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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veler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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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신과 세상을 탐구하며 배워가는 탐험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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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09:51: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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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시간 거리 소도시 - 몬트리올도 모르는 데, 이거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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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7:29:19Z</updated>
    <published>2025-11-26T04: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로 다음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담당자가 이력서를 확인했는지 곧장 업무 시작 시점과 페이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아직 한국에 있을 때 인터뷰를 하자하려나? 줌으로 인터뷰를 하려나? 했는데 웬걸.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릴 것 같아 자신감이 붙었나 보다.  시급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나는 당시 프리랜서로 일하던 한국에서의 시급보다 조금 더 높게 불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roxxVGijpeohwaup9EbADHBNu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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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에 관한 생각하기 - 과거로는 가끔씩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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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6:21:51Z</updated>
    <published>2025-11-18T04: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삶을 계속 돌아보며 산다. N인 줄 알았는데 S인 거니?  아무튼 내 생각은 자주 과거에 머물러 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거나 그리워하는 건 딱히 아닌데, 그냥 수많은 지난 시절을 추억한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과거의 어떤 시점을 불러온다.   마냥 빠져 웃으며 분노하며 생각하다 그마저 질리게 되면 깨닫는 두 가지.  나는 현재도 제대로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5fOoV65wni5nL-8jGFpuD3j6sw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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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내로 떠나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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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3:41:03Z</updated>
    <published>2025-11-13T02: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하게도 업무 메일 체크하듯 수시로 들여다보던 캐나다 워홀카페에 마침 12월 중순 ~ 말에 묵을 사람을 찾는 몬트리올 단기숙박 글이 올라왔다.  밴쿠버, 토론토 관련 글은 하루에도 수 개에서 수십 개가 올라오는 데 반해, 몬트리올 관련 글은 1년에 몇 개가 전부다. 그러니 때맞춰 올라온 이 글이 몬트리올로 가라는 계시같이 느껴진 게 큰 무리도 아니었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9lS4Dt3jjbaIoqR82hh4A4FCs5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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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에 떠난 워킹홀리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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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3:41:31Z</updated>
    <published>2024-02-03T23: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쩌다 여기에 있는 걸까.  익숙한 주변의 많은 것들이 문득 생경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지금 내 주변은 이제 막 익숙해진 참이니 낯설게 느껴지는 게 이상할 것도 아닌 듯하다.  아무튼. 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와있다. 한국에서 캐나다를 떠올릴 때면, 밴쿠버나 토론토가 가장 익숙한 도시들일테고, 몇 년 전 퀘벡이 도깨비에 나오면서 퀘벡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VXiuCc9LRFKScxD4WWyy_jz-4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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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계절 2 - 환절기를 잘 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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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6:58:13Z</updated>
    <published>2023-10-12T17: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4학년 때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즈음, 한 영어선생님이 '풍문'에 대해 알려주신 기억이 있다.  감기기운이 있는지 코를 훌쩍거리는 한 친구에게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는 여느 선생님들의 걱정어린 조언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시작한 이야기였다.  다만 영어선생님에게서 흔하게 듣기 어려운 '풍문'이라는 단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Q_N_kSnycka_CXVoT8cwQc4A8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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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계절 - 나는 환절기를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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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08:12:08Z</updated>
    <published>2023-10-02T20: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쩍 바람이 차다.  단풍도 지지 않은 가을의 시작일 뿐임에도 겨울이 금방이라도 성큼 다가올 것 같다.   나는 초겨울에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에는 추위의 한겨울보다 코 끝이 살짝, 손이 살짝 시린 늦가을에서 초겨울의 느낌을 좋아한다.  여름엔 발에 열이 많은데, 가을만 되면 신기하게 수족냉증이 된다. 수족냉증이 원래 계절을 따라가는 질환인지는 모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C2AQC4RoPNK-9ZUuKCKw0UwsQ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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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성을 가진 중간 정도의 사람 - 내가 발견한 세상의 이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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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4T00:20:19Z</updated>
