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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창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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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andlaw</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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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옳은 말보다, 지금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말하려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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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08:4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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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살아내지 못한 가능성들에 대한 애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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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4:20:03Z</updated>
    <published>2026-03-15T14: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었다. 매우 뛰어난 작품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읽는 것이 때로는 괴로웠다. 내 삶의 진실들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었기 때문이다.  무거울수록 진실해진다 쿤데라는 소설 첫 페이지에서 니체의 영원회귀를 꺼낸다. 그냥 꺼내는 게 아니라, 뒤집어서 꺼낸다. 영원회귀가 없다면, 삶은 한 번 살고 사라지는 그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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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것과 작동하는 것 사이 - 네 가지 혼란과 하나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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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0:40:59Z</updated>
    <published>2026-02-24T10: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면 아래의 진실 목요일 저녁, 창업가 다섯 명이 모였다. 헬스케어, 교육, 금융. 각자 다른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무언가를 밀어붙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2시간 남짓한 대화였는데, 끝나고 나서 천천히 소화되는 종류의 이야기들이 있었다. 돌이켜보니 모두 표면과 본질이 다르다는 내용이었다.  팀원과 직원 사이 사람 이야기가 나오자 대화가 구체적으로 흘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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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류를 만나 배운 것: 나에게 집중하는 메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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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3:23:27Z</updated>
    <published>2026-02-23T10: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고의 효능감이란 무엇인가 &amp;quot;평소에 회고 같은 것들은 주간 회의 때 주로 하긴 하는데, 회고의 효능감을 잘 느끼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amp;quot; 목요일 저녁, 양재천 근처의 조용한 공간.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3년째 운영하는 분이 입을 열었다. 회고를 '하긴 하는데' 그게 실제 변화로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는 것. 형식적인 회고와 진짜 회고의 차이가 뭘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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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레에 탄 사마귀: 내부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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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5:17:39Z</updated>
    <published>2026-02-14T15: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철학을 좋아하는 개발자 친구와 함께 철학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체제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는 추상적인 철학 담론과 구체적인 현실 문제를 오가며 진행됐다.  1. 세상은 원래 다원적이었다 커뮤니티 운영에서 발견한 다원성 최근 나는 '파운더스 페이지'라는 (1인) 창업가와 크리에이터들의 회고 모임을 만들었다. 북클럽도 계속 운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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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속받은 세계, 상속받은 진리 - 불일치, 글쓰기, 전통, 그리고 &amp;lsquo;정상&amp;rsquo;의 역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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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4:37:06Z</updated>
    <published>2026-02-11T17: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KPI로 싸울 때도, 법정에서 상식이 근거가 될 때도, 연인 사이에서 &amp;ldquo;그건 당연하지&amp;rdquo;라는 말이 오갈 때도, 우리는 늘 어떤 보이지 않는 기준 위에 서 있다. 문제는 그 기준이 정말 객관적인지, 아니면 다수가 오래 유지해온 습관인지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면 '누가 맞나'로 달려가지만, 더 근본적인 질문은 이것이다:&amp;nbsp;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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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리히 프롬의 '희망의 혁명'과 그 너머 - 선구자의 통찰과 지금 우리의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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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2:11:08Z</updated>
    <published>2026-02-06T06: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8년의 용기 에리히 프롬의 『희망의 혁명』(1968)은 놀라운 책이다. 냉전이 한창이고,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고, 기술 만능주의가 절정에 달하던 시기에, 프롬은 완전히 다른 삶의 가능성을 말했다. 그가 그린 인간의 모습은 이렇다: 소비의 노예가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바쁨에 쫓기지 않고 명상하고 사색하는 사람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로 선택하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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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속을 위한 감속: 힙한 종교와 웰니스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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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4:32:42Z</updated>
