를 보살피고 있는 아빠께 드릴 견과류를 가지러 마트 안 깊숙한 곳에 들어서는 순간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그대로 서서 눈을 감고 깊은숨을 쉬었다. 두근거리는 심장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X3%2Fimage%2FKZ41W4omS-O4EvHkpfe5hgcQE0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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