    <published>2023-08-10T10: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산 건 아니지만 나름 한 세대라는 시간을 살아오면서 확신이 더해지는 생각이 있다.   사람들은 각자의 강점과 매력을 여러 개 가지고 태어나 세상을 살며, 강점은 개성이자 무기로, 약점은 중간만큼으로 보완해 세상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아닐까.   완벽주의를 추구하다 제 성질을 못 이기고 뺨에 소금기 가득하도록 울어재끼는 아이에서, 미리 시작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V1YqAagSM5DA-N6sF4AknwIjl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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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사능 때문에 절대 안 가겠다 했었는데요... - 생애 첫 도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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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20:26:17Z</updated>
    <published>2023-08-09T18: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으로 태어나 기본적으로 장착된 적당한 반일감정 + 위생과 건강에 관련된 것들을 까다롭게 따지는 50% 서장훈 같은 성격 + 주기적으로 자극해 주는 일본 덕분에 내 평생 일본은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엔화가 역대급 떨어졌다. HEr.   그리고 요즘 인스타그램에 일본 릴스가 너-무, 인간적으로 너--무 올라온다.  Her.  또 사실 나는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4YrC1F63Jzr_zYF1c0k2GslbJ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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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은 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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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00:22:59Z</updated>
    <published>2023-05-16T16: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 3개월을 주로 영어만 쓰며 살아왔다.  나는 영어를 가르치며 또 교수법을 배우러 다니는 영어강사다.  3개월 전부터 Tesol 코스를 들으며 영어로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행복했다.  원서 교과서 읽는 것도 재밌고 강의 듣는 것도 재밌고 배운 걸로 에세이 쓰고 발표를 하래도 재미있었다. 매일 누적되는 피로와 어마어마한 과제에 느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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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둔의 암살자 - TMT (Too Much Talkers)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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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8:38:40Z</updated>
    <published>2023-04-06T19: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주말, 교육을 들으러 가서 있던 일이다. 얼마간 벼러왔던, '내돈내산' 강의였다. 기쁜 마음으로 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집을 나섰다.  처음 강의실에 들어섰을 때는 이미 와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역시 열심히 사는 이들이 많다는 걸 한 번 더 느끼며 내심 뿌듯한 마음으로 자리를 찾아 앉았다.  그리고 업계에서 유명하다는 분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0MOY5vCXTt1W_PUFR5ybXcUb_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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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 appp - 지는 해를 잡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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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22:54:18Z</updated>
    <published>2023-01-26T06: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숲과 성수는 많이도 돌아다녀서 굵직한 거리와 거기서부터 뻗어나가고 이어지는 작은 골목들 까지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오늘은 안 가본 쪽을 가보기로 하고 정처 없이 걷다 보니 듬성듬성 피자집, 와인바, 카페 등이 나왔는데 메인 거리에 비하면 사람이 차이나게 적어서 돌아다니기가 훨씬 편했다.  눈앞에 보이는 3층짜리 카페로 덜컥 들어갔다. 무채색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O1asMe-_1RYygsC9Kn48F4GBt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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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간 친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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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19:22:21Z</updated>
    <published>2023-01-13T18: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듣고 싶었다. 왜 우리를 떠나야 했는지.  우리의 어떤 반복적인 실수가 당신의 마음을 괴롭게 했는지. 당신이 자주 말했듯 못난 것 같은 당신의 모습은 그만 보이고 싶었던건ᄌ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Sq0kbcRZakx1EEmE_EGulbPdt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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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 카페 유스트레스 - 사과가 뭐라고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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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22:54:36Z</updated>
    <published>2023-01-12T04: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엽고 아늑한 Eustress.  어느 추운 주말. 들어가는 카페마다 꽉꽉 차서 여러 번 반복해 발걸음을 돌리고 있었다. 작년 겨울에도 30분을 배회하다 결국은 우리 작은 몸을 앉힐 곳을 찾지 못하고 차로 돌아간 기억이 떠올랐다. 어디든 들어가야 했다.  지도 어플을 켜고 현재 위치 기준으로 당장 근처의 카페들을 띄웠다. 서 있던 곳으로부터 요리조리 꺾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dJRR8p68Z9wb2Z8zL1JL1XZyh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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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 카페 BNHR  - 이런.. 미국이 생각나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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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22:54:43Z</updated>
    <published>2023-01-06T15: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기적으로 놀러 가는 동네를 바꿔줘야 하는데 성수는 꽤 오랜 시간 (지난 몇 년) 나름 꾸준히 가고 있다. 어느 곳이건 매력과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성수는 권태로움을 덜 느끼는 동네라서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  권태로움은 굉장히 주관적인데, 사실 그냥 찰나의 느낌이다.   오랜만에 들뜬 기분으로 놀러 간 곳이어도 지저분한 골목이나 정신없을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w8%2Fimage%2FrCCrJiHdKIKBQCV16NLU0btci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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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 - 좋아하는 영화, 노래, 시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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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8:44:06Z</updated>
    <published>2023-01-06T15: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살아간다는 것'에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이다. 삶을 여행하며 배우는 것과 느끼는 감정들을 나 자신에게 이해시키고 소화하고 넘어가야 하는 스타일이다. 이는 연애에도 적용된다. 어떤 이들은 하림의 노래 가사처럼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들 한다. 친구들 중 몇몇은 연인자리를 채워줄 사람이라면 소위 최저등급만 맞추면 괜찮은 듯도 보였다. 외로움을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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