    <published>2026-01-16T06: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역설의 시대 20만 명이 불교를 체험했다. 하지만 승려가 된 사람은 99명이었다. 2025년 4월, 서울 강남 코엑스 불교박람회. 사전 등록자의 76%가 20-30대였고, 불교는 그 어느 때보다 '힙'했다. 그러나 같은 해 조계종 출가자는 99명. 20년 전의 3분의 1 수준이다. 가톨릭 사제, 개신교 목회자 양성도 마찬가지다. 신학교 강의실은 비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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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 삶의 비평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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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7:20:33Z</updated>
    <published>2026-01-16T06: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1942). 한밤중 식당에 앉아 있는 사람들. 서로 옆에 있지만 누구도 대화하지 않는다. 유리창 밖 거리는 텅 비어있고, 네온사인만이 차갑게 빛난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와닿는 장면이다. 호퍼는 우리에게 묻는다: 도시의 소외는 정말 비참하기만 한가?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롭기만 한가? 아니면 그 안에도 나름의 평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K8pn9xzeLJ-r4ciY7LIgai_sr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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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 시장: 미래를 보는 새로운 권력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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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4:33:11Z</updated>
    <published>2026-01-11T17:3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만 달러를 벌어들인 한 건의 베팅 2026년 1월 9일, 한 익명의 투자자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축출에 3만 달러를 걸었습니다. 작전이 실행되기 하루 전이었죠. 그리고 실제로 마두로가 미군에 의해 체포되면서 이 투자자는 4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가져갔습니다. 폴리마켓의 진짜 성공은 그보다 더 큰 무대에서 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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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상화와 자기다움: 누구의 기대를 따라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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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3:55:32Z</updated>
    <published>2025-12-20T11: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리히 프롬의 &amp;lt;사랑의 기술&amp;gt;을 스타트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친구들과 읽었다. 창업과 일에 대한 태도, 사람을 믿는다는 것,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는 나를 포함해 세 명. 한 명은 현재 컨설팅 펌에 있고, 다른 한 명은 스타트업에서 신사업 기획과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1. 창조적 작업: &amp;quot;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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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지 앞에 선 8억 명: AI 자동화의 진짜 병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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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5:13:19Z</updated>
    <published>2025-12-18T16: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백지의 문제 Benedict Evans가 최근 a16z 팟캐스트에서 흥미로운 관찰을 공유했다(https://m.blog.naver.com/mynameisdj/224113700240). Chat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는 8~9억명인데, 이 중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1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머지 대다수는 계정도 있고, 뭔지도 알고, 사용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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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현대 미술에 길을 묻다  - 서양미술사에서 발견한, 혁신을 바라보는 4가지 관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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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6:21:12Z</updated>
    <published>2025-09-17T08: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에른스트 곰브리치가 쓴 『서양미술사』의 현대미술 파트(27장)를 읽고 토론했다. 예술가들의 고민이 오늘날 스타트업의 딜레마와 놀랍도록 닮아 있었다. 기능과 아름다움, 인습과 혁신, 모방과 창조, 재료와 본질. 현대 미술가들의 치열한 실험 속에서 우리는 스타트업의 '길'에 대한 힌트들을 얻을 수 있었다.  1. MVP의 함정: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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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진격의 거인&amp;gt; 재해석: 조사병단과 헌병대의 통합 - 뇌르틀링겐 성벽을 걸으며 발견한 두 마음의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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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1:48:46Z</updated>
    <published>2025-09-16T15: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벽 안을 걸으며 『진격의 거인』의 모티브가 된 독일 소도시 뇌르틀링겐에 다녀왔다. 인구는 2만 명. 기대했던 장엄한 풍경 대신 평범한 성벽과 일상, 그리고 고요함이 있었다. 그 덕분에 잘 보존된 중세 성벽을 따라 걸으며 생각에 잠길 시간을 얻었다.  성벽 안 복도를 걸으며 문득 깨달았다. 나는 지금 경계병의 시점에서 세상을 보고 있구나. 성벽 밖은 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tXn79rUFOuYr0nX0D_ReMo8mrb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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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걸어가야 하기에  - 뮤지컬 &amp;lt;랭보&amp;gt;가 건네는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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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9:40:27Z</updated>
    <published>2025-03-16T14: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의 삶에서 찾은 창업가의 여정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뮤지컬 &amp;lt;랭보&amp;gt;를 관람했다. 몇백 년 전 지구 반대편에 살았던 시인의 이야기가 창업가를 꿈꾸는 내게 이토록 깊은 울림을 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두 세계는 다르지만, 어쩌면 우리는 같은 여정을 걷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글에는 뮤지컬 &amp;lt;랭보&amp;gt;의 주요 내용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pqy1jHOWv1OT0esgx60Dt2iTt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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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강철의 연금술사&amp;gt; 해석: 진리에서 진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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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6:43:39Z</updated>
    <published>2025-03-16T13: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등가교환의 법칙&amp;rdquo;&amp;mdash;이 작품의 표면적 원리이자, 우리 삶의&amp;nbsp;모순을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amp;lt;강철의 연금술사&amp;gt;에서 두 형제가 마주한 '진리'는 과연 절대적인 것이었을까? 그들이 진리의 문 앞에서 치른 희생은 정말 필연적이었을까? 주인공 에드워드의 마지막 선택에 담긴 의미는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원치 않는다면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zfNDEcmz_oUq9Ax6YhNVhvI0ozQ.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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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은 세계 최고의 문자일까? - 일상의 철학: 이유를 물으며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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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5:17:07Z</updated>
    <published>2024-10-08T19: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를 묻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이유를 물으며 사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 -이어령- '한글은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한국인이라면 수차례 들어봤을 법한 문장이다. 한글의 창제 과정과 그 과학성을 설명할 때 흔히 듣는 표현이지만, 이 문장을 곱씹어 보면 여러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정말로 한 문자가 다른 문자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평가될 수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jMgeAbZWJP8e3glakZFZz4wJFb0" width="3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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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리어 슈퍼 사이클의 진화: 관료에서 창업가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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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40:14Z</updated>
    <published>2024-09-01T16: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한국은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선진국으로 도약한 나라다. 이 과정에서 각 시대마다 큰 가치를 창출하며 각광받았던 커리어들이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서 주목받았던 커리어들의 변화를 살펴본다. 여기에서 언급된 직업들은 한 번쯤 나의 커리어로 고민해 본 것들이며, 실제 해당 직업으로 일하고 계신&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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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은 서로를 믿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것일까? - 일상의 철학: 이유를 물으며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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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41:01Z</updated>
    <published>2024-08-28T16: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적 계약은 흔히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기 위한 도구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느낀 경험을 통해 법적 계약의 본질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 됐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법적 계약에 대한 생각의 변화 과정을 서술하고자 한다.   확실성의&amp;nbsp;매력과&amp;nbsp;한계 블록체인 관련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블록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KIsE29O8r59RO9rO5Quw3g_Wr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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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콜릿, 자본주의, 스타트업: 웡카가 던지는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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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41:30Z</updated>
    <published>2024-08-19T12: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스포일러 주의!) 몇 달 전 영화 &amp;lt;웡카&amp;gt;를 보고 스타트업과 관련해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 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머릿속에서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그것을 글로 기록해 두려고 한다. 영화 &amp;lt;웡카&amp;gt;는 단순히 초콜릿을 만드는 이야기를 넘어, 현대 사회와 자본주의의 여러 면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게 해 주는 다층적인 작품이다. 영화 속 이야기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GVpaYHyYDBYKY6jnT31blnw9h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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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니 볼과 린 스타트업: 고정된 정답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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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2:42:08Z</updated>
    <published>2024-07-28T14: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니 볼과 오클랜드라는 스타트업 영화 &amp;lt;머니 볼&amp;gt;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가난한 구단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이 혁신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팀을 성공으로 이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이 영화를 우연히 다시 접했는데, 내게는 스타트업과 차익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들렸다. &amp;lt;머니 볼&amp;gt;에서 빌리 빈은 당시 저평가되었던 타자의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v0%2Fimage%2F7HIa1lbs9LlFGWEtmfy-eWFE65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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